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주식으로 구성된 투자상품 개발 업무를 수행하다가 KIC 투자운용 부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력(200명 남짓) 대비 운용규모(약 200조원)가 크고 국부를 위탁받아 운용한다는 점에서 운용프로세스가 매우 촘촘할거라 기대하고 주니어로 커리어 셋업하기 좋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와 지방 이전 리스크는 충분히 수용 가능하고, 공채 시험 통해서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해외투자로 커리어 쌓고 싶은 주니어가 성장하기 좋은 환경인지, KIC 출신 혹은 현직자분께서는 KIC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나누어 주실 수 있을까요? 금융업에서 노력하시는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안녕하세요. 금투협 채용공고에 신한자산운용 방폐기금본부 기금자문팀이 어떤 업무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사조치가 어떻게 될까요? (정규직 공채, IB or S&T 기준) 1. 노조가 강해도 증권사는 증권사다. 내보낸다. 2. 미들이나 백오피스로 배치시킨다. 3. 알아서 나가게끔 압박한다.

증권사 최종 면접 앞두고 있습니다. 증권업의 본질은 투자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이고, 최근 브로커리지에서 세일즈로 증권사 수익 구조가 넘어가고 있다는 추세를 함께 언급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피드백 or 새로운 방향 or 모두 환영합니다 ㅠㅠ 선배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ps. 혹시 증권사 pb들 지원 동기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운용사 운용지원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소형 운용사라 R&R이 명확하지 않아 펀드 회계, 트레이딩 외에도 컴플 업무도 일부 맡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니 운용지원팀 업무 보다 법률을 기반으로 각종 현황을 검토하고 회사, 펀드 리스크를 관리하는 업무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직무 전환을 하고자 합니다. 타회사 컴플라이언스 부서에 입사하여 처음부터 배워보고 싶은데 해당 부서에 가려면 어떤 자격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가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자격증 등)이 있을까요?? 또한,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금융 시장 대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회사는 백오피스 성격이 강해 보이는데 회사마다 대우가 다른거 같아서 평균적으로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립 예정 사모펀드 합류를 제안받았는데 고민중입니다. 저는 대체운용사 정규직 경력 1년밖에 없고요 나이는 많은 상황이고 지금 전직장퇴사후 몇개월 됬는데 요새 대체시장, 운용사 모두 안좋다보니 서류합격 연락도 안오더라고요. 그러던중 지인분으로부터 설립 예정 운용사 합류를 제안받았는데 다음 사항이 고민됩니다. 1. 전직장 수준의 연봉을 맞춰줄지 2. 이미 합류한 분들이 거의 시니어들인데 실무를 배울수 있을지 3. 전직장보다 더 작은 회사인데 여기가면 대형사는 앞으로 접어야되는지 4. 위태한 운용사도 많은데 유지가 될지 저같은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대형증권사 PB입니다. 매출이외에 신경쓸 Kpi가 많고 성과급스킴이 좋지않고, 결정적으로 타pb들 상대자산이 너무커서 제입지가 약하고 스포트라이트 못받고있습니다.(이직한지2년..전직장에서는 top tier였습니다..) 내년엔 더 빡셀것같은데, 동료pb가 중소형사이직한다네요. 금전적보상도좋고, 명함에 상무타이틀도 달아준다네요..참고로 20년차예요..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오늘 본부 직원 결혼하는 날 축복받아 마땅한 날 훌륭한 부모님을 둔 덕에 식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 그 친구에겐 인생 최고의 날로 기억되어 마땅한 날 어제 석연이 형과 통화했다 결국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본인이 만든 회사를 선배에게 넘겨주고 제 발로 걸어나왔단다 그동안 투자한 수 억원 현금과 그동안 한 푼 받지 못함 월급은 공허한 숫자로 메아리가 되고 어제부터 우연히 만난 선배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단다 축하해 주었다. ㅎ캐피탈 임원으로 있던 모 임원은 어제가 마지막 출근이었다 갑작스런 사건 뒤이은 감사 그에 따른 결과는 예상대로였나보다 그 사람은 날 기억하기 쉽지 않을 것이고 난 16년 전의 스치듯 짧은 추억을 갖고 있다 나와 같은 91학번 아직 어린데 후배는 오늘 결혼식을 마치고 파리로 떠난다

어떤가요? 인터넷에 정보가 많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얼마 전에 AUM 3-5000 정도 자산운용사에서 신입 포지션으로 제안을 받았습니다. 원래 자산운용사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보니, 그리고 중소형사다보니, 신입 포지션으로서 커리어패스/필요한 역량 등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조언들을 받고 싶습니다. 특히 보통 중소형 자산운용사를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고, 추천하시는지 혹은 추천하지 않으시는지와 그 이유를 배우고 싶습니다.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최소 1-2년은 근무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의도에 있는 KPG 파트너스 라는 PEF 회사 알고계신가요? 재직하셨거나 평판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지원해서 다닐만한 회사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강도 라던지 보상 수준이 라던지 회사 분위기 같은거요!!

안녕하세요 대형사 야간데스크 위주로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미래에셋, 한투 데스크에 관심이 있어 정보를 얻고싶은데 혹시 재직하셨던 선배님이나 재직하고 계신분 계시다면 몇가지 여쭙고싶습니다. 혹시 위 회사 데스크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선배님이 있으시다면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달째 사람뽑고있던데 본부/팀 분위기 어떤가요?? 한화 대체로 윗사람들이 의사결정 잘 안해줘서 일하기 힘들다는 얘기가 있던데..

지금 판매사에서 근무중인데 운용사 리테일도 판매사 리테일이랑 큰 차이 없나요?

외국계 은행 SnT 포지션들 처우 및 엑싯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