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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VS 송도 거주
현재 서울 거주중이고 내년에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예정중인 직장인입니다. 내년 사업 개시후, 국비 개발자 5명을 채용 예정인데 인천 송도에서 사무실을 구하고, 직원을 채용할경우 서울과 비교하여 채용이 어려울까 하는 걱정이 있어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또 다른분들이라면 같은 상황이라면 어느곳에 거주할지도 생각이 듣고싶습니다. 아래는 간단하게 정리한 장단점입니다. ------------------------------------------ 송도 거주 : 32평 오션뷰 아파트, 전세이자 월 50만 장점: 삶의 질 매우 상승 단점: 직원 채용관련 불안감 ------------------------------------------ 서울 거주 : 10평 다세대, 건대 근처, 전세이자 월 10만 장점: 월 거주비 매우 저럼, 서울에서 사업 가능 단점: 겨울에 추움, 방음 안됨 등 ------------------------------------------
JS너구리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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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2년차 모은 돈
안녕하세요! 올해 10월이면 직장생활 2년차가 되는 사회 초년생 (아직까지는?) 입니다ㅎㅎ 연봉은 2700이에요🥲 인턴 몇 개월은 세후 180을 받고 일했으니 2년을 풀로 2700을 받은 건 아니어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모았고, 계산해봤더니 3200만원정도 모였어요. 잘 모은 건지, 제 또래 분들은 어떻게 모으고 계신지 함께 얘기해보고 싶어요!!
방배부스터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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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로 부업 하시는분 있나요?
30대 후반 직딩이고 나름 안정적인& 워라벨 지켜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 더이상 안될 것 같아 재테크를 어떻게 해볼까 고민중에 있는데 여기계신 분들께서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회사원이 시간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의지만 있다면 오느 여건에서라도 해낼 수 있는게 또 부업 아닌가 싶습니다. 무슨 부업들 하고 계신가요?
benet
억대연봉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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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보다는 선택
1. 사업을 하다보면 고객을 설득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런데 이 일이 쉽지가 않아 늘 힘들다. 2. 설득이란 고객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는 일인데, 사람이란 존재가 원래 잘 바뀌지 않는게 문제다. 그래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3. 하지만, 관계 수준으로 보면 설득이란 하수의 방법이다. 관계의 고수는 나를 바꾸려 하고, 관계의 하수는 남을 바꾸려 한다. 4. 설득이란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려는 것이므로 하수의 방법이고, 하수의 방법은 비효율적이다. 5. 그래서, 설득이 아니라 선택을 하도록 하면 좀더 쉽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하나 제시하고, 또 고객이 가려는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6. 그리고 선택을 하게 한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선택하면 같이 가고, 내 방향을 선택하지 않으면 깨끗이 잊는다. 그리고 다음 사람을 기다리면 된다. 7. 선택할 수 있는 안을 제시하고, 내 제안의 선택을 돕는 설명을 덧붙인다. 그리고 결과는 상대방이 결정한다. 8.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저 제안할 뿐... 9. 그럼 훨씬 편안하게 사업할 수 있다. 이번에 내 안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왜 그랬는지 분석해서 내 안을 바꾸든지, 설명을 더 보강하든지 하면 된다. 10. 그래서 그 다음 사람이 선택할 확률을 높이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 시스템이고 비즈니스 시스템이다. 11. 영업과 마케팅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다. #창업가의습관 #작마클 #작마클레터 #작은마케팅클럽 #작은마케팅클리닉 #클론컨설팅
이봉 이상훈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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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보유 2억 뭘해야 할까요 🤔
아직 집이 없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결혼은 했고, 아이 1명, 빚은 없습니다. 아내와 3년동안 2억 조금 안되게 모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신혼부부특별공급:경기도 4억 초반 24평 당첨되어있는 상태 입니다. 제테크 관련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주식은 안하고 있습니다.
집집집집집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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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 답이 있나요
무주택 전세입자에요 현금은 있어서 전세대출 없이 계속 전세로 거주중이죠 집 값이 그동안 이리 올라도 이렇게 오를지 누가 알았겠어요 지금이라도 하나는 실거주 실거주로 장만하고 지내는게 답이라 생각하시나요들?
