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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결혼식때 헤어스타일 문제로 싸웠는데 의견좀 부탁드려요.
3줄요약 여동생 결혼하는데 머리 길게해야 한다고 이미 머리 자른상태에서 말함 한달뒤에 작성자가 머리 얘기 또해서 긴머리가 필요하면 가발쓰고 세팅하겠다고함  그뒤에 대화하다 빡쳐서 싸움 글에 제 감정만 섞여있는거 감안하시고 작성자를 까든지 여동생을 까든지 제 3자의 각자 주관적 의견 부탁드립니다. 세부 내용 작성자는 투블럭으로 살다가 투블럭 그만 하려고 머리 잘랐음. 머리숱 많음 고슴도치 머리고 지금 윗머리 4~5센치정도임 연말에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작성자가 머리 자르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여동생이 결혼식 해야하니까 머리 기르라고 함.  작성자는 동생 결혼에 내가 머리가 길고 짧은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돼서 원래 자르려던 대로 자르고 현재 까지 머리 기름. 머리 길러야 한다고 어머니가 2번 말하고 여동생이 2번 말함 내가 머리 자른 시점은 어머니가 한번 말했을 떄 이후고 자르고 난뒤에 어머니가 한번, 여동생이 2번 말함 나는 처음부터 이해가 안 됐는데 자르고 나서도 머리 얘기를 계속 해서 2번 넘기고 오늘 카톡으로 또 얘기해서 여동생이랑 싸움  작성자는 여동생 결혼식에 내 머리길이가 그렇게 중요하면 가발을 쓰고 세팅한다고 함 여동생은 가발쓸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함 작성자는 머리 길이가지고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괘고 서운하다고함. 결혼식떄 머리긴게 중요하면 샵가서 세팅하면 되고 가발을 쓰는게 여자 화장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내가 맘에 안들면 대역 배우를 쓰라고 말함 여동생은 샵을 예약을 해놨는데 저렇게 짧으면 세팅을 못한다고 머리가 길어야 한다고 하고 자기도 속상하다고함. 내가 결혼식 여러번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작성자 옷입는거 이렇게저렇게 말했어도 못입게는 안했잖아 라고 얘기꺼냄 (?) 작성자는 빡쳐서 긴머리가 필요하면 가발이 있잖아 말하고, 짧은머리는 샵에서 알아서 세팅 해야지 내가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냐? 이미 짧은데 어쩌라는거냐고 말함 여동생은 긴머리 세팅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말한적 없다고 하고 머리가 짧으면 할수있는 세팅이 적어져라고 말함 오빠 결혼할때고 그머리 하고 결혼하느지 보자 (갑지기? 또 빡침 포인트) 부탁한건 나고 안들어준건 오빤에 왜 오빠가 섭섭홰? (이미 부탁 시점에 짧았음) 진짜 날 나쁜년 만드네 라고함. 작성자는 여동생이 어떻게 말했든 내가 기분나쁘게 받아들였고 내가 기분나쁘게 받아들였다는게 인간관게 하면 더 중요하다지 않나고 말함. 원하는대로 가발을 쓰던 분장을 하던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여동생에게 제시했는데 대화 과정에서 계속 선을 넘어는다고 말함 여동생은 내가 어떤선을 넘었는지 말해줄래? 내가 부탁하는 입장이라 계속 저자세로 말했는데 어딜 넘었다는거야? 내입장에서는 오빠가 가발을 쓰고 온다는건 나 엿먹으라고 하는 말인거 같아, 그리고 내가 언제 긁어댔니 몇달전에 한번 말로하고 (이미 짜른후) 딱 2번 말했어  오빠가 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지 모르겠고  다시 위에 읽어봐 아니면 주변사람한테 물어봐 오빠가 급발진 하기 전까지 선을 넘은게 없는데? 이러고 대화 끝
labov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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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에 대한 정책은 언제쯤 나올까요?
