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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설계시 고려사항에 대해서...(자가물류? 아니면 3자물류?)
물류센터 설계시에는 다양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경우에 따라서 다각도의 방향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가물류(1자, 2자 물류)인지 3자물류인지, 아니면 저장하고자 하는 상품의 특성은 무엇인지, 또는 이 건물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Needs는 어떤 것인지 아주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사실 자가물류의 경우에는 방향성이 명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경영계획에 따른 영업전략에 기반한 물류계획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동원 이라는 회사에서 자가 물류센터를 만들었다면 보관제품은 동원 계열사에서 생산된 제품 또는 재료에 대한 재고보관 전략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때로는 이런 형태로 대량재고 확보가 유리할 때가 장기적인 경제 사이클 측면에서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자가물류는 그에 기반한 계획을 세울수 있기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레이아웃을 배치하는 등 물류센터 기획 및 설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3자물류로 들어서면 상황이 치열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떤 상품이 물류센터에 입고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다양한 변수를 준비한 레이아웃 설계에 기반한 물류센터 설계를 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예를 들자면 부산에는 신항, 북항, 감천항 등 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항에 냉동냉장창고를 짓는다고 하면 예상되는 입고상품은 다양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감천항에 동일한 건물을 지을 때와 미래의 운영상황이 똑같다고 예상하면 큰 오산입니다. 분명히 감천항의 냉동냉장창고는 대부분 입고상품이 수산물이지만 그 상품이 신항으로까지 흘러들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항으로 수입되는 그외의 다양한 상품이 입고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변수를 감안한 설계가 고려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물류센터 설계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서 자가물류 또는 위탁물류(3자물류) 측면에서 접근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물류센터 설계와 시공시 고려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박일 | coupang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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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증권 운용 신탁)에서 대형시공사로 오는 케이스 본적있나요?
전 딱 한 케이스 봤는데 그것도 증권사 백오피스에서 시공사 개발팀으로 그마저도 1년만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아마 급여 못맞춰줘서 그런 케이스 못본거 같은데 반대 케이스 시공->금융 으로는 쎄고쎘거든요 금융사분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시공사로 절대 안오시던데
이도맨숀
억대 연봉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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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개발/시행에서 타 부문으로의 이직
안녕하세요, 대기업 숙박시설 개발업무만 수행하다가 부동산 개발 시행 으로 관심을 막 갖고 공부 중인 4년차 입니다 기획, 기획, 승인, 좌초.. 이 프로세스만 줄곧 타다가 4년이 지났음에도 아무런 포트폴리오가 남아있지 않고 무얼 하고 배우고 있는 건지조차 모호해진 요즘 제대로 일을 배워 시행 일을 하고 싶고 숙박시설을 벗어나 다양한 부동산 시행 개발에 목마르다 보니 흔히 말씀하시는 시행사, 또다른 대기업 부동산 개발팀을 뒤적거라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시행에 대한 욕심, 관심을 업무적으로 펼쳐보고 싶고, 부동산 프로젝트 단위 자체가 긴 호흡을 갖고 간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드에서 일을 메이드해가며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하나씩 쌓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려면 어떤 자리로 가는 게 맞을 지 몰라 문의드려 봅니다 대기업 건설사 또는 시행 / 개발조직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소 시행사 이들 중 각각의 장단점과 제가 의사결정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짜구리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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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물류센터 설계시에 어떤 것이 중요할까?
과거에 투자수익률이 낮아서 외면받던 물류센터가 다양한 물류 Needs에 따라서 물류센터 사업이 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물류센터 paradigm에 붙잡혀서 설계를 하거나 시공을 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입니다. 상온 물류센터도 심각하지만 저온 물류센터는 기술적으로 체계가 잡히질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온건물을 짓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standard 는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의 설계나 시공은 사용자의 Needs에 따라서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분명 투자자, 설계자, 시공사 등은 그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미흡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사실 저도 이전회사에서 저온 물류센터 PF 프로젝트에서 영업/설계/시공을 몇번 경험해본 경력밖에 없었지만 과거의 보관형 물류센터가 유통형 물류센터로 Paradigm이 바뀌면서 어떤 점을 주목해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list up해서 체계화 해보기도 하였구요. 지금에 와서는 그런 Design standard 는 지금도 매번 특성이 다른 사용자 Needs 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하게 저온 물류센터 Needs 에 적합하게 적용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든 standard 로 충분할까요? 그건 전혀 아닙니다. 제가 만든 standard 는 이미 과거의 기준일 뿐입니다. 다시 그 프로젝트 특성에 맞추어서 재생산 해야하는 것입니다. 저는 설계나 시공 그리고 Life cycle costs 를 고려한 유지관리가 복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일 | coupang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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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 시공사 주택영업개발 담당인데 자산운용사 이직 예정입니다
