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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간보는 동료들 어떻게 대응할까요?
저는 남자입니다 기관장 여자, 계장 2명 여자, 저만 남자 저는 아직 보직 없구요 옆에 계장들이랑 차이는 1-2년 정도 늦구요 문제는 제가 여자기관장과 여자분들 대화에 어울리지 못하겠더라구요 커피드시면서들 뭔가를 자꾸 결정을 하는데 결정하는 것 까진 좋은데 제가 관련된일까지 자꾸 저랑은 한마디 상의없이 자기들 유리한데로 커피드시면서 결정을 하시네요 뭐 예를들면 업무를 분장하면서 저랑은 이야기도 안하네요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결정해서 기관장 입을 통해 저한테 전달이 되는거랑 제 급수에서 해야하는 기피업무는 당연히 저한테 픽스가 되는거랑 직원들 돌아가면서 비상근무를 서야하면 주말근무를 저한테 몰아놓는다거나 이런일들이 쌓이네요 이런일들이 쌓이니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밑에 직원들도 점점 저를 얕잡아보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기관장이 결정한 사항을 따르는게 당연하지만 여기 기관 관례랑 상도덕(?)이 그게 아니었거든요 어느정도 같이 상의해서 진행하는게 관롄데 솔직히 기관장한테 미리 찾아가서 사바사바해서 작업하면 해결되는지 아는데 솔직히 쪽팔리기도 하고 비겁한 행동인거 같아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진 않아서 안하는건데 선을 좀 많이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특히 제가 의견을 낼 기회도 없이 커피질로 자기들 유리한 포지션을 자꾸잡으니 살짝 짜증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구요 밑에 직원들 보기 민망해서 그냥 하라는 대로 다하고는 있지만 아무리 좋은방향으로 생각해도 더러운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남자직원들 같으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풀겠는데 그것도 안되고 어쩔까요???? 1. 직원들 앞에서 확 엎어 버린다 2. 조용히 숨죽이고 당하고 있다가, 나중에 유리한 위치가 되면 배로 갚아준다 3. 나도 똑같이 기관장 한테 찾아가서 사전작업질을 한다 4. 그냥 그러려니하고 속으로 삭인다 조언좀 해주세요
사업성공
21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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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너무 한가하네요..
프리랜서분들 안녕들 하십니까? 경남에서 영상업을 하고있는 청년입니다 1월달은 한탬포 쉬어가는 날이기도 하지만 너무 쉬고 있어서 기분도 이상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지금은 사람들 만나거나 조그만한 일들을 하고 있고 장비를 점검 및 구입을 하고 있네요ㅎㅎ 2월달은 나이지겠죠? ㅎㅎ
송동균
21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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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찾을 때 네이버 검색말고 효과적인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며칠전에도 비슷한 내용 올리긴 했지만... 혹여 다른 정보가 있을까 추가 글 올립니다 네이버 검색이나 입소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홍보 대행사 찾을 수 있는 사이트, 정보 등 방빕이 없나요? 매번 일 할때마다 업체랑 컨텍해서 알아가는데 시간을 쓰고 싶은데 업체 찾는 것에 시간을 다 보내네요... 추신) 혹시 자신이 일하는 종합 홍보 대행사가 sns 관리, 유투브 영상제작/관리, 광고 집행, 캐릭터 등 굿즈, 기타 퍼포먼스 마케팅 등 종합적으로 해봤고, 할 수 있고, 자신있다 하는 분은 저한테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멜 주소는 아래에~
로이또이
21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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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률 다들 어떻게 되나요
몇년 동결했다가 이제 비교적 낮아 올리려고 하는데 인사총무부서 경력자님들 연 10프로 20프로 30프로 다들 인상률 어떠한가요
톰소여의모험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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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지향하는 공평...
중고신입이든.. 쌩신입이든.. 회사에선 동일한 연봉을 주는데.. 실력차이는 배로 크니.. 직원들이 다들 불만인가봐요..ㅜㅜ
mercy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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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2.57% 급락!! 추세 하락의 신호일까?
아니면, 이익실현에 따른 단기조정일까? 증시 고평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정리해 봤습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84875&memberNo=21688364
머니셰프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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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비슷한데 고정급여가 100넘게 차이나는 회사, 이직해도 될까요...
