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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의무 착용 즉각 해제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 즉각 해제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마스크가 몸에 더 해로울지도 모릅니다 애들 학교에서 건강을 더 망칠지도 모릅니다 내가 모르는 것은 내 잘 못이 아니라 장시간 수년 동안의 마스크가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도 연구 결과를 정부가 제시하지 않고있는 것이 잘 못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모른 다고 하니 근거없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근거를 제가 제시해야 합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차피 감염될 사람은 다 감염됩니다 어른들은 술집에서 왁자지껄 노마스크인데 애들만 괴롭히는 것에 불과합니다 확진자 늘어날까 겁나서 아직도 의무화하는 거라면 이전 정권과 뭐가 다릅니까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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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느정도로 루틴화돼있으신가요?
루틴이란 단어가주는따분함 반복의느낌과달리 일상의반복적인일들이 루틴화 규칙적으로 돠있을수록 개인은 더큰자유와 자기시간 창의성에집중할여유를 누린다고합니다 그래서 일상의 대소사까지도 루틴화하면 좋타고하는데요 나는 이런 정도까지 삶이루틴화돼있다 이렇게 자랑할분 공유부탁드립니다 예를들면 나는 매계절 사는 옷의갯수 하루먹는계란숫자 속옷세탁후개는절차 뭐이런식으로요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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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귀족이 없다
재력가나 유력정치인 유명법조인이나 의사 학자 집안 정도는 존재하지만 누대에걸쳐 가문의 재산과 정치사회적명망 패밀리의 명예와 노블리스오블리주 집안의 전통과 영향력을 가지고 사회의 상류층이나 지도층 전통적인의미에서의 귀족계층으로 존재하는 명문 가문이나 패밀리는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심미까?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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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에서 계급과 계층이 존재한다
민주사회에는 전통적의미의 사회신분은 없다 왜냐하면 법적차별이 존재하지않기때문이다 그렇다고 계층과 계급이 없느냐 그렇지않다 물론 엄격하지않고 중첩되는부분있으나 존재한다 계층에 따라 삶의 태도 직업선택 삶의여유 기호 취향 교육수준 문화자산이 다르다 혹자는 아비투스라고도 한다 이 계층에 따라 삶의 소사이어티가 구분되고 서로말도잘안섞고 겸상도 안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다만좋은것은 신분적한계가없다는거 너는임마평민이니 장관못돼 이런거이없다는거 능력만있으면 당대에회장이될수있단거 이거이 이시대의 아름다움이다 다만 극히예외적인경우일뿐이다 다만법적제약이없을뿐 그리고 또좀모호한데가있다 문화사회자산이 있다면 그런게없는부자에게 열등감느낄필요도없다 이역시 현대자본주의민주사회의특징이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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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셀럽이나 유명연예인에는 관심을끊어야됩니다
그들은 민중을상대로 유명세장사하며 호주머니서 돈빼갑니다 득될게하나없는이들이죠 조용필 나훈아 등 예술가는제외....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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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매장 직원의 홀대, 하필 70대 아버지와 함께였습니다
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좋으세요 폐가 70% 밖에 안되어서 숨도 쉬기 힘들어하시고 이번달에번 벌써 두번 입원을 하시니까요 가족같은 반려견을 보내고 더 악화되셨어요 키165가량에 몸무게 40초반이시니 음식도 잘 안먹히시는지 살도 많이 빠지셨어요 작년부터 몽클레르 잠바를 갖고 싶어하셨어요 명품 얘기 꺼낸건 처음이셨고요 그래서 올해 생일 선물로 마련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해 예약도 하고 몽클레르 롯데백화점 본점매장으로 방문했습니다 매장에가서 좋은 느낌을 받으시길 바랬어요 20대 초반 어린 여자직원이 응대해주었는데 아버지가 잠바를 입어보시는동안 착용감이나 니즈 파악은 커녕 거울이 어디있는지도 안내를 안해주고 자크를 못찾고 해메시는데 그냥 보고만 있는거예요 처음 입어보신게 마음에 안드셨는지 이리저리 살피시는데 그냥 서있기만 합니다 제가 물어봐야 대답하는정도.. 또다른 옷의 작은 사이즈를 물어봐도 보지도 않고 없다고 하더니 재차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폰에서 검색을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로 하고 포장을 기다리는데 다른 직원 두명이 고객응대하는 모습은 친절하셨습니다 명품매장 또는 다른 어느매장을 가도 이런식으로 응대받는건 처음이라 너무 기분 나빴어요 저만 혼자였음 뭐라 바로 말할텐데 기분좋게 선물해드리고 싶어서 그 순간은 참았습니다 이후 너무 화가나서 아버지 보내고 그 직원에게 앞에 상황 설명하고 입장 바꿔서 아버지 선물 드리러 왔는데 본인같은 직원 만나면 어떻겠냐고 했어요 고객센터에는 말한 상태이지만.. 저와 아버지의 소중한 순간을 그 직원때문에 망친거 같아 화를떠나서 너무 속상한마음에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휴..