우리 나라의 인구절벽은 현재 진행 중 입니다 특히 학교와 같이 인구절벽의 세대가 눈으로 보이고 체감하는 장소는 인구 절벽 의 시작이 그다지 말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절벽세대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현저히 낮아지는 각반의 빈자리를 보면서 ; 치워지는 빈 책상의 숫자로 보면 올해 중학교 3학년 이후부터의 힉생들의 숫자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의 숫자보다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어느 정책에도 인구절벽에 대한 대안이 올해까지 현실에 맡는 내용의 정책에서 없다고 봅니다 인구절벽에 대해 여러분의 임시방편(임 . 방)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나눠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 부족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드후드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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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벽을 자꾸 치는데 이유가 뭘까요?
저는 오피스텔에 살고있는데요 제 옆집에 어떤 남녀가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뭐 저희 오피스텔이 방음이 안되기로 유명하긴한데 최근들어 아침 8시 ~ 새벽 4시까지 주기적으로 벽을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일부러 주먹으로 치는듯한 소리인데요. 하루종일 벽을 쳐대길래 화가나서 벽을칠때마다 저도 따라 벽을 치면서 욕을해줫더니?? 오히려 벽을 더 심하게 치면서 항의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한건 자긴네들은 그렇게 쿵쾅되면서 문 앞에는 초인종을 누르지마시오?? 라는 펫말을 붙여놨고요. 몇달전에는 그 집앞에 관리비 4개월 체납으로 독촉장이 붙어있더라고요?? 아직 옆집에 당사자를 직접 만나거나 대화한건 아닌데요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일단 남녀가 있는데 체납한거부터 기본이 안되있는거라고 능력도 안되는데 애를 싸지른 느낌이들고 애당초 벽을 쳐대는게 남에게 피해주는거라고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벽을 치지도 않았다면서, 말해봤자 대화도 안통할거같으니 이사를 가는걸 추천하더라고요?? 근데 오피스텔살면서 벽을 치게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러는걸까요
ㅁㄹㅁㄴㅍㅍㅋ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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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일 나쁜가요?
그냥 재미삼아 우영우에 나온 내용으로 일상에서 만날수 있는 인물들에 대해 물어 보고 싶네요. 드라마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하자면 최변은 이준호를 좋아함. 이준호는 우변을 좋아함. 이걸 우변은 모름. 우변은 이준호를 좋아함. 이걸 이준호는 모름. 권변은 이준호가 최변을 좋아한다고 오해함, 그래서 최변에게 이준호가 당신을 좋아한다 말함. 권변은 이준호와 최변이 잘 어울린다고 우변에게 말함. 이준호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 여기서 문제 이중 제일 나쁜 사람은? 1. 권변 [이준호가 최변을 좋아한다고 헛소문 퍼뜨림] 2. 우변 [이준호가 좋아하는 티 내는데 눈치가 없어서 알지 못함.] 3. 이준호 [여러 사람 헷갈리게 아무한테나 다 잘해줌.] 4. 최변 [바지에 똥쌈.]
월차연차젤좋아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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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미래가 있을까요??
저출산 고령화 자살률 노인빈곤률 전세계 1위 대한민국 국민의 짐과 내로남불 쓰레기 놈들 당선 될려고 쇼만 열심히 하지 60살 되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파산인데 결혼포기하고 노후 대비하거나,이민이 답이라는 생각 밖에 모든 언론사,기사, 서울대학교 유투브에서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님 영상 보고 든 생각입니다. 제발 비난 할꺼면 에 데이터 숫자에 근거해서 다세요 본인 뇌피셜이나 주제에 맞지 않는 글좀 달지 말고
cloud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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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지향점이 없는 삶이란 참으로 공허하다.
그런 것 같습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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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리스닝 능력을 더 올리고 싶습니다.
현재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이며 영어로 회의 및 보고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준네이티브만큼의 유창한 능력으로 향상시키고 싶은데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가끔빵꾸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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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
연일 뉴스를 장식하는 대우조선 협력사 노조원의 파업소식에, 문득 우리사회는 어디로 가야하며, 어디까지를 허용하고, 감수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가요? 1. 하청업체의 문제로 원청인 대우조선해양에서 작업장을 멈추게 하고, 수백억의 손해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는 정당하지 않다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기 위해 지역경제와 수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볼모로 삼는것은 부당하다) 2.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이 아니면, 그들은 과연 어떤방법으로 자신들의 주장과 상황을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릴수 있을까? (국가와 사회는 누구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관리해야할 책임이 있으며, 큰 사회부조리를 개선하기 위해 다소간의 희생은 불가피 하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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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표절 논란, 또다른 피해자는?
