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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아기도 태어나고 와이프도 자가를 갖고 싶은 마음에 부동산에 다녀왔는데 제 기준엔 집값이 많이 비싸네요ㅠㅠ 앞으로 집값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댓글에 좋아요로 투표해주세요😉 (집값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엘저닝ㅇ
억대 연봉
쌍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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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들을 관리하는 방법(저연차 중간라인)
안녕하세요. 리멤버에서 항상 훌륭한 분들의 글들을 접하며 많은 걸 배우고 있는 저연차 중소기업 직장인입니다. 회사생활 선배님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연차 중간라인으로서의 업무능력은 인정받는 편이나, 최근 후임들을 다루는 면에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업무능력과 성실성에 대해 완벽주의적으로 기준이 높고, 자연스레 그 기준을 저와 같은 포지션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적용하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포용력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직급의 동료들이나, 제 후임들이 업무를 제대로 안해올 때도 마음이 불편하지만, 그보다 그들이 불성실하거나 업무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면 화가 많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동료들이나 후임들이 부서이동을 하거나 퇴사를 하는 경우들이 잦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여전히 저에게 기대를 걸고 지지해주지만, 제가 업무능력은 좋으나 단점으로는 팀원들과의 관계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소속팀 상사들이나 타팀 직원들과는 사이가 괜찮습니다. 팀내 비슷한 포지션 직원들과만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후임들은 퇴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퇴사사유 중 저를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을 많이 시켰던 나이많은 후임의 경우 업무지시나 지적받는 부분이 불편하다던지, (윗선 지시로) 일을 안 시켰던 후임의 경우 제가 일을 분배하지 않는다고 한다던지 하는 얘기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상사들이 업무지시를 저를 통해서만 하고 제가 업무 수습을 다 해서 올려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후임들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은 저만 하고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 후임들에게 문제가 있을때 (예를 들어 누가 어떤 일을 안 했다거나 어떤 업무에 비협조한다거나 하극상을 한다거나) 고충들을 여러번 얘기했지만 문제해결은 안되고, 제가 극예민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업무분장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상사들이 일을 저에게 시키고 싶어해서 무산되었다고 한 상사분께 들었습니다. 어느날은 대표가 따로 불러 면담을 했는데, 제 상사들이 무능한 후임에게는 평가를 후하게 준것이 의아하고(해당직원은 해고당함), 그에 비해 다들 열심히 한다는 저에게는 관계점수에서 점수가 약간 깎인 것이 아쉽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쨌든 점수를 그렇게 준 상사의 관점을 고려했을 때, 사회생활을 못한 제 잘못이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관련하여 그 개선점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업무와 관련해서는 제가 솔직하고 예민하게 말할 때가 있는데, 일부 후임들은 기분 나빠서 토라져서 제 뒷담을 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하는 딜레마는 후임들에게 친절하게만 해주면 일을 제대로 안 해올 것 같고, 그렇다고 할말 다하면 토라져서 비협조적으로 굴거나 제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주변 상사들도 후임들에게 무조건 잘해주라는 사람들 반, 반대로 웃어주지도 말고 언제든지 자를 수 있다는 공포감을 보여주라는 사람들 반입니다. 참고로 윗선과 상사들은 제 후임들을 제 일을 덜으려고 뽑아준거니 마음대로 시키라고 말씀들을 해주시긴 합니다. 스트레스도 크고 억울함도 있지만, 제가 여러모로 부족한 탓인 건 알고있습니다. 후임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하는게 맞는 것이고, 그 방법은 무엇인지, 제가 뭘 깨달아야 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힘든 마음에도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이 회사에서 하고있는 일들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생활을 잘하고싶기에 속상함도 고민도 많아 불필요한 내용들도 적게 되었습니다. 쓴소리도 새겨듣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 말씀들도 저에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디로리
은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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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몸매
내가 피지컬이 딸리나 요즘 왜이리 큰 사람이 많지.. 180-75에 운동 열심히 하는 편 농구선수 허웅 (이미지 첨부) 랑 정말 비슷한 몸인데, 밖에 나가보면 심지어는 내가 왜소해보인달까… 뼈대 자체는 얇은 편이긴 한데… 요즘 느끼기에 나는 큰편이 아닌듯.. 몸싸움 하면 바로 밀릴것 같은 덩치들 너무 많아..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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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낮은 자존감
