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반비례한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

24년 12월 22일 | 조회수 781
S
StephenM
억대연봉

안녕하세요. 그냥 어느 40대 이야기입니다. 20대에는 더 갖고 싶어 열심히 했어도 찾아주는 지인 친구가 많았어요. 당연한줄 알았죠. 30대에 일찍 결혼해서 안정적인 인생을 갖으려 더 열심히 노력했고, 친구도 지인도 많았으나 가정과 직장에 매진했죠. 30대를 지나 40대 중반으로 가는 길목에 유난히 전화할 친구 하나 없고, 모임도 없이 24년을 마감하게 됩니다.. 모든걸 채울수 없는 인생이란걸 잘 알지만 쉬이 말 둘 곳 없는 허전함은 이 늦은밤을 지나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외로움이란 뭘까요.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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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dolmang
    24년 12월 24일
    저도 40대 중후반이지만 완전공감하긴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란 노력을해야 유지할수 있지요 누구나 현재에 집중하다보면 인간관계가 버거워집니다 현재에 집중하느라 친구를 찾지않으면 이제 친구좀 만날수있는 시간이 생겼을때 그친구들은 더이상 저를 찾지 않습니다. 왜찾습니까..그간 한번도 우리를 찾지 않던 친구인데..인간관계에서도 우리의 현재는 과거부터 빼곡히 쌓아올린 내가 만들어 놓은것. 그사람이 젊었을때 칼자루를 어떻게 휘둘렀나. 어떻게 도움이되었고 도움을 받았나 하는 인과관계를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처절하게 적용하지요..20년전 개 같았던 팀장님이 돌고돌아 이제 끝물에 팀원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무도 반겨주지 않고 아무도 먼저 말걸어주지 않아요 저는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같습니다
    저도 40대 중후반이지만 완전공감하긴 어렵습니다 인간관계란 노력을해야 유지할수 있지요 누구나 현재에 집중하다보면 인간관계가 버거워집니다 현재에 집중하느라 친구를 찾지않으면 이제 친구좀 만날수있는 시간이 생겼을때 그친구들은 더이상 저를 찾지 않습니다. 왜찾습니까..그간 한번도 우리를 찾지 않던 친구인데..인간관계에서도 우리의 현재는 과거부터 빼곡히 쌓아올린 내가 만들어 놓은것. 그사람이 젊었을때 칼자루를 어떻게 휘둘렀나. 어떻게 도움이되었고 도움을 받았나 하는 인과관계를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처절하게 적용하지요..20년전 개 같았던 팀장님이 돌고돌아 이제 끝물에 팀원으로 다시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무도 반겨주지 않고 아무도 먼저 말걸어주지 않아요 저는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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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StephenM
    작성자
    24년 12월 24일
    맞아요~ 저는 dolmang님의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같은 맥락의 글을 쓴거에요.. 노력하지 못해서 주변이 없다는 뜻이로.. ㅜ 다만 나이에 비례한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 망설여지고 먼저 손 내밀기 어렵더라고요~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저는 dolmang님의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저도 같은 맥락의 글을 쓴거에요.. 노력하지 못해서 주변이 없다는 뜻이로.. ㅜ 다만 나이에 비례한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이 망설여지고 먼저 손 내밀기 어렵더라고요~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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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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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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