김철수2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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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부담지수
현재의 부동산에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통계로 가져올만한 자료 하나가 바로 제목에 있는 주택구입부담지수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이다. 주택대출 상환액이 가구 소득의 약 25% 수준이면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00으로 산출된다. 지수가 낮으면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고, 높으면 그만큼 부담이 크다는 뜻이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 지수의 수준은 어떨까요?? 광역시와 도 단위로 통계를 볼 수 있지만, 일단 가장 크게 오른 서울의 10여년간의 분기별 지수와 전국에서의 지수를 산출해서 본 것입니다 전국지수는 최근 1~2년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서울은 지수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종과 경기 역시 지수의 상승이 높아보인다고 볼 수 있죠 부동산은 미인효과도 같습니다 이쁠수록 많이 찾고 가격도 높아지죠 에셋파킹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전에 썰전에서도 나온 단어인데요 신흥개도국의 부자들이 안전한 선진국의 자산으로 주차하는 개념이죠 썰전 링크 하나 올립니다 https://youtu.be/Ny7ysftun38 서울은 그래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산에 주차해놓는 자금이 많은 것인가 아니면 거품이 많은 것인가를요 하여튼 주택구입부담지수로 알아보는 부동산시장이었습니다
기억은저편넘어
금 따봉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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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과 정용진
본 글은 2월 20일 대선시기와 맞물려 적은 글이라, 정치관련은 최대한 지우고 올리고자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복합쇼핑몰이 없습니다. 먼저 복합쇼핑몰 이란, 엔터테이먼트와 문화 등 모든것을 집어넣는겁니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다 준비해놨어! 여기에는 영화관, 책방, 마트, 식당 등등 어디 뭘 하려고 이 곳, 저 곳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광주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입장이 드는거죠? 아니, 명색이 광역시이고 인구가 140만명이 넘는 도시인데, 이런 복합쇼핑몰 하나 없어서 떠돌아다녀야 하는게 말이 되냐 특히 젊은 부부일수록 이 생각은 더 강합니다. 아니 하루 시간 내서 안에 다 해결하면 얼마나 시간절약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잠시 영화관이나 키즈카페 같은 곳에 보내서 부부끼리 시간도 잠깐 내면서 얼마나 좋아? 여러번 복합쇼핑몰에 대한 유치를 시도 했으나 무산되어왔었습니다. 이 복합쇼핑몰에 대한 구상에 가장 먼저 생각을 하고 발언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정용진 부회장입니다. 기사에도 알 수 있듯이, 이미 2010년 대전에 교외형복합쇼핑몰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2012년 우리의 경쟁상대는 어디냐! 바로 에버랜드 와 프로야구 다. 그러니까 휴일에 저 멀리 트레이더스에 가면서 드라이브도 좀 하고, 그리고 도착해서는 장도 보고, 문화생활과 라이프스타일도 즐기면서 하루종일 내내 우리고객님들께서 편히 오셔야 한다. 라는게 오프라인 중요 오프라인 유통전략 중에 하나였다는거죠 이런 오프라인 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부동산입니다. 여기서 생각이 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맥도날드 아십니까?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 크록 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이야기가 여러 곳을 거쳐면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의미는 같습니다. 여러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한 후에 "여기서 햄버거 우리회사보다 잘 만드는사람은 손을 들어보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대부분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레이크록은 이 대학생들에게 "맥도날드는 햄버거 사업을 하는게 아닙니다. 부동산 사업 을 하고 있는겁니다" 라고 편견을 깨주었죠 실제로 맥도날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고요. 사업구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권이 설만한 곳에 맥도날드를 차린다 > 경쟁사도 뒤쳐지지 않기위해 차린다 > 가게가 하나 둘 생기면서 자연스레 상권이 형성된다 >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어라? 이거 스타벅스가 입점하면 주변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라는 말 아니야? 의 원조가 맥도날드 입니다. 단지, 본사가 부동산을 산다음 가맹점에게 부동산임대를 해서 본사에 수익을 가져다 준다는거죠, 스벅은 가맹점이 없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부동산을 반드시 사는것은 또 아닙니다. 이러한 부동산의 수익을 통해서 똑같이 하는곳이 바로 월마트가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롯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롯데도 과거와는 다르게 부동산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지고, 부동산이 서울과 수도권 등은 가격이 방어가 되고 오른다지만, 지방은 가격의 하락도 이어지기때문에 부담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자산유동화를 통해서 비용을 줄이고 부동산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비중을 늘려서 이 자금을 가지고, 이제는 본 사업인 유통사업에 집중하겠다. 특히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이 대세가 되니까 총알을 마련해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는 기사에도 있지만 롯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유통업체 전부가 나서고 있습니다. 야구장에 대단한 집착을 보인 정용진이 1월에 야구단을 인수했고요 여성패션숍 w컨셉을 돈주고 아예 사버렸죠 패션이라는 한 분야에서 카테고리 킬러이자, 버티컬커머스로 이 분야에는 여기가면 된다! 라는 곳을 인수했고요 정말 M&A의 대어급이었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에서 이겼습니다. 자금마련은 둘째치고, 일단 이겼으면 된거지 승자의 저주? 아니 가뜩이나 오프라인은 1위했다고 해도 온라인은 뒤쳐졌는데 이걸로 온라인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합니다. 스타벅스는 신세계그룹에서 차지하는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한다는건 이제는 아는사람이 많죠 유통시장에서 신세계가 가지는 전략은 명확합니다. "신세계 유니버스" 이제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신세계의 영토는 확실하게 장악해서 모든 길은 신세계를 통하게 하겠다! 라는거죠 이상 복합쇼핑몰에서 정용진까지의 빌드업이었습니다. 현재 개미분들이 대형마트 휴업폐지에 대한 기대로 이마트에 대해서 매수세가 거세게 일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저는 좀 더 두고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투자판단은 개개인의 몫이겠죠
기억은저편넘어
금 따봉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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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VS 부동산, 뭐가 더 좋을까?
