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의 미래는???
아직까지는 전체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 시장(롱숏, 메자닌, 멀티전략 등 포괄) 규모의 성장이 수치로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는 있는데... 향후 장기적으로 금융 선진국에 준하는 수준으로 이 시장이 성장해갈 수 있을까요?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폴 등
happyha
22년 12월 21일
조회수
2,184
좋아요
14
댓글
11
다른 회사도 직원들끼리 MBTI로 사람 나누나요?
직원 90%가 20-30대 젊은 나이대인데 모이면 그놈의 엠비티아이... 빠지질 않네요. 다같이 모여서 커피마시다가 a씨(저)는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되나요? 하길래 isfj 라고 말했더니 아~ 그래서 조용하시구나~ i 일줄 알았어요 ㅎㅎ 뭐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조용할 수도 있는건데 그 뒤로 조용해지기만 하면 저긴 i 분들이 모여서 너무 조용하시다~ 난 숨막혀서 저렇게 못 있는다~ 아니 꼭 말을 해야하는건지, 일부로 조용한 분들 끼리 맞아서 같이 있는건데 그렇게 꼽을 주는건지. (게다가 아예 얘기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할때하고 조용할 때 조용한 건데도 말이죠) 서로 부서도 달라서 휴게실에서 커피마실 때 빼곤 마주칠 일도 없는데 사람 좋게 보이다가도 저런얘기하면 기분이 확 상하네요. 다른 곳도 비슷한가요?
이어
22년 12월 21일
조회수
1,997
좋아요
5
댓글
16
좃소기업에 다는 8년차 팀장급인데 사원같네요..
좃소기업을 다니면서 무슨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했고 개발부터 납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이 편해지거나 시스템에 의해 줄어드는게 아니고 신입과같이 일을 하나 하나 챙겨야되고 납품도 회사 인력풀이 없어 혼자 하는경우가 많아요ㅠㅠ 전국을 혼자 커버하니 번아웃이 왔어요. 영업, 상담, 개발,납품.. b2g-b2b까지 처리하게 되네요. 개발은 한다지만 가족회사라 누구하나 세밀하게 보지도 챙기지도 않으니 결국 제가 신경안쓰면 안되는 상황들이 발생하더라구요. 간혹 사장님이랑 출장을 가면 불편하고 힘이드네요. 욕심도 많고 본인이 생각하시는 틀에서 벗어나거나 하면 기분나쁘게 충고를하니.. 이거원 스트레스가 크네요. 의욕도사라지고 일하기도 싫어지구요. 조금더 버티고 사업을 하려고 생각은 하는데 굉장히 기분나쁘기도해서 당장나가버리고싶은생각도 들더라구요. 나름 회사에서 비중이 있다보니 확질러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저처럼 사장님과 납품이든 업무동행하시는분들 계시나요? 가좆회사다녀서 불합리해도 찍소리 못하고 참으며 직장생활하는분 계시나요?
파이제로
22년 12월 21일
조회수
2,002
좋아요
4
댓글
7
이직을 할지 사업을할지 그냥 회사 유지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기업특판 MD로 거의12년 동안 한회사에만 다니고 있는데 최근들어 계속 고민이 되어 몇 글자 적어보아요 직작인의 고비가 3, 6, 9, 12년 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사실 고민하다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 일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지만 사실 연봉도에대한 고민이 가장 많이 하고 있어요 회사 사정도 그렇게 넉넉하지 않구요 그런 와중에 저희 대표님은 1~2년 안에 회사를 저한테 물려주시겠다 하시네요 사업해서 처음부터 매출처 없는 상황에 시작하면 힘들다구요 사실 그렇지는 않거든요 지금 받는 연봉이 워낙 제 나이에 받아야하는 연봉보다 낮다보니 사업으뢔서 맨땅에 헤딩하더라도 지금장도는 벌 수 있는 구조가 되는데 사업이라는게 쉽지않아 계속 고민만 하고있어요 다른업체에 제가 근무한 년차와 납품이력 등으로 이력서 넣으면 대기업 말고 중소기업 정도는 취업은 가능한 상황이고 연봉도 지금보다는 20~30% 올릴 수 있는 상황이예요 와이프랑 맞벌이하고 있어서 와이프는 사업해보라고 하지만 요즘같은시기에 사업하기 더 무섭고 그렇다고 이직하자니 대표님 배신하는거 같고… 저 자신의 이익만 상각한다면 둘다 해볼만한 상황이지만 현실이 너무 편한 나머지 안주하고있는게 사실인데요 고민되어 여기에 글써 보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촌놈
22년 12월 21일
조회수
1,439
좋아요
4
댓글
18
50이 되었습니다. 추수의 시절이네요.
