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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부동산 대책, 집값 잡을 수 있을까요?
지난주엔 이번 정부의 22번째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다주택 투기수요를 압박하고 절세 전략으로 활용됐던 법인, 신탁 주택의 세금 부담을 높이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을 늘려서 매물을 시장에 내놓게 하고, 이 매물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수하게 하는 게 정책의 목표일 텐데요. 시장이 정책 의도대로 흘러갈지는 불확실합니다. 매도자인 다주택자 입장에선 집을 팔자니 이미 양도세율이 높아 부담이 됩니다. '지금 팔았다가 나중에 오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있을 거고요. 집을 마련하려는 무주택자 입장에서도 대출 규제 탓에 쉽사리 집을 사긴 힘듭니다. 정책 목표대로 시장에 매물이 다량으로 나오고, 그로 인해 집값이 안정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6/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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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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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사모펀드 사태, 판매한 은행이 다 책임져야 할까요?
은행들이 사모펀드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판매한 사모펀드들이 잇따라 사고를 일으키면서 생긴 일입니다. 정상적인 상품이지만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판매하거나(유럽 금리 연계 파생상품 펀드) 처음부터 부실한 상품을 판매하는(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은행들의 상품 분석 능력이 부족하거나 또는 판매 실적만을 우선하면서 생기면서 상품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은 결과입니다. 은행들은 자산운용사의 사모펀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한 것뿐이어서 그 판매된 상품의 부실에 대한 책임을 모두 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융당국도 은행들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고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결국은 '은행의 고객'이었다는 점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은행 말고는 책임질 주체가 마땅치 않습니다. 사고의 책임을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부과할 수도 있지만 은행에 그 책임을 부과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인 이유는 품질관리에 실패할 경우 생기는 피해가 은행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자산운용사들은 최악의 경우 회사 문을 닫더라도 손실이 은행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불량한 투자 자산을 판매해서 얻을 수익과 손실을 저울질할 때 수익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실한 사모펀드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그 책임은 투자자, 운용사, 판매사(은행) 중 누가 져야 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5/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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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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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인텔을 정말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매출 10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시총이 매출 1위 기업 인텔의 시총을 넘어섰습니다. 배경엔 일반목적용 그래픽처리장치(GPGPU)의 부상이 있습니다. GPGPU는 중앙처리장치(CPU)가 하던 명령어 처리 기능까지도 처리할 수 있는 GPU인데요. 인공지능, IoT,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 등의 산업 분야의 방대한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GPGPU가 필요해진 겁니다. GPU의 명가인 엔비디아는 그럼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회사로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반면 인텔은 아직도 과거 PC 시절의 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GPGPU 분야에서는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앞으로 이 분야의 절대적 강자로 자리잡고, 인텔의 매출도 추월할 수 있을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5/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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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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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화와 비익명화
요즈음 블록체인에서는 화두가 분산ID가 될텐데, 내가 나를 증명하는 목적에 따라 KYC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익명화도 요구될텐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필요할까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warrior1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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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쉽게 말해 무엇일까요?
검색을 해보아도 용어가 너무 어렵고, 어디부터 공부하고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어요 😂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숨쉬는고래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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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방향성
결국 핀테크회사들은 카피캣처럼 동일한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승자는 돈많은 회사가 될 듯 하네요. 혁신적인 서비스가 뭐가 있을까요...? 마이데이터의 경우 데이터 장사말고 뭐 없어보이는데
붐붐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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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집 공급하기 위해 땅 주인에게 혜택 줘야 할까요?
