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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보시는 분 있나요?
뭐 종목 찍어주는 이런 방송은 아니고 경제 관련 잡담하고 썰푸는데 재밌어요 ㅋㅋㅋ 작년 처음 봤을때는 구독자가 15만명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5배나 컸네요 ㄷㄷ
리오넬메시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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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광풍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시간 1300대1 청약율에 공모주 광풍이 부네요. 1억 넣으면 5주 정도 받을텐데 이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벡터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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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반도체산업에 닥친 악재 3가지
올해 상반기 반도체 산업의 실적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하반기까지 이어지긴 힘듭니다. 우선 미국의 서버 수요는 당분간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서버 증설은 기존 시설의 업그레이드에 국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지를 매입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물을 지어야 하는 신규 데이터센터 증설은 당분간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버 수요 둔화를 예상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상반기 서버용 수요의 일정부분은 재고를 비축하기 위한 가수요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미국 반도체 시장은 6월에도 30.1% 성장할 만큼 호황인데 서버용 DRAM 가격은 이미 4월에 정점을 찍고 3개월 보합 후 7월에 일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그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큰손인 중국의 수요도 약해질 전망입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IT 기업에 대한 미국의 공세가 점차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분명, 중국의 반도체 수요를 억누르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11월 미국 대선까지 이러한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9/02/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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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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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국 코인이라는데...
중국인 친구가 있는데 백신 생태계 코인이라면서, 백신 개발되면 값 오를 거라고... 현재 USDT테더 대비 0.72인데 계속 오르고 있다며 자기는 0.2일 때 들어가서 이미 이득 보고 있다고, 몇만 달러씩 퍼넣고 있다고, 너도 하라고 권유하네요. 저는 예적금 펀드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실물 있는 것만 거래해서 영 안내키는데 비트코인 벼락부자 얘기는 익히 알고 부럽긴 했지요. 블록체인 기술만 알지 정작 코인 거래(투자??) 한번도 안해봐서, IEO 단계이니 코인거래소에서 USDT로 바꾸고 그 코인 거래소에 돈 넣으라 하는데.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화이트페이퍼 읽어도 말빨 좋네~ 느낌만 있고... 주식투자 등 재테크도 일만 열심히 하느라 별 신경 안 쓰는 타입이라 - 현업에 알바에 들여다 볼 시간이 모자란다는...- 오르면 좋네... 내리면 존버... 한답니다. 코인 투자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이렇게 코인 투자 권유 받아서 투자한 경험담 또는 일반적인 코인 투자 경험담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린이
억대 연봉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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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이후, 아베노믹스는 계속될까요?
아베의 사임 이후 아베노믹스의 향방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아베의 뒤를 잇는 지도자의 생각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다만 아베노믹스가 아니라면 어떤 대안이 있는가에 대해 일본에서는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베노믹스와 비슷한 경제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모두 아베노믹스와 비슷한 정책을 쓰고 있는 마당에 일본만 다른 선택을 하기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아베노믹스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을 찍는 것 그 자체가 가져오는 부작용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저금리로 인해 구조개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경제가 침체가 되고 사람들의 소비심리, 투자심리가 사라지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1)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 2)사람들의 소비심리와 투자심리를 자극할만한 대상의 부재입니다. 1번은 2번의 결과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이 나타나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고 사람들의 소비를 자극해야 합니다만, 그러려면 기존 기업들 가운데 부실하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업은 자주 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금리와 높은 유동성, 그리고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보호정책 하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업이 망하지도 않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근로자가 해고되지도 않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9/01/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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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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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물가 인하가 아닌 인상이 목표?
연준이 물가가 올라도 금리를 안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금리를 최대한 낮췄고, 앞으로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뉘앙스도 전달했는데 시장이 더 강한 정책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연준의 가장 큰 고민이면서 연준이 제일 두려워하는 상황은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있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비자들이 앞으로 물가가 어느정도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바로 그 수치입니다.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연 2% 정도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금리가 0% 또는 1%면 그 금리를 낮다고 인식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물가가 오르지 않을 것(물가상승률이 0%일 것)이라고 믿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가 0% 또는 1%라면 사람들은 그 금리도 매우 높은 금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중금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물가상승률보다는 더 낮아야 그 금리가 경기 부양을 촉진하는 저금리가 된다는 뜻입니다. 연준의 걱정은 이제 제로금리여서 더 이상 금리를 내릴 여지가 없는데 사람들의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아래로 내려가면 제로금리조차 높은 금리로 받아들이는 순간이 올텐데 그러면 도무지 뭘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물가를 올리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을 올리든 어떻게든 물가를 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균물가목표제는 그런 인식을 배경으로 도출된 정책변화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8/31/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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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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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 어떻게들 하시나요?
