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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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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도메인과 직무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커머스쪽 직무만 15년차해오다가 갑자기 헬스케어 쪽으로 도메인을 바꾼다몃 이후 경력 이직에 크게 악영항을 줄까요?
실론팃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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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말 잘고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15년차..4초.. 퇴사스트레스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그동안 흔히 이야기하는 사람을갈아넣는 회사들을 다닌것같습니다 돈은 많이 받았지만... 경쟁에 지치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이번엔 꼭 연봉이 적더라도 워라벨좋고 안정적인 직장을다니고싶고 열심히 알아보는데 찾기가어렵네요... 카카오 배민 안랩계열이 좀 워라벨이 좋은것같고.. 혹시 다른 알고 계시는 회사가 있다면 십시일반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it pm ba경력이 있습니다
실론팃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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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에서 대기업이직 힘든가요?
외국계 대기업 등 이직 다해보았고, 커리어성장을 위해 중소이직하려하는데, 나중에 임원급으로 중소에서 대기업이직 어려운가요?아님 케바케일까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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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계열 분들은 증권사/자산운용사 어느직무로 많이들 입사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물통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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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비례한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그냥 어느 40대 이야기입니다. 20대에는 더 갖고 싶어 열심히 했어도 찾아주는 지인 친구가 많았어요. 당연한줄 알았죠. 30대에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인 인생을 갖으려 더 열심히 노력했고, 친구도 지인도 많았으나 가정과 직장에 매진했죠. 30대를 지나 40대 중반으로 가는 길목에 유난히 전화할 친구 하나 없고, 모임도 없이 24년을 마감하게 됩니다.. 모든걸 채울수 없는 인생이란걸 잘 알지만 쉬이 말 둘 곳 없는 허전함은 이 늦은밤을 지나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외로움이란 뭘까요.
StephenM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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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질문사항
면접 볼때 면접관이 마지막에 질문 있냐고 할때 질문을 많이 할때와 적게 물어볼때 보통 어떤걸 원하나여? 면접관마다 다른거 같긴한데 몬가 계속 질문하먄 귀찮아 하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고 질문을 적게하면 궁금한게 없나? 하는 표정인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여
비온듸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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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입사 고민
안녕하세요! 그래픽디자인/브랜딩 스튜디오를 지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합격한 두 곳 중에 어느곳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추후 그래픽디자인/브랜딩 스튜디오에 입사하기 위해 어느 곳이 더 유리할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려고합니다! (현재 6개월 패션브랜드 인턴 경력이 있습니다.) A. 중소 패션브랜드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 - 컨텐츠기획업무(+거의 잡무) - 야근 꽤 있고 업무강도 있다고 함, 업계 선배님들과 함께 일하면서 소통이나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경험 - 퇴근하고, 주말에 스튜디오 지원 포폴을 위한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빡셀 것 같음 - 그래픽스튜디오 공고가 잘 안나오고 있는데..그래도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음 요약: 하고싶은 직무가 아니고 따로 포폴준비하기도 빡세지만 커뮤스킬/완성도를 기대할 수있음 B. 브랜딩 에이전시 (정규직) -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 하고싶은 직무이긴 하지만, 귀여운 스타일의 카페 작업 위주 - 대표가 디자이너가 아니라 디자인에대한 이해가 부족해보이고 나머지 디자이너도 디자인 전공 출신이 아니라서, 스스로 노력한다고 해도 다른 회사랑 비교했을 때 다닌 기간에 비해 실력이 향상되길 기대하기 어려움, 오래다니고 싶은 곳은 아님 - 이 에이전시 작업을 봤을 때 신입인 내가 봐도 부족한 부분이 많음 - 근무 조건 상 야근없고 체력적 정신적으로 남는 시간에 포폴 준비하기 좋음 요약: 하고싶은 직무이고 근무조건은 좋으나 성장하기 어려움 C. 둘 다 거절하고 조금 더 취준 - 둘 다 완전히 가고싶은 곳이 아니니 더 만족스러운 곳에 붙을 때까지 버티기 - 최근에도 경쟁률 높은 그래픽스튜디오 면접을 봤어서, 포폴이 나쁘지않다는 뜻이라면 조금 더 준비해서 신입으로 입사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선택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시각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로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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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업무영역 확대 VS. 집가깝지만 매너리즘
