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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익숙한데 많은걸 알아서 기대감이 없어요, 새로운 관점으로 이직 해야할까요?
그저 재밌고 발전가능성 있는 일을 하고 싶을 뿐인데요. 전반적인 커리어흐름에 피해가 될까 걱정도 되면서, 충분히 돌아갈 수 있는 나이란 생각에 도전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현 회사 과장 / 4,000 초반 / 식대별도 투자사 보유의 직원 150명 이하 중소기업 올해 매출 작년대비 반도 못함 내부 조직개편으로 인해 부사장까지 지분 팔고 자진퇴사 대표 뿐 아니라 본부장 다 바뀌고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대부분 오래된 직원들 이직 준비중 있으면 편하고 익숙할 듯, 내년이 기대되진 않고 그냥저냥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거 같음 실무자 저 포함 3명 새 회사 프로(리더외 동일) / 5,000 초반 / 식대포함 / 년 성과금 투자받는 직원 80명 정도의 스타트업 브랜드 인수로 인한 신생 사업부, 주된 경력 업무 담당으로 배정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과 구조가 기존과 상이 실무자 저 포함 2명 스타트업 치고 체계가 잡혀있단 평이나 C레벨 중 하나가 물을 흐린단 평
찌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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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슨일 있나요
경력직 임원면접 후 결과가 너무 오래 안나오네요(면접 후 3주경과) 지금 회사 인수되는 이슈때문인거 같기는 한데 혹시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복받으실거에요
@동양생명보험(주)
jisungpa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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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배우자 임신 소식
회사 재직중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면접 진행할 예정 인데 배우자 임신 소식을 알려야될까요? 출산 예정일은 4월 입니다.
chl77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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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이력서 경력사항 기입 문의
현재 재직중인데도 1년 미만이여도 이직시 이력서 경력사항에 같이 적어서 제출하시나요? 아니면 현 재직중인데는 빼고 지원하시나요?
aZzbBB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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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에와 최종 합격 후 처우 협의할 때 희망 연봉이 달라도 되나요ㅜ
사실 면접시에는 뽑히고 싶어서.. 최저시급 이상이면 됩니다..! 했는데 실제로 합격해서 연락을 받으니 전직장과 천단위 이상 차이가 나서 이직이 고민됩니다ㅜ 면접 시에 말했던 말관 좀 다르지만 처우 협의 해봐도 될까요 ㅜ
가즈아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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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최종 합격 후 유예 기간을 한달 2달 정도.. 두어도 괜찮을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 이직할 회사를 합격을 해서 퇴사를 준비중인데 지금 팀에서 연말 마감 사업계획 까지만 도와줄 구 없냐고 부탁을 해서요 지금 6개월 전에도 생긴 공석 자리가 있는데 아직 채워지지 못해서 굉장히 바쁜 상황이었었거든요 저는 맘 같아서는 당연히 도와드리고 전 직장 업무나 인수인계등을 넉넉하게 마무리 하고 오고싶습니다. 다만 이직할 회사가 고민입니다ㅜㅜ 7년정도 다녔던 회사이고, 사실 사람들도 너무 좋았어서 나쁜 인상으로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인사팀에서 채용도 잘 안해주는 부서라 이직하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긴 해서요.. 이직할 회사에 12월 중순 (2달 후)에 갈 수 없냐고 묻는 건 많이 불편한 일일까요?
가즈아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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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와 내부자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개방형 직위 모집에 내부자가 응시한 경우는 사전에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되어 지원한 것이어서 내부자가 합격하는 경우가 90%가 넘는다는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가 정말 많은가요?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는 그럼 외부 지원자는 들러리가 되는 것 같은데, 지원 자체를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내부자의 관련 경력을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행복한 사람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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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전졸에서 전공심화로 학사를 취득하였고 해당 산업군에서 말하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계약 연구로 2년 공기업 인턴 1회를 하였는데요. 연구로 지원했는데 학사 인정 못해주고 경력 인정해줄테니 전졸로 호봉제로 면접 볼 의향이 있으면 면접 보게 해주고 그게 아니면 면접 볼 의향 없다는데 면접을 보는게 맞을까요?
