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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구조화본부
메리츠증권 구조화금융과 구조화투자부 차이가 뭔가요? 구조화금융부는 pi쪽으로 알고 있는데
@메리츠증권(주)
가즈아012
동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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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st / demand planning
안녕하세요 최근에 제가 f’cast 및 demand planning 으로 업무 확장을 했는데요. 관련해서 인사이트를 얻을만한 책이나 기사, 유튜브 같은게 있을까요? 생산운영관리, industrial engineering 쪽을 팠는데 갈증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서 고견 여쭙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해볼까 했는데.. 약간 제 영역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넘 어렵..) ㅎㅎㅎㅎ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둥글둥글인생
동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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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제조업 중견기업 9년차 이직 고민
글로벌 업계 1위, 국내업계 2~3위 외국계 제조 중견기업 9년차입니다. 현재 서울권에서 근무중인데 올해 나이 35입니다. (연봉 영끌 6~7천대, 학사 지거국 공대, 서성한 MBA석사) 몇년전부터 계속 이직/창업 등 커리어나 미래 직업에 대한 고민만 하고 어떤 행동은 하지 않고 있던 와중에 25년도에는 이직 또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일(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더 늦기전에 그 일을 해보자라는 마음이 강하게 생겼습니다. (그동안의 경력을 살려 바이오, 로봇, AI 관련 영업직을 1순위로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무모하게 퇴직을 하고 무작정 탐색하고 싶지는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 직무/회사 서칭을 하고, 직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가지치기를 하고 싶은데 현재로써는 방법이 애매해 막연하기만 합니다. 이직하신 선배님이나, 관련하여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분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1. 취업지원센터 등과 같은 지역시설을 이용해서 직무의 특징이나 회사를 알아본다 2. 리멤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서 현재 채용중인 회사를 서칭해본다 3. 헤드헌팅을 이용해서 이직 준비한다 4. 지인들의 사업(자영업 포함), 회사 등 인터뷰 및 탐방을 통해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한다 위 방법으로 이직 또는 하고싶은일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현명한 방법 조언부탁드려요
고민보다행동하자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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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0살 퇴사를 말하고 일주일째
일주일 내내 집에만있었습니다 최대한 생각하지않으려 티비도보고 게임도 해봤습니다 불안합니다 결국 내 잘못이란 생각이 듭니다 카운터 오퍼에 흔들려 남은것도 일을 더 열심히 하지않은것도 좋지 못한평가를받은것도 좀더 일찍 이직을알아보지않은것도 모두 내 탓입니다 하루에 한끼도 먹지않은 날이 늘어갑니다 뭘 시켜먹을까하다가도 들어올 돈이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 멈춥니다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음 하면서도 월요일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일주일만에 간신히 밖으로나와봅니다 오랜만에 먼곳을 봐서그런지 눈이 잘보이지않습니다 변한건 나뿐인데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점점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나는 이제 결혼도 친구도없이 평생 소외되어 살것만같습니다 모두에게 무시되어도 싼 사람이 된것같습니다 유튜브와 광고창은 어찌알았는지 온통 퇴사후 인생이야기로거득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이악물고 이력서를 씁니다 15년차, 팀장경력도없는 나를 직전평가도 좋지못한나를 어딘가 뽑아나 줄까하면서도 그래도 수평이동이나 더좋은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직 내려놓지 못했나봅니다 내 가치가 너무 초라합니다 회사 이름으로 결정되는 내가치였다니 회사를 떼고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결혼 행복 삶을 모두 회사가 쥐고있었습니다 껍데기만 남은듯하고 모두가 절 깔보고 무시할것같습니다 내가 한때 이런회사들도 다녔었어 하며 과거의 추억속에 살 바보가될까 무섭습니다
실론팃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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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입사 후 지원한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에 배치
이번달부터 경력 5년차로 입사하여 적응중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원한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 팀에 배치되고 사수분도 첫주부터 적응기간은 없으니 일 하라며 다른 분들이 뭐라할정도로 쎄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해야 할까요 ㅠㅠㅠ?
후르를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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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인생에서 기본적인 성공이라는 것은 뭘까?
