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년차 직장인 입니다
요즘들어 친구들과 하던 모임들이 좀 버겁게 생각이드네요.
많은 인원에 단톡방도 보기구찮고 그 안에서도
맞고 안맞는 사람들끼리.뭉치니 굳이 필요한가싶기도 합니다. 어릴때야 시간많고 체력되서 술도 같이 먹고 놀고했는데
지금은 결혼생활과 육아 회사생활 등으로 시간도 없고 술도 멀리하게 되니 어울릴 기회가 없어 관계도 서먹서먹( 할말도 크게 없네요 근황 말고는)
다행히 카톡 조용한방 기능이 생겨서 편리하게 이용중이긴 합니다만.. 나이들며 이런 관계들이 점점 피곤해져만 갑니다. 회비 들어가는 모임도 정중하게 얘기하고 탈퇴를 할까 고민도 되고.
이런 경우 현명하게 정리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경조사 인간관계 이런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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