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을 15년만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똑같더군요. 일본 엔화는 기축통화의 하나로서, 국내에서 못 버는 돈을 해외(특히 동남아) 에서 많이 벌어들이더군요. 예를들면, 롯데 백화점은 일본에서 이름도 알려지지 않을 정도이지만, 저금리 일본 엔화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큰 폭 수익을 얻었죠 ● 중국을 15년 만에 가본적 있습니다. 32평 아파트 1억원 (당시 엄청난 거품가격) 인데, 상전벽해 하더군요. 자산가치는 15배(1500%) 상승했고요. ● 한국을 15년만에 방문하는 사람에 있다면? 무엇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산증식 & 보존하려면, 어떤 방법이 유용할까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있어야 하는데.. 딱히 눈에 안보이네요.

sk가 그동안 인수 합병을통해 많은 이득을 창출해서 현재의 위치에 올른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금회 인텔 난드의 인수는 신의 한수가 될지는 의문. 낸드의 현재의 존재에 capa는 올라가고, 매출은.뛰어 만년 적지에서 틸출하지만 향후5년간 자본.이득외에는.어떠한 시너지가없다면 과거 빅딜의 추억을 되 살려진다. 빅딜의 명분으로 캐퍼는 1등을했지만 그뒤 찾아오는 유동성위기 그돈으로 잘하는 디램에 투자하면 더욱더 이익과 기술발전을 가져오지않을까? 이번에도 신이 손을 들어.줄지...

애플시총이 국내코스피시총보다 높고 국내는 지금까지 박스피에 머물러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해외주식에만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국내etf로 해외인덱스투자중인데 전량매도해서 spy나 qqq사는게 나을까요!?

로봇이 운영한다기보다는 시스템화 되어 있어서 고객이 주문을 하면 제조 서빙까지 해 주는 것이죠 향후 전망이 어떨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1억을 모으는 것도 힘들겠지만... 1억을 모은 다음에는 어떻게 굴려야 하나 막막하네요 ...ㅎㅎ 부동산도 1억으로는 어림도 없는 것 같고 주식에 1억을 다 넣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구요 ... ㅠ

세계 최대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이 상하이와 홍콩에서 상장합니다. 약 40조원을 조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계획대로라면 기업가치는 300조원이 됩니다. 변수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중국 핀테크 업체들이 사용자의 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길 수 있다며 앤트그룹을 제재하려 하고 있습니다. 앤트그룹의 서비스는 대부분 중국 내에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것이라 매출의 95%가 중국 내에서 창출됩니다. 따라서 미국의 제제를 한다고 해도 앤트그룹의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를 잘 아는 미국이 굳이 이 시점에서 제제 가능성을 흘린 것은, 상장에 훼방을 놓기 위함이라고 읽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20/10421/

현재 저와 와이프는 같은 회사로 회사는 원주라 현재 원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와이프는 부산 출신으로 와이프는 친정으로 가고 싶어하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울에 집이 있는데 이걸 세주고 부산에 세를 얻으려니 중개료가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서울 집을 팔자니 2년 거주요건을 충족 못해서 양도세 비과세 적용을 받지 못해 팔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서울 가는 것인데, 와이프가 가고 싶어하질 않아서 문제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월급으로는 노답이네요 주식이 답일까요?

쏘카와 관련해서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글을 지난 달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 쏘카는 “캐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델의 경우 현대 투싼 및 아반테, 기아 스포티지 3종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직접 운행하던 차를 판매하기 때문에 시장 가격 대비 10%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타보기의 경우 쏘카 앱을 통해 24시간/48시간 두 가지로 미리 지불하고 이를 나중에 차량 가격에서 할인해 주는 방식을 택했네요. 아무래도 이런 것을 지불하게 하는 것은 훨씬 고객을 유인하고, 돈을 냈으므로 실제 구매가 이뤄지게 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차 시장은 정말 복불복 시장이었는데요. 그만큼 엔카(舊 SK 엔카)등의 수익성이 높은 것도 투명성을 높인데 기인한 바가 큽니다. 특히 이번 국감 기간 동안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12번째 유니콘인 쏘카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https://pickool.net/casting-a-car-sharing-unicorn-startup-coming-into-the-used-car-market/

제 경우는 따로따로 관리하면서 운영?하는데 뭔가 돈이 잘 모이지 않는듯 합니다. 재테크나 지출면에서 돈을 효율적으로 합쳐서 관리하는게 좀더 나은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가지고 계신 팁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ㅎ

혹시 사용하시는 카드 중에 포인트 많이 주는 카드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현금화 가능하면 더욱 좋고요~^^

주식 이제 막 시작한 주린이입니다.ㅋ~ 한전이랑 가스공사랑 고민하다가 가스공사 주식을 26,000원에 20주 구매했습니다.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다고 정부 수소사업이랑 맞물리면서 지금 20%정도 수익이 났는데 이거 그냥 갖고 있어야 하나요? 팔아야하나요? 처음에 치킨 값이나 벌자고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네요.ㅋ

어느덧 2020년도 두달반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네요 선배님들은 연말정산 준비 하고 계신가요? 작년에 뱉어냈는데 올해는 소비까지 줄어서 더 막막하네요 ㅠㅠ 이제라도 준비 가능한 연말정산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빅히트의 주가가 공모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어느 정도가 적정 주가인지 뒤늦게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빅히트의 적정주가(시가총액)는 빅히트가 내년(올해는 이미 거의 다 지나갔으므로)에 벌어들일 수익에 30~50을 곱해서 추정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빅히트가 벌어들일 돈이 얼마인지도 증권사마다 전망이 다릅니다. 빅히트는 콘서트 수입으로 주로 돈을 버는 그룹인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를 거의 하지 못하고, 온라인 콘서트로 그것을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빅히트의 적정주가는 BTS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한 팬층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앞으로도 더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고, 지금까지는 골수 팬들이 많았지만 앞으로 늘어나는 팬들은 그런 수준의 팬들은 아닐 것이므로 팬들이 두 배 늘어난다고 매출도 2배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신중론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19/10407/

현재 연금저축보험 가입중인데.. 연금저축펀드로 갈아탈까 고민 중입니다. 40대 중반의 나이라.. 펀드 하락이 우려되는 점도 있고.. 이래저래 고민이 되네요. 다들 연금저축보험이랑 펀드 중에 무얼하고 계신가요? 갈아탈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