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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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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직장인 3년차인 사회 초년생 입니다. 첫 직장인 중견기업에서 나름 인정받고 돈 과 비전때문에 운이좋게 2년만에 대기업 직군으로 들어갔습니다... 중견때는 가족같은 팀원 원활한 업무 따듯한 상사 너무 편하게 좋게 다녔었고 어렸을때부터 좋은 환경만 받춰주면 몇배로 잘하는 저희 패시브때문에 능력을 인정받으며 잘 다녔습니다. 대기업으로 오면서 숨쉴틈 없는 업무 정말쪼개야만 나오는 자기계발시간 당연한듯한 야근 거진 신입인 저에게는 허락되지않은 업무의 무지...(엔지니어에서 운영으로 넘어감) 적응이 안되더군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스트레스받고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루루루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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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사직 통보…
운좋게 합격된 A회사… 현 직장에서 퇴사한다고 5일전에 사표 통보와 사직서를 제출해도 받아줄까요? … 반대로 생각해보면 도의적 문제가 계속 신경쓰여 맘이 너무 괴롭네요.. (월요일 아침에 제출.. 그 주 금요일까지만 근무..) 한 달 전, 최소 늦어도 2 주전에는 해야하는게 맞는건 알고 있지만… 지금 회사는 신입때부터 4년 정도 다닌 회사에 갑자기 급하게 내는 사유에 대해서는 금요일 저녁에 팀원들 한테는 얘기는 해두었고 전부 수긍은 하였네요. 팀장님은 제가 연차 쓸 때부터 면접 갔을거라는 유추만 하고 계시네요.. - 팀 내 업무 순환제 덕분에.. 부서 선/후임한테 인수인계는 하루만에 다 완료되지만.. 팀장님하고 임원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맘이 쓰이네요.. 물론 정말 낸다면 시일 짧은 것에 대한 욕 먹을 각오도 해야겠지요…
무리수두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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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프라이빗에쿼티
대신프라이빗에쿼티 경영관리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냠냠222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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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분들은 왜 인사를 안받아주나요?
여기 많은 임원분들이 계신 것 같아 여쭤봅니다. 임원분들은 왜 인사를 안받아주시나요? 충분히 규모 있는 회사라 밑에 몇백명이 있기는 하는데 딱 봐도 같은 조직 구성원인건 뻔히 알아서 목례라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받아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히카리가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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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 석사출신이 학부출신보다 메리트가 높나요?
안녕하세요. 연구분야 직무는 아니지만, 채용 시 석사라는 학력이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즉, 석사 출신이 더 경력이던 신입이던 채용될 확률이 높은가요? 학력이 높고 좋다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도 있고, 석사라는 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이나 노력함을 본다는 분도 있고, 좁고 깊어지는 지식으로 장단점이 있다는 경우도 있어서 애매하다는 분도 있고 생각이 궁금합니다.
808080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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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수당 수준
직책수당 수준에 대해 재검토 중인데요. 타사에서 규모/산업군 별 직책수당을 어느정도로 지급하는지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리멤버에 계신 분들께 여쭤보려합니다 :)
차차2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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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경력직 이직 후, 고민 상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에 계신 선배님. 직장생활에 고민이 있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게시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 말 쯤 3년 경력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실제 일한 건 대략 4년쯤 되고, 운이 좋게 3년 인정 받고 올해 4년차로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부서는 스텝(staff)쪽 입니다. 제가 이전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했던 업무는 다른 분이 하고계셨고, 새로운 업무를 이전에 계속하시던 분에게 배울거라고 팀장님께 들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인 건, 지금 들어온지 5-6개월이 되가는데, 정작 하는 일은 1년차 정도면 할 수 있는 가벼운 일들이고, 일을 뭐 하라고 시키지 않고, 잘 알려주지도 않습니다.(업무 인계가 없음) 물론 제가 처음하는 직무이다 보니, 수십년의 데이터들과 공정을 이해하는건 어려우니, 인계를 안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들어온지 6개월 째 인데 하는 일이 없으니, 답답하고 제가 잘 못하고 있는건지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는건 아닙니다. 매일 야근 1-2시간 하면서 과거 서류를 본다던가, 다른 직원들이 손 부족한 일들은 제가 나서서 도와줍니다, 일을 찾아서 할 수도 있으나, 기존에 업무를 하던 분이 계시기 때문에 뺏어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경력직으로 왔는데, 메인으로 하는 업무 없이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것 같아서 이러다가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 주간업무 회의시간에 뭘 한다고 말할까 매번 고민됩니다. 또한, 직원이 퇴사해서 제가 들어온 건 아니고, 인원 증원으로 제가 들어왔기 때문에, 굳이 내가 없이도 잘 돌아가는 회사였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내가 쓸모없게 된 걸까? 라는 자책성 고민도 합니다. 선배님들, 지금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회사생활을 해야 할까요? 아직 30입니다. 더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고민도 많이 해봐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제게 도움이 될 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민B6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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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꿀까
