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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부스터샷 공가처리 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인사팀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정부지침 상 화이자 모더나 등 2차 접종 완료자 중 3개월 지난 자는 부스터샷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분들 회사는 현재 3차 부스터샷도 공가처리 해주는지요???
빌어먹을노동급여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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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사업관련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뒤 (RPA)사무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전문 연구요원(군 대체복무)으로 근무하면서 운이 좋게도, 백엔드, 프론트엔드, 서버 모든 스텍을 배우게 되었고 대학원시절 연구한 자동화 기술을 토대로, 개인 프로젝트로 RPA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과, Web 기반으로 초등학생도 즉시 업무 자동화를 가능하도록 솔루션 Demo를 구축하여 타 대기업 RPA 솔루션과 견주어볼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몰론 아직 제품화하기에는 많이 모자른 상태입니다. 사업계획의 상세 내역을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사업의 1차 목표는, 초중고 기본교육과정에 포함시켜 향후 Word, Excel처럼 기본적으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Tool이 되는것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선택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군 대체복무중으로 1년뒤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만 솔루션 개발을 진행 가능합니다. 1안. 1년뒤 혼자 시작, - 청년 국가지원사업으로 자본을 조달 (3년간 약 5억 예상) - 이후 B시리즈 투자로 자본조달 및 사업 진행. 2안. 타기업에 사업제안 및 이직 - 나의 요구사항: 전문연구요원(군 대체 복무) 1년간 채용 및 자동화 솔루션 업무 배정. - 기업에 제안: 1. 1년뒤 해당 기업의 자회사 설립후, 지분의 n% 제공 2. 연구개발 & 사업화 지원시, 지분 n+a% 제공 --------------------------------------------------------------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본인이라면 1안, 2안중 어떤것으로 진행을 하실것같나요 2. 2안이라면, 지분의 몇퍼센트를 해당 기업에 제공하는게 적합할까요 -------------------------------------------------------------- 아직 사회 경험이 모자라, 경험이 많으신분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S너구리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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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수입차 -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완연한 3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잇습니다 ㅠ 재테크와 월급이 나쁘지 않아서 관심을 일부로 꺼둿던 외제차를 소소하게 시작해보려구요 최근 아반떼 09년식은 이제 bye bye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차를 알아보았어요. 차 진짜 모르는데, 발품팔고 하다보니 그래도 지식이 생기네요. 저한테 눈에 들어오는 차는 아우디 A4 인것같아요. 아래의 질문 들어가니, 지식 있으신 분들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드리여요. 연 1만5천km정도 탑니다.. 1. 디젤은 그렇게 비추들 하시더라구요. 소음 / 수리비 / 환경문제로 미래 서울진입불가 타셨던분들이나 아시는 분들 솔직히 답변좀 달아주세요. 2. 콰투로 추천 여부 강원도나 서울 살거아니면 콰트로는 별로 아니라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실제로 콰트로 때문에 연비가 낮아지고 하나요?? 수리비의 경우 사고날경우 많이 든다고 들었어요. 3. 중고차 딜러 관련 1500만원 - 2000만원대 보고 있습니다. 주변 40대분들이 요즘에도 중고차딜러들 허위많다고 믿을만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인증중고차 아니면 거래하지말라고 하는데, 어떤가요? 최근에 전라도 딜러를 알게됬는데, 머리 빡빡이고 웃음소리가 유난히 크고 한데 인성은 그냥 나빠보이지 않았어요. 근데 그냥 중고차 딜러들과는 상종 자체를 하지말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4. 7만km / 15년식 전후 / 오너 5명 거쳐감... 주변에서 돌림빵 5명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도 굉장히 찝찝했어요. 5명 오너가 거쳐갔으면 안사는게 정답일까요? 주변에서 5명 거쳐갔으면 진짜 좀 아니라고 하네요.. 5. 아우디 A4 에 사려고 하니, 주변에서 BMW 나 벤츠를 자꾸 권합니다. 아우디가 중국산차도 아니고 나름 독일차인데말이죠... 왜 이런 인식이 있는걸까요
러너토너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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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일에 얼마나 에너지를 쏟으시나요?
