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의 행동,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이 핫한 것 같습니다.
헐리웃 스타배우 윌스미스가 생방송
시상식 도중 자신의 배우자에 대하여 조롱하듯 농담하는 시상자의 뺨을 때렸죠.
평소 그의 부인이 탈모로 인하여 삭발을 하고 있었는데,
이를 가지고 지아이제인 2를 만들면 되겠다면서 농담섞인 이야기를 했던게 화근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는 비난이 많다고 하고, 윌스미스의 수상 취소도 거론되네요.
반면 한국의 네티즌들은 대부분 긍정적 반응입니다.
아무래도, 가족과 단체 정서가 강한 한국인의 특징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깊게 보면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통쾌한 기분은 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그의 영화 제목처럼, 이 사건은 오래 회자될 듯 합니다.
'나는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