어뜨케보면 인생의 성공이라는게 별건아니다 자기가 자기삶에 자부심과긍지를가지고있고 자기몫을해내며 살고 있다면 기본적인 성공은 한 것이다 사실 이것도 쉽진않다 물론 사회적 성공이나 그런걸 바란다면 더해야하는것은맞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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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법 제외하고 자기계발 우선순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부서이동해서 내년이면 4년차가 되는 직원입니다. 상장사이고 별도,원가가 주력이고 법인세 제외 결산, 연결 전환재무제표 작성업무를 합니다. 내년부턴 연결도 하게 되었습니다. 연결만 아니였으면 VBA나 파이썬, SQL 같은 거 공부 해보려고 했는데.. 정신없는 한 해가 되겠네요. 하지만 기계적인 엑셀 작업은 위 프로그램들이 도움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부할 것 중, 제가 세무쪽은 다루지 않기도 하고 세법은 양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실무 맡게 될 때 공부하려고 제외하고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좀 젊을 때 실무스킬을 늘리고 싶어서요. 데이터 분석 도구나 매크로 등이 도움될 것 같은데 제가 모르는 TOOL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고, 저런 TOOL을 배운다면 우선순위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될놈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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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성공해서 퇴사한다니까 책임감 없다는 부장
1. 1년동안 거의 매일 9-10시 퇴근함 2. 6천만원짜리 용역 나(신입) 보고 알아서 하라고 떨져줌 3. 행사 추진계획, 세미나, 예산, 비용처리, 품의, 행정처리 다 내가 함 4. 12월 연말에 연차 7개 남음. 5. 평소에 연차쓰면 뭐라고 함 6. 6시 퇴근하려고 하면 요새 일 편한가보네라고 함 7. 25년도에 우리 부서에 나밖에 못하는 용역을 수주해왔어. (전문자격증 보유자+ 영어 우수자가 용역 계약조건) 8. 올해 24년부터 일 너무 힘들다. 해도 원래 다 그런거다 라고 참으라고 했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사팀장, 본부장 까지 찾아가서 부서이동 요청했는데 안됨. 9. 결국에 워라밸 끝장나고 돈 더 많이 주는 사기업으로 이직함. 10. 부장한테 1월달에 퇴사한다고 얘기했더니 25년도 계약 수주한거 어떻게 할거냐고 엄청 뭐라함. 책임감이 없다고 함.. 11. 여기서 내가 취해야할 행동은 뭘까요?
클래식친구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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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추천 함부로 하지 마세요…
어떻게 알게된 사람이 있어요 회사 그만두고 반년 넘게 취업을 못하고 있다고 하길래 회사에 추천을 해 주었습니다 이력이나 학력이 기준에 안 맞는 다고 생각한건지 연락을 안하다가 사람이 급해지니 뽑더군요 일을 이렇게 까지 못하는 줄 몰랐어요… 회사에선 제가 데리고 왔으니(? 그냥 추천만 한거고 면접은 님들께서 보셨잖아요… 억울… ) 저보고 데리고 일하랍니다 제가 추천했다는 이유로 죄의식과 책임감에 어떻게든 업무능력을 끌어올려 보려고 데리고 일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 위기의식 전무 사고 능력 전무 이해도 결핍 대처 능력 전무 입사 6개월에 마이너스 연차 발생 칼퇴근이 목적 돈 받는 만큼만 일하겠다는 마인드가 팽배 책임회피에 피해의식 최상이라 시간 날때 마다 회사 서버에서 동료들 이력 및 학력 검색하며 본인과 비교 십년차인 친구가 삼년차 사원 보다 나은 점이 없습니다 떠 먹여주는 것에 한계를 느끼네요 계획과 법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일일이 써주고 써준 것을 바르게 작성하고 드로잉 했는지 검토하고 또 수정하기가 반년 입니다 비슷한 년차의 다른 직원은 본인이 다 협의하고 정리하면서 계략적인 가이드만을 받으면서 일을 함에도 이 친구는 그런 것을 보면서 전혀 위기 의식이나 발전 의지가 없고 제가 본인을 사원이나 대리에게 일을 시키 듯 마이크로 매니징하며 검토, 수정 시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화를 내고 짜증내는 것도 지쳐서 아무 말도 하기 싫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추천 했다가 제 얼굴에 침뱉는 꼴만 겪고 있네요 이런 친구를 정신 차리게 자극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발전 가능성은 있을까요… ================= 후기 ===============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첫째는 목적이 있는 친구의 연락을 받아준 잘 못 제가 외로웠나 봅니다 둘째는 경솔하고 쉽게 생각없이 검증안된 친구를 추천한 것 다 제 