올해 50 되었고 두 달 전 회사가 어려워져 그만뒀습니다. 엄혹한 시기지만 다행히 내년 1월부터 새로 출근을 하게 되었네요. 사실 40대 중반 이후 이직은 대단히 힘듭니다. 저 역시도 대단한 능력이나 전문성이 있어서는 아니고요. 다만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성실성과 책임감이 제 무기였을 뿐이죠. 생각해보면 45세 이후에는 대표를 잘 알고 있는 회사를 다녔어요. 이번이 3번째고요. 이유는 명확합니다. 다들 제가 어떻게 일을 했었는지 잘 알고 있는 대표들이죠. 30, 40대에 열심히 일했던 시절에 대한 보상이고, 추수인셈. 요즘에는 회사에서는 일만 하면 된다는 의견들이 팽배한데...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인간관계 잘 맺어 놓으면 저처럼 이직이 안되는 나이에도 나름 갈 곳은 있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끊임없이 투잡을 했었는데 막내로 들어 온 팀원이 어느새 다른 회사의 팀장이 되어 제게 일거리를 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잠수없이, 기한 맞춰서, 내 돈아니고 회사 돈이지만 그거 아깝지 않게 해주니 투잡도 계속 이어졌고요.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거겠죠. 당연히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을 구축하신 분들은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나이 들어도 피곤할 정도로 오퍼가 들어 올테니까요. 하지만 저처럼 그런건 안될 것 같은 분들은 관계를 잘 만들어 놓으시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조금 손해인것 같다는 느낌으로 일하시면 언젠가는 도움을 받을 겁니다. 저처럼, 추수처럼.
고다르
쌍 따봉
22년 12월 21일
조회수
11,828
좋아요
212
댓글
57
투표 관리자로 책임지기 vs 실무자로 눈치보기
동료와 점심 먹다 얘기나왔는데 끝이 안납니다. 여기 투표 결과 보고 순응하기로 했어요. 님들은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닉넴닉넴
22년 12월 21일
조회수
1,602
좋아요
10
댓글
13
생방송 중 PD를 언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새로 오신 PD님 너무 재미있다. 디렉션 하실 때마다 웃참 실패. 영어로 사투리를 구사하신다. "서타뜨(Start)" 시청자께 양해를 구했다. 방송 중 뿜을 수도 있 다고... PS. 턱받이를 하고 있어도 이 아나님 미모는 여전. #팍스경제TV #매주수요일 #오전9시반 범타임즈의 #NFT 리포트
쓰니파니 대표
22년 12월 21일
조회수
749
좋아요
3
댓글
0
금식을 합니다.
연말 맞이 금식 중 입니다. 월요일 부터 시작하여 3일째이고 금요일 까지 할 예정 입니다. 45세 부터는 물을 마시며 하고 있고 26세 부터 44세 까지는 물도 안마시며 7일에서 15일 까지 했었습니다. 보통은 명절 연휴에 합니다. 다들 더 채울 때 저는 모두 비우는 것을 선택합니다(장모님 잔소리가 최대 고비) 15일 이상 하지 않은 이유는 학계 보고에 뇌세포의 파괴가 생겨서 코마상태가 된 사례들 때문입니다. 치유가 목적 입니다. 몸도 비우고 마음도 비우는 것이죠. 해당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20년 이상의 꾸준한(년간 3회 이상) 금식을 통하여 얻은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도 가끔 엉뚱한 글을 보면서 제 글이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단 한명이라도 제 경험으로 극복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결론으로 지속해보려 합니다. 단점: 요로결석, 담낭결석 등 발생 (화장하면 사리 많이 나올 듯) 장점: 위 단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병력 극복 20대에 무릅 연골이 찢어졌습니다. 무리한(300오버) 스쿼트 하다가 인대와 함께 파열되었고 양쪽 무릅 모두 인공관절 수술을 강요받고 있는 상황에서의 자구책 이었는데 3년 동안 년간 4회의 15일 간의 금식으로 치료되었습니다. 경과는 친구가 MRI 기사라서 2주마다 야근할 때 무료로 검사 하였지요. 친구도 놀랐습니다. “연골이 재생되는구나” 3년간은 조심스럽게 걷기 만 하다가 연골이 1cm 정도 올라 온 것을 확인하고 마라톤도 하고 40km 이상의 사이클링도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니 회복력에 대한 맹신을 갖게 되었지요. 그 외 경추 디스크 2곳, 요추 디스크 4곳 팔꿈치 인대 파열 등도 병원에서는 임자 만났다고 수술하자는데 수술 한번 없이 금식 만으로 치유 했습니다. 36세 부터 내시경을 매년 하는데 (배우자 회사에서 무상으로 해줌) 내시경 할 때 마다 “용종이 치료된 자리” 라고 수십군데를 의사가 지칭해줍니다. 어떤 이유건 수술없이 치료가 된거죠. 그래서 저는 컨디션 난조이면 식음전폐. 또 다른 것은 판단력이 놀랍도록 선명해져요. 저는 종교를 부정 하지만 종교인들이 금식을 하는 이유가 마음의 안정과 치유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래서 마음이 복잡하고 상처를 받은때 금식을 합니다. 이렇게 몸도 마음도 비우면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권유는 하지 않고 굳이 해보겠다고 하면 (180/80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종횡무진 하는 모습을 보고 비결이 뭐냐며 해본다고) 여성은 3일, 남성은 5일 만 하라고 합니다. 여성은 3일 이상 금식을 하면 생리주기가 변경됩니다. 또는 몇달간 생리불순이 오기도 합니다. 