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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말이 다가오니 남은연차 처리 ...[더보기]
연말이 다가오니 남은 연차에 대해서 고민이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1ieriiey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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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인터뷰에 합격했지만 탈락이라고 합니다.
10년 이상 마케터로 경력자 포지션으로 1-2차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경영진을 비롯하여 대표 면접 시 분위기도 좋았고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상황이라 연락을 받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인사팀으로부터 기대했던대로 연락이 왔네요. 하지만 어이없게도 기대와는 다른 연락이더군요. 인터뷰를 잘 보았고 포지션 적합자로 경영진 합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탈락이라는군요. 내부 직원이 자원해서 제가 지원한 포지션을 해보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채용이 진행되었고 결국 내정자는 내부 팀원에게 돌아간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인터뷰를 보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과 기업 업계 조사를 한 시간과 기회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다시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커지는 상황이네요. ㅠ 이런 경우가 흔한 것인지요.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를 하게 되네요.
조용히살고싶은I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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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안마시면 잠이 쏟아집니다.. 정상인가요?
나이 32살이고 직장생활 6년차 남자입니다. 요즘 말하는 에이징커브인지.. 올해부터 커피를 안마시면 오후나 퇴근하고 너무 피곤하네요.. 카페인 중독(?) 인가 싶어서 커피를 끊었는데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 피곤해서 뭘 할수가없네요.. 이게 몸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몸이 카페인에 적응을 해서인지.. 아니면 이게 정상인가요..? ㅎㅎ
닉네임추천받아요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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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원 배정....정상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1년 반~2년 된 20후반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회사는 사장을 제외하고 임원급2명을 포함한10명 미만의 직원이 있습니다. 회사가 소규모다보니 딱히 팀이나 부서도 없고 누군가는 A, 누군가는 B 누군가는 A+B업무를 하는등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틀조차 잡혀있지않습니다. 하지만 임원제외 저를 포함한 나머지 직원들은 사이도 좋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이 회사는 매출의 80%또는 그 이상이 A라는 장비를 다루고,서비스하고, 판매하는데에 있습니다. 현재 그 A장비에 대해 알고, 서비스 할 수 있는 인원은 저와 약10년차 직원 2명뿐입니다. 하지만 장비의 납품처 특성상 간혹 1인이 가도 될 경우가있지만 출장업무의경우 90%정도는 2인1조의 인원 분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실무자가 3명이니 사실상 하루에 2인1조 업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약 반년전부터 저희는 임원진에게 인원 추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1명을 더 뽑아 4인을 맞추면 좋겠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점점 서비스 할 장비가 하나 하나 판매됨으로 출장업무가 점점 잦아 질 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A장비는 월간점검 출장을 필수로 가야합니다. 그러나 임원진은 사장 눈치를 보며 인원추가라는 얘기를 사장에게 보고조차 하지않은 사실을 얼마전 알게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인원추가가 안되고 내년, 후년 이 지나도 그냥 현재있는 3명을 갈아넣겠다 라는 입장인것 같아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당연히 신입이고, 당사자이기에 객관적인 판단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이들어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자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T입니다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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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케터 8년차의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콘텐츠기획, 브랜드마케터쪽에서 근무한지 8년정도되었습니다 현재 연봉이 5천초인데 이번에 이직하려고하니까 여러곳에서 합격은했지만 연차대비 연봉이 높다며 다들 올려주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팀장급이상이면 조율가능한데 팀원이면;) 대부분이 동결로 오거나 수습3개월동안은 80%를 제안받았습니다 입사포기한곳들도 있는데 이런곳이 여러곳 생기다보니 동결+수습80%여도 일단 가서 일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되는 상황입니다
벌써시간이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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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차 이직을 위한 준비
안녕하세요 16년간 한 회사에서 무탈하게 인정도 받으며 잘 다녔습니다. 회사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어떤 준비 부터 하는 게 좋은가요..? 지나온 업무들을 돌아보고 잘했던 것, 부족했던 점들을 이력서로 준비해볼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경험있는 분들 조언을 참고 하려고 용기 내서 글을 남겨봅니다.
난이제누구인가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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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50세에는 성공해야하는이유
나이에 대해 여러가지 표현들이많다 약관의나이부터 불혹 지천명까지 여러 표현들이 많다 그렇다면 현대적관점에서는 어떨까? 한가지 의견을 제시하자면 인생에서 한번성공하고자 한다면 늦어도 50세에는 성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 하필 50인가? 물론 빨리성공하면 참좋겠다 요즘아이돌들을 보면 10대에 잘나가는사람도 많고 보통 스포오츠 스타들의 경우 20대 아니면 전문직같은 경우도 3~40대부터 탄탄대로를 달리기도한다 벤처기업도 마찬가지다 30대에 엑시트에서 마천루에 집장만하는 이도 적지않다 근데 왜 50인가? 상기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일단 업계가 특별하고 능력이 특별하다 소위 장삼이사들이 아니다 일단 진입자체가 소수엘리트만 가능하거나 학창시절부터 끝발날리던 공부터미네이타나 괴짜들이나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럼 우리 장삼이사들은 어떠한가? 30대에나 겨우 업계진입해서 40대에조금자리를잡고 그담부턴 늙어간다 그런데 왜 50인가? 일단 3~40대에 성공하기는 너무 어렵다 시간도 부족하다 그러나 50부터는이제 장년이다 50대가 젊음과 부를 그나마 젊은이처럼 누릴 마지막시기이고 40대가 거침없이일할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니 늦어도 50세에는 성공하기를 권한다
경영철학회색지대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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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문화 다들 어떠신가요?
