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말정산 혜택이 있다는 개인연금에 가입하고 일정 금액을 입금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연금통장 그냥 입금만 되면 이자도 없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영을해보고 싶은데 지금 투자하기 괜찮은 종목, ETF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년 초에 실거주용으로 27평 2룸 오피스텔 매매 3억 부동산담보대출 받아서 부분 인테리어 하고 원금균등 150씩 갚음 현재 시점으로 집값 2.4억 올랐어 지하철 5분거리 더블역세권, 이마트, 백화점있고 주차 1집 1.5대정도 쓰레기배출 매일가능 오피스텔이긴 한데 총 세대수 800정도 평당관리비 2500원정도 단지 바로 옆에 하천 산책로 자전거도로 있고 단지 안에 헬스장 도서실 어린이집 작은놀이터 있어 나는 30대 결혼2년차 평수 넓히려고 작년 11월부터 기웃기웃하다 도대체가 안될거 같아 지금이라도 결단해야할 것 같아서 의견 물어보러 옴 ㅠ 오피스텔이라 양도세 없이 매도하려면 등기 시점으로부터 2년뒤인 내년 5월 가능 같은 단지 내의 38평(방3화2 실평수26 전용율 68%) 8.6억에 취득세 4천정도 대출 4.5억정도 가능 *추가* 전세끼고 매매 (올해11월까지 잔금) 내년5월 입주 여긴 내가 일년 반 살아보니 한 오년 더 살아도 될듯 맞은편 90년대 준공 아파트단지 33평 실평수 26 전용율 76% 재건축이슈 없고 리모델링 이슈 있음 총 1200세대 큰길 건너야해서 역에서는 15분거리 12억에 취득세 4천정도 대출 4.1억정도 가능 오피스텔과 가장 큰 차이는 베란다있음 부엌창문있음 난방이 중앙난방임 *추가* 내년5월 양도세없이 매도 후 매매 가능해서 매매가는 12억보다 더 올라있을것으로 예상 전세끼고 매매가능한 매물은 입주시점이 2년 정도 뒤라 불가 지금 살고있는집 최근 실거래가 7억 둘이 벌어 원금균등 350-400사이 갚으면서 살면 무리가 없을거같은데 영끌해서 아파트 가면 생활은 조금 힘겨울거같기도 당신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

인수 되면 당연히 기업가치 올라가겠지 하고 투자했다가 완전히 물렸네요 그런데 증권사에서는 여전히 목표 주가 29만원 30만원 부르고 있고... 네이버 종목 게시판은 영 잡담이거나 '꾼' 들만 많아서 혹시나 좀 관련된 시장이나 회사 잘 아시는 분 있으실까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퇴직 결심하고 휴식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여윳돈)이 1천만원 가량 생겼는데 그냥 예금에 두기도 그렇고 소소한 투자나 , 재테크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혜안을 듣고 싶습니다^^

내 포폴까고 서로까면서 인사이트를 발견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전 한국주식 30프로 한국 코덱스인버스 20 미주 50프로 비중입니다 편입종목은 삼전 현차 모비스 카카오 네이버 sk주식회사 lg전자 구글 애플 ms 엔비디아 등등이구요 저 포폴 한심한가요? 피드백과 조정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포폴도 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기 혹은 그 이상 수준으로

재무상담 첫 관문(?)으로 단기, 중기, 장기 재무목표 내용과 예산을 적어보라고 하네요 2~3년 단기로는 전세자금. 연1회 여행경비 5년정도 중기로는 결혼준비자금. 부모님 환갑 10년 이상 장기로는 내집마련. 슬슬 노후준비 이정도..? 인데 막연히 돈 당연히 모아야지! 하면서 모으고 있는데 막상 내가 뭘 위해 모으고 있나? 는생각해본적은 없는듯요. (사회생활 4년차입니다) 물론 내집마련과 노후준비가 초초초과 예산일 가능성이 있음 ^^ 중요한데 제가 생각못한 또 다른 목표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들 특별하게 갖고계신 목표있으면 서로 공유해보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이 힘든 때 다들 어떤 거에 투자하고 있나요? 1. 특판 적금 투자 2. 국내외 주식 투자 3. 코인 투자 4. 저축성 보험 5. 펀드/채권 투자 6. 부동산 투자

연봉 3천 중반 평범한 사원입니다. 건강과 시간을 내어주고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뭐든 필사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고 연봉은 다다익선이라는걸 알지만 "아 이정도 연봉이면 뭐~ 큰 불만 없음" 하고 살짝 놓게 되는 시기가.... 오긴 오나요? 연 소득이 어느 정도 됐을때일까요? 어나더레벨 상위 1% 얘기말고 흔한 현실세계에서요..

