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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츄어일본 이라는 회사?
엑센츄어 일본 회사에 대하여 궁금 합니다
산중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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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웈 저녁 되세여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일이삼사오육칠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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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넘 어렵네요 흑흑
안녕하세요...ㅎㅎ:) 직장생활과 무관한 글 올려서 우선 죄송합니다...ㅎㅎ 저는 거의 대기업까지 다와가는 회사에서 재직중인 워라벨 좋은 31살 양산 남자입니다. 현재 나이까지 오면서 8번의 연애를 거쳤지만 가장 길었던 적이 1년반이네요...🤣 제 성격이 성격인지라 빨리 결혼해서 가족을 꾸리고 오순도순 사는게 꿈인데 이 꿈이 저에겐 인생에서 가장 큰 고난인거 같아요ㅠㅠ 저는 키 179cm에 보통체형이고 얼굴은 모난곳 없고 정말 흔하디흔한 딱 대한민국 국민 스타일이랍니다,,, 하지만 잘생기지 않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연애만 하면 오래못가고 종료되네요... 과연 얼굴만의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ㅠㅠㅎㅎ... 참고로 저의 연애스타일은 저를 티낸다기보단 그냥 잘맞춰주는? 스타일이에요ㅋㅋ 특히 중요한 포인트가 직장인이 되고나니깐 만날 껀덕지가 없어서 더 힘드네요... 인생 선배형님 누님들의 크나큰 조언 부탁드려요ㅎㅎㅎ
코스모스1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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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임마
회사를다니고있는직장인입니다. srb를만들고있고공작기계분야10년차입니다. 돈은작지만그래도열씨미하고있습니다 야!!!야이개년아!!이런소리를듣는데 여길다녀야할까요?담주면접이잡혀있긴한데 여기는200만원뿐이안되서먹고살기도힘들고 제나이40입니다.결혼도못했어요. 깝깝합니다...조언좀부탁드릴께요
창원학이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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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아침에 도축장 끌려가듯 회사가고, 정말 하기 싫은 일 어쩔수 없이 하고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내는 하루를 보내시나요????
씨바이스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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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결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있어?
추석이라 오랜만에 친척들 만났는데 역시나 물어보시는 결혼 근황...^^ 그러다 피드에 이런 영상 떠서 보는데 진심 나는 아직 준비 안 된 거 같은데 현타+고민만 오지게 오는 추석이네ㅠㅜ https://youtube.com/shorts/XrewwZhAtSA?feature=share
대대숲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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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에 인생에 방향성을 묻다
안녕하세요 39이 되니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인생설계를 깊이 고찰하는 나이인듯합니다. 학창시절에는 목표없이 생각없이 지내다가, 어학연수, 이민(실패), 편입, 해외영업을 꿈으로 결국 해외영업부에서 6년 외국계에서 현재 재직중입니다. 예전에는 직장인이라는 한정된시각으로 세상을바라보았지만, 지금에와서 주변을 보니 저보다 경제적자유를 다른방향으로 성취하고 진행중인 지인들을보면 현재 제자신을 되돌아보고 난 왜 현재의 모습일까고민합니다. 주변지인들은 저의가치관에서 당시힘들다했던 부분을 이겨내고 현재는 큰 부를 즐기고있더군요, 앞으로의 십년은 지금보다 경제적자유와 사업에대한 로망을 현실화하는게 목표입니다. 쉽지가않네요
JACOBY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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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습득 불법사용 범인 잡았네요!
예전에 카드 분실로 135만원 정도 결제 당한 사람입니다. 두달 정도 지났는데, 형사님이 범인 잡았다고 연락 왔네요! 사용된 구에서 조사하다가 다른 경찰서에서 잡았네요 ㅎ 사실 못잡을 줄 알고 기억에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저 말고도 다른 피해자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추석 연휴 끝나고 연락 다시 준다고 하네요! 후기 알려드릴게요~ 아마 135만원 정도라.. 합의보다는 법대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kedir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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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동산 분양대행 컨설팅 쪽에서 일하신분!
이게 계약직으로 해서 성과없으면 끝인가요?? 오래 볼수 있는 직장인지 궁금합니다!!