셈이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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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 교수 vs 사장님
테뉴어 받은 서울사립대 교수 vs 자산 100억가령 탄탄한사업체 보유한 오너 사장님 선택 가능하다면 당신의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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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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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의 육아 현실이 궁금해요
[추가글] 하루 사이에 많은 분들이 제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별로 답글 달아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하나하나 모두 정독했습니다. 덕분에 높게만 느껴졌던 아이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본 글이 다같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함께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원글] 안녕하세요. 전 현재 7년차 직장인 여자이고, 남편은 8년차 직장인 입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2년이 조금 넘었고, 현재는 고양이까지 3식구 살고 있어요. 직장은 둘다 같은 지역이라 장거리 출퇴근이나 주말부부에 해당하지는 않는 형태에요. 결혼한지 2년 정도 되니 남편과 아이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하는 대화가 많아졌고, 둘다 딩크를 추구하지는 않아서 아이는 적어도 1명은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에 앞서 저는 직장에 매우 진심이며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멈출 생각은 없어요. 오히려 앞으로도 꾸준히 승진을 노리며 회사 생활을 하고 싶은 성향입니다. 그런데, 양측 집안의 부모님들께서 저희의 아이를 잠깐이라도 봐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양측 다 너무 먼 장거리), 둘다 유연 근무제 등의 제도가 있는 회사는 아니라서 고민입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고 육휴 만으로 신생아 시기를 보내고 바로 어린이집, 남편과 저의 번가른 칼퇴 만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결국엔 둘중 누군가 일을 포기해야하는 순간이 올까 두렵습니다. 지인들 중에서 아이가 1명인 분들도 집안 어른께서 도와주시는 경우가 다수이더라구요. 맞벌이 부부가 주변의 도움이 없이 어린이집 혹은 육아도우미 분으로만 아이를 키울 수 있나요? 경험이 없다보니 질문이 광범위하고 막연한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분들은 아이 육아를 어떻게 하시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호루래기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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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과 사회 유지에 관하여
요새 인구 절벽에 관심이 많은 5살 딸 아이 하나 가진 아빠입니다. 다들 요새 독신으로 살 거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분들의 의사는 존중하지만 앞으로 서서히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사멸해갈 거라는 걱정이 됩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우리 딸이 나중에 살아갈 사회가 걱정이 되어서... 그냥 제 생각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사회를 구성하는 측면에서 아이들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2. 아이들을 키우는데는 돈이 많이 든다. 3. 비혼자들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 부수적인 사회적 이익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누릴 수 있게 된다. (이걸 인프라라고 봐야할지... 아무튼 사회 경제적으로 아이들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구요. 경제적 활동을 하면서 사회로 나가서 사회를 구성하게 되면서 사회가 고령화 되는 것을 막아주죠) 4. 독신세 같은 걸로 사회가 유지되지 않겠지만 결혼해서 애를 낳는 사람들에 대해 더욱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문장 수정하였습니다).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나 비용 마련 등등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독신세 얘기는 안 중요합니다.
난천
쌍 따봉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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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쿡은 희망이 있는 이유? 귀족이 없다
한쿡엔 귀족은 없다 그냥 상류층이 있을뿐 귀족이라할만한 경제사회문화정치권위를 모두갖춘 가족집단은 거의없다고봐도 무방하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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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착각
짧은 생각과 이기적인 마인드의 결과물 영원할것 같던 젊은, 직장, 부모, 친구 등이 모두 서서히 무너지고 남는것은 죽을때까지 의지하며 살아갈 파트너와 아이. 가족뿐임 지금은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세상에서 제일 모지리라는걸 깨닫게 됨. 수많은 선조들이 깨달은 삶의 진실이 우숩게 보이겠지만 늘 내가 틀릴수 있다는 여지는 가지고 살아가기 바람
에바세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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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근 후 카톡 금지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근 후 메신저로 연락할 시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간주, 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재요정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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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못하는 부모님때문에 힘들어요