안녕하세요, 리멤버를 보다보면, 종종 부업에 관한 이야기를 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는 부업하나는 있어야 한다" 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듣네요. 시대가 변했음을 느낍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부업자체가 직장생활의 금기 또는 죄악처럼 느껴졌던것 같은데 말이죠. 어쩌면, 그동안 다들 너무 그냥 일뿐인 것에 몰두하고 인생을 쏟아 부었던건가 ... 생각도 하게되고, 한편으로는 ‘내 성장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이 노력들이 뭉쳐 그나마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된건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들은 지금 하시는 일에 내 인생의 이느정도의 에너지와 몰입을 가져가시나요?
팀장님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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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가장 잘보여주는 이미지
메타버스의 대표적 예가 매트릭스 아닐까?? 네트워크 해킹만 안된다면, 무궁무진하게 사용될듯!
방관자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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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매출취소 기간
차를 검수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 인수거부를 했습니다 차를 다시 받으려면 차를 매출취소 후 다시 재계약한다고 하는데 매출취소가 4일째 안되고 있어요ㅜ 현대차 직원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30대후반팀장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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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UINE COLUMN] 당신에게는 호(이름)가 있습니까?
당신에게는 호가 있습니까? 율곡, 퇴계, 도올 등등은 들어 보셨지요? 이쪽 동양 세계에는 이름이라는 거에 있어 참으로 재미있는 프레임워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번쯤 들어본 거 같은데.. 막상 잘 모르시고 계시죠..? 동양세계에는 이름을 여러 개를 씁니다. 그 중에 우리가 흔히 쓰는 본명은 휘라고 하고요. 이쪽세계에서 전통적으로 휘는 막 부르는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철수한테 철수야 하는 건 다소 무례한 행위이고 부모님이나 그럴 수 있는 것이었죠. 지금도 김 부장님 이렇게 부르는 문화가 있죠. 심지어 왕조 시대에는 피휘라고 해서, 황제나 왕의 휘는 동시대에, 혹은 그 위상이나 영향력에 따라 후세에도 아예 쓰지 못하게 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피휘를 어기면 가혹한 처벌을 받기까지 했었지요.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휘는 귀하게 여기고, 함부로 쓰지 않았구요. 그래서 나온 것이 자입니다. 그런데 자는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후에 짓는, 상당히 공식적이고 함부로 바꾸거나 복수로 사용하지 않는 이름 개념이구요. 좀 더 캐주얼 한게 있습니다! 바로 호입니다. 호는 일단 특별한 룰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지어 불러도 되고, 대단한 사람만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개를 써도 무방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글자나 뜻을 담아 편하게 부르고 쓰고 하는 것이지요. 이보게, 아무개, 이보게, 퇴계, 율곡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도올 맥주나 한잔 할거나. 뭐 이런 식입니다. 전통적인 개념이지만, 요즘 시대, 컨셉과 참 맞는 개념 아니겠습니까? 바야흐로, 멀티 페르소나, 부캐의 시대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의미를 담아, 본인이 지향하는 뜻이나 지향점, 목적(MISSSION STATEMENTS)를 담아 멋지고 부르기 좋은 호 하나 지어 보시면 어떨까요?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창조하시는데, 이 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았다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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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새로운 기능을 제안?
새로운 기능을 제안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있을까요? 1. (필요시) 작성글에 대해 찬/반 비율 제시 -> 다수의 의견을 일부러 구하는 경우, 또는 논쟁적인 사안을 올리는 경우, 전체적인 의견방향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2. 종료(Closed) 또는 해결(Resolved) 표시로 작성글 마무리 -> 논의가 충분히 된 상황에서는 굳이 댓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 무의미한 알림이 오는 경우도 많구요. 아마도 작성자가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멀티옴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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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UINE IT COLUMN] 메타버스를 절대로 절대로 가벼이 보지 마세요.
