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서 눈썹 신경 안쓰고 살았었는데 눈썹 좀 다듬으면 좋겠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한 번 해보려고요. 어디서 하는 게 좋나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코로나때문에 휴가를 어디로가야할지 ㅠㅠㅠ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ㅠㅠ

코로나가 길어지니... 요즘 재미 있게 즐길만한것 없을까요?

40대 중반을 갓 넘어선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만,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고, 위해주는 만점짜리 아내를 만났다는 것이 큰 행운인 직장인이지요. 오늘은 퇴근하면서 아내에게 장미꽃한송이를 선물해줘보십시요. 제 아내는 제가 일주일에 한번 사다주는 장미꽃 한송이를 너무나 기쁘게 받아주고 여기저기 자랑까지 해줍니다. 일이 너무 고되고 힘들어도 작은 선물하나에게 격하게 기뻐해주는 아내가 있어 버텨냅니다.

원래 나이가 들면 살이 찌나요ㅋㅋ 살 안찌는 체질인데 부쩍 팔뚝살이 늘었네요 여름인데 큰일이에요. 팔뚝살 조지는 운동 알려주세요 아니면 팔뚝살에 최적인 음식같은거 있을까요?

특이한 카페 찾아가보는게 취미인데, 괜찮은 카페 있을까요? 예전에 목욕탕을 카페로 만든 곳 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타르 성분은 없어서 기존 연초보단 낫다는데... 안 배우는게 좋겠지만 후회할 결정이 될까요?

코로나 이후로 부쩍 늘긴했는데.. 확실히 배달 음식을 많이 먹으니 식비가 많이나가네요 토요일 시켜서 일요일 점심까지 해결해도 월 4회는 시키네요.. 다른 분들은 월 몇회정도 시키시나요? 제가 많은 편일까요?

한달에 용돈 30만원 밥값 : 10 교통비 : 8 휴대폰 : 3 술값 : 5 기타 : 2 이렇게 사용중인데..가끔 남는 금액도 조금있긴한데.. 용돈 더 올려달라고 하면 아내가 화내겠죠?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자주 합니다. 아이들과 약속시간을 잡고 약속을 하는데. 매번 약속을 어기네여. 어떻게 해야지 될까여? 일정시간 컴퓨터를 열어주는게 있을까여?

결혼 4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24개월 아이 한명 있구요, 둘이 합쳐 한달 수입은 세후 700정도 됩니다. 둘다 과소비 하거나 지르는 스타일도 아닌데.. 한달에 저축액이 얼마안되네요.. 종신보험, 아파트 대출금상환도 저축이라 치면 모르겠지만.. 저런거 다 제외하고 나면 50정도?? 저축하는거 같습니다. 생활비 관리비 등 지출이 한달 250정도 되면 많이 쓰는거죠?? 그냥 하도 돈이 안모여서 푸념글 써봅니다ㅠ

아무래도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있어줘야 덜 불안하며 살 것 같은데 표면적인 집값은 너무 비싸고 대출로도 감당이 안되는 가격들이라ㅠ 다들 부동산 정보는 어디서 얻으세요? 청약홈도 수시로 보고있는데 그 외에도 정보를 얻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앉아서 일을 하는게 종아리 수축을 유도해서 족저근막염이 생기게 될 줄은... 일단, 병원에서 충격파 치료를 병행하면서 스트레칭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발이 요족(발 안쪽이 깊이 패인 발)이라서 이거 뭐 좋아는 지는 것 같은데, 완쾌가 안되는 것 같아 피곤합니다ㅎ; 혹시 좀 제대로 도움 될만한 운동법이나 치료법들 알고 계신 것이 있으시다면 도움 좀 받고 싶네요. * 개발자 분들은 담배를 안태우신다면 틈틈히 꼭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시면서 일하셔야 저처럼 안됩니다!!! 전 하루죙일 앉아서 일하고 쉴 때도 앉아서 쉬었더니 다리 뒷 근육이 수축되어서 이렇게 된거에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아직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신용카드를 쓰라는 사람들도 있고 체크카드를 쓰라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ㅠ 혹시 추천할만한 신용카드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

아껴 살기 오래 했는데요, 벼락거지가 되어버린 마당에 펑펑 쓰면서 살기도 쉽지 않는 현실에 무릎을 꿇고 마네요. 전에는 하지 않았던, 고생한 나에게 선물해주기 해봅니다. 늘 싸구려 폰만 쓰다가 최신 비싼폰으로 바꿔봤고요 손목시계 20년이 넘게 안쓰다가 신형 갤와치 사고, 무선헤드셋도 질렀네요 ㅎ 6개월 정도 걸려서 3건 질렀네요. 마눌께는 2개는 회사에서 선물 받았다는 핑계를, ^^; 오늘도 웃으면서 시작해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