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직장인입니다. 제 명의 소유차량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아내가 평일에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가끔씩 회사 근무 중에 주정차 위반 문자가 오곤 합니다. 그래서 모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전 단속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놓았습니다. 단속시 과태료 낼 때마다 아내는 미안하다고 합니다. (과장해서 매월 1-2회) 오늘 오전도 외부교육중인데 알람이 와서 아내에게 문자/카톡으로 보냈는데 일씹을 당했습니다. 단속 알림을 받았습니다. 대체 와이프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고쳐지지 않겠죠. 그냥 사전알람 서비스를 해지 해야 될 지 고민도 됩니다. 저는 아끼고 아끼다고 하는 데 가족들은 저의 마음을 모르는 거 같아 더욱 더 안까깝니다. 솔직히 직장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 아내에게 뭐라고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도로에 버리는 돈이 아깝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07월 11일 | 조회수 17,093
2

2024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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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더레스
억대연봉
07월 11일
저도 와이프 운전시 단속된건
고지서를 줍니다 직접 내라고..
본인이 안내면 계속 반복 돼요
저도 와이프 운전시 단속된건
고지서를 줍니다 직접 내라고..
본인이 안내면 계속 반복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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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전

전략컨설팅
07월 11일
22
22
7
레

레노바티오
07월 12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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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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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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