제 업무 특성상 한가지 일이 한번에 끝나지않고 끝나면 또확인하고 또하고 또 하다보니 일이 많이 쌓입니다. 큰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업무가 쌓이는 것이 싫어서 야근하겠다고 사무실에서 이야기했다가 제 사수한테 짤당했어요. 그리고 혼났는데, 제업무가 맞는데 야근은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이유는 부사수가 야근하면 그걸 검토해 줄 본인도 야근을 해야하게 되고 부사수 두명이 있는데 일 조율을 못해주는 사람이 되어서 라고 합니다. 다른 부사수가 제일을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에요. 둘다 일이 많은상황입니다. 다른 회사는 어떤 기업문화인지 궁금합니다.. 일이 쌓이는게 싫어서 조금 야근하겠다 VS 급한일도 아닌데 굳이 남아서 해야하냐 우선 사수의 말을 들어서 그렇게 하긴합니다만..이해는 잘안가요 제가 문제일까요?
탈출해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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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득인가 독인가
누군가에게는 취미생활에 쏟는 시간이 쓸모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죠. 그 시간에 자기 계발에 힘을 쓰라고요. 또는 취미를 자기 계발과 연동한 취미를 선택하라고도 하죠. 하지만, 취미라는 것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안점 아닐까요? 요즘 댄스를 배우느라 푹 빠져있는데, 누군가에게는 시간 낭비, 체력 낭비로 보이기도 하나 봅니다. 커플댄스라서 남녀상열지사를 걱정하기도 하고요. 혼자 타는 자전거, 혼자 오르는 등산도 모두 남녀상열지사가 있고, 시간과 체력도 소모되는데 전혀 마음에도 없는 사람을 타박하나요?
습하다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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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외국계 다시니는 분들 회사에 만족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바이오 쪽 중소기업 5년차 근무하고 있는 27세 여자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직무도 맘에 들고, 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월급도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 있어요. 실수령 350 입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이라서 대기업, 외국계에서 더 똑똑한 사람들과 더 멋진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기대가 있어요. 이직 준비도 해봤는데 계속 서류에서 탈락하더라구요. 학벌은 건동홍이고 영어 점수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기업이나 글로벌 외국계 다니시는 분들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만족하시는지, 돈은 훨씬 많이 받을텐데 그만큼 정말 힘든지 궁금합니다.
또삐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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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핸드앤몰트 퍼플비어 진짜맛있네요
술알못이었다가 브루잉 맥주 한번 코가 뻥뚫리게 맛있게 먹고는 맛있는 맥주 찾아다니는 중입니다ㅎㅎ 퇴근하고 용산에 핸드앤몰트 갔는데 퍼플비어 진짜 맛있어요 잔끝에 소금으로 리밍해서 짭짤+향긋한데 페어링으로 시킨 무화과치즈케이크 꼭 드세요 단짠향긋 미쳤습니다 맥주 계속 시키고 싶은거 지갑사정 생각해서 참았네요
콘디샨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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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너무 모지리에요…
매일 눈팅하다가 글 한번 남겨봅니다. 회사 스텝부서로 일하다가 인정도 받고 운도 따라줘서 외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시 한국으로 복귀할 거에요. 다양한 부서에서 TFT로 모였고 전부 능력도 출중하고 인성도 좋은 사람만 모였습니다. 특히 TFT를 이끄는 임원 분은 평생 한번 뵐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존경하고 인성도 좋으신 분입니다. 업무에서도 배울점이 많구요. 문제는 원래 회사에서 뭐 관리?어쩌구 이러면서 사람이 나왔는데… 아무리 업무나 진척현황을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합니다. TFT에서는 임원분께서 업무지시 -> 보고서든 업무든 제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방안 및 방향성 언급 -> 제 방안이 효율적이면 수락, 혹시 미비한 점이 있을 경우 임원께서 제 방안을 보정하여 제시 -> 이러한 대화를 통해 업무든 보고든 왜 이 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한 사유와 방향성 파악 가능 항상 이런 방식으로 일이 흘러갑니다. 근데 이 새로나온 사람은 업무지시 -> 무슨 지시인지 이해가 안되어서 다시 질문 -> 뭔가 설명은 해주는데 말이 이상함… -> 뭔가 겨우 이해해서 업무에 대한 진행방안 제시[일이 너무 많아서 필요없다 생각되는 일은 빼고, 필요하다 생각되는 건 보충하는 방안으로 제안드립니다] -> 이해못함-> 다시 설명 -> 이해못하겠으니까 그냥 하라는대로 해라-> 끝 항상 이런 식입니다. 근데 일이 적으면 모를까 진짜 일이 넘치게 많은 상황인디, 스스로 생각하기에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면 하고 싶지가 않아요… 걍 무시하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참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ㅜㅜ
청정언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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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은 일 잘하는 것보다 정치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한국 기업은 일 잘하는 것보다 정치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열심히 살아온 내가 부정당했다
oooooyu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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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모임
어느덧 7년차 직장인 입니다 요즘들어 친구들과 하던 모임들이 좀 버겁게 생각이드네요. 많은 인원에 단톡방도 보기구찮고 그 안에서도 맞고 안맞는 사람들끼리.뭉치니 굳이 필요한가싶기도 합니다. 어릴때야 시간많고 체력되서 술도 같이 먹고 놀고했는데 지금은 결혼생활과 육아 회사생활 등으로 시간도 없고 술도 멀리하게 되니 어울릴 기회가 없어 관계도 서먹서먹( 할말도 크게 없네요 근황 말고는) 다행히 카톡 조용한방 기능이 생겨서 편리하게 이용중이긴 합니다만.. 나이들며 이런 관계들이 점점 피곤해져만 갑니다. 회비 들어가는 모임도 정중하게 얘기하고 탈퇴를 할까 고민도 되고. 이런 경우 현명하게 정리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경조사 인간관계 이런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ㅎㅎ
ISTP직장인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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