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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같이 하자는 차장님이 있습니다. 근무형태상 사택에서 근무하는데 퇴근하고 운동까지같이 하면 불편할까 싶기도 하고;;; 근데 또 꼰대까지는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사택에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하자시는데 그냥 넘겨도 될 얘길까요 아님 진심이실까요!? ㅠㅠ 답을 뭐라해야할까요!? ㅠㅠ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5067600001?input=1195m 날씨가 흐려서 꿀꿀했는데.. 기분 좋아지는 오후 같이 소리질러요~~~~~~~~~~

아까 뉴스기사에서 보니 당장 하반기부터 대체공휴일이 확정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가 생길 것 같은데 연차까지 쓰면 거의 1주일간 풀 연휴가 될 것 같지 않나요~? 다른 때 같으면 해외라도 갔을텐데ㅠㅠ 여러분 계획은 어떠신가요

발끝을 딱 11자로 만들어서 걷는게 바른 자세라고 생각했는데, 눈에 보이기에 바르게 보일지는 몰라도 몸에는 안 좋은 자세라고 하네요. 다리에 긴장을 풀어주고 자연스럽게 걸으면 사실 살짝 15도 각도로 벌어져서 약간 팔자걸음이 됩니다. 억지로 11자로 걸으면 오히려 관절에 데미지가 간다고 하네요.

몇년 전 주차장에서, 당당하게 열려진 자동차 트렁크에서 보이던.. 가지런하게 놓인 등산화, 낚시용품, 골프백이 주인장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는 풍경.. 그 순간 “이야~ 그렇지 저게 바로 제주 삶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지”라고 감탄하게 되었지요. 산과 바다를 30분 안으로 오고 갈 수 있고, 손만 뻗으면 금방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거져 주어지는 그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을 정기적으로 깨닫게 되는 요즘이네요. 1분 만 여유를 가지고.. 무생물로부터 시선을 떼고 고개를 돌려 무엇이든 살아 있는 존재와 눈맞춤하셔요. 그리고 심호흡을 세번 만 하셔요.

여름휴가 계획 세우는날은 언제나 즐거워요. 올해도 7말8초 대세일텐데 말이죠 장마 시즌에 휴가 가는 직원들도 있네요.

아이가 서울 사는데요, 근처 자사고 중 괜찮은 학교 추천 부탁 해요! 나름 하늘고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시는지?

추천해주실만한 건강한 보조제가 있을까요? 스테로이드 들어가는건 절대 금물이라던데 또 적당한 균형이 맞아야 신장에 무리 없다더라고요 주워들은 건 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았으면 해서요 좋은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혹은 그걸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주셔서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여름 휴가 계획 제출할 때 상사분들 정하고나서 남는 기간에 들어가면 되나요? 막낸대 여름휴가 일정 제출해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주말연달아서 쉬면 혼나나요?ㅎㅎ 여름휴가는 처음이라..

출퇴근 거리가 좀 애매합니다. 걸어서 20분거린데 버스타면 10분정도네요 사무직이다보니 앉아만 일하니 걸어다닐까 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걷다가 건강해지는 체력 대신에 제 폐가 해파필터가 되는기분이에요.... 걸어다니면서 운동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스를 타는게 나을까요!? ㅠㅠㅠ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데, 일반 모니터와 게이밍 모니터의 차이가 있을까요? 큰 차이가 없다면 일반 모니터를 쓰려 하는데요.

얼마전 부터 유행하는 구독경제 즐기기 요즘 정기 구독하는것이 무엇이 있나요? 우리가 정기 구독하는 것에 대한 혜택을 그리고 힙한 정보 댓글로 공유 해주세요.

좋은 와인을 찾는다기 보다 맛있는 음식과 같이 마시는 와인에 흥미가 생겼는데요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이나 괜찮은 와인 종류 추천해 주세요!!

곧 있으면 이직할 거 같아서 중간에 휴식기를 이용해 2박 3일 정도... 훌쩍 쉴까 해요. 수도권을 떠나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비용이 좀 클 거 같아서 차라리 근교에서 제대로 휴식 취하면서 reset하자고 결정했어요. 막상 찾아보려니 쉽지 않은데... 추천할만한 곳 있으실지요? 일단 전 게스트하우스등등 지양하고 호텔 (모텔만 아니면 된다입니다 ㅋㅋ)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