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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기후위기로 모기도 멸종의 길로 가는가?
우리집의 이슈입니다. 왜 올해는 모기가 작년보다 덜 보이는 걸까요? 우리집만 그런건지, 다른집도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모기가 엄첨 싫긴 하지만, 지난해보다 안보이니 뭔가 대재앙의 징조인가 싶어 걱정도 되고 해서요. 혹시 작년과 같은집에 살면서 특별히 변경된 거 없는데 모기가 줄어든 분들? 걱정을 줄여줄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에따예브게니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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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월 얼마나 저축하나요
얼마나 저축하나요
우비소년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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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교 성교육의 실체라고 하는데 영상 어떻게 보세요?
유치원부터 이렇게 교육을 받는다는 내용을 보고 너무 충격적인데, 저만 이렇게 충격을 받고 있는것일까요? 독일의 명문학교라 칭하던 학교에서의 진보교육이라 말하고 성학대교육을 받은 결과가 자살 12명+@ 였다하니 ... 우리나라 교육도 이런 독일 및 유네스코 헌장을 토대로 따라가는 것이라면 우리나라 어린아이와 청소년의 미래 정신건강이 과연 건강할지 염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https://youtu.be/pyW8DktOCoU
네에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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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너 옥상으로 따라와~!
CJ는 쿠팡과 맞짱 중. CJ제일제당은 쿠팡에 직접 공급을 끊고 네이버, 11번가, 컬리 등 쿠팡의 경쟁자들과 공동전선(프로모션)을 짰다. 이에 쿠팡은 니네가 빠지니 중소기업 즉석밥만 대박났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랬더니 CJ는 신세계 유통 3사인 이마트·SSG닷컴·G마켓과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해 신세계 플랫폼에 우선 선보이고, 컬리와 '컬리온리' 제품도 출시한다고. 이커머스 시장을 쿠팡이 접수하기 전에 CJ가 강력한 압박 수비를 펼치는 중. 표면적으론 납품가 분쟁이라 했지만 유독 CJ제일제당이 강하게 나오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쿠팡의 시장 지배력 강화가 자사 수익률 감소를 넘어 장기적으론 자회사 CJ대한통운의 명운에 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 현재 이 싸움의 승자는 좋은 제품력과 가성비로 쿠팡에서 사랑받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들 뿐. 예전 쿠팡과 LG생활건강의 맞짱 때도 가장 큰 수혜를 입은건 리뷰와 가성비가 좋았던 '쿤달 샴푸'였다. 참고로 쿤달샴푸를 만든 '더스킨팩토리'는 쿠팡에서 받은 버프로 21년 회사 매각까지 성공한다. #역사를보면유통이이긴경우가많다 #더많은소비재회사들이압박에동참하면또모르지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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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vs 사업?
어릴때 선택할수있다믄 무얼하겠슴니까?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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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사이비입니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사이비인데요 계약기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위약금 물고라도 나와야할까여..?? 아니면 그냥 참고 무시하고 살아야할까요… 나온다면 어떤 핑계를 대고 나와야 피해를 안입을까여 ㅠㅠㅠㅠㅠ
유진희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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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쌈) 셀프무제한 쌈밥집을 갔습니다.
상추류 비슷한 채소들이 10개 정도됐어요. 가게가 친절하신거같더라구요. 근데, 사장님께서 맨손으로 채소정리 하면서, 리필도 해놓으시더라구요. (서빙하는분은 오히려 얊은 장갑끼고 일하고 계셨어요.) 나갈까하다가 이미 주문들어가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도 너무 중앙에 있는 쌈 리필bar가 눈에 보였는데, 맨손으로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사장님이 서빙오실때 말씀드렸어요. "^사장님! 손 씻고 하시는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장갑이라고 끼고 해주시는게 좋을거같다. 먹는사람들은 집게로 가져가는데, 좀 그런거같아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당황하시더라구요.그러더니 "손깨끗히 씻고하는건데요" 라고 하시고는 저희 갈때까지 홀에서 안나오시더라구요; 뭐 저야 다음부터 안가면그만인건데, 얘기한 제가 예민한건가요?
dikati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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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사우나)하고 샤워후, 드라이쓸때
헬스장에서 민원이 그렇게 들어온다는거예요. "제발 머리만 말려주세요" 이렇게요. 전 원래 집에서 뽀송하게 말리는편이라 이거보고 움찔했습니다. 다들 진짜 딱 머리만 말리시나요?
dikati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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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친이 눈치없는건지 제가 예민한건지..?
남친이랑 저랑 가까운 위치에 있는 회사를 다녀요 오늘은 친구랑 단둘이 할 얘기가 있어서 (친구 회사 고민) 치맥하기로 한 날이에요 남친한테 카톡으로 친구 만났고 어디 치킨집으로 들어왔다 얘기했어요 치킨먹으면서 얘기중인데 갑자기 남친이 등장 너무 당황스러워서 갑자기 왜 나타났냐고 말했죠 오면 안되냐고 그러길래 오늘은 둘이 할 얘기가 있으니 그냥 퇴근하라고 말했어요 근데 여기서 남친이 더 당황해하면서 “왜그래..” 라고 말하더라구요 (또 생각하니까 빡치네) 다시 웃으면서 “아니 오늘은 둘이 진짜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다음에 얘기하고 오늘은 그냥 가~” 라고 했어요 근데 또 “왜그러는데..” 또 이러고.. 가라 vs 왜그러냐 이걸로 5번 오갔어요 안가고 뻐기는게 너무 꼴보기싫고 답답한데 앞에 친구있으니까 그만얘기하고 그냥 시시콜콜한 얘기 대충하다가 친구랑 헤어지고 남친이랑도 헤어지고싶네요….. 하는 행동이 너무 답답해요 그냥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건가요? 뭐 어차피 결정은 제가 하는거지만…
암온더넥스트레벨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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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00원대로 가기 어렵나요??