Q. 신용대출 7,000만 원 받은 돈 중에서 한 3,000만 원 정도는 ETF에 넣어두어도 괜찮을까요? 3~4개월 후에 사용할 돈입니다. 현재는 CMA, 우리WON포켓 통장 등에 넣어둔 상태입니다. 곧 쓸 돈이긴 한데 왠지 갖고만 있기가 아까워서요... 현재는 지방에서 거주 중이나 내년 인사발령 때문에 서울권 투룸 전세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복합적인 사유로 자금을 충당하려면 은행 전세 대출 외에도 신용대출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중기청, 버팀목, 주택기금 등 금리 낮은 전세대출 전부 해당되지 않음) 문제는 예상치 못한 대출 규제 때문에 주거래인 우리은행이 신용대출을 연봉한도로 제한하면서 급하게 미리 신용대출을 끌어왔습니다. 현재 이자는 룸메이트 할 친구와 나눠내기로 해서 월 7만 원 정도입니다. (연 2.62%) 괜히 원금 까먹지 말고 그냥 갖고 있는 게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부동산 가격이 엄청 올랐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내년 대선에서 정권이 바뀌거나... 안바뀌더라도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분의 공약을 살피면... 이제 하락국면만 남았다고 보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지금이라도 영끌하여... 실거주 1주택은 잡는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청약의 세계가 너무 어렵네요ㅜㅜ 이번에 공공분양 생초로 처음 넣어보려고 하는데 어딜가도 명쾌한 답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이네요. 청약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 통장 인정금액에 대해 궁금합니다. 현재 통장에는 650만원정도 있으며, 46회차, 가입 3년이상입니다. 일전에 월 5만원, 3만원 넣기도 하다가 작년에 300만원 정도 한번에 입금한 적이 있습니다. 은행 어플에서 확인해보면 국민주택청약시 인정금액이 287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럼 지금 공고가 난 공공분양 생초에는 저는 자격이 안되는 걸까여? 어떤 글에서는 공고일 전까지만 600만원 맞춰놓았다면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리고 추가로, 만약 인정금액이 287만원이 맞다면 이전에 넣었던 300만원도 아예 인정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처리하면 인정 될지도 팁 주신다면 감사히 따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빌라에 살면 안좋은 점. 물론 끝도 없다는 것 알고 있지만 어떤 단점이 있을지 막 던져주실 수 있을까요?!

이 회사의 수익형태 및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개의 채권을 10억원을 지불하고 양수하고, 위 채권에서 1년간 유입되는 현금은 1억원,  11년간 총 11억원회수가 예상됩니다. 그럼 이익은 11년차에 난다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위와 같이 재무제표를 작성하지 않고, 수천개 채권의 개별손익을 따집니다. 채권 10개중 A라는 채권의 매매대금이 1천만원이고, 이 채권으로부터 2천만원을 회수하였으면, 손익계산서엔 매출액이 1천만원을 기재하고, 수익이 발생하였다고 야기합니다. 한편, 은행, 저축은행, 대부업 들도, 고객에게 5년간 돈을 빌려주는 동안 이자를 받고  그 이자를 수익이라고 얘기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위 예시 부실채권 양수회사는 매매대금 10억원을 모두 회수한 후 유입되는 현금부터  이익이 발생하고, 대출회사(은행, 저축은행 등)들도 대출금을 모두 회수한 후 유입되는 현금부터 이익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증권가를 보면 손익계산서를 보고 수익이 좋다고 야기하더군요. 그렇다고 한다면 재무제표에서  어떤 지표를 봐야 위와 같은 업종들을 평가할수 있는 걸까요? 1. 총자산이익률 ROA 2. 자기자본이익률  ROE 3. 당기순이익률 4. 기타 다른의견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선배님 여러분.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청약을 알아보고 있는 30대 초반 신혼부부이자 직장인입니다. 저희 부부는 둘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나 저는 매달 10만원씩 납입중이며(현재 450만원), 와이프도 청약통장에 400만원정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납입을 중단한지 2년정도 된 상태입니다. 특별공급 위주로 넣을 계획인데, 특공도 그렇고 일반도 그렇고 대부분의 경우(청약 초보라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한 세대에서 세대주, 즉 1명만 청약을 넣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와이프 청약통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해 이렇게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와이프 청약통장 해지할까요? 2. 해지하지 않는다면 계속 2만원이든 5만원이든 납입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3. 부부 선배님들께서는 보통 두분 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계신가요?(일반적으로 부부들이 모두 각자 청약통장에 계속 납입을 하나요?) 부동산 이슈로 집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견 부탁드리며 모쪼록 이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이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는 날이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 고려하고 있는데 제가 딱히 커뮤니티 활동을 안해서 폭넓게 여쭤볼 곳이 리멤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재테크가 아니라 집 질문이라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점 죄송합니다. 투자 가치 같은 건 됐고, 그냥 단순하게 여쭤볼게요. 서울 내에서 숲세권으로 볼 만한 곳들이 어디 있을까요? 현재 거주지가 직장인 여의도에 가까워서 좋긴 한데 너무 도로가여서 번잡하고, 층간소음이 심각한 게 이사를 고민하는 원인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편안함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변하고 있어요. 집에서의 휴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자연 환경이 좋고 단지 환경이 좋은, 상대적으로 신축(10년내)을 보고 있습니다. 위치는 차량이동 기준으로 여의도와의 시간 거리만 중요하고(편도 40분 안쪽이면 너무 좋겠고... 1시간까지는 감내 가능),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매우 낮아서 역세권이 아니어도 됩니다. 정리 - 서울 내 숲세권, 입주 10년 내 아파트 - 단지 환경, 자연 환경을 중시 (조용하고 공기 좋고...) - 인프라(근처에 영화관 카페 쇼핑 등) 필요 없음 - 역에서 좀 멀어도 됨 - 여의도로 차량 이동 시 40분 내외 정도 위치, 최대 60분까지 감내 가능 지금 막연하게 백련산 근처를 보고 있는데(이 동네 친구집 가보고 반해서요...), 이런 환경이 여기 말고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지도만 보는 것보단 동네 살아봐야 아는 것 같아서요. 여기저기 던져주시면 집값이 제 기준에 맞는지 서칭해 보겠습니다. 특정 단지가 아니라 개략적인 지역이라도 던져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