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중고차 딜러들은 아직도 행동이 그지같은가요?
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고차 딜러분이시거나, 지인들이 계시면 사과의 말씀먼저드립니다.
또한, 이 글이 모든 딜러분을 겨냥한게 아니지만, 아직도 현실에 이런 딜러들이
존재하는걸 까발리고 싶었습니다.
xx지역에 xxx차량이 있으나, 엔카에서 무사고라고합니다.
하지만, 보니, 사고났고 미수선으로 1000만원넘게 합의봐놓고,
차보험을 들지 않고 몇년을 탄 차였구요. 몇개월 팔리지 않은차를
저에게 팔려고 하다가,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안샀습니다.
사투리가 너무 심하고 거칠어보여서 그냥 홈카서비스로 하려고 햇으나,
전화번호 등록 후 카프사보니 진짜 그냥 고딩 일진도 아니고 이진급
양아치 얼굴 면상이 그대로 나이먹어서 40대이더라구요?
또 다른 지역은 싹싹하고 푸근한 형같아서 찾아가봤습니다.
대머리더라구요? 물론, 차량은 안샀으니, 외모가 정말.... 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 외모도 잘난건 아니지만, 진짜 그 웃음소리와 대머리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또 다른 지역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가 상냥하셨습니다.
칭찬도 해드리고 대화를 이어갔으나, 제가 차를 몰라서, 조금 까다롭게 질문하면서
카바조 불러서 차에 문제있으면 어떻게 하냐니까, 자기도 마진남겨야 해서 정비비용을 100% 못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는데 대화는 이어갔는데,
웃으면서 마쳐야겠다고 해서 농담을 했는데, 그 딜러가 저에게 하는말이
"딜러 너무 믿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차알못이라 제 잘못도 어느정도 있는건 이해합니다.
아니, 그런데 요즘같은 시대에도 중고차 딜러들 이렇게 외모 ㅈ같이 관리하나요?
과장멘트 좀 줄이고 외모가 좀 깔끔하면 어디 덧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