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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리스트 vs 스페셜리스트
저희 회사는 사업군이 크게 2분류로 나뉘는데 여기서 제품군이 약 17개로 나뉘게 됩니다. 근데 요즘 저와 같은 MZ세대들은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어하는데 회사는 제너럴리스트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분 계신가요
이리온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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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나 증권사 일 하시는 분들~
다들 만족 하시나요?? 연봉이 어마무시해서 부러워서요...
nj12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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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 그녀가 눈에 밟힙니다😢
안녕하세요. 판교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삼십대중반인데 이십대에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허송세월을 보냈고 이제와 전공과 다른 일을 하게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고 학벌도 재력, 집안 하나 볼꺼 없지만 노력의 대가랄까 작은 회사지만 이번 년에 팀장도 하게 되었네요. 말만 팀장이지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닙니다😭 각설하고 같은 층에서 가끔 보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직종 변경으로 5년정도 죽어라 공부, 일만해서 연애세포가 다 죽어있는 상태고 또, 남중 남고 체대 군대 여자의 접점도 없고 나에게 도움 안되면 선긋고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 고민상담할 여사친도 없습니다. 판교에서 2년 다니면서 자꾸 마주쳐서 그런지 정이 들었을까요? 제가 흡연자인데 그녀도 흡연자이고 흡연구역에서 엘베에서 자꾸 마주치며 이름도 모르지만 자꾸 눈에 보이고 신경쓰입니다. 번호를 물어보고 싶어 멘트도 생각해놓은 상태지만 거절당할게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같은 건물 같은 층이기 때문에 계속 눈에 보일꺼고 너무 창피할 것 같아서 용기를 못 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다들 방법론적인 것을 말씀하시니 실행하고 후회하라고 알아듣고 진행해볼까 합니다. 고백으로 혼내주기 이런거는 아니니까 좀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욬ㅋㅋ 적시적소 타이밍을 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자신을알라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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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 용돈 적정선은 얼마일까요?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데 아이들 용돈도 올려달라네요. 넉넉하면 많이 주겠지만 그렇지는 않아서 대학생 용돈은 얼마나 주어야 할까요? 휴대폰, 교통비, 책값은 별도로 내주고 있구요. 기존에 1주에 10만원씩 주었는데 알바도 하긴 하는데 본인 필요한 것 사는 용도. 부족할 때마다 엄카를 쓰는데 그것도 꽤 되더라구요. 새학기라 인상해 달라고 하는데 적정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용돈 외에 필요한 것 어디까지 사주는 지도 궁금합니다.
꽃길미디어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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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려지는 임원 평균 나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산업계 전반에 '젊은 임원'이 늘고 있습니다. 직장인 3명 중 1명의 회사에 젊은 임원이 존재할 정도인데요. 그 주류는 바로 MZ세대입니다. 임원의 연령대가 낮아진다는 것은 회사가 나이 혹은 연차보다 성과를 더 중시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한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젊은 임원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아래 전문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bit.ly/3FaJaJ5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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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0인 삶, 친구들이 지친다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의 카톡도, 연락도, 만남도 지친다. 지난 13년간 정말 일만하고 살았다. 한번도 쉬지않고 대학졸업부터 앞만보며 달렸고 그에 따른 연봉이나 만족할만한 가족생활을 하고있다. 물론 친구들도 만나고 내가 힘들거나 그들이 힘들때 술한잔하며 보냈다. 하지만 이젠 연락도, 만남도 지친다. 대화의 주제가 다르고 삶이 다르다 난 이번달 관리비에 관심이 있고 어디로 라운딩을 갈지 고민하고, 아침마다 운동하는게 좋다. 하지만 친구들은 여전히 월세 이야기. 술먹은 이야기. 회사힘들다는 이야기 가장 힘든건 너같은 회사갔으면 본인도 꿀이라는 소리 난 그때도 열심히 했고 지금도 열심히 해서 이자리에 온건데 이젠 천천히 스스로 친구를 놓는다.... 슬프다
쉽지않아인생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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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유별나게 많이가나요?