25살, 직장은 6년차 입니다. 엄마 아빠 남동생 저 이렇게 네식구였어요. 어릴때부터 저희집은 완전 아빠 중심으로 돌아갔어요. 인테리어나 전기 시공을 하셔서 자기 맘대로 출근했다 퇴근하는 아빠가 오후 4시에 들어오면 저희도 그날 통금 4시, 6시에 들어오면 통금 6시, 고등학교때까지 친구들이랑 밤 10시 넘어서 놀아본적도 없고 그게 지겨워서 고3 졸업 전에 빨리 취업해버렸어요. 제가 경제력이 생기면 좀 더 떳떳해지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빠는 그럴때마다 제가 야근하는것도 이해 못해서 몇번이고 회사 찾아와서 깽판친다는걸 말리기 일쑤고…엄마도 완전 잡혀살다가 아빠가 우리한테 말도 안하고 빚을 지고 다닌걸 알게된 후 엄마가 가게 장사를 시작하셨는데 문제는 이때부터였습니다. 가게는 무슨 집에서 살림이나 하던 사람이 잘하겠냐고 코웃음 치던 아빠가 입장이 오히려 역전돼버린거에요. 엄마 가게 장사가 생각보다 너무 잘되니 본인은 일도 안나가고 엄마 가게에 시비를 걸기 시작했어요. 막상 본인은 엄마 명의 카드로 자기 가족(자기 엄마나 누나들) 한테 쓰는 돈, 생활비 모두 충당하고 (혼자 달에 2~300정도 씀)카드좀 줄이란 말만하면 가게로 와서 온갖 물건 다 때려부수고 집어던지고는 며칠 좀 지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 좋아져서 돌아와요. 저는 그럴때마다 그 사람이 소름끼치게 싫어요…우울증이 심해진 엄마때문에 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가게에 몇달간 매일같이 나갔다가 저마저도 우울증에 심하면 환각, 환촉까지 느껴지는 정신병에 시달리다 못버티고 혼자 나와살았어요..가끔 엄마랑 남동생을 두고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릴때도 있지만 한편으론 만날때마다 저한테 온갖 감정 쓰레기통처럼 다 내뱉고 이혼은 하지않는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연락을 끊어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제가 이번년도 초에 결혼을 하고 처음 맞는 명절인 며칠전 추석, 아빠가 또 이혼을 하니마니 개지1랄을 하고 난리를 쳤다고 엄마가 전화가 왔더라구요…근데 전 솔직히 듣자마자 어차피 또 이혼 안할거잖아…라는 말부터 나왔습니다.. 더이상 정말 걱정하기도 싫고 신경쓰기도 싫어서 남편한테 오는 아빠전화도 다 받지말라고 했어요.. 이럴때마다 남동생도 질타어린 말로 절 상처주기도 합니다. 누나가 도대체 엄마를 위해서 뭘해줬냐구요. 그깟 말 들어주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질타받을때마다..저는 나름대로 제 생일에도 엄마 꽃다발에 선물 챙겨드리기 바빴고 매번 금은방에서 몇십만원씩, 제 나름대로 심적, 물적으로도 최선을 다했어요..근데도 저런 얘길들으면 정말 내가 더 참았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또 괴로워집니다.. 또 한달 쯤 있으면 아무렇지않게 연락올 아빠 전화가 두렵구요, 핸드폰 화면에 아빠나 엄마 전화가 뜰때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요. 그래서 몇번은 엄마하고도 정말 연락을 끊어보기도 했는데 엄마가 자기 죽는꼴 보고싶냐고 더 뭐라하시면 또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럴때마다 남편하고도 흔들립니다. 서로 정말 사랑하고 저희끼리는 문제없이 잘 지내는데 부모님이 저러는걸 볼때마다 결혼을 하면 정말 나중엔 우리도 저렇게 될까라는 생각이 잠들기 전에 저를 괴롭혀요… 진짜 제가 정신병에 고통받는건 알고있어요…그치만 정말 제가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시스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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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중고차 딜러들은 아직도 행동이 그지같은가요?
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고차 딜러분이시거나, 지인들이 계시면 사과의 말씀먼저드립니다. 또한, 이 글이 모든 딜러분을 겨냥한게 아니지만, 아직도 현실에 이런 딜러들이 존재하는걸 까발리고 싶었습니다. xx지역에 xxx차량이 있으나, 엔카에서 무사고라고합니다. 하지만, 보니, 사고났고 미수선으로 1000만원넘게 합의봐놓고, 차보험을 들지 않고 몇년을 탄 차였구요. 몇개월 팔리지 않은차를 저에게 팔려고 하다가,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안샀습니다. 사투리가 너무 심하고 거칠어보여서 그냥 홈카서비스로 하려고 햇으나, 전화번호 등록 후 카프사보니 진짜 그냥 고딩 일진도 아니고 이진급 양아치 얼굴 면상이 그대로 나이먹어서 40대이더라구요? 또 다른 지역은 싹싹하고 푸근한 형같아서 찾아가봤습니다. 대머리더라구요? 물론, 차량은 안샀으니, 외모가 정말.... 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 외모도 잘난건 아니지만, 진짜 그 웃음소리와 대머리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또 다른 지역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가 상냥하셨습니다. 칭찬도 해드리고 대화를 이어갔으나, 제가 차를 몰라서, 조금 까다롭게 질문하면서 카바조 불러서 차에 문제있으면 어떻게 하냐니까, 자기도 마진남겨야 해서 정비비용을 100% 못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는데 대화는 이어갔는데, 웃으면서 마쳐야겠다고 해서 농담을 했는데, 그 딜러가 저에게 하는말이 "딜러 너무 믿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차알못이라 제 잘못도 어느정도 있는건 이해합니다. 아니, 그런데 요즘같은 시대에도 중고차 딜러들 이렇게 외모 ㅈ같이 관리하나요? 과장멘트 좀 줄이고 외모가 좀 깔끔하면 어디 덧나나요?
러너토너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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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외모에 관한 언급을 하는 것
가령 동료에게 살이 쪘다 라거나 빠졌다 라거나 오늘 옷이 예쁘다 멋지다 라거나 피곤해 보이시네요 라는 말들을 한국에서는 해도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틀딱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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