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자유주제
자유주제
참여자 3,320,777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일 관련 고민이나 업계 이슈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세요!
최신글
오늘자 출근지하철 일지
오늘도 출근 지하철에서 콩나물시루 자세로 앞에분 겨드랑이뷰로 시작을 하고 시루떡 누르듯 꾹꾹 눌릴렸지만 다들 돕고 살아야지 ~~~ 하는 마인드로 오늘도 출근을 성공했네요 이렇게 출근인원이 항상 많아보여서 그런지 경제활동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게 체감이 안됩니다 ㅎㅎㅎㅎㅎ 내일만 버티면 휴무에요 ~! 다들 좋은 하루 되십쇼 ~!!
궁금3947
25년 04월 09일
조회수
1,103
좋아요
25
댓글
16
[가끔은 실소] 영업력 킹왕짱인 동물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영업력 킹왕짱인 동물은? . . . . . . . . . . . . . . . . . . . . . . . 판다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04월 09일
조회수
576
좋아요
28
댓글
43
이번 땡처리 항공권 나왔을 때
이때다 싶어 뉴욕으로 리프레시를 왔는데 너무 좋네요. 여러분도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풉칙팝칙
25년 04월 09일
조회수
4,274
좋아요
203
댓글
179
지금도 좋아요 20개 이벤트가 있나요.?
최근에 못받고 못본거 같아서요ㅠㅠ
엘저닝ㅇ
억대연봉
은 따봉
25년 04월 09일
조회수
134
좋아요
2
댓글
4
SOUTH KOREA IS OVER
제목 그대로의 최근 핫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마음이 꽤나 무거워졌습니다. 그 중 인상 깊었던 한국 분께서 작성하진 영문 댓글을 한글로 번역해보았습니다. —— 저는 한국인이며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한참을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충격을 받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마음속 깊이 느끼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이 영상이 대신 말해줬기 때문입니다. “이제 너무 늦었다. 더는 고칠 수 없다.”는 그 감정을 말이죠. 저는 지금 30대 초반이고, 서울에 살면서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일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도 나왔고, 사회가 말하는 “정답”대로 다 해왔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매일 에너지가 바닥난 채로 살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매일이 ‘삶’이 아니라 그저 ‘생존’처럼 느껴져요. 한국 정부는 우리에게 돈을 뿌립니다. 출산 장려금, 주택 지원금, 무료 보육비용 등을요. 하지만 이 모든 건 이미 크게 무너져버려 벌어진 시스템에 붙이는 작은 반창고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바꿀 수 없어보입니다. 성공에 대한 압박은 아기 때부터 시작되고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교육 시스템은 잔혹하고, 직장 문화는 희생과 번아웃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쉬는 건 나약함으로 보이고, “싫다”고 말하는 건 무례하다고 여겨집니다. 우리는 생산성이 곧 나의 가치라고 배워가며 자라왔어요. 결혼? 아이? 이제 그런 건 꿈이 아닙니자. 짐이에요. 제 친구들과 저는 가족을 꾸미는 것보다 이 나라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더 많이 해요. 누가 아이를 낳아, 우리가 겪은 고통을 또 겪게 만들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사실, 우리는 더 이상 괜찮은 척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아이를 낳아 나라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는 말을 듣는 것도 지쳤고요. 정작 이 나라는 처음부터 우리 복지에는 관심조차 없었잖아요. 우리는 저렴한 주택도, 공정한 일자리도, 멘탈 건강에 대한 지원도 받지 못했는데, 이제 와서 다음 세대를 위해 희생하라고요? 가장 슬픈 건, 아이를 낳고 싶어도 지금 환경에서는 그럴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 기대치 속에서는요. 사람들은 “언젠간 나아지겠지”라고 말하지만, 어떻게요? 한국은 수십 년간 바뀔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경쟁, 외형, 통제에 더 집착해 왔죠. 저는 제 나라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국민과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의 간극은 너무 큽니다. 정책은 우리가 겪은 삶을 살아보지도 못한 기성세대 남성들이 씁니다. 이 절망감을 느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요. 진짜 변화가 온다고 해도 그때는 이미 너무 늦었을 겁니다. 이건 단순히 인구 감소의 위기가 아닙니다. 마음이 병들고 있습니다. 단지 국민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희망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
1ilIllI
쌍 따봉
25년 04월 09일
조회수
2,107
좋아요
50
댓글
48
최근 프랑스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7월에 여름휴가로 영국에 있다 프랑스로 넘어가려고 유로스타를 예약을 해둔 상황입니다. etias 비자면제를 신청해야되는 걸까요? etias 비자가 아니면 입국이 안될까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09일
조회수
175
좋아요
0
댓글
3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요새 회사에 야근이 많아 집에오면 보통 9시가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야근이 없을때 집에 오면 영어회화와 독서를 하는 편이였습니다. 야근을 하고 난 후에도 영어회화와 독서를 하다가 2주 정도가 되었을때 슬슬 책도 보기 싫어질정도로 무기력 해지더라구요 다시 극복해 나아가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보통 무기력은 어떻게 극복하세요??
