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할 때 귀 따갑게 듣는 소리가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정석인지 잘 모르겠다. 주식투자를 할 때, 여러 가지 정석이 있겠지만 우선 현금과 주식 비율을 정해야 한다. 좋은 정보가 있다고 특정 주식에 몰빵하는 것은 위험하다. 켈리의 공식 같은 것이 있지만 나는 현금:주식 비중을 5:5로 관리한다. 주식이 떨어지면 물타기를 위해 현금을 투입할 수 있도록 말이다. 물론 목표 수익률이 다다르면 또다시 현금:주식 비중을 맞추어야 한다. 두번째 주식 투자에 있어서도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 가장 무난한 방법은 대장주에 50% 가장 대중적인 주식에 30% 가장 성장성이 높은 수기에 20%로 분배하는 것이다. 지금 주식시장에서 보자면 대장주는 삼성전자 대중주는 LG전자(또는 현대차) 성장주는 카카오 쯤 되지 않을까? 그런데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요즘 자연스레 눈을 돌리는 곳이 있다. 바로 코인 시장이다. 사기 시장으로 바라보기에는 너무 커졌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700조를 넘었다. 우리나라 코스닥 시가총액 합이 400조가 안되는 걸 감안하면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코인에 투자를 할 때에도 역시 주식처럼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 대장주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에 50% 가장 대중적인 것에 해당하는 이더리움에 30% 그리고 가장 성장성이 높거나 공격적 투자 대상인 것에 20% 나 같은 경우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다핀(DaFIN) 코인에 투자를 한다. 포트폴리오를 종합해서 정리하면 현금비중과 투자비중을 50:50으로 나눈다. 투자비중은 주식투자와 코인투자를 50:50으로 나눈다. 주식과 코인은 대장주:대중주:성장주에 50:30:20으로 분산투자한다. 1000만원으로 투자하면 항상 500만원의 현금은 유지하고 500만원으로 투자를 하는데 125만원은 삼성전자 주식사고 125만원은 비트코인 사고 75만원은 LG전자 주식사고 75만원은 이더리움 코인 사는 것이다. 나머지 100만원으로 50만원은 가장 사고 싶은 주식, 나머지 50만원은 가장 사고싶은 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포트폴리오 구성을 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욕심과 공포를 관리하는 것이다. 목표 수익률을 정해서 욕심부리지 말고 익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분석이 잘못되었든 정보가 잘못되었든 과감하게 손절이 필요할 때에는 손절을 하고 잊어야 한다. 모두 즐투하시길~

지난해 3월 주가 급락 때문에 중단됐던 공매도가 5월 3일부터 재개됩니다. 다만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에 포함된 350개 종목에 대해서만 공매도가 가능합니다. 공매도 재개 일정이 미뤄지는 이유는 개인도 기관과 외국인처럼 자유롭게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2/04/11769/

요즘 별의 별 질문을 많이받네요ㅎㅎㅎ 제생각과 경험은 이렇습니다 제목의3가지 자산은 걱정 매력이있기 때문에 성장 해 왔지요. 연예인의경우 군대가거나 대마 핀거때문애 주춤할수있지만 곧 해결되죠.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죽거나 하는 큰 이슈가 없는이상 걱정을 하면안됩니다. 매력적일수록 연예인안티가많은것 처럼, 매력자산에도 거품이니 하락할거라느니 노이즈가많은법입니다.

주식할때 기관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중요 하잖아요 연기금이 산 종목은 어디서 보나요??