강난콩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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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전 처우 확인
내용 추가) 딱 2주 되기 전에 최종 합격 연락 받았습니다~!!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글) 2차까지 면접 본 회사에서 처우 확인을 위한 원천징수, 3개월 급여명세서 등의 서류 요청 후 제출한지 일주일 넘게 아무런 회신이 없는데 불합격한 걸까요? 서류 요청 연락도 2차 끝나고 근무일 기준 5일 걸려서 왔습니다. 합격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 채용 프로세스 보면 채용검진 후 처우 안내, 일정 협의로 나와있는데 채용 검진 언급도 아예 없었습니다. 이 경우 최초 합격자 분 채용검진 진행 중이고 그냥 시간 단축 겸 예비 후보인 제 처우 정보를 미리 받아놓으려고 하는 걸까요..? 계약직이라서 처리를 늦게 해주시는 건지ㅠㅠㅠ
오43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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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구직 지원 자격 고민
안녕하세요, 매일 지켜만 보다가 용기내어 글 작성해봅니다. 현재 퇴사한 뒤 3개월 넘게 구직 준비중에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최근들어 서류 탈락이 너무 잦아, 고민 끝에 글을 남겨봅니다. 제 총 경력은 6년정도 입니다. 제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하여 연령대비 경력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직무를 변경했어요. 약 4년 가까이 법률사무원으로 있다가 퇴사하고 바로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 직무로 전환을 했거든요. 저는 경영지원이나 인사쪽으로만 앞으로도 직무를 키워나갈려고합니다. 그렇지만 총 경력이 6년이다보니 신입-3년 이내 경영지원쪽 직무를 뽑는 곳에서도 서류 탈락이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그렇다고, 6년이내 경력 지원 공고를 넣는건 좀 아닌것 같다 생각이들어요. 저 혼자 고민하니 생각만 너무 많아지고 자존감도 끝없이 낮아지고 있어 용기내어 여쭤봅니다. 신입 - 3년이내 공고만 계속 지원하는게 맞는걸까요?
zzangi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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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 이직 유형 및 risk에 대한 개인적 경험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짬이나서 그간의 이직 경험 바탕 썰을 풀어봅니다 ㅋㅋ 저는 2011년 대기업 공채로 커리어 시작한 이후 대기업>중견>중견>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주변에서 본 케이스까지 합쳐서 유형화 해봤어요 ㅋㅋ 이직러들 화이팅입니다. 1. 대기업 이직이 리스키한 이유 - 규모가 되는 대기업에는 일의 양보다 사람의 양(?)이 많다. 즉, 동일한 일을 검토하고 크로스체크하는 사람이 존재함. - 즉, 내부에도 사람이 널널한데 경력을 뽑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 해당기업이 전혀 해보지않았던 신사업이나, 라이센스 홀더 자리라면 경력이 들어가서 안착할 확률 비교적 높음 - but. 경영기획이나 영업관리 같은 모든 회사에 기존에 없을리가없는 부서인데 경력을 뽑는다? 그 부서 리더가 구리거나 해서 기존 조직원들이 아무도 안 가려고 하는 기피 부서일 확률 높은듯 함. 아무 것도 모르는 경력직이 들어가서 희생양 되는 경우 많이 봄 - 헤드헌터는 사내 사정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회사에서 밀어주는 부서라 TO가 난거다 이런 헤드헌터 설명에 위안 삼고 입사했다가 X 된 경우 다수 봄 - 그래도 대기업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존버하다가 부서이동 찬스 잡는 경우 심신안정 기회가 있긴함 - 좋지않은 케이스지만, 물경력으로 은근슬쩍 이직한 경우도 오히려 티가 안나고 주목안받으며 월루될 수 있음 2.중견 or 스타트업 - 일의 양보다 사람의 양이 매우 적음 - 누구든 일단 오면 너무 환영+오자마자 일 몰아줌 >> 해당 필드에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3개월만에도 원래 그 회사 출신인 듯 동화가능 - 하지만 시스템은 부재하고 사람을 갈아서 돌아가는 경우가 다수라 번아웃 가능성 높음 - 물경력의 경우 바로 티남 >> 이런한 경험으로 이직 후의 안착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만 본다면 중견기업으로의 이직이 저는 더 선호되는데, 결국은 급여와 복지가 결국.... 넘사벽이 경우가 많죠ㅠ 이직 옵션중 대우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경우 중견이 더 나은 옵션일 수도 있는 이유입니다!