최근 회사 측으로 입사 일년 반 정도 재직후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고 3개월 전에 부서이동 제안을 받았고 결론은 회사 측에서 나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부서이동은 형식적인 말이였다고 생각이들고 결론은 내보내기 위한 형식전인 멘트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이직은 이제 준비중입니다. 못해도 한달내로는 나갈마음인데 3개월전부터 이말을 듣고 나니 교통사고 난것처럼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일년반 넘게 맘 편하지 않게 회사 상사분게 깨지고 깨지다 보니 더더욱 제가 스스로 자존감 없이 행동하고 자신감없는 행동를 해서 스스로를 못지켜내서 스스로를 회사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자초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바로 직속 상사가 대표고 나머지 팀원들는 이상황을 모르니 팀원들에게 티는 낼수없고 회사 다니는게 너무나무 힘듭니다. 앞으로 새로운 회사를 가기위해 면접도 슬슬 이제 볼 일정잡아서 볼 예정인데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어요. 물론 가서 잘얘기할꺼지만 스스로에 대해서 자책도 너무 많이 했고 이러다보니 감정이 더이상 못버티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요즘은 주말이면 잠만자고 우울함이 이런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부족이 제일크다고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그냥 다 내 탓이지 이렇게 나오다보니 세상 쓸모없는 인간이 된기분이고 일년반넘게 정말 힘들었던 한해의 결실이 퇴사 권유라니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도는거같아요
룰루랄라002
금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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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시스템 판교는 분위기 어떤가요?
압축기 국내 1등 회사라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한화파워시스템(주)
미디움웰던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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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에 남기 vs 중소로 이직
현재 10년차 중견기업에서 3년차 주임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사원 수 400명 이상) 빠르게 성장한 회사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 연봉은 4000초반대 입니다( 다음달 연협 예정) 이직 제안 받은 회사는 3년차 중소기업이고 최근 성장 중입니다.(사원수 50~100명) 연봉은 5000후반대로 제안 받았습니다. 신생부서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포폴이 많이 달라질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직무는 두개 모두 마케팅이고, 업계는 현직은 뷰티 이직처는 헬스뷰티 쪽 입니다 이 경우 선배님들 입장에서 어느쪽 추천 하시나요..?ㅠㅠ 남으면 중박 이상 가면 대박 아님 쪽박이라 너무 고민 되네요...
dywjd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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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쌓는 법
UX UI 쇼핑몰창업. 포토샾, 영싱편집등 학원에서 공부하고 취업할려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면접도 여러군데 봤는데 취직이 어렵군요! 대부분 경력직을 구하니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요? 같은 계통 선배님든 경력 쌓는 법 알려주세요 인턴도 좋고 월급 안받아도 되니 일 좀하게 해주세요
틱텍톡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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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 강남 클래스
혹시 주변에 삼성동 인터콘 호텔에서 하는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 강남 클래스 들어보시분 있으신가요? 6시 밖에 안되서 주변에 아는 분들이 없네요
magpie00
억대 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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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몇달전 부서를 옮겼습니다. 새 팀장은 예전부터 악명 높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 같이 일해보니 겉으론 선한척 하는데 역시 진짜 속내는 나쁜 놈이 더라고요. 모든 기준이 자기이고 자기 기준, 기분에 안맞으면 다 나쁜 사람 프레임을 씌웁니다. 기분 좋을때 자기딴에는 선물을 주는데 어디서 받은거나 쓰레기 같은거, 코로나 끝나서 필요없을때 마스크 주면서 선물 줬다고 생색냅니다. 말싸움, 말꼬투리 잡는거는 거의 세계챔피언 수준이라 한사람 바보만들기는 우습게해서 회사 사람들도 그사람이 악마라는건 알지만 아무도 대항하지 않고 혹시 뒷담화 당할까봐 동조하는거 같습니다. 거의 매일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쁘게 말해서 정말 그사람이 나쁜사람으로 가스라이팅하는데 저는 역겨워서 네가 더 나쁜놈이다 생각하며 그냥 고개만 끄덕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자기가 좋은사람, 옳은사람, 천사라 생각하는거 같아 토할거 같네요. 본인이라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나라고 생각되면, 바로 정신차려라! 정신 못차릴꺼면 이세상을 빨리 하직하라. 그렇게 살아서 뭐가 좋냐 쪽팔리지 않니? 꼭 너한테 더큰 재앙으로 돌아올거다. ㅂㅅㅇ
