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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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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중견 건축 회사에서 현장 관리자로 8년차 근무 중입니다. 최근 하청업체와의 계약 과정에서 지부장을 포함한 일부 상위 관리자들이 업체와 결탁해 계약금액의 일부를 부당하게 돌려받고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사실은 해당 업체 직원들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내부적으로 철저히 배제되어 증거 확보가 어렵습니다. 직급상 직접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피해를 입을까 우려됩니다.부정행위에 연루되지 않은 직원들 역시 본사에 부정적으로 보고하여 내보내고 자신들의 측근으로 채우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현장 수익이 크다 보니 문제를 알면서도 묵인하거나, 내부고발자를 희생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실 일어나지않은일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직보다 회사 내부에서 슬기롭게 대처하거나 버텨낼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보헤미안랩소디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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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후 연락이 없어요
경력직입니다. 2차 면접까지 보고 3주가 지났는데 회사에서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선 내부 사정상 그럴 수도 있으니 기다려봐라, 안 된 것 같다 반반으로 반응이 나뉘는데 저는 안 된 것 같다로 맘이 기울긴 했습니다. 해당 회사에 연락해보는 게 실례일까 싶어 연락은 해본적이 없네요.. 한 달이면 포기할 때가 이미 지난거겠죠?
좋은날오기를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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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회계 3년반 자금 1년반 경력 있는데요 어느 파트로 이직 하는게 커리어 상 좋은가요???
무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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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30살이고 현재 다니고있는 곳은 중소기업 5인 회사입니다 연봉은 작으나 업무가 편하고 복지가 좋고 대표님 및 직원들이 다 너무 좋으세요 단점은 현재 5년차 다니고있는데 너무나도 물경력 입니다,,, 회계로 첫 입사을 했지만 사무보조 경리의 일을 하고있어요 회계일은 전부 기장을 맡기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회계일을 전문적으로 하고싶어 30살에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해야하는데 많이 늦었을까요,, 지금 현재회사에서는 퇴사를 하지말라고 잡아주고 계십니다,, 그냥 현재에 안주하여 또 다시 5년이상 다닐지,, 어쩌면 그 이상,,아니면 힘들더라도 퇴사하고 이직을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비록 이직이 바로 되지않더라도 현재 퇴사를 너무 잡고계셔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워라벨+복지 vs 능력+성취감+배움
중고신입니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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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업체에 이력서 답신 기간이요
헤드헌터 업체에서 구직 제안받고 이력서 양식까지 받아놓았는데요. 최대한 빨리 답신 보내는게 예의인건 아는데 제의 오기 전부터 관심있던 회사들 채용 준비하던게 있어서 일정이 촉박한것부터 먼저 쳐내느라 이쪽 이력서 보내는걸 깜박해버렸네요ㅠㅠ 이력서 보내달란 메일 받은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괜찮을까요? 일단 내일까지 최대한 빨리 보내긴할건데 일주일정도 지난건 너무 늦었나해서요. 헤헌 업체에서는 그동안 따로 연락은 없었어요.
