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류 비슷한 채소들이 10개 정도됐어요.
가게가 친절하신거같더라구요. 근데,
사장님께서 맨손으로 채소정리 하면서, 리필도
해놓으시더라구요. (서빙하는분은 오히려 얊은
장갑끼고 일하고 계셨어요.)
나갈까하다가 이미 주문들어가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도 너무 중앙에 있는 쌈 리필bar가
눈에 보였는데, 맨손으로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사장님이 서빙오실때 말씀드렸어요.
"^사장님! 손 씻고 하시는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장갑이라고 끼고 해주시는게 좋을거같다. 먹는사람들은 집게로 가져가는데, 좀 그런거같아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당황하시더라구요.그러더니
"손깨끗히 씻고하는건데요" 라고 하시고는
저희 갈때까지 홀에서 안나오시더라구요;
뭐 저야 다음부터 안가면그만인건데,
얘기한 제가 예민한건가요?
쌈) 셀프무제한 쌈밥집을 갔습니다.
투표 종료
총 107명 참여
너가 좀 예민했다. 다음부터 안가면 그만이지
35(33%)
사장님이 장갑을 끼고 일했어야한다.
7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