안녕하세요, 15년 차 워킹맘 입니다. 너무 고민이 되어서 조언을 듣고자 상담을 남겨봅니다. 전 쭉 서울에서 근무하다 출산과 동시에 친정 근처인 수도권으로 이사를 와서 가까운 지사로 발령 받아 10년째 한 곳에서 근무 중입니다. 그런데 10년째 바뀌지 않은 일이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지역이다보니 부서이동도 할 수 없고 너무 답답해 서울로 이동 신청을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업무도 해보고 역량 확대해야할 15년차 이기도 하죠. 하지만 출퇴근 왕복해서 3시간40분~4시간은 잡아야합니다. 아이도 둘이다보니 아침과 저녁시간은 부모님께 부탁을 드려야 하고요. 가깝다보니 피로감도 덜하죠. 이런 고민하고 선택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dldldlep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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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내부 정치에서 살아남는 방법
저는 공공기관 약5년차로 부서원으로 재직 중에 리멤버 전문가들께 조언 얻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이전에 사기업 5년 재직 후 직종 전환 목작으로 타 공공기관 계약직 1년 후 현 공공기관에 입사하게 되었고 나이대는 30극후입니다. 내부 정치라는 어감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현 직장 이전에 속했던 2개의 조직에서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내부 정치의 의미는 업무를 더 원활히, 즐겁게 하기 위해 상급자/동료/협조부서와 더 많이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 나름대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현 직장에서는 내부 정치가 개인 자리 보장 또는 규정/법에 어긋나는 것들을 덮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상급자의 지시에 맹목적인 충성(?)을 하는 사람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예를 들면 공공기관 특성상 정부의 재원으로 장비시설을 구축하고 그 수익이 발생하면 별도 계정으로 그 재원을 관리하도록 법이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반하는 변칙을 만들어서 그 혜택이 특정 사람에게 돌아가는 업무를 착착 해결하는 사람이 더 인정 받더군요. 단순한 사례를 들자면, 상급자가 회의비를 쓰자고 하는면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 이름까지 넣어 회의비를 집행하는 경우도 보았고요. 정해진 규칙 안에서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한 내부 정치가 아니라, 물불 안가리고 윗사람의 수족이 되어주는 내부 정치를 잘하는 것이 이 조직에서 더 인정받는 길인가 하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아마 이윤이라는 명확한 목표릉 추구하는 사기업에서는 이런 케이스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만, 국가 재원을 활용하며 관리감독이 허술한 주인이 없는 공공기관이다보니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까지 최소한의 업무 기준이 법과 규정이라 생각해왔으나, (당연히 윗사람들에게는 거슬리는 직원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 조직에서 인정받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가 목격한 사례들처럼 물불 안가리고 윗사람의 수족이 되어 움직이는 직원이 되어야할까요? 리멤버 전문가님들의 살아있는 조언을 여쭙습니다^^
P드러커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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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집주인
저는 1년 6개월 전에 아파트 전세로 들어와 살고있어요. 한 6개월 전 쯤.. 그러니까 여기 들어온지 1년째 될 때부터 집주인이 해외 주재원으로 나가게 돼서 집을 내놨으니 매수 의향자들한테 집을 보여 줄 수 있겠냐고 했어요 일도 바쁘고 사생활 침해받는것도 너무 싫었지만 서로 사정은 봐주는게 맞아보여 여러날에 걸쳐 총 4팀 정도 보여줬어요 그런데..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슬슬 열이 받았어요. 사실 급매라면 본인들이 집을 안보고도 사갈 정도로 금액을 낮춰야 맞을텐데 다른 매물하고 차별성도 없이 세입자만 희생시키는게 화가나서 저는 집 더 이상 안보여주겠다고 선언했어요 그렇게 한 두달 잠잠하다 또 연락와서 이번에 집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거 성사되면 3월에 나가는걸로 하고 이사비 500만원 드릴게 집 보여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정말 지긋지긋한 생각이 들어서... 중요한건 내 전세기간 동안 이런 연락 안받고 지내는거다 일하는데 자꾸 신경쓰이게 하지 말아라. 라고 우선 선을 그었어요. 그러다 좀 생각해보니 2년전에 비해 전세값이 많이 올라서 한 달이라도 일찍 빼면 무조건 손해인 상황은 맞는데.. 500만원이랑 비싼데로 옮기는 주거비랑 시원하게 퉁치고 차라리 빨리 이 집주인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 제안을 받아들여볼까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집을 구하러 다녀야하니 아예 3월에 계약을 조기 종료하는걸로 확정하고 500만원 이사비를 받는 조건으로 앞으로 집을 보여주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집주인이 그건 또 안되겠다고 하네요 ㅋㅋ 그러면서 제가 집을 안보여주는 바람에 벌써 팔릴 집이 안나갔다고도 하네요 ㅡㅡ 아니 진짜 제가 야박한 구석이 있는건가요? 