여기저기여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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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정도 모으면 많이 모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24살 직장인입니다! 21살부터 지금까지 쭉 직장 생활을 해왔습니다. 월급 2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연봉 4000, 첫 해에는 매달 100만원 이상씩 적금하여 현재는 5000정도 모였네요.. 투자에는 문외한이라 별 수없이 은행에 정기 예금들어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이 정도면 잘 모은걸까요?
shiun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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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코리아 해외로 조직이동
보잉코리아 해외로 조직이동 가능성 있나요? 발령나기도 하나요??
@보잉코리아(유)
세종대왕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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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번 커뮤니티에서 글만 보다가 직접 작성해보려고 하니, 살짝 어색하네욯ㅎ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 바로 취업하여 2년차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은 누구나 알 법한 여행사의 100% 자회사입니다 ! 2년차 신입으로 회사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사원이라고 해서 업무의 강도가 낮거나 쉬운 느낌은 아니고, 큰 프로젝트라도 할 수 있어 보인다면 기회를 주시는 편입니다. 일에 대한 욕심도 있고 , 프로젝트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 걸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2년차치고는 많은 커리어와 경력이 있다고 솔직히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평생 일하면서 살건데 내 청춘이 조금 아깝지 않나? " 제 또래 친구들은 제가 프로젝트로 야근할때 , 대학교 축제도 가고 해외여행도 가고 연수도 가고 그러는데 저만 다른곳에 떨어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봉사 단체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 해외 파견 봉사"를 보게되었는데 사실 이것 때문에 요즘 마음이 많이 흔들립니다.. 만약 갈 수 있게 된다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총 5개월간 가게 될텐데 퇴사하고 가면 쨋든,, 커리어가 끊기니 ,, 고민이 많습니다. <기존 계획> 입사 - 4년차 대학교 진학 및 직장 병행 - 5년차 대리진급 - 이직 < 봉사를 가게 된다면 > 입사 - 2년차 경력으로 봉사 진행 - 봉사 - 알바 or 취업 준비 및 취업 - 대학교 생활 ( 직장 병행여부는 고민중입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분위기가 좋기도 하고 네임벨류도 있는 회사라 더욱 고민이 되는 것같습니다. (윗분들도 예쁘게 봐주시고,,ㅠ ) 다만, 연봉이나 제 청춘을 생각하자면 또 ,, 직장을 병행하며 대학을 다니는건 아닌 것같기도 해서요 물론, 대학교 생활이 매일이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 나이 또래 친구들과 그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 것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의 진지하고도 현실적인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수있어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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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두곳 합격했는데 너무 고민되요..
처음에 좆소에서 2800받고 일하다가 이직을 하게됐는데 너무 고민되요... A : 업계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제가 담당하는 부서도 꽤 중요한 부서고 이미 만들어져 있고 다듬어져있는 상황이라 제가 가서 적응하고 일 배우는건 쉬울 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업계에서 유명한 곳이니깐 ! 연봉은 3300이에요 B : 업계에서 유명하지도 않고 제가 담당하는 부서도 이제 부터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것도 갖추어 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업무 자체가 그래도 제가 길러온 능력을 발휘 할 수있는 곳이고 새로운 팀장님 얘기를 들어보니 업계에서 성과를 엄청 내신 분이라 유명하더라구요. 그런분 밑에서 일해서 저도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요. 연봉은 3500+법카 년 200 이런 상황인데 너무 고민되요... 선배님들 ㅠㅠ
바이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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