회사관두고 이직 준비중인데 전 직장 대비 처우가 좋지 못한 곳에서 오퍼가 왔습니다. 인센티브 제외 전체 연봉 금액만 보면 줄긴 해도 비슷한데 직급도 낮아지고 매월 들어오는 금액이 100이 넘게 차이가 나요. 아래 수치는 구성비로 본 예시구요. 수치는 예시구요. 1. 전직장 -전형적인 을 회사 -고정급여 90+상여10 +인센티브 200프로 >>연봉 1200 + 인센티브 200%+복지포인트 - 통신비 유류세 등 별도 매월지급 -현금으로 매월 90 고정급여+통신비 유류세 통장 입금 2.오퍼들어온 곳 -전형적인 갑 회사 -고정급여 60+상여 40 >>복지포인트,물품구입지원 금액 등 모두 연봉에 포함 - 연봉 1200 - 매월 60이 통장 입금. 성과급 없음. - 직함 한 단계 낮아짐, 하지만 부서총괄 역할. 나이가 있어서 구직 길어지면 완전 구멍나버릴까봐 노는 것보다 급여받으며 다른 기회 기다릴까 싶다가도 직전 회사 급여랑 직함이 넘넘 중요하니까 쉽게 결정 못하겠어요. 이직할 때 월 고정급여 아닌 연봉기준으로 협상이 되나요? ㅜㅜ 여러 분이라면 오퍼온곳 받아들이실거 같으세요?
리테일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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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웍 어떻게 챙기세요?
직원들 이직이 좀 많은 회사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에 있던 직원은 본인의 일에 퇴사 직원의 업무를 메꿔야하는 경우도 발생하죠 새로 입사한 직원이 퇴사자의 공백을 메꿀 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문제는 이게 반복되니 서로들 지쳐가는 것 같기도합니다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팀웍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데, 팀웍 어떻게들 챙기고 계신가요?
플랑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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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4,000억원 투자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네이버가 어제 빅히트의 플랫폼 전문 자회사 beNX 주식 49%를 인수하는 딜을 발표했습니다. ㅇ 총 금액은 4,119억원 (beNX 회사 가치. 약 8,400억원) ㅇ V Live 양수를 통한 위버스로 통합 (1년 후) ㅇ 1월 기준 월 이용자 수: V Live 3,000만명 및 위버스 470만명 그럼 왜 이런 딜이 이뤄질 수 있었을까요? 1. 네이버의 관점: V Live는 미미합니다. ㅇ ’20 Q3부터 네이버는 콘텐츠서비스를 콘텐츠로 집계합니다. ㅇ 콘텐츠 매출 비중은 8%. 여기에는 웹툰/뮤직/스노우 매출도 포함이므로 V Live는 더 줍니다. ㅇ ’19 Q2부터 ’20 Q3까지 네이버 콘텐츠의 분기별 평균 성장률은 제일 낮습니다. - 콘텐츠: 6.65% - 커머스: 6.73% - 페이: 10.52% - 클라우드: 10.59% 그런데 위버스처럼 연예기획사에서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버리면 비즈니스 영속성에 무리가 갑니다. 실제로 위버스가 생기면서 그런 일이 생겼구요. 2. 빅히트 관점에서는 파이는 크게 만들어야겠는데 IT 공룡은 신경쓰입니다. ㅇ 출시 이후 1년만에 연예기획사 답지 않은 성과를 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방방 콘서트 같은 모멘텀도 제공했죠 ㅇ 실제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해보면 매출은 5.6배 성장합니다 (140억 → 782억원) ㅇ 그런데 계속 적자입니다. (물론 beNX 일본과 미국 당기 순이익을 합치면 흑자입니다) ㅇ 세부 재무제표를 못 봤지만, 비용이 계속 들어가는 구조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3. 네이버 관점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의 호기입니다. ㅇ 네이버 클라우드는 리더보다는 니치 사업자입니다 (공공 및 일부 SMB) ㅇ 가트너 MQ상 니치 사업자인 오라클이 틱톡과 줌 레퍼런스를 활용하듯, AWS의 충성 고객인 위버스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케이스를 통해 도약이 가능합니다. ㅇ 단순 국내 사업자가 아닌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죠. 이상 분석 결과를 공유 드립니다! https://pickool.net/naver-x-big-hit-entertainment-the-3-reasons-why-the-deal-could-be-made/amp
pickool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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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와 주주관계.. 이대로 괜찮을까요?