호르몬에 대한 영향이 크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우울증으로 인한 발기부전을 2년간 겪었는데 금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등산도 큰 도움 됨) 10년 이상 유독 화학물 및 알곤, co2 등 용접가스도 흡입하여 신경계통의 “틱 현상”도 금식하면 좋아집니다. 30대 중반에 15일 간 물도 안마시고 금식을 하면 평균 20kg 정도가 감량됐고 물을 마시면서 회복주간에 10kg 복귀, 죽을 먹기 시작하면 5kg 복귀, 일상 회복하면 원상복귀 되니 체중감량과는 무관 합니다. 어린시절 근육운동 많이 한 분들이 나이들어 근육통으로 고통 받는 것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제가 20대 때 스쿼트, 벤치 프레스를 300 이상 쳐 대며 100kg 대의 0.7% 체지방량을 5년 정도 유지했었습니다. (지금은 80kg 유지, 1/3 중량운동 유지) 몸이 마음을 결정 합니다. 몸이 좋아야 마음도 좋을 수 있는 것이죠. 마음은 호르몬에 따라 바뀌고 금식은 호르몬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서 활성화 시킵니다. 더 큰 고통으로 고통을 치유 합니다. 혹시 의료계 있는 분이 실험 하고 싶다면 기꺼이 응하겠습니다. 제 20년은 금식으로 가능했습니다. 3일 단 1분을 안자고 철야를 하는 집중의 근간 입니다. 마약 같은 효능을 스스로 일깨우는 과정.
움직이는모든것
22년 12월 21일
조회수
1,234
좋아요
8
댓글
14
💬 평균연령 50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
2022년 모두 행복한 한해 되셨나요?✨ 저는 연말을 맞아 소중했던 선배님들을 찾아뵈어 찐한 저녁식사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이야기 중 유독 세대차이에 대한 견해가 기억이 남습니다. 🐥 제가 겪었던 세대차이 경험은.. 짧게 볼 수 있지만 총 3번의 회사, 중소, 중견, 대기업을 다녀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는 지금까지 회사 중 가장 평균 연령이 높은 회사. 이런 고연령으로 형성된 기업문화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구조라고 생각했지만 리멤버에서도 세대 차이라는 적잖은 고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8년 전 평균 연령이 높은 회사에 첫 출근은 [아래 이미지의 짱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팀에 들어오기 전까지 막내였던 50대 초반의 차장님은 환영한다며 믹스커피를 타주셨고, 머리가 휑한 팀장님은 젊은 친구라는 새로운 변화에 격양되어 팀원분들에게 저를 소개하였습니다. 제 첫 팀은 회사에서도 유독 평균 연령이 높은 팀이었습니다. (평균 연령 54.3세) 💬 세대 차이가 많이 나서 힘들지 않겠어? 당시 주변에서 이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세대‘라는 단어가 나오면 뒤에 ‘차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다소 편견 같은 이 단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 ‘세대’라는 단어를 ‘살아온 방식’, ‘일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바꿔 생각해보기로 하면 1) 어떠한 사람은 일하는 방식을 오랜 기간동안 개선시켜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거나 2)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방식에 고착화된 일하는 방식이 있거나 … 등 여러 유형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세대에 대한 차이보다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 일하는 방식의 차이가 제게 더 와닿았습니다. 🎞️ 롤모델과 안티모델 다양한 매체와 자기계발서의 열풍으로 롤모델은 너무 많습니다. 적어도 제게는 기억에 남고 살아가며 동기를 얻는 것은 안티모델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안티모델은 흔히 말하는 반면교사,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인 경우를 말합니다. 저와 같이 평균연령이 높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이 반면교사의 감정으로 많이 느낍니다만.. 저는 이 같은 감정을 경계하였습니다. 반면교사는 자칫 자만 혹은 패배감에 나도 모르게 젖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운좋게 좋은 선배를 만났고(나이와 상관없이) 선배님은 저에게 주어진 상황에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반면교사보다는 타산지석해야한다는 것을 일러주었습니다. 타산지석. 다른 이의 작은 언행과 행동도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반면교사와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보다 긍정적이고 행동적입니다. 반면교사는 저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에 그치지만 타산지석은 내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action까지 이어집니다. 🌟 연말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개인의 건강과 성장, 그리고 직장에서 힘듦은 조금 덜어내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병훈 | 삼성전자
22년 12월 21일
조회수
8,040
좋아요
55
댓글
12
제휴마케팅 에이전시 추천
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요?