다른 비슷한 생활수준의 국가 국민들에 비해 해외여행을 지나치게 많이간다는 말들이 뉴스 혹은 여러 커뮤니티들에 많은데 저는 그만큼 좁은 국토 속 국내의 관광자원(자연경관 등)이 빈약하고(국내 관광지의 바가지도 한몫) 북한으로 가로막힌 사실상 섬나라의 특성이라 생각하는데 왜 MZ의 쓸모없는 씀씀이라며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후회반만족반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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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질서에서 평가절하 받는 한국인들
와국생활을 젊어서 워홀갔다온 기간까지 합치면 총 16년이니 고등학교 이후 성인으로서의 제 인생에 반이 넘게 살게 된 셈이더군요.. 와국서 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애국자가 됩니다. 관광객이라면 모를까 현지인의 텃세, 이방인으로서의 외로움과 문화차이등 사실 녹록치 않은게 이민생활인데 최근 10년 전후로 K-POP, K-drama/movie, 한국제품등 현지에서 한국인으로서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젊은 친구들. 한국 김치에 푹 빠져가는 현지인들 등등 그러나... 제가 한국에 돌아와 개인적으로 그리고 외국 친구들을 통해 실제 한국에서 진행중인 공공질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느낀 개선점은 이런 부분입니다. 1. 문 잡아주기 빌딩, 아파트, 백화점 같은데서 뒷 사람을 향해 문 잡아주는게 참 보기 힘들더군요. 사람이 뒤에 오거나 In/Out을 동시에 하는 상태에서 문을 잡아 주는 경우는 별로 못 봤습니다. 물론 제가 습관적으로 잡아줄때 많은 분들이 목례를 하거나 고맙다고 하시는데 저는 저를 위해 누가 잡아주시는걸 지난 10개월 동안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어떤때는 문을 안 잡아줘서 거의 부딪힐 뻔한 적도 있고요. 2. 엘리베이터에서 어깨빵 치기. 많은 사람이 타는 엘리베이터에서 뒤에 계시는 분이 먼저 나가실때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이런 표현을 하시는 분이 적었습니다. 그냥 부스럭대거나 하면 '앞에서 알아서 비켜라' 이런게 나름 신호인 것 같더군요. 한국인은 서양처럼 모르는 사람과 밀폐된 공간에 있을때 인사를 하지 않기에 소통하는 것에 익숙치 않음을 잘 압니다.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는 미리 언질을 해주는게 예의가 아닌지요? 위 예들은 일반화하기는 그렇지만 서울 살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겪은 일들입니다. 선진 문화란건 결국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는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일텐데 이런건 같이 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꼬모꼬모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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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SNL 에어팟 꽂고 일하는 후임 - 우리 회사에 있다면?
SNL MZ오피스 아시죠. 여기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MZ세대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많이 나오는 레퍼토리가 이 부하직원이 업무중 에어팟을 끼고 있고 선배(주현영)가 와서 일할땐 에어팟을 빼라고 합니다. 부하직원은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간다"고 맞받아치죠. 선배는 어이없어 하구요 ㅋㅋ 저도 웃으면서 봤는데, 사실 공감은 잘 못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일할 때 에어팟을 끼든 헤드폰을 끼든 전혀 문제가 안 되거든요. 직접 와서 얘기나눌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있다면 자리에 와서 잠시 이어폰을 빼고 얘기하자고 하면 됩니다. 별로 큰 일이 아니죠. 그러다 얼마전에 대학 선배들을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 때문에 놀랐습니다. 이 SNL 얘기를 하면서 "너네 회사에 이런 애들 있으면 어쩔거야?"라고 누가 물어봤는데, 다들 "그런게 현실에 있을 수가 있어? 말이 안되지 않나"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거든요. 그 질문이 돌고돌아 저에게도 왔는데, 딱히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게 왜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 되어서요. 내가 아웃라이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회사가 선진적이다 뭐 이런 얘기가 아니라, 아직 사회 분위기를 잘 모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여쭤보고 싶네요. 사무실에서 일할 때 음악 듣는 거, 괜찮다 / 말도 안 된다 / 상황에 따라 다르다 투표 & 의견 마구 듣고싶어요 ㅎㅎ
둡둡
억대 연봉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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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미치겠네요.
저는 부산의 모 아파트 3층에 살고 있습니다. 두달전부터 밤 10시30분에서 자정사이 쿵쿵 소리가 안방에 울렸습니다. 알고보니 안방뿐 아니라 거실도,애들방도 다 들립니다. 온 집안이 울렸죠. 자세히 벽에 귀를 대고 들으면 공튀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글쓰는 지금도 울리고 있네요. ㅠㅠ 층간소음의 근원을 찾느라 처음엔 경비실을 통해 윗집, 그 윗집에 주의 요청했으나 자기네는 아니라는 얘기만 나왔고 결국 어르신이 거주중인 4층에서는 3번째 경비실 연락에 결국 우리집으로 따지러 오시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아랫층인 2층은 연락이 안닿았구요. 1층은 애매했지만 집앞에 자전거가 있는 어린 자녀 세대였고 1층은 층간소음에서 대체로 자유롭기 때문에 막뛰어 놀고 공놀이도 하겠구나 싶어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만 했죠. 두달정도 미궁에 빠졌고 매일밤 고통은 가중되었습니다. 소리가 들릴때면 야밤에 층별로 남의 집 대문앞에 바짝 붙어 귀기울여보기도했습니다. 그래도 타이밍이 맞지 않았는지 소리가 안나더군요. 같은 층의 다른 호실일까? 싶었지만 동일층 세대간 격벽의 간섭이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서야 비로소 범인을 찾았습니다. 주말 낮에 집에서 그 소리 듣게 되었고 심증이 있는 1층으로 주범이고 그 소리가 농구공 소리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집 애가 집에서 농구공을 드리블 한거였죠. 그래서 1층 부모에게 그간의 고통을 설명하면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안하겠노라 다짐도 받고 사과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선이 없네요. 조금 덜나기도 한듯 합니다만 소리는 여전히 반복적입니다. 층간소음 겪어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한번 소음이 귀에 익으면 작든 크든 동일한 소음에 예민해집니다. 어떻할까요ㅠㅠ 왜이럴까요?? 차라리 귀를 막을까요?