탓이네요 본인의 생각은 일도 들어가지 않은 모든 조치계획과 계획안에 본인이 캐드를 하고 타이핑을 했다는 것으로 본인이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제가 한 것이 전혀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만 먹은 유치한 어른이였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네요 이 친구와는 악연이네요… 그동안 어떻게든 역량을 끌어올려 보려고 가르치고 화내고 검토한 제가 바보같습니다 물론 제 말투와 행동 업무 방식이 이 친구의 마음에 반감을 갖게한 것 또한 제 잘 못임을 인정합니다… 똑똑하지 못해 경험을 해봐야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저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과오 범하지 않겠습니다… 이 친구에게도 고맙네요 죄책감과 책임감으로부터 벗어나 깔끔하게 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humbleB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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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새 회사에서 제 4대보험 이력 조회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제목이 좀 생뚱맞지만ㅋㅋ 우선 저는 A회사 6년근무(17년~23년). B회사 1년 2개월 근무(23년~24년 8월). C회사 현재 3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C의 업무방향이 너무 안맞아 다시 이직 시도중이고 다음주에 면접 한군데 잡혀있습니다. 이번 이직 준비할때 C회사는 이력서에 적지않았고, 면접때도 C 이야기 안하려구요. 그냥 쉬고있다고 하려구요. 여기서 질문이 1) 어디든 최종 합격하면 새회사에서 저의 원천징수영수증을 달라고할수있잖아요? 이 경우 혹시 C말고 바로 직전에 다녔던 B의 원징영수증을 줘도되나요? 2) 주민등본을 달라고해서 줬는데 새회사에서 4대보험 가입시 저의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을 볼수있나요? 좀 걱정되는게 숨겼던 C회사 근무이력이 드러날까싶네요. 3) C회사처럼 3개월 남짓 다닌 회사의 퇴사사유를 말한다고하면 어떤 이유가 가장 적합할까요? 그냥 지극히 개인사유라고 자세한 내용은 회피해야할지...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맥대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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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팀장부터 과,차장님들께서 대리인 저와 동료 실무자들에게 업무 방향에 대해서 물어보고, 방향이 잘못되면 그 책임을 대리인 저희에게 돌리는 꼴이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4년간 똥치우는 짓을 그만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그들이 우리 위니 징계받든 감봉받든 하겠지요ㅎㅎ 새해부터는 제 업무 열심히 빵꾸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ㅎ
직장으로세계여행
동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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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첫출근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일이 첫 출근입니다ㅠㅠㅠㅠ 사회생활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떤 것들을 조심하고 해야 하는지 사회 생활 선배님들 도와주세여…
리카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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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활 지속해야 하나요?
결혼하자마자 아내는 제가 모아놓은 6천만원을 달라고 해서 주식에 때려넣었습니다. 뉴스들을 보면서 주식의 최고점에만 매수를 몰빵 하더라구요. 아내는 공무원인데 월급은 300가까이 받으면서 공단에서 3천만원 대출받아 월급이 다 묶여있는 상황이구요. 카드값은 기본 6-70 나오구요. 제 카드값은 기본 기름값, 통신비, 관리비 이런것만 하는데 30-40정도 나옵니다. 그것도 모자라 주식신용을 풀로 땡기고 -8천 이상, 은행 대출을 풀로 땡겨서 -7천, 카드론까지 4개정도 땡기면서 -2천 가량, 저에게 매달 1~200만원씩 빌려달라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근로하면서 6-70만원 받는거 생기는 돈들 족족이 다 아내 주식계좌로 들어가구요. 제 주식들도 1700만원 정도 다 증여로 보내준 상태구요. 저도 이거 메꾼다고 소액대출 300,200 내놓고 장학재단에서 빌린돈이 1200정도 됩니다. 최근 들어서 도저히 안되겠는지 저한테 실토를 하더라구요. 저 또한 아내 계좌를 봤을때 -80~ 90%가 대부분이구요. 