김단테,김성일,번스타인 책을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정답이란게 정해진게 없으니 지금하고 있는것에 대한 확신이 적어지네여 연 1프로라도 더 먹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서... 자산배분관점에서 투자하시는 분들은 포트 어떻게 짜셨나요?
롯됐다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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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제 상황 어떻게 체감하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인 시점에 현장에서 소비재를 생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경제상황 소속된 업계의 현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이제 작은 회사가 버티기에 힘든 시점이 다가오고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반대로 상승상승을 외치는 증시를 보면서 걱정이 앞서네요.. (유동성 때문이라지만..) 현업에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슈리링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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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측면에서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고민..
암호화폐의 자산적 가치를 인정하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조세정책은 아직도 갈피를 못잡은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일례를 들면, 올해 5월 행접법원에서는 암호화폐 채굴사업자의 매입세액 공제를 불허하는 심판례를 남겼는데요.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보기로 하고 이에 대한 회계처리와 과세를 정한 논리와 상충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암호화폐를 채굴하여 매도해서 수익을 거두건 거래의 대가로서 암호화폐를 수취하건, 이를 자산으로 간주하는 회계기준이나 세무상 소득처분이라면, 암호화폐의 거래는 자산 양도/양수 거래로써 부가세가 과세되고, 관련매입세액도 공제가 가능한 것 아닌지.. 헷갈리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로로롤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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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무주택 가장도 청약 떨어졌다
무주택자들의 아파트 마련을 위한 마지막 보루였던 청약시장에서도 가점이 높은 사람, 특별공급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 고액 자산가 등이 유리한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청약접수를 마친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신규 분양에서 당첨자 평균 가점이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대상은 'DMC센트럴자이'로 당첨자 평균 가점이 71.1점에 달했습니다. 전용면적 타입별 최고 기록은 80점, 최저점도 69점으로 높았습니다. 청약가점 69점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최소 45세가 돼야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새 아파트의 상품성은 당연히 헌 아파트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새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 규제로 인해 무척 싼 상황입니다. 기대수익률도 높아진 겁니다. 그래서 청약 경쟁률은 높아졌습니다.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현금이 부족한 서민층에게 불리합니다. 이 구조,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8/28/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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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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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연설 나름대로 해석
잭슨홀에 가지도 않은 잭슨홀 연설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우 흥미로운데 몇개 기사와 자료를 살펴보고 내린 나만의 결론은 다음의 세가지 이다: ​ 1. 현재 AIT는 YCC에 상응하는 효과가 있음 2. 연준이 일선에서 퇴장 3. 자본주의의 성격변화 ​ 물론 비 전문가 개인의 해석으로서 막말으로 보일 수 있으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 1. 현재 AIT는 YCC에 상응하는 효과가 있음 ​ 요즘 시장에서는 연준의 YCC(Yield Curve Control)을 기대하는 심리가 많았다. COVID-19 판데믹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정을 잠재우기 위한 방법으로 YCC가 계속해서 거론된 것이다. 그러나 연준은 YCC 까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이번에 AIT(Average Inflation Targeting)의 도입을 공식화 하였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679 위 기사에서 보면 AIT를 도입한 연준의 결정에 시장이 '스티프닝'으로 답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를 해석해보면 YCC가 장단기 금리를 모두 인위적으로 통제함에 반하여, AIT는 물가 목표치를 통제함으로써 단기금리를 안정시키고 (물가 목표치를 채우기 위한 금리 수준으로 잡혀져 있을 것이므로) 그에 따라 장단기 금리가 자연스럽게 정배열로 유지되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은 YCC가 아니더라도 YCC에 상응하는 현상을 보여줄 것이며 이는 금융 시장 안정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다. 2. 연준이 일선에서 퇴장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연준이 AIT가 달성될 때까지 직접적으로 할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연준이 전세계 금융과 실물경제에서의 역할이 막대하게 증가하였다. 