요즘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에 메타버스라고 있습니다. 보면 메타버스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마케팅 콘셉트이다. 이런말들을 하는데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간략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메타버스 개념의 최대 핵심 포인트는 시공간의 제약 제거입니다. 단순히 VR, 가상공간 이런게 메타버스의 본질이 아닙니다. 메타버스의 본질은 인간의 생활이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디지털로 구현되어서 현실세계의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하는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무언가를 하거나 보기 위해 직접 그곳에 가거나 웹사이트에서 평면적인 이미지를 보고 있지요. 하지만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직접 디지털로 구현된 세상에 들어가 보고 경험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화질이나 실제감 등 이슈를 제기하는데 초기에 구현된 세계가 반드시 현실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즉, 어느 정도 사용 가능한 수준이라면 사람들은 대체재 혹은 새로운 경험 차원에서 시작을 하게되고, 그렇게 되면 돈이 몰리고, 투자가 들어가고, 기술혁신이 구현되는 것입니다. 모든 기술 발전이 그렇지요.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것들은 가상 세계에서 미리 경험해 보고나 체험하는 형태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경제 (시간을 초월해서 교류하는)가 확대되겠지요. 또 다들아시다시피 가상세계에서는 국경이 없으므로 가상화폐의 활용성도 커질 것입니다. 지금 메타버스를 말장난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에 인터넷, 클라우드, 모바일이 그냥 컨셉일 뿐이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노이즈를 만들어 관심을 끌어서 돈벌기를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핵심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마냥 부정적으로 보시기보다는, 비즈니스에 서비스에 투자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해 보실 것인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이후에 좀 더 심층적으로 글을 써서 추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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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기 싫은 최악의 동료는?
안녕하세요, 나른한 목요일 오후, 식곤증이 몰려오네요... 여러분들이 가장 같이 일하기 싫은 최악의 동료는 누구인가요? 잡코리아에서 재미있는 자료를 만들었네요. 저는 B 인듯 합니다.
팀장님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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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 또래 돌싱모임에
사람들을 대면과 비대몃으로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동호회를 알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돌싱들의 모임 이었습니다. 저는 상황이 다른 유부남이고 썸을 즐기는 곳이 왠지 불편하네요. 막역한 친구인 지인과 고객이 있는 곳이라 남녀 모두가 너무 편하게 대하고 친해지려니 좀 부담스럽네요.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네요. 만날때마다 불편합니다. 그런 긴장감을 즐기기가 여의치 않네요.
신사된호랭이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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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 칼럼]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부제 : 인생이 어려운 이유 -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아주 고상한 차원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아주 세속적인 관점에서 하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간은 행복이란 상황이 좀 더 나아지는 데서 온다. 작은 집에 살다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더 생긴다거나, 인간관계가 더 좋아진다거나 그런데서 온다. 그렇다면 어떨 때 인간은 힘든다고 느끼는가? 무언가 더 힘들어질 때 그렇게 느낀다. 잘나가던 사업가가 실패해서 사업이 어려워졌을 때, 공부를 잘 하던 친구가 성적이 떨어질 때,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안 좋아졌을 때 이럴 때 괴로움을 느낀다. 즉, 변화, 방향, 상대성, 이것이 행복과 그렇지 않음의 핵심 요소이다. 그래서 인생이 어렵다. 소박하게나마 점점 나아지고 있는 사람은 나름대로 행복해 질 수 있는데, 남들이 부러워할 번듯한 상황인데도, 자신의 어떤 부분이 안 좋아지거나 잘 안풀릴 때 인간은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의 무게를 이해하거나 파악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인생은 더 어렵다. 이걸 잘 이해하고 알고 있어도 사람은 자기자신을 완전히 객관적으로 제3자적인 관점에서 보기는 어렵고, 주관적으로 자신의 상황, 변화 추이, 상대적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고 그것으로부터 구애받게 된다. 그래서 인간이 평정심을 갖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거칠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신이라는 인생의 동아줄을 부여 잡고 버티며 살아가는 그대. 그대는 용기 있고 훌륭한 자이다. 그대의 삶을 응원한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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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인 칼럼] 나이의 종언