선정릉걷는홍보인
22년 12월 21일
조회수
567
좋아요
1
댓글
7
무능력한 팀장 밑에 있을땐
회사 생활하면서 중요한 것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는 상사도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회계/관리 파트인데 팀장이 너무 무능력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팀장 자리는 실무를 하기 보다는 관리직인데, 무엇을 관리하고 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1. 실무를 하지 않더라고 어느정도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2. 관리는 위, 아래 즉 위에 있는 사장/임원들에게 최대한 팀을 어필하고, 아래있는 직원들은 챙기면서 업무도 잘 하고 만족하면서 다니도록 하는 것인데 둘다 최저점을 주고 싶네요. 사장/임원진은 저희 팀이 다 집일이나 하고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할 뿐입니다. 사실상 본인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3. 어떠한 의견이나 조율해주십사 얘기를 해도 얘기할 때에는 이해한다고 말만 하고 바뀌는 것이 1도 없습니다 4. 타 부서에서 부당한 업무 요청이 왔을 때 팀장에게 조율 요청하면 무조건 타부서 편을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직만이 답인가요??
numbers
22년 12월 20일
조회수
24,125
좋아요
124
댓글
87
면접 때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들
최근에 면접을 다니면서 받는 질문 중 당황스러운 질문들이 몇가지 있는데 1. 호구조사 현재주소지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지, 형제 몇명인지, 부모님 무슨일 하시는지가 왜 궁금할까요... 2. 남친있는지 여부 입사하고 회사동료로써 친분이 쌓이고서도 굳이 물어볼 이유는 없는 질문인데 면접에서 굳이 언급 3. 이전 직장 꼬치꼬치 캐묻기 이전 직장 중 작은규모의 병원이 있었는데 입원치료를 하는 곳도 아니었고 제가 있던 연구부서는 환자들이 드나드는 층으로 갈일이 거의 없었어요.(삼가해달라고 원장님들이 따로 부탁하기도 했구요 ) 그런데 적어도 본인이 다녔으면 병상규모는 파악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뭐라하더라구요... 저는 의사나 간호사도 아니고 연구원이라 연구실에만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외에도 사람 몇명있었는지 매출이 있었는지 그런걸 물어보는데 마찬가지로 호구조사하는 느낌으로 물어보는게 강했어요 물어보고서 별볼일 없는 곳 다녔네 ㅋㅋㅋ 이런 소리도 들었구요 4. mbti, 혈액형 물어보기 - 요즘 면접다닐때 한군데도 빠지지 않고 물어보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5. 훈계형 짧은 경력으로 이직을 하는 거라 채용시 어떤 부분을 염려하는지 알지만 염려를 넘어서서 훈계할 때는 제가 이걸 왜 굳이 들어야하는지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6. 그외 이상한 돌발질문 -최근에 부모님한테 들었던 잔소리가 뭔지 물어보는 곳도 있었어요 ㅋㅋㅋ 상당히 벙쪘던 신선한 질문이었네요 취업도 마음대로 안되고 면접보러다니면서 정신적으로 지치네요
시들시들시금치
은 따봉
22년 12월 20일
조회수
3,101
좋아요
10
댓글
35
연봉 1억의 사람이...
모두 어떻게 생각하심요 https://youtu.be/Ah38pwVFkgM
Davidhan
22년 12월 20일
조회수
1,500
좋아요
3
댓글
4
비전공자인데 건설사 주택영업 직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회사의 다른 계열사 영업 직무로 지원했는데 채용과정 중 직무 변경이되어 1월에 도급 20위권 건설사에 입사할 예정입니다. 아마 1군 건설사 인턴경험(어깨너머 구경수준..)이랑 학교레벨만 보고 뽑아준것 같은데 전문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우선 관련 서적부터 시작해서 공부중이긴한데 막연하네요
VTSS
22년 12월 20일
조회수
1,981
좋아요
5
댓글
7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