혜이리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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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와의 이별..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오늘 오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사실 몇주전에도 동일한 이슈가 있어서.. 제가 그때도 먼저 이별을 고했지만 여자친구가 붙잡아 다시 시작했었구요 이유인 즉슨, 여자친구가 과거에 특정 커뮤니티를 드나들며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많이 작성했더군요(거친 언행 -한국남성 혐오 포함, 하루종일 커뮤니티만 하는 등) 저는 정말 의도치 않게 그 커뮤니티의 계정을 알게됐고, 여자친구에게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여자친구도 저에게 얼굴 볼 면목이 없다고 할 정도로 부끄러워했지만, 고치겠다고 하여 다시 만났습니다. 그 당시엔 괜찮아 지는 듯 했고, 여자친구도 노력을 보였지만.. 여자친구를 볼때마다 그 생각을 지울수는 없더군요 현재는 저에게 한없이 잘해주고 저만 바라봐주지만,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 수있듯이 여자친구의 과거 언행들이 축적되어 이 관계의 미래에 영향을 줄것 같다고 생각되어 다시 한번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딱 한가지 걸리는 점은.. 과거에 정말 이해할수 없는 언행들을 했었지만 제 앞에서는 한없이 잘해주고 제가 느껴질 정도로 사랑을 줍니다. 물론 저도 그만큼 많이 사랑했구요 상당히 복잡한 상태입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해주지만 -> 과거 그녀의 언행들이 미래에 나타날까봐 걱정 -> 하지만 현재 그녀가 나한테 보이는 모습에선 사랑 밖에 없음 -> 그녀의 과거가 떠오름 -> 과거를 통해 미래가 보임.. 판단이야 본인의 몫이겠지만...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혼란스럽고, 많은것을 경험해보지 못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정말 찌질하게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지만, 오늘이 아니면 더이상 잡을 수 없을것 같아서요. 이만큼 저를 사랑해줄 여자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 한편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까봐 너무 혼란스럽네요
후스에스킹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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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지 한달째 퇴사일자 언제가 좋을까요
1. 이직하고 이번주가 한달째 되는데 아니다 싶은부분이 여러개 있어서 그동안 참다가 퇴사의사를 밝히고자 합니다. 제가 나가면 업무 공백 생기게 되고 이업무 대신할수있는사람이 없어요.제게 인수인계 해준사람이 퇴사하고 이후 들어온거라 저가 나가면 공백 생깁니다. 인수인계서는 그전 퇴사자가 만든거있습니다. 2. 질문은 최대한빠르게 나가고싶은데 업무 공백이 마음에 계속 걸립니다. 뛰쳐나가고싶을만큼 도망치고 싶은데 최대 언제까지 있는다고 말해야할까요. 내일 아침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게 같은팀에 직속 상사 a분과 그위 부서장님 b분이 계시는데요 . a분이 그동안 제게 쌀쌀맞게 굴어서 이분때문에라도 나가고싶은 마음도 꽤 크거든요. 저도 적응하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a분은 제가 업무적으고 부족하다고 판단하는건지 쌀쌀맞게 굴었고 무례하다고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저 싫어하능 티 많이 내었습니다. b분은 잘해주셨구요. 근데 저는 a분이 그동안 제게 행동한게 힘든부분도 많았어서 당장 나가고 싶어요. 미안한건 b분에게 죄송할뿐입니다. .. 최대 언제까지 있겠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심란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비누방울
쌍 따봉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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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중소 정규직 vs 외국계 대기업 파견직
안녕하세요.. 구직 중인 30대 후반 백수입니다..^^; 취업 시도를 열심히 해도 잘 안 되다가, 동시에 두 군데에서 입사제안을 받게 되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하나는 100명 남짓 외국계 중소기업 정규직 자리입니다. 기존에 하던 운영업무였어서 일은 어렵지 않게 무난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으나, 회사 정보가 많이 없고 사정은 잘 모르지만 기존에 계시던 분도 길게 근무하지 않고 퇴사를 하시는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연봉도 복지도 아래 외국계 대기업 파견직보다 적고요. 조직이 역동적이지 않고 일부 수직적 문화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잘 알려진 3~400명 규모의 외국계 대기업 1년 파견직 자리입니다. 파견직이긴 합니다만 기존에 하던 업무보다 상위 버전의 기획업무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이 메리트에요. 그래서 계약이 끝나고 일자리를 찾아볼 때 도움이 될 것 같긴 해요. 급여나 복지, 선호하는 조직문화 부분은 위 중소기업보다 좋습니다. 다만, 1년 파견직이어서 이후 정규직전환이나 연장의 가능성은 없거나 적을 것 같습니다. 1년 후 구직에 자신이 있다면 물론 후자를 선택할텐데, 나이도 있고 이직, 구직이 쉽지 않음을 이번에 많이 겪어봐서요. 적잖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잘하다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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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퇴사하는게 답인가요..