차를 가지고있긴한데 전기차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차잘알 선배님들 의견좀요 나이 29 연봉4800 모은돈 1억 현재 차량 벤츠c200 아방가르드 2020년식 새차사서 4년탐 보증끝 엔카 케이카 보니 3천준다네요 바꾸고싶은 차량은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롱레인지 전기차로 바꾸면 부품교환 수리비 라던지 주유비 부담이 덜할꺼같아서 기변 생각중이네요 전기차끌면 그래도 세이브되는 부분이 많을꺼같고 관리 스트레스도 덜할꺼 같은데 집밥 회사밥 다 있고 심지어 공짜입니다 회사는 기숙사 그외엔 본가 전기차 기변 어캐 생각하시나요 보험비둔 세금이든 관리 유지비 다 주는거같은데
루데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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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코딩공부 하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회계팀에서 5년 일하고 있습니다. 회계팀 일을 하며 커리어적으로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 개발공부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파이썬 지금 공부하고 있고 이후 인공지능, 업무자동화 도 공부해보고 싶어요 고민은 제가 직장 다니며 개발공부를 한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요 개발자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힘든 상황에서 프리랜서처럼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씩하며 경력 쌓는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직장 그만두고 개발 해야 인정 받을 수 있는걸까요 직장 다니며 공부 하는게 쉽지 않지만 길이 확실히 보이지 않아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게 되네요 혹시 이렇게 전혀 다른 일을 하며 짬내서 개발공부 하시는 분들은 어떤 목표를 갖고 공부하시는지,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는지, 또 다른 수입원으로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행복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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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학부생의 연애
저는 4월에 입사한 한달이 된 신입이고 연봉5천 정도 됩니다 남친은 의대 본과생이라 수입이 없습니다 저희 만난지 한달 정도 됐는데 밥은 제가 다 사고 있어요 종일 보고 이것저것 하면 8-10만원정도 내는 것 같아요 남친은 2-3만원 정도 내고요 아직 초년생이라 부담이 좀 되기도 하고 이게 맞나싶은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사실 집도 부모님이 해주시고 겉으로 보기에는 제가 부유해보이는데 막상 제가 벌어서 쓰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남친이 좋긴한데 만난지 얼마 안됐고 이렇게 밥을 사줘본것도 처음이여서요
jjilj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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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현재 국비 지원센터 일하고있는데요, 새로 만든 센터 vs 임기제 공무원 제안이 들어왔어요 교육쪽인데..안해본곳이기도하고 경력이크게없어서 고민입니다. 월급은 뭐..상관이없지만 경력으로봐도 임기제공무원이 나을까요?
워터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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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 1인이상 회사내 직원 동행시 숙박 각각 하나요?
대기업 및 큰 기업 기준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회계합시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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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우리 대표가 짠해요
스타트업 초기 시절 입사해서부터 400명이 넘을 때까지 10년 좀 안되는 시간동안 나도 성장하고 회사도 성장했어요 . 늘 우리 대표를 존경했고, 충성했죠. 전 일도 잘 했어요. 지금은 인정받고 대우받아 연봉도 많이 오르고 거의 대표 아래까지 승진하고 올라왔지만, 오히려 가까이서 보니 우리 대표 이렇게 감정적이고 무력한 사람인줄 몰랐네요. 내 실적이 중요해서 무조건 충성하며 실적내어 멀리서 경영진도 알아주겠거니 하던 실무자 때완 달리 (실제로 눈에 띄게 잘했어요) 회사 잘 굴러가게 하려고, 그리고 내 밑의 많은 직원들 동기부여하며 더 좋은 성과 내게 하려고 신경쓸게 많아진 대표 직속 관리자가 되니 그동안 몰랐던 대표의 부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을 이리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이었단걸 알게 되고, 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사사건건 깨닫게 되어 참 많이 힘드네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도 변했는지, 참 부드럽고 포용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분명 누가봐도 아랫사람들이 맞는 말을 해도 안 들어요. 안맞는다고 나 하나 떠나면 그만이지만, 나는 우리 대표님한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순간순간 짠해요, 분명 그동안 날 많이 믿고 의지하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나 나가면 그나마 나만큼 본인 좋아하는 직원도 이젠 얼마 없을텐데, 이만큼 대표 편에서 일해줄 사람도 몇 안남을텐데 그래도 좋은 감정으로 이별하려면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될 것 같고, 아무리 노력 해봐도 회사와 대표를 바꿀 수 없으니 내가 나가는게 맞겠죠. 근데 참 나는 내가 너무 힘들고 정신과 약을 먹고 갈리는걸 아는데도 독해질 수가 없네요 우리 대표가 짠해요, 생각하면 너무 고맙고 마음 아파요 우린 더 잘 해볼 수 있었을텐데. 누구보다 이 회사의 성공을 바라며 나를 갈아 넣었는데. 그래서 쉽게 떠나기엔 나한텐 "고작 회사"가 아니었나봐요. 그냥 새벽에 잠도 안오고 출근하기도 싫어서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요
집순언니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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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일년전부터 와이프와 준비해오던 해외여행이 있습니다. 비행기 숙소 모든걸 다 예약했구요. 취소도 가능한건 일부 있습니다. 근데 4월1일부로 새로운 부서에 이동하여 지금 근무중이거 저희가 여행하려는 7월은 해당부서가 성수기 시즌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작년에도 준비했던 여행 못갔었는데 막상 회사는 그닥 바쁘진 않았거든요. 와이프가 비행기 취소 수수료 물으면서 작년에 너무 큰 실망을 했고 올해는 꼭 가겠다고 했ㄴ데 이건 또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1) 제가 다리가 좀 않좋은데 그걸 변명 삼아서 거짓말이라도 하고 다녀와야하는지 아니면 2) 제 휴가이고 일년동안 준비했으니 잘 정직하게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고 가는게 맞는지 3)안가는게 맞는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 없다고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생각을.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눈치가 보일뿐..
직장인1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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