경기가 좋을 때는 민간이 소비를 하여 경제를 이끌고, 경기가 안좋을 때는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경제를 이끈다는 것이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 수준의 이야기다. 그런데 전세계 민간이나 정부나 미국 연준만 쳐다보고 있던 시기가 지난 몇개월의 모습이었다. 미국 연준의 목표는 물가와 고용의 안정이다. 물가의 안정은 물가가 튀지 않게 안정시키라는 것인데 이 목표를 반대로 잡았고 이는 연준의 두가지 목표 중 하나를 삭제하겠다는 뜻이다. 연준이 튀는 물가를 잡는 것은 쉽게 (금리를 올려서)할 수 있으나 죽어버린 물가를 살리는 데에는 (금리는 이미 다 내렸으므로) 힘이 덜 받게 된다. 따라서 이제 시장은 새롭게 쳐다볼 객체를 찾아야 하고 이는 각국 정부 (특히 대국들 미국, EU, 일본, 중국)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각국의 재정을 잘 쓰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3. 자본주의 성격의 변화 요새 많이 생각하는 것인데, 요즘 학생들은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근로 소득으로 집도 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할까? 대학생 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그만큼 자본소득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미 자본을 많이 축적한 세대를 새로운 새대가 근로소득으로 따라잡을 수가 없다. 팬더믹 위기는 어쩌면 기존 자본가들이 무너지고 부도나고 산업체계가 재편될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들이 망할 수 있는 기회는 연준이 없애버렸다. 부도 없는 자본주의는 지옥 없는 기독교라고 누군가 말했던 기억이 난다. 또한 근로소득이 지니는 의미는 떨어졌고 자본을 굴리는 위험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기존 자본가들은 재산의 팽창속도가 더 커진 상황이다. 연준이 살려준 좀비 기업들이 명맥을 유지하며 창출된 고용에서 개개인도 큰 성공이라든지 계층을 뛰어넘을 만한 근로소득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더이상 이를 자본주의라고 부르기 보다는 금융주의 또는 후기(고착화되었다는 의미에서) 자본주의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미래생활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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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 어찌 보시는죠?
코로나발로 인한 자동차 수유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고, 친환경에 대한 수요가 있다 등등... 테슬라 주가가 넘 고공행을 보이는데 시장이나 투자자들이 제대로 반영된 가격을 보이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EIN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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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달러 값, 어떻게 될까
달러는 코로나 이후에 '유일한 안전자산' 역할을 해왔습니다. 채권과 금의 가격이 떨어질 때도 달러 가치만은 올랐죠. 지난달부터는 달러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유럽연합이 경제회복기금을 조성하면서 유로화에 대한 신뢰가 강해져 상대적으로 유로 값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미국에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3월에 비해 금융 시장이 안정되기도 했고요. 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높아져도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발언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서 달러 값은 다시 소폭 올랐습니다. 앞으로 달러 값은 어떻게 될까요? 일단 오늘 새벽 개최될 잭슨홀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하는지를 보면 첫 단서를 잡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8/27/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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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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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주택 어떻게 팔면 좋을까요?
안면도 밑 원산도라는 섬에 221,000,000원에 공매받은 대지 100평에 건물 30평짜리 주택이 있는데 매입가보다 싸게 팔 생각이어도 지방땅은 부동산으로는 팔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 어떤경로로 팔면 좋을까요??
제이시엘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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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조달러 넘긴 애플, 더 오를까요?
애플의 몸값이 2조달러를 넘겼습니다. 1차적으론 시중에 풀린 현금이 대표 기술회사인 애플에 몰린 덕입니다. 다만 그 배경에는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이 있습니다. 애플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약 600억달러였는데요. 서비스 부분의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약 130억달러를 기록해, 전체 매출의 22%에 달했을 정도입니다. 이 서비스 매출에는 음악과 동영상을 판매하는 아이튠즈, 앱을 판매하는 앱스토어 그리고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엔 구독형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애플 뮤직, 애플 아케이드, 애플 TV+, 애플 뉴스+ 등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애플 기기에서만 쓸 수 있는 한계가 있는데요. 다만 이 한계는 치열해져 가는 하드웨어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여주는 장점으로도 작용합니다. 애플의 주가 상승 랠리,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8/26/9741/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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