10년 간 주식을 하다가 부동산으로 넘어온 지 4년차가 되면서 알게 된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을 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주식 VS 부동산에서 부동산이 좋은 점 3가지 (1) 레버리지 주식을 보통 빚을 내서 하지는 않죠. 예를 들어 시드머니 5천만원으로 하게 되면 5천만원의 투자금에서 수익을 고스란히 가져가게 됩니다. 복리의 힘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2~4년 단기적으로 복리의 힘을 극대화해도 그 효과는 크지 않죠. 해당 기간 동안 10~20%의 괜찮은 수익률을 거두어도 원금만큼 수익을 거두기란 사실상 어렵습니다. 부동산은 대출을 기반으로 진행을 하죠. 보금자리로 6억 이하 주택 구매 시, 최대한도 3억 5천만원까지 70%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규제지역의 경우에도 매수 금액의 40~5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신용대출도 포함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다반수로 통상 50% 이상은 대출을 포함하여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대출에 대한 이자를 내야 하지만 체증식 상환 (상환액을 이자 중심으로 초기에 적게 상환하는 방식) 으로 고정 지출을 최소화할 수 있고, 원금+대출금액을 기반으로 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주식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거래의 텀 주식은 보통 사고팔고를 많이 하죠. 인간의 본성은 두려움과 욕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이 난다고 해서 바로 팔지 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 다시 하락하기도 하고, 반대로 하락을 하게 되면 공포심에 손절을 하는 것을 반복하곤 합니다. 주식은 투자를 한 당사자의 거래결정권이 자유롭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본전을 유지하거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모두가 돈을 버는 일시적 대세상승장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부동산은 반대로 주식처럼 거래결정권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세금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최소 2년은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고 보통은 4년 이상까지도 (전세 2번의 순환 주기) 보유 기간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 일시적으로 하락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 다시 회복하거나 대부분은 결국 상승하게 된 경우를 지금까지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렇게 주택 매수 후, 비자발적으로 묶이기 때문에 주식보다 더 성공적인 매도(exit)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보유 효용성 주식은 가지고 있다고 그 자체로 일상에 효용성이 있지는 않습니다. 1년에 한 번 배당금이 나오기도 하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그 비중에 대부분 5% 이하로 크지 않고,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갤럭시 폰을 주는 것도 현대차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동차를 제공해주진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주식은 상승분, 순수하게 그 차익을 기대하게 되는 상품이죠. 반대로 부동산은 가지는 것만으로 효용이 발생합니다. 공실로 두는 경우를 제하고 실거주를 할 경우 거주를 하면서 효용성을 누릴 수 있고, 월세를 받아 현금흐름을 만들거나 전세로 무이자 대출의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실거주의 경우에는 삶의 필수요소인 살 곳, '주'가 해결되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성도 가질 수 있고 임대를 주고 있더라도 언제든 들어갈 수 있어 거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은 시세상승에 따른 기대수익 외에도 거주의 효용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가장 중요한 것은 주식과 부동산 수익부터가 남다릅니다. 미국은 주식, 한국은 부동산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위 3가지 이유와 함께 이 부분을 잘 곱씹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부동산은 살아가면서 결혼이나 자산 증식,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어 이 이야기를 잘 기억해두시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의 업앤다운이 아닌 두가지 측면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식,부동산 모두 해본 분들의 의견 모두 환영하며, 반대의견이라도 각자의 생각 모두 옳습니다. *원문 : 브런치 https://brunch.co.kr/@jinonet/116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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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서울 자취 평균 월세
제목이 곧 본문입니다. 물론 연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20대 중반의 서울 자취시 평균적인 월세가 궁금합니다. 현재 연봉 3천에 부가적으로 1천~1500정도 더 수입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월세가 적당할까요? 혼자살때기준이고 차는 한동안 안살 생각입니다!