원작자의 저작권은 너무나 당연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법적으로 표절이 아니면 아무 문제없다"는 한 평론가의 발언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를 위해 선택한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 그의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떠올리고, 희망을 품었던 음악 팬들, 즉 음악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NFT가 그들을 보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아티클 : http://www.nfttrendre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
쓰니파니 대표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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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 사이 나타나는 '노 마스크 포비아'
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래요. 노 마스크 포비아 말그대로 마스크 벗는 걸 두려워 하는 건데요 수년째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다보니 얼굴이 노출되는 것 자체가 마치 자신의 (노출해선 안 되는) 중요 신체부위를 드러내는 거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학교에선 밥을 안먹는 학생들도 진짜 많대요. 단발적 현상이 아니라 여러 변화와 문제로 퍼질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핑테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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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초능력 배틀
여름에만 한정해서 모기 보이면 바로바로 잡을 수 있는 능력. 퇴치율 10000%
태정태세이문세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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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이 안 맞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2세문제)
제 성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는 자식을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존감을 도둑질했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고 현재 연을 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 꼭두각시로 살다가 거의 30년이 다 되어서야 제 인생 살아가니까 진짜 살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의 부모가 되기보다는 남은 인생도 그냥 저라는 사람으로서 쭉 살아가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했는데 과연 좋은 부모가 되어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해요. 무엇보다 몇 년 전에 지병이 생겨서 먹게된 약이 있는데 이게 기형아를 유발시킬 확률이 높아서 병원에서도 약 처방해주면서 꼭 물어봐요. 임신 계획 확실히 없는게 맞냐고. 아무튼 이런 약도 먹게 되었으니 정말 2세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접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2세 생각을 전혀 하고있지 않은데 제 연인은 2세가 꼭 있었으면 하더라고요. 이 친구도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해서 힘들게 자라왔는데 이 친구는 자기 부모님처럼 자식을 안 키우겠다는 입장이 강력해요. 뭐 이 친구가 그런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미 내 부모님을 보면서 안 좋은건 대물림이 된다는걸 많이 느꼈거든요. (우울증, 폭력성, 가스라이팅 등) 무엇보다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순풍에 돛을 단 것처럼 절대 순탄하지 않을거예요. 분명 많은 변수들과 돌발상황들이 있을테죠. 아무튼 이렇게 결혼관이 맞지 않으면 보통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요?
포슬포슬산타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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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표절
연예계에 믿을사람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정직하게 돈 버는 저희 같은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너무 싫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유투브에 표절곡 한번 들어보고 오시길 토이 1집부터 약 40곡 표절논란인데 입닫고 지금도 티비에 나오고 있네요
fodo
은 따봉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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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충격이네요
2022년에 아시아에서 전직 총리가 총격에 심폐정지라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었지만 너무 충격이네요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7/08/ZMA5YXNHNVCWJPCJFYQEYRAR4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구글네이버
억대 연봉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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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자유..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요?
최근 문재인 전대통령 사저앞 집회와 윤대통령 사저앞 집회 문제로 전국이 떠들석하고, 노동쟁의가 벌어지고 있는 상당수 기업의 정문 앞이나 세종로, 청와대 등은 시위자들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어려울 정도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는 당연히 지켜져야할 우리의 권리이고,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기 위한 필수사항이긴 하지만, 어디까지가 허용할 수 있는 범위이고 어디까지가 제제를 받아야할 수준일까요? 집요한 욕설과 인격모독, 도를 넘은 소음, 눈 뜨고 보기 힘든 게시물, 외설적 표현.. 과연 이것이 민주주의를 키우는 양념이고, 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해 필요한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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