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친하게 다니던 무리 중 한명이 결혼을 한다해서
모여서 밥먹고 청첩장을 받았어요
사실 막 친하다기보단 가끔 연락하는 정도였지만
청첩장도 받고, 친한 무리들 모여서 얘기하고 그럴생각에 결혼식을 가려고했어요
그런데 한 두명씩 불참하게 되어 당일날 혼자가게 되는 상황이생겼어요ㅠ
겹지인도 없어서 아는사람도 없을거라 저도 그냥 축의금만 보내고 후에 따로만나 축하한다고 말하고싶은데 당일날 문자를 보내야할까요? 아니면 축의금만 먼저보내고 식 끝날때쯤 문자하는게 좋을까요?
결혼식장은 왕복 3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서울X)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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