법적으로는 당연히 제가 집 매매에 적극 협조할 의무 없는게 맞고.. 도의적으로 생각해도 저 이사올 때 그 집은 새로 청약된 신축으로 간다했고.. 얼마전에 우편물 주소 안바꿨는지 집주인 명의로 서울에 있는 다른 아파트 재건축 안내문 까지 오는걸로 봐서 이건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아파트가 최소 3채에... 제가 거기 사정까지 봐줄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주재원으로 가는것도 거짓말일 수 있고.. 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ㅠㅠ 자잘하게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전세 사는거 아닌가요 2년 동안 연락 한 번 안해야 정상인거같은데ㅠㅠ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ㅠㅠ
유리야
동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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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파견amd vs 10명중소 md 최선의 선택은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취업의 안좋은 상황은 다 겪어 아직도 취중인 계란 한판입니다... 이력은 대기업 파견amd 2년 후 (원래전환×) 2년6개월 현재까지 공백입니다 (공백기 동안 놀지 않았습니다..ㅠㅠ) (병간호1년 + 입사취소 +중간에 들어갔지만 정말 아니다한 사유로 나온 회사가 있습니다.) 지금 취업시장이 최최최악으로 달리고있어 md로 넣고 있지만 선택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를 보았을때 어떤 선택이 더 그나마 나을까요..?? (대기업amd - 커리어망/이직하기 전까지 연봉 좋음) (극중소 신입md - md업무 가능/커리어챙김 /But 언제 될 지 모름0⁰ㅇ/비교적 작은 연봉) + 제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된 이유는 요즘에는 작은회사(20명규모) md를 넣어도 연락이 잘 안오더라구요... 상반기에는 연락을 받았던 회사까지도요..! 공백기가 3년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연락이 빨리 오는 곳은 파견직 뿐이라... 재정도 어렵고 하여 고민이 되었습니다..
디브헤일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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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만 10년정도했네요
특별 기술보단 기본정보로 센스와 언변, 소개및 기존 담당자가 이직하면 해당회사 영업정도 제휴영업틈틈히.. 이쪽일이 정이떨어지고 다른영업일을 하고싶은데 리멤버 추천은 죄다 떨어지네요 소개서나 간단이력서가.문제가 되는듯 한데..기존고객사 리스트/ 제휴업체들을 이력서 자소서에 적는게 맞는걸까요?? 지원전 이력서를보니 내가봐도 안뽑을만한 두리뭉실이라...
통신영업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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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후 직무 변경 통보
특정될 수 있어 내용은 펑하겠습니다 제 상황을 세세히 얘기할 순 없지만, 어찌됐든 이직이 답이군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괄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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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어요!!!
첫 회사가 너무 최악이라 일주일도 안되어 퇴사하고 바로 구직했는데, 너무 원하던 회사에 들어갔어요! 버티기 이상한 회사면 역시 빠른 손절이 답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여기에 많이 질문하고 또 많은 답변과 조언 받았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해피한 연말 되세요!!
미야옹쓰
동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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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vs 정규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정)
저는 최근까지 건설회사 현장 공사관리자(계약직)로 일했는데,올해 6월에 회사에서 잘리고 현재까지 새로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회사의 정규직 채용 공고에 지원했고, 현재 서류 합격 후 인적성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번 달 초에 다른 회사에서 계약직 입사 제의가 왔는데, 정규직으로 지원한 회사와 같은 그룹의 계열사여서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여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약직 합격 확률이 아무래도 정규직 합격 확률보다 높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고, 계약직으로 지원하려는 직무는 그동안 해왔던 업무(공사관리)이고, 정규직으로 지원한 직무는 다소 낯선 업무(사업개발)라 이 부분도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정규직 지원 상황 계속 유지 (계약직 지원 X) 2. 계약직으로 지원하기 (정규직 지원 포기) 당장 생계가 걱정되다 보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일단 되든 안되든 정규직 지원 상황 유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RREST
은 따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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