바이오 분야 벤처기업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한화증권에서 취득했다는데요 왜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은행들이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의 대출 한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가계대출 규모 자체를 줄이려는 게 첫 번째 이유이고, 그렇게 받은 대출이 부동산이나 주식투자에 활용되는 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대출이 많아지면 대개 두 가지 부작용이 생깁니다. 1️⃣ 대출이 늘어나는 만큼 부실한 대출도 늘어나는데 그런 부실한 대출은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들의 장부를 훼손하고 그로 인해 금융기관들의 대출 여력이 줄어들게 되어서 생산적인 좋은 대출이 나갈 여지를 줄이는 문제가 생깁니다. 2️⃣ 대출이 늘어나면 시중의 유동성도 늘어나고 그 결과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의 가격이 오릅니다. 과도한 수준의 자산 가격 폭등은 위화감 등 사회문제뿐 아니라 언젠가 발생할 버블 붕괴로 인해 그 후유증이 커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대출(부채)을 줄이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어떻게 줄일 것인지는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뾰족한 묘안이 없습니다. 대출을 줄이는 과정에서도 여러 부작용과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출 규제를 강화하더라도 대출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결과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건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최대한 대출을 받아놓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대출 규제가 없으면 언제든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굳이 당장 필요없는 대출을 받지는 않습니다만, 대출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당장 필요없는 대출도 받기 시작하면서 대출규모가 오히려 더 커집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2/03/11758/

주식은 손해볼까 겁나서 개설만 해놓고 아직 못 사 봤어요. 에임은 하고 있지만 제가 투자하는 건 아니라서 직접하는 게 두려워서요. 부동산 투자할 만큼 여유돈도 안되고 늘 하던 적금도 이제는 이자 10만원밖에 안 나오고 뭘해야 재테크 하기 좋을까요? 다들 주식 하시나요? 주변에 보면 저만 안하는 것 같아요.

게임스탑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술렁인 지난주 였습니다. 미국의 소형주인 게임스탑에 대한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이번 이슈는 꽤나 강력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화살이 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상승이 낮았던 '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게임스탑 때와 같은 가격 상승은 일어날까요? 관련내용과 증시전망 정리된 내용 공유 드립니다. http://naver.me/FYuxHDTo

삼팔선 사오정 반영해서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는 없나요? 오십세 미만은 안되더군요. 뱅크샐러드는.

핀테크 관련하여 KB가 공격적으로 투자하네요. VC JV 건도 그렇고.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20147556 KB국민카드가 지난해 4월 지분 인수 계약을 맺은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국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1일 오후 서울과 태국 방콕을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J Fintech)' 인수 계약을 마무리 하는 딜 클로징(Deal Closing)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신규 인허가 또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태국 소비자금융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의 사례다.

알리바바 마윈 잠적설이 있던데 살아있나봐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2014607Y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의 위험을 관리하는 전담 기구를 만든다. 1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최근 금융과학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금융기술 감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연내에 '금융과학기술 위험 통제 센터'라는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 기구는 향후 마윈이 지배하는 알리바바의 앤트그룹과 같은 중국의 핀테크 기업들의 제반 활동을 감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스톱의 주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이긴 것 같지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주가가 오르면서 개인들이 불리해지는 측면도 커지고 있습니다. 300달러 이상으로 주가가 치솟은 게임스톱 주식을 아주 낮은 가격에 공매도했던 투자자들은 큰 손해를 입었겠지만 지금 주가에서도 공매도를 계속 하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응징(?)하려면 주가가 500달러, 600달러로 치솟아야 하는데, 이미 300달러로 오른 주가가 그렇게 되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가가 다시 내려가서 공매도 투자자들이 이길 가능성이 높은 주가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매도가 많은 주식을 개인들이 뭉쳐서 가격을 올리고 그래서 공매도 세력을 응징하자는 주장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쉽지 않습니다. 자칫하면 괜히 높아진 주가에 주식을 사들였다가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2/01/11731/

직전 1년 122%의 수익을 달성한 신재생에너지 섹터 펀드를 포함해 각 섹터별 추천 펀드의 특징과 기간별 수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펀드 투자를 하고 계시거나 펀드 투자 계획이 있으시다면 많은 도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chgg01/222227438631

헤지펀드를 밟아준 개미. 단기간 2700%의 상승율을 보인 GameStop 사태의 현황과 그 파급효과를 함께 알아보고 앞으로 증시의 전망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naver.me/G7KQ0Jwg

카카오로 투자하고 있는데 최근 일어난 이슈로 인해 원금손실이 클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돈을 빼야할지 심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ㅠㅠ 조언좀 주세요.... 사회초년생이라 카카오쪽 금융상품들에 많이 투자하고 있었습니다...ㅠ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