어렵겠죠??
nj12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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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애를 낳을까요 말까요
아이는 가지고 싶지만 경제적 감당이 가능할까 고민중인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끼리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 의견 여쭈어봅니다. 1. 여 37. 남 34/ 결혼 5년차 2. 3억 자가 아파트/대출 1억 1천 낌/ 상환 6년 남음/ 매달 상환금 및 이자 170만원 (고정금리) 3. 맞벌이로 매달 600/ 출산 후 3년간 외벌이시 매달 290이되고 대출상환 후 생활비 120만원 남음 4. 저축액 1억 (투자는 원금손실 방지위해 아주×100 보수적으로만 하는중) *고민포인트: 아이를 낳고도 노후 대비가 괜찮을지, 아이낳고 허덕이며 사느니 아이없이 둘이 즐기며 살지 모든 분들의 조언 잘 읽었습니다. 시간 내주어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고민했던건 경제적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껴지는데도 아이를 가질 자격이 있을까에 관한 생각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낳아도 좋을것 같다고 답해주셔서 낳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습니다. 잘 준비해서 낳아보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해주신 분들, 아이가 주는 또 다른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분들 ,쓴 소리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애낳아말아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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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듣고 싶은 MZ세대라는 말…
MZ, MZ, MZ… 한국에서만 쓰인다는 MZ세대라는 말! 이놈의 MZ 타령 좀 그만하면 안되나요? 어떤 연구소인가 뭔가가 만들어낸 용어 하나 가지고 지금 몇년째 피곤한 노이즈를 일으키고 있나요? 뭐가 그리 분석할게 많은지… 강의 강연 교육 서적마다 그들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그들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이젠 더 불편하네요. 긍정적인 내용이라도 피곤할 판에 20여년 터울을 동일 세대로 묶어 일반화시키는 것도 모잘라 마치 원칙에서 벗어난 아웃사이더나 특이한 종족인 것처럼 바라보는 어긋한 인식들도 불편하고… 가스라이팅 하듯이 프레임을 씌워 정의하고 차별화하는 것도 많이 불편하네요. 어느 시대나 세대간의 갈등은 늘 있어 왔고 저희 베이비부머 끝자락도 윗세대 분들한테 4가지 없는 놈들이라고 귀에 딱지 잡히게 들어 왔던 세대입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그 변화는 옳고 그름의 대상이라기보다 다름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가끔 철없는 소리는 해도 주관이 뚜렷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다수이고, 어떤 면에서는 기회를 못잡아 힘들어 하는 세대이기에 안타깝기도 하고, 때론 배울 점과 부러운 점도 많은 후배들이고 아들딸들인데… 뭐가 그리 유별나고 문제 많은 세대로 보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잘하는 사람도 있고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우리는 옳고 너희들은 잘못됐다 싸잡아서 지적질하고 무조건 가르치려고 하는 것부터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듬어 함께 가시지요.
자카란다
억대 연봉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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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우리는돈은 못벌까?
느끼는바가 있어 얘기해 봅니다. 결국 그냥 노동해서 버는거말고 한몫잡는 것을보면 결국 현재 세상의 시스템적 한계나 결함, 그러니까 꼭 꼼수그런거 말고 그런 것들을 역으로 이용해서 돈을 법니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은 내가 사는 세계 즉 현대는 가장 진보하고 발전된 세계라는 착각에 사로잡혀서 지나고보면 여전히 헛점과 개선투성이인 세상의 기회를 못보고 지나치게 됩니다. 과연 현재 우리가 흘려보내고 있는 기회는 무엇일까요?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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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마나 모으시고 취미에 얼마나 쓰세요?
연봉 1000만원따리 인턴으로 시작해서 2800만원.. 2980만원.. 8년차인 지금은 많이 찍힐땐 7천까지 찍힙니다. 33살인데.. 모은돈은 현금은 1.2억정도 주식 2천.. 당장 현금으로 못쓰는 연금 등은 3천정도 있습니다. 제 취미는 여행인데 국내외 가리지않고 좋아합니다. 휴양보다는 트레킹하고 배낭여행파인데 계산해보니 여지껏 25개국에 3천정도 쓴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해외출장도 꽤 있었습니다. 차나 명품은 없습니다.. 뭐 더 잘벌고 잘모으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다들 어떻게 모으고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결혼도 안하고 궁상맞게 산다고 그래서 ..좀 고민입니다. 더 악착같이 살아야하나..
할수있어끝까지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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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우체국 점심시간 휴뮤제
우체국 갈 시간이 점심시간밖에 없는데 문을 닫아서 이용을 못 해 불편합니다. 우체국뿐만 아니라 관공서들이 왜 교대로 식사하는 것이 안되는지, 대안이 없는지 궁금해서 우체국 직원에게 물어보니 자신들은 몇 달 전부터 예고했으며 점심시간 보장이 권리라는 대답만 합니다. 예고하면 시행이 정당한것인지, 시민 불편을 말하는 것이 공무원의 권리 침해가 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이비밀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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