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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아내에게 힘이 되려면
아내는 극단 출신 배우입니다. 결혼, 출산을 겪으며 현재는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네요. 공연쪽 일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계통은 적자입니다. 돈을 쓰면서 일하는게 현실입니다. 외벌이로 감당하기엔 한계가 있어 아내는 연극을 포기했습니다. 그 상태로 8년이 지났네요. 문제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아내의 자존감이 약해지고 있다는겁니다. 일에서 자아를 찾고 싶은데 기회를 박탈 당한채로 긴 시간이 지난거지요. 원망을 매일 같이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속상한 저를 몰라주는 아내가 저도 미웠는데 더 시간이 지나니 아무것도 못해주는 제가 미워지네요. 우리 부부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까요? 애들 크니 시간은 점점 생기는데 긴 경력단절로부터 아내는 어떻게 돌파구를 찾을수 있을까요? 아내의 행복을 위해 제가 무얼해야할까요? 관련 분야 종사자분들께 혜안을 구하고 싶습니다.
가난이죄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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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 뻐근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목어깨가 너무 뻐근하고 나중에는 자도 자도 피곤에 어지럼증도 심했는데 도수는 받아도 그 때뿐이고..; 베개는 몇 개를 써봐도 다 소용 없더니 요새 아침 저녁으로 10분 씩 경추전용찜질기로 지져주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감쪽같이 개운해지네요 혹시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추천해봅니다 ㅎㅎ https://m.smartstore.naver.com/abyss_store/products/7639081991
짹슨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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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 공사 실적 있는 전문건설업체
철도청 공사 실적 있는 전문건설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WON IL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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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맘대로 해 는 어떤 의미일까요...
업무에 대해 여쭤보면 맘대로 해 로 받아쳐주시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걸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해도 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지 안 해도 되지만 그냥 하라는 건지 상사의 맘대로 해... 어떤 의미일까요?
ㅇㅇㅇㅇㅇㅇ1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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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릴 선물
유복하진 않지만 부족하진 않게 자랐습니다. 저 때문인지는 몰라도 부모님 두분다 그 흔한 명품 가방이나 시계하나 없는게 항상 마음에 걸렸습니다. 나중에 효도해야지 나 자리잡히면 효도해야지 이런식으로 뒤로 미루면 언제 할수있을까 싶기도 하고해서 이제 사회생활한지 1년차이지만 악착같이 돈 모으고 두분한테 그런 선물 드리고 싶은데 예산은 400에서 500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0대 바라보시는 분들한테 가방이나 시계 어떤게 좋을까요?
도드리장단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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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계획 세우셨나요?
오늘따라 잠이 안와서 글하나 남겨봅니다 ㅎㅎ 올해도 다간다 생각하니 내년도 계획 세워야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심신안정,, 을 위해 경제적 독립을 빨리하고 싶고, 내년부턴 본격적인 부업을 파볼까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세여?
지구별여행중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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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신호 우회전 차량 교통사고
안녕하세요, 제가 보행자구요. 신호가 바뀐뒤 시간이 좀 지나서 뛰어서 가는데 반대편에서 우회전차량이 멈췄다가 제가 반정도 통과한 시점부터 갑자기 달려와서 부딪혔습니다. 횡단보도 중앙으로 계속 뛰어가다가 멈출 기미가 안보여 왼쪽으로 쭉 피하다가 부딪혔는데 상대방이 '왜 보도로 안 건너고 그러시냐' 하더군요.. 대화를 할 필요가 없어보여 우선 전화번호만 받고 보냈는데요. 교통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할지 모르겠습니다.. 1. 병원에 가기 전에 차주와 연락을 해야하는지 2. 부재로 연락이 안 될 경우, 우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ㅠ
홍두부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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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링 반대했다고 정색하는 아내
진짜... 홈스쿨링 취지 좋은 건 알겠는데, 막상 보니까 규칙적인 뭔가도 없고, 그냥 엄마 기분 내키는대로 가르치고 싶을 때 가르치고, 몸 좀 힘들면(임신중) 거실에 방치하던데... 그래서 저는 유치원을 보내자 했습니다. 그럼 와이프도 쉬고, 애도 공부하고... 곧 7살인데 글자도 모르는 게 불안해서 뭐라도 해야할듯 싶은데, 무슨 홈스쿨링과 반대되는 걸 제안하면 매번 제가 대역죄인 되네요...ㅜ.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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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세대만 줄임말을 쓰는 건 아니었다.
최근 줄임말로 인해 MG세대와 직장생활간 어려움이 있을때가 간혹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 윗 세대분들도 줄임말을 솔친히 쓰고계시다는 거다. 충남지역에 있는 처가에 왔는데 장모님께서 멱국에 밥먹을래 라고하셨다. 멱국?! 모지 이건...알고보니 미역국이였다 ㅎ
IT사람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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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서운한 것
애인과 스키장을 가기로 했습니다. 날까지 다 정했는데, 그 날 전에 비가와서 스키장은 임시휴장을 하게되어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키장을 너무 가고 싶어서 이번달에 제 스케쥴 상 되는 날을 골랐고, 그때는 여자친구가 일정이 있는 날이라 제 다른친구와 가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이 계획을 말하니까 여자친구가 자기랑 가기로 한 곳을 친구랑 먼저 간다는게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가더라도 나중에 여자친구가 가자고 하면 또 갈 의향이 있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공감을 못하는걸까요??
화ㅣㅣ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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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홈택스 정보를 오픈하라는데 여러분은 다 공유하시나요?
맞벌이 5년차,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는지 다 오픈하자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연봉 대충 얼마 받는지 다 공유했는데 실 데이터를 오픈하자는데 그냥 싫네요. 나를 신뢰안하는 것 같고 참 맘이 그렇습니다
결국엔사람이다
억대 연봉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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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란 뭘 까요?
내부모는 참견하는게 귀찮고 대화도 시큰둥한데 가게에 가끔들리시는 친구 아버지한테는 살갑게 대하는 나는 왜그럴까요?
산책하듯이살자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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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녕하세요
연진k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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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나우 이제 더 이상 연재 안 되나요?
리멤버 나우로 그 날의 이슈를 짧은 시간 안에 캐치하고 배우고, 또 주말 특집 연재에서는 조금 다 깊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12월 1일? 그 이후 부터는 더 이상 나우가 연재가 안 되는 것 같은데, 나우가 폐지된 것 인가요? 아니면 휴식기인가요? 그렇다면 언제 돌아올까요?
열정과노력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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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이프랑 배민에다가 냉면시켜서 같이 저녁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중 갑자기! 당신 죽으면 묻어줄까 아니면 납골당에 안치해줄까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면서 묘지 앞에 뭐 놓아줄까 이야기 하길래 장난으로 이야기 하려다 문득 진지하게 고민해봤다. 그때 제일 후회없이 하나 가지고 가면 좋을게 뭔지.. 와이프한테 말했다. 다 필요없고 내가 가져갈 수 있게 우리 가족사진 하나만 놔줘! 순간 정적이 흐르고 눈물바다가 됐다.
Q머드R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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