100gold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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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개인계좌 이체시 저는 피해가 없나요?..
사장님께서 1000만원을 저에게 주시면서 본인 개인계좌로 이체 하라고 하시는데 너무 찝찝해서.. 제 개인적인 피해는 안생길까요? 제발 도와주십쇼
직원입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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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발령 간접 체험...
집에서 일단 나간다 출근하는 줄 아니까... 오늘은 또 어디를가지 고민하다가 화장실도 있고 주차도 무료인 공원을 찾는다 6시가 될때까지 게임을 하다 유튜브를 보다가... 몇일은 할만하다 일주일 이상 계속하니까 점점 미쳐가는것 같다 뭐 회사에서 대기발령 시킨건 아니지만 아마 비슷한기분 아닐까 싶다 이제 공원에서 퇴근 준비해야지 그리고 집에가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웃어야지
네멋대로해라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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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게임을 해봤습니다.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달 동안 함께 1인칭 게임을 해봤습니다. 나름 배울 것이 있네요. 1. 캐릭터 이해 나를 알고 상대방도 알아야 한다. 2. 상황 파악 격전지 별로 꿀자리 가 있다. 3. 목표 설정 매일 지정된 미션을 완수 한다. 4. 보상 1~3 잘하면 그에따른 보상을 받는다. 5. 현질에 장사 없다. 현질 아이템 구매자 들의 들러리 일 뿐. 이부분이 가장 씁쓸한데, 어느 수준 까지는 오를 수 있지만 적정 수준 이상은 현질 아이템들의 세상. 게임을 하는 중에 전략과 기획을 하는 최적의 방안들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클랜으로 아들과 함께 하다보니 나름 부자지간에 전우애?가 생기고 적당히 조절하는 현명함도 익힐 수 있는 현실적인 요소라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게임 한시간에 책읽기 한시간. 게임을 하기 위해서 책을 더 집중해서 읽네요. 비록 집안 여성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하지만 사춘기 아들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속에서 아들 뒤를 졸졸 따라 다녔네요. 아들이 군대 고참처럼 명령을 하고요. ㅎㅎ 그리고 가상의 환경이 현실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1~5) 현질로 가장 높은 단계를 얻을 수 있지만 단계별 과정을 알 수 없으며 결코 현질의 높은 단계로도 승리 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바보짓 하는 기업 상속받은 사장들 보는 듯)
움직이는모든것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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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트라우마
저는 얼마전에 ⭐️카페에서 일을했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꿈같은 상황이였죠. 근데 입사를 하고 점점 힘들고 트라우마가 생기기 시작했죠, 퇴사 전 점장님과 지역관리자분께 연락을 드렸지만 지역관리자분은 점장님을 통해 알아서 처리하라하셨고, 점장님은 퇴사를 하던지 참던지 하라 하셨습니다. 한 관리자분께서 창고에서 소리를 지르시는거, 욕하시는거 물건을 던지시는행동등 위협한 행동을 한 저는 약을 먹고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자는 현상까지 생겨 도움을 요청했지만 도움 또한 저에게는 실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그 쪽으로 일도 못하겠고 그 지역만 들어도 소름끼치곤 합니다. 퇴사하고는 트라우마를 이길려 재입사를 할려 다시 면접을 봤지만 다른분을 통해 연락이 왔습니다. “재입사하고싶으면 말하고 다니지말라고” 연락이 오고 저는 더 어이가 없었죠… 심지어 기업도 큰만큼 실망과 트라우마도 크네요… 고객앞에서는 지구와 환경을 위하는척 하면서 뒤에서는 이것저것 버리고 너무나 그런 모습에 충격을 받고 이제는 약을 못먹으면 생활을 못할정도네요… 원래 회사라는게 이런거 맞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현재 저는 사회에 이제 나온나이입니다.. 사회에 먼저 나가신 선배님들… 원래 이런게 맞나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정신과치료에 더욱 집중해야되는게 맞는거죠…? 진짜 꿈에서도 저를 괴롭히신분이 나와서 뭐라하네요ㅠㅠ