현재 대형시공사 과장(약10년차) 인데 성과 및 보수에 대한 불만으로 운용사 이직 예정인데요 블라인드 또는 현실에서는 대형시공사에서 자산운용사 (이지스 마스턴 등등) 많이들 가려고 하고 커리어상 레벨업으로 보는 분위기인데 여기는 시공사를 대부분 추천하시네요 그 이유라도 있을까요? 연봉차이는 거의 1.5배 이상 차이나는것같구요 워라밸은 시공사가 본사근무라 좋습니다
이도맨숀
억대 연봉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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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의 주인공이 바뀌고 있어요
제가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한지 20년이 흘렀어요 초반에는 멋도 모르고 신영등 1세대 개발사들이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고 저는 왠지 그런 시행사들이 주는 이미지가 별로여서 PPP사업으로 이전 대기업들을 시장에 주요 플레이어로 엄청 신나게 일했지요 근데 시장은 더 세밀화되고 공공에서 큰 그림을 그리며 개발하다 다시 민간으로 와보니 주인공이 다르네요 머리좋고 돈가진 자운사는 시행사와 운영사의 역할도 하고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고 기존 시행사가 이들 돈가진 자운사와 경쟁해서 이기려면 누가 모라고 해도 할말 있는 컨텐츠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엄청난 돈을 엄청 저렴하게 기술력이 있어서 저렴하게 시공하거나 혹은 입지가 엄청나게 좋은 땅을 가지고 있거나 인듯 한데 너무 급하게 나온 개발시장인지 시장의 주인공이 그리고 시장의 헤게모니가 변화했다고 인지하는건 너무 쉽고 당연해보인다
석혜주 | 네오밸류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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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이직
시공사 엔지니어링 경력에 건축사 보유하면 자산운용사 롤 포지션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직 방법 문의드립니다.
시공소장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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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공간비즈니스팀
이지스자산운용에서 공간비즈니스팀 채용하던데 혹시 아는 분 있으시나요? 투자부문이고 부동산개발 업무로 뽑던데 정보가 없어서 궁금합니다.
Kevin35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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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사 이직
대형 감정평가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2년차 감정평가사입니다. 부동산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싶고 커리어를 다각화해보고자 신탁사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나이는 3초이고 중고신입으로 생각중입니다. 관련 지식이 전무하여 어떠한 방법으로 전략을 세워야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a24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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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분양팀에서 시행/신탁 커리어 전환
건설사 분양팀에서 2년 된 주니어급 직원입니다. 입사전부터 시행/개발/신탁 쪽에 더 관심이 있던지라 직무전환을 꿈꾸고 있는데 어느 부분을 미리 준비해야 이직에 유리할까요? (회사 내 직무전환은 어렵습니다) 인서울 부동산/도시계획 쪽 전공자이고 분양인허가, 분양관리 및 시장조사 등 업무 수행했습니다.
갤리웍스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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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개발 강의 많던데요
이런 강의 들으면서 배우면 소규모 시행 가능할까요? 회사 다니며 100평 내외 개발부지 매입해서 pf받고 분양 혹은 임대까지 해보고, 나중엔 업으로 발전시켜보고 싶은데요 혹시 좋은 강의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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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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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련 문의...ㅠㅠ
대겹 건설사 4년차 다니다가 현장 뺑뺑이에 해외살이 못해먹겠어서 공공기관 시설관리직 들어온지 1년쫌 됐습니다. 근데 실질적인 일은 여기가 더 많고 서울살이 할 수 있는것 빼고 학교동기들이나 회사 동기들하고 금전적인 차이도 크게 나다보니 뭐하나 좋은게 없더라구요.. 여기는 다닐수록 경력만 깍아먹는거 같고 나이만 먹는거 같습니다. 부동산쪽으로 가고 싶은데 경력 개발을 어떻게 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뭐부터 준비하고 배우고 어필해야할지... 지금 경력가지고는 하나도 못써먹는것 같아서요ㅠㅠ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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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브릿대 대출
일주일 정도 잔금일정이 남았는데 1230개 정도 브릿지가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물론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보지만 가능여부는 확인해보고싶습니다
선택과집중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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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에서 시행사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형설계사 주거본부에서 6년 근무했습니다. 시행사로 이직하려는데 상품팀/개발팀 이렇게 나눠져 있는 회사들이 꽤 있습니다. 시행사로 이직하려는 이유는 개발과정 전반적인 걸 전부 경험해보고 싶은 것도 있고 특히 토지매입, 금융, 사업구도전략 등의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입니다. 설계사 경력6년에 건축사 자격증이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개발팀으로 이직하는게 가능 할 까요?
부린이건축사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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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관련 고민
선배님들 이직 관련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부동산 시행사 쪽에서 3년 경력이 있고 최근 건설사 해외 부동산 개발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쪽으로 커리어를 설정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해외 부동산 쪽으로 도전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해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도 많이 없고 해외에 다녀온 뒤의 국내 커리어에 대해서도 불안감이 있습니다. 회사는 둘다 업계에서는 큰 회사이고 현재 다니는 곳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으나 최근에 매너리즘에 빠져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이쪽 관련 선배님들이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ㅠ
꺄아아아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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