좋은회사가고파
25년 04월 09일
조회수
8,179
좋아요
199
댓글
198
묻지마 제안하시는 중소기업 임원분들 현실직시 하세요 제발 ㅠ
이렇게 말씀드리면 죄송하지만 대학생 과제 발표보다 못하시는 분들은 대체 왜 수십억 수백억 하는 대형 사업에 지원을 하십니까...;;; 저도 40대 가장인지라 50~60대 말년에 중소기업 임원으로 가셔서 어떻게든 성과 내시려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래도 자신 능력에 맞는 옷을 입으셔야죠.. 전문분야 아니라서 제안 내용에 목표만 있고 구체적 계획은 하나도 없는 분들은 차라리 컨소라도 잘 꾸리시면 열 번에 한 번은 붙으시겠습니다만 그걸 넘어서 발표/질의대응 자체를 못하셔서 그냥 PPT 읽기만 하시고 강점 소개도 하나도 없으시고 발표 시간 다됐는데 절반밖에 못 읽고 나머지 스킵해 버리는 이런 분들은 대체 왜 대형 사업에 지원을 하시나요 ㅠㅠ;; 컨소 꾸려서 제안서는 200~300장씩 만들어 내시는데 읽는 사람도 현타오고 만드시는 분들도 최소 몇주는 고생하셨을텐데 이게 무슨 낭비입니까 수십년 경력에 임원도 하실 정도면 다들 본인 능력에 대한 객관적 평가 되시잖아요 제발 찔러보기 식 제안 좀 하지 마세요..ㅠ 차라리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나오는 1~2억 사업에 지원하세요 제발.. (광역 어그로 죄송한데 너무 힘들어요..)
비밀라떼
금 따봉
25년 04월 09일
조회수
2,025
좋아요
25
댓글
29
제 현실 상황 봐주세요..
80년 후반생입니다. 그때 나름 인서울 4년제, 스카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 말하면 다 아는 좋은대학 나왔네~ 소리듣는 대학 나왔습니다. 그때 당시엔 문과 입시컷은 높았는데 졸업할땐 문송합니다. 하며 졸업했네요. 공무원 경쟁률 거의 최고 찍었을때구요.. 그때 그래도 대학교 졸업하면서 여차저차 2금융권 입사했는데 보험 못팔겠더라구요.. 정규직이긴 했지만 퇴사하고 쉬다가.. 쫄리는마음에 콜센터 다니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초대졸전형..... 그렇게 그냥 시작한 일이 아직도 다니게 된데에는 제 노력의 부재. 귀차니즘. 결혼과 육아 등. 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제탓인거 압니다. 근데 참.. 아직도 이게 현타네요. 초대졸 전형으로 입사한거라 승진도 늦고. 다른 학교 친구들 얘기에 승승장구 소리도 들리는데.. 나는 왜이러고 사나... 곧 40인데 뭐로라도 이직해야 이 마음에서 벗어나려나요? 왜 저는 이렇게 살까요? 혼 좀 내주세요..
내선택이문제
25년 04월 09일
조회수
860
좋아요
2
댓글
5
[출첵] 춘곤증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5년 04월 09일
조회수
522
좋아요
90
댓글
119
깡퇴사하면 노답이죠?
지금 회사에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걍 때려치고 싶단 맘이 크네요 .. 현재 5년차고요 공기업 준비할건데 병행하기가 힘드네요 (본가가 지방이라 그쪽에 있는 공기업 준비할 예정) 지금 회사 관두고 알바 같은거 하면서 준비하고 싶은데 에바겠죠? 