미친놈의 2차전지가 오른다고 희망회로 돌리면서 -70% 떨어진 주식을 신용으로 땡겨놓은 애들을 쥐고 있더라구요. 도저히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야간에 물류센터 뛰면서 하루 3시간 가량 자면서 270씩 벌지만 계속 반대매매 안당하려고 메우고 있습니다. 때마침 일 시작한지 4개월차 들어가는 시점에 다쳐서 산재신청하고 쉬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재산이라고 하면 대출 내고 있는 아파트(1억3천 상당) 한채 있구요. 주식시장은 계속 떨어지면서 반대매매 위협이 있습니다. 너무 우울하고 답답한데 아내는 집에 있는 물건들 낡았다고 새로 구매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책 욕심이 있어서 읽지도 않을거면서 책 구매합니다. 뭐쫌 해볼꺼라고 제 명의로 스마트스토어 열어서 손도 안대고 누워서 쇼츠만 보고 있네요. 공무원이라고 일 못한다고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지인들에게 200만원 빌리고 저또한 지인에게 100만원 빌리고, 가족에게 300만원 빌리고, 그런데 정신 못차리고 옷은 산더미같이 쌓여있는데 제 옷이 없다고 싸다고 구매하고, 이런거 왜 사냐고 하면 화내고 짜증부리고 스트레스 준다고 날 죽일셈이냐고 성질부립니다. 미쳐버리고 죽어버릴 것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아프다고 그만 싸우자고만 합니다. 주식들 다 처분하고 0부터 시작하자고 해도 계속 쥐고 있으면서 주식신용 8천만원에 대한 이자 연10%정도 꾸준히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부 하라고 지금 공부 안하면 평생 계약직으로 산다고 그러네요. 결혼생활이 지옥같아요. 너무 미쳐버릴 것같아요. 제가 죽어도 보험에서 1억 정도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차가운핫초코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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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경력에대해서 추가적으로
핑퐁이 많다고 했는데 경력이 짧다고 일을 돈받고 안한건가요? 성과를 쓰라던데 ㅡ 일을 배우는 경력자가 3개월 내내 일을 배우기만 하나요? 3개월 내내 공부만 한적없고 3일내에 프로젝트 바로 투입 되었습니다 3개월 중 프로젝트 6건? 처리한대도 있습니다 성과의 지표가 다다르다 ㅡ 인사과가 진짜로 그팀의 뽑아야 하는 인재를 먼저 알고 서류를 먼저 탈락시키나요? 인사과하고 실무자하고 같이 면접 한다 하는곳 ㅡ 제대로 물어보긴하는데 실무에대한 거 물어보면 ex)프로젝트에 대한 요구사항 페이지 몇개인지까지 대답을 못하나요? (면접관 실무자가 대부분 팀장급) 저는 의견이 궁금합니다 비하발언은 신고 하겠습니다 이해를 못하시면 댓글 달지마세요
작패장
동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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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보다는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겠죠?
10인이하 규모의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대표님 인성이 좋아 3년간 근무했지만, 운영을 못해서 재정난에 처했어요. 그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흔들리며 직원들에게 불안을 전시하며 전체 분위기가 그의 감정에 따라 널뛰기되고 있습니다. 다른분이 퇴사한다니까 서운하고 배신감 느끼고 뭐그런 복합적인 감정들이 너무 투명해요. 저나 다른직원들이 함께 이 위기 상황 타파를위해 고민하고 무언가 제안해도 시야가 좁아진 상태라 화를 냅니다. (원래 좋은분인데 흑흑) 이전부터 저는 재정이나 커리어를 위해 1년동안 이직준비를 했지만 잘 안되서 안그래도 지친 상태였는데, 대표까지 그러니 생각이 많아져 3달째 술없이는 잘 수 없는 상태입니다. 출근하면 숨이 막힙니다. 그래서 퇴사를 선언했습니다. 일주일 뒤 연봉인상 최대한 맞춰주겠다고 붙잡으셨습니다. 늘 제가 제일 퍼포먼스가 좋다고 말씀하고 개선점 피드백 다른직원에겐 해도 저는 할말없고 끝까지 가고싶다는 말만하는 등 평소 좋게보시긴 했습니다.. 인상후 3개월 더 다니고 이직준비하면 구직시장에서 제 가치가 올라가겠지만.. 현재 연봉 3300인데 30퍼 부른다고 받아줄까싶고 ㅎㅎ 이직시 또 서운함을 느끼고 감정풀이를 하실 모습이 그려지네요 하 쓰면서 생각정리가됐네요. 답이정해진 글 죄송합니다 .. 많이 힘들어서 어디 한풀이라도 하고싶었어요.. 제가 이직이 안되는 이유도 다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지친 상황 속 자신감 저하로 인해, 면접에서 당당하지 못한 모습만 보인 것 같아요. 또 빨리 이 환경을 탈출하고싶어 면접때 잘보이고 붙고싶어서 긴장해서 망치구요. 그냥 환승이직이고 나발이고 휴식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는데, 연봉인상 제안오니 또 싱숭해졌네요. 빨리 안전이별하고싶어요
만찬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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