오리양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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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이 이렇게 잦은 사건이었나요
원래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그간 별로 이슈화가 안됐던건가요? 아니면 솜방망이 처벌때문에 요새들어 횡령이 더 잦아진건가요?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거지만 나도 횡령해서 돈 꿀꺽하고 몇년 복역하고 잘 먹고 잘 살고 싶네요 참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872868?sid=101
잡채노창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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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를 위한 2022년 세법개정안 간략정리
지난주에 정부가 올해 세법개정안을 발표 했는데요, 내용이 굉장히 많지만, 그 중에서 유리지갑을 가진 우리 직장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내용들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법인세나 종부세 같이 복잡한 내용들 말고, 최소한 내가 내는 세금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두면 좋을 듯 하네요. #1. 근로소득세 소득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소득세가 변경될 예정으로, 소득세를 매기는 세율구간이 오랜만에 바뀝니다. 소득세는 누진 구조로 할증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소득금액에 따라서 세율이 점점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8개 구간으로, 최저 세율 6%~ 최고 45%로 되어있는데, 이중 맨 아래 두개 구간이 바뀌면서 기존보다 할증에 들어가는 금액이 좀더 늘어났다고 보면 되는거죠. 즉 기존 1200만원이하 였던 구간이 1400만원으로 그리고 4600만원 이하였던 구간이 5000만원으로 과세표준금액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되면 할증 붙는 기준 금액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기존보다 좀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서 세액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긴다고 볼수가 있는 거죠. 하지만, 이번 개편은 2008년에 지금의 틀이 정해진 이후에 15년동안 소득도 많이 오르고 물가도 많이 오르면서, 실질적으로 세율은 안올랐지만 나의 실질구매력은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세금부담만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되면서 조정이 필요했던 거였는데, 전면적인 세율조정 대신 살짝 금액만 바꾸고 말았죠. 요즘처럼 물가가 무섭게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과표구간을 물가와 연동해서 조정할 수 있게 제도손질이 필요한건데, 언제될지 모르겠네요. #2. 주식투자 관련 세금 투자와 관련된 세금내용을 정리해 보면 요즘 시장분위기를 반영한 것 같은데, 먼저, 원래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금융투자 소득세는 2년후에 도입할지 말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년후에 도입되는게 아님!) 투자소득세는 주식투자를 해서 소액이라도 이익이 생기면 마치 부동산 양도세 처럼 과세하겠다는 건데요, 연간 5천만원이상 수익 벌면 20% 세금 내게 하는 거였는데 결국 2년후에 다시 논의하는 걸로 된거죠. 가상자산에 세금 물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2년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원래대로라면 내년부터 가상자산에 투자해서 250만원 넘는 소득은 20% 세금내야 되는 거였죠. 다만, 증권거래세는 변화가 생기는데요. 세율을 내리기로 했는데 현행 0.23% 내년부터 0.20%로 내려가는데 원래는 투자 소득세를 도입하면서 증권거래세는 0.15%까지 내리려고 했었는데, 과세가 유예 되면서 거래세 인하 속도가 약간 조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2025년에 0.15%로 내린다는게 계획입니다. #3. 해외여행 면세 한도 상향 면세 한도금액은 2014년에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올렸던 것을 8년만에 다시 800달러로 올리는 거죠.다만 술 1리터, 담배 200개비, 향수 60밀리 이하 한병까지는 세금 안 물리고, 이걸 뺀 나머지 물품 구입금액이 800달러 안 넘으면 세금 안 물린다는 거네요. (참고로, 술 은 앞으로 두병까지는 면세가 가능) 이번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앞으로 국회 논의를 거쳐서 빼고 넣고 줄이고 해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승태 | KB국민은행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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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 수수료 저렴하게...거래할 수 있는 곳 정리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는 웹/앱 서비스들입니다. 하기와 같습니다. 1. 트러스트부동산 변호사들이 만든 서비스, 최대 중개수수료는 99만원 https://m.trusthome.co.kr/Service/#HouseFind 2. 집토스 매수자는 중개수수료 무료, 매도자 0.3% 수준. https://ziptoss.com/ 3. 부동산 다이어트 0.3%의 수수료(부가세포함), 최근 직방이 인수. http://www.bdsdiet.com/ 4. 다윈 매도자는 중개수수료 무료 ,매수자만 시중 중개료 절반정도의 수수료. https://dawin.xyz/ 5. 우대빵 중개수수료 모두 반값. https://woodaebbang.com/ 이외에 또 있다면 댓글로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모니카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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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건 절대로절대로 돈이 아니다.그럼뭐?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철학이다. 그런데 철학을 하려면 돈 걱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책장속비뚜코인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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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주식만 하는데
삼프로 tv말고 한경 글로벌 라이브가 전문성,정보전달 좋지 않나요? 그리고 국장탈출은 항상 지능순이라고 이야기함 1. 10년간 주주 환원율 한국 28%, 미국 89% 2. 횡령,배임,내부자거래,분식회계 3.외국인 기관만 돈버는 공매도 구조 4. 삼성전자 매년마다 사상 최고실적인데 주가는 나락 애널리스트 왈 "잘 모르겠습니다"
cloud
동 따봉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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