uu
25년 04월 08일
조회수
10,005
좋아요
199
댓글
178
3년차 이직문제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중견기업 3-4년차 영상그래픽 디자이너로 이것저것 합쳐서 4천 초중반 받고있습니다. 성과급은 나올때도 있고 연봉은 매년 200안쪽으로 야금야금 오릅니다. 정년보장, 퇴직금누진제, 9 to 6 등등 괜찮은 자리고 감사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경력은 3년 정도 더 있고 총 6년 경력치고는 낮은 연봉 같습니다. 포지션은 2d-3d 적절히 섞어서 나름 디자이너 감각대로 퍼포먼스 어필이 가능합니다. 일에 집중할 땐 푹 빠지고 당연히 주어진 시간 내 잘 처리합니다. 할 땐 잘 합니다. 다만 최근 1년사이에 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특히 업무 진행 전후로 현타가 많이오는데 업무 외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내 정치, 분위기나 소수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서 겪어야할 업무 소통 이해 문제 등으로 몇몇 인간들 때문에 울화가 많아지며 깊은 수렁에 빠져버렸습니다. 우울했다가 무기력했다가.. 아무리 건의를 해도 일시적일 뿐이고 이 여건은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연봉 및 업무 환경 실태를 종합해본 결과 결국 이직을 마음 먹었고 3D를 더욱 파면서 칼을 갈고 있습니다. 몇군데 서류를 썼지만 이미 탈락한 곳도 있고 좀처럼 쉽지 않네요. 현 상황에서 계속 이직 도전을 하는 것, 좋은 조건, 대기업 합격시 옮기는 것이 맞을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셨을까요. 두서 없는 글이지만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리
25년 04월 08일
조회수
528
좋아요
1
댓글
4
[가끔은 실소] 부탄 국민들이 행복 지수가 높은 까닭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부탄 국민들이 행복 지수가 높은 까닭은? . . . . . . . . . . . . . . . . . . . . . . . 가스 보유국이라 출처: 신동엽 짠한형 유해진편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동 따봉
25년 04월 08일
조회수
911
좋아요
41
댓글
43
쌍끌이맞벌이육아인생
쉽지않네요. 돌 막 지난 아가 키우는 중. 한명은 일하고 한명은 아직 육휴중인데요 일하는 사람은 회사에서 인정 받아 대학원 박사까지 준비하고 있어요(원래 석사로 회사 입사). 대기업이에요. 한명은 욕망은 있었으나, 아이 낳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대충 타협하고 복직 후에도 둘째 생각이 있어 그냥 저냥 다니려 합니다. 중견기업이에요. (육아기 단축근무 눈치보여 할 수는 있으나 사실 어려움) 사실 일하고 육아하면 많이 힘든 부분 있죠. 한명이 육휴 중인 상황에는 다들 어떻게 사나요?(육휴중 사람은 6월 복직예정) 이제 아가 얼집 보내고 좀 숨통 트일까 하는데, 회사다니는 사람은 대학원 준비에 평일 아이 온전히 육아해주면 좋겠다고 말해주니 인정받아 기쁘면서도 평일 하루종일 아이케어는 내몫이니 씁쓸한 마음이 있네요. (그러려고 애낳았냐는 말도 하시겠지만, 저도 이럴줄 몰랐어요.) 아이얼집 보내며 여유가지면서 욕심이라고 하시겠지만 집안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순삭 흘러가요. 아이는 낮잠깨면 바로 하원해요 2시즈음. 집안정리(빨래,청소, 설거지, 장보기, 유아식만들기, 성인저녁식사 등) 물론 엄마들 수다타임도 있지만요. 원래 다 이렇게 살죠? 아이로 인해 끼는 기쁨이 커서 매우행복해요. 그럼에도 육아 스트레스가 쌓여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데요. 현실은 이 무너짐 조차 허락되지 않아 스스로 멘탈 잡아야하는게 힘드네요. 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그냥 듈째생각 있음 한명이 아가들 클때까지 전업주부하다 복직하는게 답인가요..!!?
iljilj
25년 04월 08일
조회수
755
좋아요
27
댓글
28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곳이 없어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입 사회초년생입니다. 오늘도 집에와서 울고 있다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곳이 없어서 적습니다. 이렇게 삶을 놓는 결심하게 되는걸까 이랗게 모든걸 포기하게 되는걸까 그런생각도 들고요. 입사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안어울리지만 자부심느낄 수있는 직군이고 회사에서 친구도 사귀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가 결혼을 원하고도 있고 안정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속은 썩어문들어져가고 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힘든데도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것이 자기학대 같아 더 괴롭습니다. 생각하는것조차 너무 힘들지만 몇 주동안 회사에서 들은 말을 나열해보면, - 니 부모님한테 유학갈테니 돈 더 달라고 찡찡되는것 밖에 더돼? (지시사항을 그대로 담은 프로모션 계획 제출 후) - 너 때문에 다 작살나고 있어 (회식자리에서) - 남자친구 좋아하는 이유가 얼굴 때문이야? 결혼은 글렀네글렀어 (남자친구에게 왜 반했냐고 물어봤을때) - 너 나 무시하냐? 기본이 안되어 있네 얘는? (불러서 자리로 갔을 때) - 이거랑 이거 차이가 뭔데? 니가 알기나해? 