법인설립 없이 기존 법인에 취임하였습니다. A라는 분이 감사로 등재되어있고 B라는 분이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주식 100%는 B라는 분 명의구요. B는 A라는 분의 차명입니다. (명의만 빌려준거죠) 자본도 최소금액이지만 결국은 A라는 분 주머니에서 나왔구요. 설립한지는 1년된 법인을 업력유지를 위해 승계(?)받아 유지하기로 했고 같은 분야지만 신규 사업을 제 주도하에 하고 있습니다. 열명남짓 직원들도 다 제가뽑고 저를 보고 함께하고 있구요. 2년만에 첫해 매출 기준 열배로 성장했는데 지분 소유가 없다보니 회사만 키우고 팽당할까봐 갑자기 겁이나네요. A라는 분과 개인적인 친분과 신뢰관계는 10년정도 유지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잖아요.. 저 괜찮을까요? 조심스레 의견 여쭙니다.
나도대표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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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 티켓 시스템인걸까요?
공고 같은거 보면 애자일 익숙하신분 = 지라 jira 써보신 분 이런 식으로 써있더라구요
수지모모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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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분이 코딱지만 하네요 ㅎㅎ ㅠ
연봉 인상 이거라도 감사해야할까요..ㅠ 작년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급여 잘 받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만 그래도 저희 회사는 타격보다는 수혜를 입은 것 같은데 연봉 인상이 재작년에 비해 굉장히 적은 편이네요 ㅠ 실수령액 월 5만원 상승된 거 같은데 이거라도 감사해야하는거겠죠? 사실 연봉협상이라고 표현하지만 연봉 통보던데 이거 저희 회사만 그런거 아니죠??;;;;
요니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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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신지요?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방학이 한달여 남았습니다. 12월, 1월 충분한 충전을 하는 시간이셨는지요? 매년 거의 똑같이 반복되는 방학인데도, 지나고 나면 그 때 뭐했더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들은 건강을 위해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시나요? 저같은 경우 임용 전에는 꾸준히 헬스를 하였고, 자전거, 등산, 조깅을 병행하여, 항상 최상의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헌데, 학교에 온 이후부터는 학기 중에는 거의 운동을 못하고 있고, 방학이나 되서야 자전거, 등산, 조깅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나이탓도 있겠지만, 체형도 뭐랄까요.... 힘 빠진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고, 영 볼품 없어지는 것이 기분이 씁쓸합니다. 안사람 왈, 팔과 다리가 한창 때 그 시절의 반으로 쪼그라들었다고.... 합니다(병 걸린건 아닙니다.^^) 이래 저래 이번 방학도 운동해야지 하다가, 자전거 몇 번 타고, 추워서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아지네요. 걷기는 많이 합니다.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많이 걷긴 하지요. 지인들은 골프 치러가자고 난리인데, 저는 정작 골프를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혼자 들고, 뛰는 것에만 익숙하다 보니, 배워볼 세도 없었네요. 막상 배우면 치겠지만, 운동의 개념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일단, 제 주위 교수님들은 운동을 하나도 안 하더군요. 걷는 것도 별로 안 하시고... 학교 와 집만 왔다갔다 하시고, 조용히 사십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 교수님들은 어떤 운동을 하고 계시는지?
냠냠망고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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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체감경기 어떠세요?
요새 게시글을 보니 무척 마음이 아프네요. 코로나19, 운임, 환율 등 여러 이슈가 복합적이네요. 대한민국 무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무역체감경기 여쭤봅니다. 2020년 1월을 '100도'로 가정했을때 현재 무역체감경기는 몇 도 정도 되시는 것 같으신가요. 물론 100도 이상이실 정도로 뜨겁다고 느끼시는 분도 계시겠죠..?
흥선대원균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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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 문화 정착??
칼퇴 문화 정착?? 칼퇴문화가 나름 정착된 회사입니다. 어차피 급여도 얼마 안되니 받는 만큼만 일하자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근데 어떤 선배가 너무 요즘 사람같이 칼퇴하는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말하네요;;;; 칼퇴 문화 정착된건지 알았는데.... 당장 급하고 해야할 일 있으면 당연히 야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아니라면 칼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진정 칼퇴 문화 아닌가 싶은데 여러분 회사에서의 칼퇴문화는 어떤가요??
꼬비
21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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