드그드그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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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들의 재미있는 취미2 - 외국인과 식사
지난번 오너들의 취미 중 외국인 비서를 주작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ㅈㅅ 사장들이 룸빵이나 유사 업소가서 애들 스카웃해가지고 비서 앉히는 마당에 그럴리가 없다고 믿는것도 신기하고. 뱅X회사 오너가 승무원과 라면먹고, 마눌과 그 딸들이 헷가닥하는 환경속에서 유독 승무원을 갈구고 땅X 던지고, 물X던지고 하는것을 이해못하는건 아니겠지. 이번에 말하는 취미는 외국인의 식사다. 이 부분은 오너마다 다르고, ㅈㅅ에는 해당없음. 대기업 오너 중에는 간혹, 유난히 외국인과 식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대기업 오너들에게는 파리들이 정말 많이 꼬임. 외국파리들도 엄청 많음. 오너들이 파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예의가 없고, 논리적으로 말하지도 않고, 한번 친하게 굴면 계속 개인적으로 연락을 오기 때문임. 그런데 외국파리들은 일단 남의 나라에 온 이상 한번 접고들어오기 때문인지, 몸을 사리기도 하고, 겉으로는 예의가 일단 있는데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어로 한번 걸러서 말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단점이 상대적으로 덜함. 그래서 오너 중에는 이것을 즐기는 사람이 종종 있음. 본인 딴에는 식사중에 자기도 영업을 하고,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알고보면 그닥 알맹이는 없음. 하지만 주요바이어나 일부 소수주주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은 항상 챙기는데, 만나서 하는 이야기도, 영업에 관한 이야기가 아님. 시장상황이나, 누가 뭐 투자했다더라, 경쟁사는 뭐했다더라, 앞으로 뭐할거냐, 국제정치가 어떻다더라 그런 이야기임. 오너가 가장 좋아하는 파리는, 역시 한국말을 하는 파리임. 그런 사람들 대부분은 제시카알바 역할하는 한국인 배우자를 두고 있고, 그러니가 한국말을 잘하는거겠지. 그런 외국파리들은 희한하게도 한국말로 음X패X도 잘함. 상상해봐라. 얼마나 웃기는지. 눈이 파란데한국말로 누가 어떻네 하며 구체적으로 그런말을 뻔뻔하게 내 앞에서 해대는걸 봤음. 물론친해지니까 그런거겠지만. 그런데 회사가 한번 휘청이거나 하면, 신기하게도 한순간에 그런 파리들은 100%확률로, 다른 바이어들 조차 큰 비중으로 내방이 끊김. 거기에 배신감을 느끼는 오너는 그나마 정신차리고 내부직원들을 챙기긴 함. 정작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해봐야, 어려울때는 도와주지도 않는다는 현실을 깨닫는것임. 진짜 회사가 어려우면, 2대주주니, 상환전환우선주니 그런거 해달라며 강화도 조약, 시모노세키조약, 난징조약 다 맺는 것이고. 3줄요약 1. 외국파리 2. 밥상차려 3. 정신차려
(탈퇴한 회원)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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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오너들의 취미1 - 외국인 여비서