그래 너 어디한번 말해봐 (인수인계 안된 업무, 사무실 한복판에서 큰소리로) - 제안할때 자 상상해봐 니가 수영복만 입고 가면 더 벗을 옷이 그것밖에 없지, 근데 더 옷을 입고 가면 벗더라도 남은 옷이 있잖아 (제안가격 제시 논의할 때) 등등 더 많은데 너무 괴로워서 못적겠습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슬픈 이유는 이런 모든 말을 저의 동기, 또래, 친구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아주 큰 소리로 하기 때문에 너무나 수치스럽고 맨몸으로 발가벗겨져 돌을 맞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의 부모님을 들먹이며 마치 제가 노력도 하지 않고 돈만 달라고 하는 망나니 같이 큰 소리로 조롱하는 것도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저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에서 대학생 때 부터 하루에 투잡을 뛰면서 알바하고 인턴을 해오면서 단한번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모든일에 임하지 않았기에 너는 부모님에게 유학비용이나 울면서 떼쓸것같은 그런애야 라고 조롱하는게 너무나 마음아프고) 이건 당신이 고객사를 위해 나에게 요청했던걸 가져간것일 뿐이지만 니가 뭘했다고 우리 예산을 감히 쓰려고해 라는식의 조롱에 너무 마음이 무너집니다. 남자친구 관련된 얘기를 물어보시면 대답을 하는데 니가 남재를 보는 기준이 잘못되었다던지 너는 어차피 결혼 못하겠다라던지, 어차피 결혼 오래못간다던지와 같은 말을 합니다. 저는 제 남자친구를 대학생때부터 만났고 남자친구의 진중한면과 생명을 진심으로 전중하는 태도, 자기성취를 위해 꾸준히 또 결단력있게 움직이는 모습, 저를 위해 헌신해주는 모습 등 자연스럽게 저와 그 사람만의 시간이 쌓아오면서 만들어온 소중한 관계이고, 이제 조금 더 오랜 만남을 위해 결혼이라는걸 고려하고 있는 시기인데 그런식으로 저의 관계를 매도하고 조롱하고 속단하니 너무 무너집니다. 이런식의 말과 조롱을 들으면서 일년을 생활하다보니 우울감이 너무 심해져서 지금은 출근하다가도 그냥 눈물이 쏟아지는 상태이고 웃음도 사라지고, 저의 표정도 많이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화병 상태에서 어느날 팀장님이 부르셔서 갔더니 너 나 무시하냐?? 표정이 왜그따구야? 나도 존나 짜증나는데 참고 있거든? 얘는 기본이 안되어 있네?? 라고 온 샤무실이 떠나가라 소리치시는걸 듣고 저는 일단 업무적으로 어떤 지시사항을 하시는건지 듣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가서 두 시간을 미친사람처럼 울었던 것 같습니다. 이걸 쓰는 지금도 너무 눈물이 나네요 어디에 이런걸 쓸데가 없어서 제 남자친구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하겠고 그저 회사를 좀 옮겨야겠다는 말만 몇번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이제는 상사가 저를 부르기만해도 눈물이 토지기 일보직전이지만 참고 갑니다. 그냥 손목긋고 죽을까 그런생각이 매일 들고 영업이라는 이 직무에서의 저의 kpi와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나대 사원따위가 나에게 부탁을해? (피치못할 업무협조) 라는 조직문화 등을 겪으며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오랜만에 신규 고객사 제안사항을 보고했더니 지원파트의 담당자는 여기 그거 안될텐데 하며 알기는하냐는듯이 비웃으며 코웃음치면서 말하는걸 듣고 더 무너지고요. 저의 메인 제안이 아닌 추가 제안이었는데도 조언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제 샤수의 피드백이 끝나지 읺은 상태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참.. 이런 일상 속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눈 취업해서 어느정도 안정되니 결혼을 하고싶어 하는 남자친구에게 저는 저의 상황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당장 이라도 다른 곳으로 갈 시간을 가졌으면 하지만 다시 취준을 하고 실업자가된 저를 보며 모두가 실망하지 않을지 괴롭습니다. ( + 저를 본적도 없고 만난적도 없으신 분들께서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합니다. 적어도 자신을 위해 쓸 수있는 시간을 저에게 할애해주신게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매일 매일 남겨주신 말씀을 하나하나 모두 다시 읽으면서 마음에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며칠 간 팀장이 출장을 가셔서 조금 괜찮았는데, 오늘 제가 pm으로서 처음해보게된 프로젝트에서 1인분도 못하냐는 사수님의 말과 팀장님의 조롱을 듣고 퇴근하고 버스를 타고 길을 걷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서 문득 저의 슬픔과 눈물이 제가 스스로 주체할 수없는 수준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심리치료를 받거나 잠깐 쉬어야할 것 같아요.. 문득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이었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너무 슬픈 날에 다시 리멤버의 댓글들을 보고 조금 힘을 얻어갑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qmwn
25년 04월 08일
조회수
2,527
좋아요
54
댓글
5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