서울 강남 지역의 요지(삼성동 서울의료원 강남분원과 대치동 SETEC, 동부도로사업소 등)에 정부가 보유한 땅을 활용해서 고밀도 고층 아파트를 짓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소유한 부지여서 용적률을 최대한 올려서 많은 주택을 짓도록 해도 '땅 주인만 돈을 버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특혜 시비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부동산 가격을 장기적으로 안정시키려면 이것처럼 사람들이 살기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해야 하는데요. 사유지에 주택을 지으려면 땅 주인이 주택을 지을 인센티브를 줘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땅 주인에게 왜 특혜를 주냐는 논란이 일어납니다. 지금까지는 땅 주인은 그 대가로 토지 일부를 기부 채납하거나 건물의 일부를 공공 임대주택으로 내놓으면 용적률을 높여주는 당근을 줬는데요. 땅 주인에게 특혜를 줘서라도 주택을 많이 짓게끔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러지 않아야 할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4/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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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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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의 단단한 조직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65만여 개의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매출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서비스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채용의 기준이 매우 높습니다. 역량과 문화적 적합성에서 극단의 기준을 두고 아주 천천히 조직의 크기를 눌러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 집단"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게 가능할까' 생각하면 의문 부호가 떠오릅니다. 인원이 많아지면서 초기의 일하는 방식이나 문화는 희석되기 마련이니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1000명, 10000명이 되더라도 창업 초기의 단단함을 잃지 않으려 한다는 한국신용데이터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경험이나 생각을 나눠주세요. 👇한국신용데이터의 기업문화 이야기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2/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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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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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사는 결국 핀테크 회사가 될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news.hada.io/topic?id=1775 이 내용을 보다가 수긍되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 여쭙습니다. 1. 금융혁신은 치킨게임도 아니고, 한명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모두가 참여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점. 2. 어떤 서비스나 서비스로서 핀테크(뭐 자세히 얘기하면 핀테크가 아닐수도 있지만)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이미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고 확장되는 이 시점에, 여러분들은 이 생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획은2형식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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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유상증자한 대한항공,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대한항공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회사 운영비가 부족해서 주주들에게 대출이 아닌 투자를 요청했는데 주주들은 기꺼이 투자하겠다고 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대한항공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계속 적자를 보다가 파산한다면 투자한 돈은 건지지 못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주주들이 그런 위험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기꺼이 대한항공 주식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유동성'이라는 든든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좋으면 자원은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모든 자산에 돈이 몰려 부실 자산의 가격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10년쯤 지난 후에 대한항공은 잘 생존해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잘 생존해있다면 대한항공 주식의 유동성은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도움을 준 것이고, 만약 파산했다면 유상증자에 참여한 주주들은 유동성을 너무 믿은 나머지 항공산업의 미래를 깊게 고민하지 못했다는 판단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10년 후에 대한항공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3/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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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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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알리페이가 사용자 1위라고 알고 있는데, 더 성장할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아무래도 중국이다보니 보안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업초보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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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앞으로도 경기와 상관없이 오를 수 있을까요?
지금 미국에선 매일 확진자가 6만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도 올해 크게 후퇴할 걸로 전망됩니다. 그럼에도 증시는 오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고,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코로나는 취약계층에게 특히 타격을 줬지만, 증시에 있는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큰 기업입니다. 👉증시에서도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의 비중은 줄어든 반면 경기와 관계가 적은 기술주들의 비중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다만 아무리 기술 대기업(마이크로소프트∙애플∙아마존∙알파벳∙페이스북)이라고 하더라도 끝없이 주가가 오를 순 없을 겁니다. 이처럼 경기와 상관없이 기술주가 오르는 현상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10/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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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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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맨파워를 얼마나 갖고 계시는지요?
토스 이번 대처를 보면서 PR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사고날경우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이 씬에선 더더욱요. 들리는 얘기로는 카카오든 토스든 핀테크업 서비스 회사들의 홍보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하든데, 참 뭐랄까 메인으로 생각했던 포지션이 아니어서, 좋은 사람 찾기 힘드네요. 다들 대비 잘 하고 계신지... 좋은 피알러는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fintec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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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SK·LG 어벤져스, 테슬라에 맞설 수 있을까요?
요즘 자동차 업계는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판매 부진도 걱정이지만 대부분의 고민은 전기차를 둘러싼 이슈 때문입니다. 그 핵심은 테슬라의 부상을 견제하거나 대응할 방안이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역량입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게 테슬라 차량의 특징인데요. 기존 자동차 회사들 입장에선 새로운 도전입니다. 벤츠의 모기업인 테슬라처럼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서 컴퓨터 그래픽용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다임러가 혼자 못하고 엔비디아와 협력을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해도 2024년부터 그런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은 여러 가지 해석을 낳았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전기차를 만들면 되고 테슬라가 하고 있는 건 우리도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하던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계획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해석입니다. 현재 LG화학∙일본 파나소닉∙중국 CATL로부터 배터리를 공급 받고 있는 테슬라는 자체 제작한 배터리도 곧 내놓을 예정입니다. 배터리 경쟁력에서도 테슬라가 앞서가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옵니다. 현대차의 정의선 부회장이 우리나라의 3대 배터리 업체들을 방문해서 협력을 논의했다는 뉴스들이 종종 보도되고 있는 건 그런 맥락입니다. 현대차는 주요 배터리 업체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 받고, 배터리 업체들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공생 전략입니다. 현대차는 테슬라에 버금가는 전기차를 만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now.rememberapp.co.kr/2020/07/09/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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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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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커피브랜드를 넘어서 디지털 전략으로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까요?
☕ 커피 마케터가 왜 금융 컨퍼런스에 나타날까요? 우리는 스타벅스 하면 커피전문 회사로 알고 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시장조사업체 'S&P 글로벌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현금보유량은 2016년 기준 12억달러 (약1조4천억)에 이른다. 웬만한 지방은행 현금보유량을 뛰어 넘는 수준이다. 기존 은행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스타벅스! 은행보다 더 부자인 스타벅스는 브랜드 충성도를 바탕으로 금유업계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스타벅스 되었다. 이제 커피 브랜드를 넘어서 디지털 전략으로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어바웃빈스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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