ㅌ ㅇ
은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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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이력서에 PM경력 작성 고민
안녕하세요. 4년차 개발자입니다. 제가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위에 제 직업을 개발자라고 적어두었는데 실제로는 제가 PM을 경험할 일이 생겨 관리자 포지션으로 2년정도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관리자로 일한 동안에도 개발 업무는 조금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회사(스타트업/중소기업 규모)는 개발자 포지션으로 지원할 예정인데, PM으로 일한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 작용을 할 수 있을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가 고민 중인 작성 방법입니다. 1. PM 이력에 대한 모든 내용을 기술 2. PM 경험이 있었다는 내용과 개발자로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정도만 기술 3. PM 이력은 제외 영업, 회계 같이 아예 다른 분야면 고민을 하지 않았겠지만.. PM 경력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이 되네요.. 연차에 비해 개발 경력은 다른 분들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쭉 개발 커리어만 쌓아올 걸 하는 후회감도 약간 있네요.
보통인간
은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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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향이 10년 뒤에 후회가 없는 선택이길 바라며...
나이는 30대 중반 9년차 직장인입니다. 제 첫 직장은 나름 큰 규모의 회사였습니다. 8년간 직무는 영업> 사업개발 > 재무>경영기획 부서에서 차례대로 커리어를 쌓아 나갔고 마지막 8년차에는 매출 1조원 이상의 해외 법인 사업관리를 혼자 맡고 난 후, 투자수익성 분석, 사업구조 개선, 해외자회사 인수합병, 사업매각 등 매일 격무에 시달려 밤 10시에 퇴근하기 일쑤였죠. 당연히 1년간 너무 열심히 일을 했었기에 순리대로 진급할거라고 기대했으나 임원이 제 태도중에 뭔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그해에는 저에게 평가를 최하로 주셔서 3년간 추가로 진급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업무를 잘 못한 것으로 수긍했고, 처음에는 분했으나, 실리적으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에 분노를 삭히고 현 회사 경력을 최대한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매일 야근을 하면서도, 2개월간 많은 대기업, 공기업에 지원을 했고, 운이 좋게도 총 6군데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제가 선택한 곳은 가장 연봉이 낮은 공기업이었습니다. 처우는 가장 안 좋았고, 매월 실수령이 거의 반토막이 나는 걸 알면서도, 더이상 머리가 아프기도 싫었고, 사내정치를 하기도 싫었죠. 지금껏 모든 커리어를 포기한 제 자신에게 창피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나 평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비겁한 선택을 했습니다. 10년 뒤, 제가 내린 이 선택이 옳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꿀꿀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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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특수대학원 다니시는 분들
혹시 이공계로 논문 졸업 트랙 밟으시는 분들께서는 논문을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제가 다니고 있는 과정이 컴퓨터 쪽이 아니라서(기계쪽) 실험도 해야하고 그래야할텐데, 도무지 여건이... 종합시험, 영어까진 다 맞춰놨는데, 논문에서 걸리네요. 맘은 굳게 먹었는데요, 논문도 인생 처음으로 써보는거라서 너무너무 어렵네요. 생각해놓은 주제로 논문을 보면서도, 어렵구요. 교수님도 잘 도와주실줄 알았는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셨습니까...? 결국엔 비논문 트랙으로 틀어야하는건가용...
단깡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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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최종면접을 보았는데요
느낌이 반반입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로 면접 간에 될 것 같다/떨어질 것 같다 감을 잡으시나요....
앤디12345
동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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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커리어 시작을 회계팀과 재무팀,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운좋게도 2곳의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출근 예정인 신입입니다! 두 회사 모두 좋은 곳이어서 어디로 입사할 지 너무 고민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의견들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회사 관련 정보들은 지우겠습니다. 지나치지 않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되세요!
포구안
동 따봉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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