완판맨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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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아들의진로고민
안녕하십니까! 우선새해복많이 받이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50이고 직장생활25년차입니다 기술영업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적에부터 다양한 꿈을가지고 이제 고2가 되었습니다 최근까지 공군사관학교로 열심히 했습니다만 일반인대비 문제없으나 정밀검사를받고 응시조건이 안되 최근까지 낙담하다가 의대준비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썩 하고싶은일은 아닌것같고 그저 목표를 잡아야 공부가될것같다는 본인의지치 인것같습니다. 남자라 공과계열을 제안하고 싶습니다만 앞으로 유망직종이나 추천하실만 대학이나 학과 있으시면 아들에거 애기하는데 많은도움이되고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로 앞으로 어떤일을하면 좋을지 자식가진 부모로 늘고민입니다.
짱짱군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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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조용히 가라 앉고 있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경기도 하강 추세로 보입니다, 이렇게되면,투자도 감소하고 고용도 감소하고,사업,장사도 안 좋아지고,부동산도 하강으로 가 겠지요,현재 고용되어 있는 회사 도 상황이 안좋아 지겠지요,자ㅡ 이럴땐 어떻게 사는게 현명할까 요? 좋은날 올때까지 끝까지 참 고 버티는게 최고의 길 인가요? 아니면,무언가 다른 현명한 길이 있을까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
집단지성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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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테크 망한거 같아요 ㅠㅠ
주식 고점에 사서 마이너스 48퍼 물리고 집 전세끼고 샀는데 집값 떨어지고.. ㅠㅠ 어쩌죠 ㅠㅠ
nj12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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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금융투자소득세, 찬성 vs 반대
최근 금투세 관련 이슈가 화제입니다. 회원 여러분은 금투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금투세 내용 요약 금융투자소득세는 대주주 여부에 상관 없이, 주식을 비롯한 각종 금융 상품(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투자로 얻은 수익이 연간 5000만원을 넘으면 세금을 물리는 제도입니다. 연간 수익이 5,0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면 20%, 3억원 초과면 2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 이 세금이 뭐라고 그렇게 난리야? 물론 소득에 대한 과세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동의하실 겁니다. 다만 본 문제는 크게 다음 두 가지 관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당초 의도와는 달리, 국민의 세금 부담만 늘어나는 꼴이다. 금투세 법안이 발의된 2020년과 지금 2022년의 상황이 매우 다릅니다.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의 유동성, 김진태발 채권시장 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 2022년의 경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기 때문이죠. 이 과정을 겪은 개미 투자자에게 금투세는 오히려 세금 부담만 늘어나는 꼴이 된다는 의견입니다. 2. 이미 시행하기로 약속한 금투세 이슈는 여전히 부자감세를 막고 올바른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금투세는 이미 약속된 법안이고, 경제 상황이 변했다 한들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이른바 '부자 계층'에서 세금을 더 거둬들여 균형을 맞춘다는 관점에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즉 조세 정의에 기반한 조세 확충이라는 입장이죠. 📌 회원님은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투표와 댓글을 통해 회원님의 생각을 나눠주세요. *지나친 비방과 비난은 자제해 주세요. *본 글은 특정인/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해 작성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참고: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금융투자소득세' 👇 리멤버 나우에서 다뤄진 '금투세' 보러가기 👇 https://now.rememberapp.co.kr/2022/08/17/20862/#%EC%A2%85%EB%B6%80%EC%84%B8%20%EA%B0%9C%ED%8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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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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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가 원하는, 나를 원하는 포지션
어떤 포지션을 더욱 추구하시나요? 마치 연애처럼 내가 원하지 않아도 추천이 들어오는 포지션이 있고 내가 노력하고 간절히 원해도 도달하기 어려운 포지션이 있습니다. 전자는 이미 내가 갖춘 역량이고 전문성을 갖췄다고 보이고 후자는 직간접 경험을 통해 흥미를 얻고 배워가는 단계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년생 때는 연봉만 따랏고 주니어때는 당시 하는 일에 몰입했습니다. 그리고 시니어때는 무엇이 중요한지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후자를 추구하고 있지만 연차가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이광진 | 주식회사딜리버리랩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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