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이전에는 볼링 동호회와 기타 동호회 활동하면서 밖에서 많이 활동했었는데 ㅠㅠ 코로나 이후로는 쉽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개인 사생활 간섭도 있어서 지금도 외부 활동은 자제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머가 있을까요?? 요즘은 컬러링 색칠하기나 프라모델 조립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0살 늦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언제 돈 모아서 집 살 수있을지 너무 걱정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경력쌓고 연봉을 늘려간다고 해도 현재 집 값 생각하면 답이 없네요. 다들 어떻게 결혼하고 집 장만하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져서 잘 안먹게 됩니다. 그리고 자주 체하기도 하구요.. 요즘 일이 많다 보니 더 살이 빠지는 것 같은데.. 살 찌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인생의 즐거움 낙을 찾아서 어디로 다들 뭐하면서 주말을 즐기시는지

채식은 말 그대로 야채를 먹는 거지만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유형이 나뉘죠. 1. 동물성 식품은 먹지 않고 과일·채소 등 식물성 식품만을 먹는 가장 순수채식은 비건(Vegan) 2. 식물성 식품에 유제품 까지 먹는 락토(Lacto) 3. 식물성 식품과 함께 달걀을 먹는 오보 (Ovo) 4. 식물성 식품과 유제품 달걀을 먹는 락토오보 (Lacto-Ovo) 5. 식물성 식품과 유제품 달걀 해산물까지 먹는 페스코(pesco) 리멤버 여러분은 어떤 채식법을 즐기시나요?

다이어트 성공한 분들 보면 대단해요. 다이어트 식단 공유해주시면 따라서 해보고 싶더라구요.^^

운동 책 영화 웹툰 말고 뭘 해볼까요 .. ?

우리 직장인 여러분들은 여름 휴가 언제 갈까요? 1번 : 6월에 2번 : 7월에 3번 : 8월에 4번 : 9월에 댓글로 등록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강남-강동 사이즈음 사는데 등산을 하려고 하면 산까지 가는게 제일 힘드네욬ㅋㅋ 도봉산 북한산 이런 데는 너무 멀고ㅜㅜ 주변 그나마 가까운 산은 대모산 구룡산 청계산이 있어서 가봤는데 혹시 이 지역 부근에 제가 모르는 산이 또 있을까요~?

아이들 키가 작아서 키네스에 다녀왔는데 둘이 합쳐 천오백 견적이 나오네요 이거.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우찌해야 할가요. 너무. 부담되는금액인데. 이이들이. 키가. 클 수 있다면 ...

안녕하세요. 요즘 거래내역 몇개 체크하다보니 보험료 내는 것 대비 보장을 잘 준비되고 있는지 의문이 좀 들어서요. <현재 들고 있는 보험> 1. 변액 유니버설 종신보험 = 20년 납입기간 중 10년 납입 달성/ 월 약 10만원대 납부 / 중도 해지는 아무래도 아닌 듯 하여 미뤄두는 중. / 실손의료비보장 특약이 같이 곁들여져 있어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되고 혜택도 몇번 받았었음. 3년마다 갱신되므로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 인상. 2. 변액 연금보험 = 10년 납입으로 3년 전 가입 / 월 15만원 중 5만원 회사 지원 / 딱히 특약이 있는 건 아닌데, 더 납입을 해야 하나 고민중 이런 상황인데, 이럴 경우 비갱신형 수술비 보장이나 의료비 보장 같은 것으로 보장을 더 들어두어야 할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리스크가 상대적이어서... 고민이 크네요. 뭐 리스크 다 따지려면 밑도 끝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상황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보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축하셨는지, 혹은 구축을 하고 계신지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가급적. 보험판매인분들 말고 현직 직장인 가입자분들 의견 구합니다.

전원주택생활 한번 도전해보세요~! 전원주택생활을 한번쯤 꿈꿔보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고민만하다가 한 7년전쯤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여 현재까지 크게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그때까지만해도 새벽에 출근해서 늦은밤이나 퇴근할때였습니다. 아파트에 살때는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했다가 역시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퇴근했습니다. 전원주택으로 옮기고 나서는 퇴근해서 마당벤치에 앉아 별구경도 좀 해보고, 가끔 아내와 맥주나 커피도 한잔 하고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이 되더군요. 더불어, 층간소음 걱정없이 맘껏 뛰오는 아이들과 이웃들과 나누는 담소도 좋구요.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한번 도전해보십시요~! 적극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서가 유일한 취미가 된 40대 중반입니다. 아이들도 제법 커서 주말 오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주로 업무관련 책만 보다가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어보려 하는데요 가볍게 읽기 좋을 책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뭐라도 하고 싶은데 기빨려서 움직이질 못해요 다들 뭐하시나요?

예전에는 등산 같은걸 왜 하는지 뭐가 좋은지 몰랐는데 요즘은 푸릇푸릇한 자연이 좋아져요ㅠㅠ 나이가 들어서일까여ㅠㅠ 저만 그런건지 ... 다른 제 연령대분들 공감하시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