재밌는거 알려줄까.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기업들 오너에게는 이상한 취미가 있음. 외국인 여비서가 한두명씩 있다. 난 우리회사나 몇몇 회사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소개팅으로 H, L그룹의 두번씩이나 그런 여자를 만나서, 이건 과학이다 싶었음. 이 외국인 비서는 비서조직에 공식적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음. 비서라고 부르지도 않음. 기획팀이나, 해외영업팀이나, 해외지사 같은 곳에 소속되어 있고, 실제 자리도 그자리에 앉아 있긴 함. 공식적인 조직장이 직속상관이긴 하지만, 사정을 뻔히 알기 때문에 그 비서에게 업무를 지시하지는 않음. 시키더라도 간단한 조사만 시킴. 외국인인데도 한국어는 기똥차게 잘함. 오너나이가 많으면, 외국인 여비서도 나이가 많기도 함. 그 비서가 평소에 하는 일은 오너 외국어 개인과외, 간단한 자료 번역, 오너가 해외출장시에는 수행하면서 간단히 통역해주고, 맛집을 소개시켜주는 일임. 통역은 사실 큰 비중도 아닌데, 오너가 해외출장가면 공식일정은 현지 법인 소속직원이 통역을 하고, 공식일정 끝난 뒤 맛집다니거나 쇼핑할 때 통역해줌. 이 통역 문제는 또 웃긴게, 오너들도 유학을 다녀와서 영어는 물론 제2외국어도 비서가 가르쳐줘서 할 줄 알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역을 시킴. 오너 체면상 손짓발짓이나 떠듬떠듬하는 꼬라지를 보이고 싶지 않은거야 주말에도 오너가 이 여비서에게 수시로 문자와 메신저를 보냄. 사랑한다 보고 싶다 그런 끈쩍한건 아니지만, 주로 해외 출장전 맛집조사나, 신기한 상품을 보고 회사조사라든가, 현지인들의 인지도, 소문 같은 것들임. 국내 로컬사업회사조차도, 오너가 해외출장에 이런 저런 구실 붙여서 특정국가에 들락거리면서, 그 나라 국적 비서랑 같이 자주감. 도대체 출장가서 뭔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음. 그런데 이런 비공식 여비서도 나름 요령도 있는데다가, 외모도 좋다보니, 주변 인간관계가 나쁘지는 않음. 하지만, 일부는 자기네 나라 자랑해대거나 대륙 욕을 같이 해주지는 않아서, 은따가 있는 경우도 있는 듯. 공식적인 조직장은 오너와 이 여비서의 관계를 알기 때문에, 업무를 시키지는 않는데, 회계팀에서 부서별 손익을 따질 때, 조직장이 이 여비서의 인건비는 성과평가할 때 자기 부서 비용에서 제외시켜 산출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그래놓고 회식이나 워크샵때는 여비서에게 참가하라고 함. 조직장들은 이 외국인 여비서를 자기 부서에 두는 것을 싫어함. 자기부서에 일어나는 사소한 일이, 이 외국인 여비서를 통해 오너귀에 들어갈까봐 그러는데, 외국인 여비서도 조직내 눈치 때문에 그걸 아니까, 일부러 알아도 못들은척한다더라. 하지만 조직내 빌런이 있을 경우에는 외국인 여비서가 오너에게 먼저 찌르지는 않지만, 오너가 빌런의 평판을 먼저 물으면 좋게 이야기하지는 않음. 일과후나 주말에는 오너 집에가서 개인과외도 함. 심지어 다니지도 않는 다른 회사의 오너 과외까지 동시에 하기도 함. 나이든 오너가 대상인데, 그럼에도 신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그걸 또 자랑하면서 확인해보라고 한다더라. 그런데, 너희들이 알던 S그룹 오너는 그런 사람 두지 않는 걸로 알고 있음. 이유는 그사람이 이혼한 이유랑 비슷한데, 여기에 쓸 수가 없네. 내가 잘못알고 있으면 지적바람. 그런데 생각해보면, 미원, 미2, 미쓰리 이런게 있어도, 외국인이 한국에서 소송을 쉽게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간첩일지도 모르는 사람 감싸주기도 부담스러우니, 둘 수 있는 것 아닐까 하기도 함. 한번은 촉이 좋은 회계사가 그 여자가 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 업무내역을 내라고 요구해서, 회계팀과 부서장이 땀을 흘린적이 있음. 회계사의 의도는, 위장취업이나, 오너의 소득세, 법인 손금미인정 위험, 해외출장시 해외법인과 본사간의 수익자부담원칙 같은 것들을 보려고 한 것 같긴 한데... 그 이후로는 회계팀에서 그 여비서에게 매주 업무일지를 형식적으로라도 간단히 쓰라고 함.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부분은, 예네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얼마전에 대사관에 다녀왔다는 말을 종종 한다는 것임. 회사업무를 위해서 외국정부에 뭔가 요청이 있으면 주한외국대사에게 말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럴 때마다 간첩이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함. 대사관에는 화이트요원 간첩이 있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이라... 대기업 비서가 외국간첩이면 중요 이벤트같은 정보는 다 털리는거지. 3줄요약 1. 오너들의 외국인 여비서 2. 소개팅 몇번 받음 3. 혹시 스파이?
(탈퇴한 회원)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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