웩슬러 지능검사 받았는데 언어이해 120 지각추론 86 작업기억 104 처리속도 81 로 경계선지능이 나왔습니다 회사생활도 정말 힘든데 퇴사하고 싶네요.. 퇴사하는게 답일까요?
3121john
동 따봉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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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보다 성과가 중요하다는 의미?
워크샵 마지막에 임원이 "나는 태도보다 성과가 중요하다" 라며 웃으며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싸~하더라구요 무슨의미로 저말을 하는건가? 우리팀은 전사에서도 제일 바쁘기로 소문난 팀인데 물론 가시적 성과도 많이 산출물로 나고요 얼마나 더 열심히 일하라는???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단기적으로 얼마나 쪼이는지 저런말을 할까요. 이 회사에서 영면할 생각인가.. 이미 도구로서 취급받는 노예같은 생각이 드는 요즘.. 임원이라는 사람이 저런 사고와 철학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다는게 참 시대착오적이네요. 저는 평소 장기적으로 태도가 받쳐줘야 실력도 빛이난다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어서요. 단기적으로 실력이 평가받을수 있으나.. 글쎄요.. 그릇된 태도는 실력을 그르치고 제대로 담을 수 없어요. 기계같은 엘리트 사이코 만들 작정인가요. 팀웍보다는 다 자기 살길 찾으면서 자기과제 성과만 어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옆에 동료와 협업하며 조언을 주는 시간조차 개인성과에 반영해달라며 시간 아까워하고요 . 얼마나 더 기계처럼 조직문화를 만들라고 하는지..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내미래
억대연봉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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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몸담았던 곳에 사직서를 내려고 합니다.
A/S업에 있다가 영업직으로 옮기고 6년간 잘 근무하다가 팀장도 2년 단위로 바뀌고 지금팀장도 없는 상황에 근무 의욕도 안생기고 해서, 이직 준비를 하다 면접을 보고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남아있는 인원들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인지 합격을 해도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네요. 당연한 걸까요? 6년간 정들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합격 통보를 받으니 싱숭생숭하네요.
철딱서니없는아빠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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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꿈 꾸세요~~
moonlig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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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관련 글이 많던데 저도 번아웃일까요?
해내고싶은 욕심이 크기에 자신에게 실망도 커지고 그래서 더더 지치고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온 몸을 갈아 최선을 다해도 저 혼자만이 느끼는 최선이고 임원진들이 보기에는 저는 그저 한없이 부족한 사람인가 봅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해야할 일이기에 그저 맡은 일이기에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떨어진 과자 조각 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영혼을 갈아 일을 했을까요. 누군가는 대충대충 해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회사 생활하며 월급도 저보다 더 많이 받던데 저는 하루하루 끔찍한 하루만 보내다 시간이 흘렀네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어도 그정도의 용기조차 없는 하수입니다. 내려놓기 직전의 상태인데 이 번아웃을 이겨내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싶어 도움을 청합니다. 선후배님 여러분 이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뭐든 부탁드립니다
더운개미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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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특이한 제안을 했습니다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가 현재 소속해 있는 회사는 자회사이고 그 위에 모회사가 존재합니다 제가 정확한 내부 사정은 모르지만 지금 회사는 모회사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인 걸로 압니다 일단 저는 모회사에서 진행되는 일에 파견이라는 형태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월급은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아닌 모회사로부터 지급되는 상태이고 그 과정이 행정적으로 복잡하다고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소속돼있는 회사는 이번 달까지 다니고 퇴사 처리 한 후에 모회사로 재입사하는 식으로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크게 문제 없어보이지만 제가 아직 물정을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싶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mig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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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을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만간 일본으로 취업을 하는 40대 남입니다. 제가 일본취업비자를 조만간 받고 일본을 가는데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불꽃간지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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