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간보는 동료들 어떻게 대응할까요?

21년 01월 28일 | 조회수 616
사업성공

저는 남자입니다 기관장 여자, 계장 2명 여자, 저만 남자 저는 아직 보직 없구요 옆에 계장들이랑 차이는 1-2년 정도 늦구요 문제는 제가 여자기관장과 여자분들 대화에 어울리지 못하겠더라구요 커피드시면서들 뭔가를 자꾸 결정을 하는데 결정하는 것 까진 좋은데 제가 관련된일까지 자꾸 저랑은 한마디 상의없이 자기들 유리한데로 커피드시면서 결정을 하시네요 뭐 예를들면 업무를 분장하면서 저랑은 이야기도 안하네요 자기들끼리 상의하고 결정해서 기관장 입을 통해 저한테 전달이 되는거랑 제 급수에서 해야하는 기피업무는 당연히 저한테 픽스가 되는거랑 직원들 돌아가면서 비상근무를 서야하면 주말근무를 저한테 몰아놓는다거나 이런일들이 쌓이네요 이런일들이 쌓이니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밑에 직원들도 점점 저를 얕잡아보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기관장이 결정한 사항을 따르는게 당연하지만 여기 기관 관례랑 상도덕(?)이 그게 아니었거든요 어느정도 같이 상의해서 진행하는게 관롄데 솔직히 기관장한테 미리 찾아가서 사바사바해서 작업하면 해결되는지 아는데 솔직히 쪽팔리기도 하고 비겁한 행동인거 같아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진 않아서 안하는건데 선을 좀 많이 넘어가는 느낌이네요 특히 제가 의견을 낼 기회도 없이 커피질로 자기들 유리한 포지션을 자꾸잡으니 살짝 짜증나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구요 밑에 직원들 보기 민망해서 그냥 하라는 대로 다하고는 있지만 아무리 좋은방향으로 생각해도 더러운 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남자직원들 같으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풀겠는데 그것도 안되고 어쩔까요???? 1. 직원들 앞에서 확 엎어 버린다 2. 조용히 숨죽이고 당하고 있다가, 나중에 유리한 위치가 되면 배로 갚아준다 3. 나도 똑같이 기관장 한테 찾아가서 사전작업질을 한다 4. 그냥 그러려니하고 속으로 삭인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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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러나
    21년 01월 28일
    남자들 담배 피면서 의사 결정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남자들 담배 피면서 의사 결정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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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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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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