이제는 나이로 인생의 시기를 구분하는 패러다임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다. 구 패러다임 하에서는 10대, 20대, 이런식의 인생분류가 가능했다. 그건 모두가 전통적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갔기 때문이다. 같은시기에 대부분 같은 경험을 하고 살았다. 허나 이제 더 이상 그런 방식은 적용되지 않는다. 10대에 성공을 거둔 아이돌의 삶, 40대에 늦깎이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된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동일한 PHASE로 구분하여 논할 수 있는가? 새로운 패러다임은 좀 더 개인화된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으되, 예를 들면 학습기, 인생 준비기, 사회초년생 시기, 신혼부부 시기, 이런 식의 단계 구분 형태로 들여다보는 틀 역시 변화해야 할 것이다. 사람에 따라 학습기가 10대까지 일수도 있고, 30대까지일 수도 있다. 각자에 맞는 틀과 이해를 가지고 삶을 이야기하고 논해야만 우리는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가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21세기 초반은 어찌 보면 매우 혼돈되고 정체된 시대이다. 사실 한국사, 혹은 인류사에서 전후세대는 사상 초유의 세대이다. 인류역사상 유래 없는 풍요와 자유를 누렸고, IT기술과 자유주의 풍토 속에 개인화된 삶의 첫발을 내딛었다. 21세기 초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재의 청장년층 젊은 세대 역시, 매우 역사적인 세대이다. 전후세대가 전통시대의 마지막 세대이자 새로운 시대의 첫세대로서 책임과 과실을 함께 가졌다면, 그 다음 세대는 이제 전통시대의 구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소명을 지닌 것이다. 이제 우리 낡고 구시대적인 패러다임에서는 벗어나보는 것이 어떨까? 나이, 인종, 삶의 태도나 방식 그 모든 것에서 구 시대의 낡은 시각과 속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서로를 옭아매는 낡은 시각과 속박은 상대를 옭아맬 뿐만 아니라 내 숨통을 옥죄어 오는 멍에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선배 세대들이 단물을 빨고 사다리를 걷어차서 더 이상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사회의 이면으로 숨어서 부동산이나 코인만이 살길이라고 외치는 청장년층들의 신음이 그들만의 잘못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해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이제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 열릴 것이고 도도한 역사의 물결이 증명하듯 열릴 수 밖에 없다. 이제 새로운 생각을 머리와 가슴에 품고 새롭게 소통하며 미래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이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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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 전교생에게 성경책 배포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미션스쿨이나 사립학교도 아닌 수도권에 있는 공립학교입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이 전교생에게 성경책을 돌리시네요 학생들도 이건 교장선생님이 주신것이라고 알고 있구요 뭐 학생들에게 교회를 강요하고 계시진 않고 학생들도 큰 문제삼고 있지 않기도 하고 관심이 전혀 없는 학생이 거의 대부분이여서요 그냥 무시했었는데 학생 몇명이 교장선생님이 성경책을 왜 주세요? 강요하는건가? 아 ㄱㄷ…. 비하 발언이라 초성처리 합니다 몇 아이들에게 이런 발언을 듣고 나니 누구보다 중립적이여야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종교를 강요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성경책 나눠주는 학교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독타도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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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돈이 되는 좋아하는 일이 있습니까?
사람들의 꿈 중 하나가 좋아하면서도 돈이 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 .. 일텐데요. 직장인 여러분들도 마음 한켠에 그런 일하고싶다.. 그런 꿈을 간직하고 계실듯헙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일로 먹고살려면 재능이나 능력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딩들이 그저 자기가 할수있고 돈이 되는 일을 생업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직업으로 할만큼의 재능은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요. 역량을 키운다면 미래의 직업을 될수도 있겠고요. 저 같은 경우는 글쓰는게 그렇습니다. 글쓰는 거라면 뭐.. 앉아서 계속 시키면서 밥만 주면 국수기계에서 국수 뽑듯이 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드링크 뽑아내듯이 아주 죽죽 뽑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발견한 또 재미있는 사실은 이게 사람마다 아주 매우 다르더라 이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계 만지는 것을 그리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더라 이말입니다. 살펴보면 저같으면 잠시도 하기 싫은 그런 것들을 말이죠. (위에 적은 3가지 얘기는 아니구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여러분들은 돈이 되는(먹고살만큼은 안되지만 잘할 경우 시장에서 팔리는) 좋아하는 일이 있습니까? 그게 어떤 것들인가요? 그것들을 얼마나 좋아하시나요? 그것들은 취미나 직업으로 발전시키고 있어나 그럴 계획은 있으신가요?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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