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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인 학부 학벌이 조금 모자라서 미국 mba갔다가 mbb컨설팅가려고하는데
지금도 빅4는 가능하지만요 ㅠ 미국 탑mba가고 mbb가면 인생이 확연히 달라질까요? mbb가면 외사 pe도 잘가고, 스타트업 운영도 잘할수 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여소가 잘들어고 결혼도 잘하고 워낙 고연봉이니 나중에 아이키울때도 사교육 비용 걱정없고 외국인학교 보내기도 수월해보여서요 ㅠ 근데 지금 당장 mba 미국가면 7억은잡아야하니까 만만하진않네요 ㅠㅠ 물론 저정도 학부면 aicpa+빅4 딜본부는 가능하더라구여 (mba후 외사 ib는 나이가 걸리구요ㅠ)
클쓰마쓰다
은 따봉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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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없는 준법감시인
대형운용사 준법감시인 분들은 실력이 다들 엄청 훌륭하다 들었습니다. 금융권 경력 10년차 아무나 준법감시인 올려주니 책임감은 물론 직무 상식도 없고 밑에 직원들 간섭만하고 하는일이라곤 출근해서 점심 기다리다 배채우고 사람 평가질하고 정말 맘에 안듭니다. 그 자리에 올라섰으면 적어도 생각이라는걸 좀 해줬으면...
softeall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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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신입 입사
안녕하세요. 저는 금융권에서 20대 후반에 입사해 현재 30대 중반까지 약 6~7년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다들 그렇듯 회사내부의 문화나 처우 문제 등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은행은 아니고 2금융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수신, 여신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상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전체적인 금융권의 PF 위기에 따른 연체율 증가로 지금 다니는 회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번에 더욱 안정적인 금융회사로 이직을 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은행쪽 경력은 전문적인 분야가 아닐경우 물경력이라 신입으로 이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직장은 경영 어려움으로 상여금 삭감이나 임금 동결 이 예상되고 있지만 보통 망하는 경우는 없어서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다닐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직 하려는 곳은 기존 직장 대비 자산 규모가 매우 안정적인 편이고 급여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편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30대 중반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게 많이 걱정되기도 해서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프로러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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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서 증권사 결제업무팀 지원시 준비사항..
안녕하십니까. 저는 타 산업군 재직중인 직장인으로, 증권사 지원부서 중 결제업무팀에 지원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대략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정도의 정보는 찾을 수 있었지만 면접에서 어필이 가능할 정도의 구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나 요구 역량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업에 속하지 않은 신입 입장에서, 어떤 부분을 찾아 준비할 수 있을지 혹시 조언 나누어주실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FL7
은 따봉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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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돌려막기 징계안, 이번에도 흐지부지 될까요 ?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KB증권,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교보증권 등 국내 9개 증권사가 채권형 랩·신탁 상품 돌려막기로 고객 손실을 보전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하고 무더기 철퇴를 예고했다. 일부 기관·기업에 약속한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랩신탁 계좌에서 ‘채권 돌려막기’를 일삼은 증권사들에 대한 징계 수준이 다음달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일부 영업정지와 감독자·행위자 직무정지, 감봉 등 중징계를 예고했다. 증권사들은 영업정지 등 제재 수준이 과도하다고 맞서고 있다. 이번에도 해당 증권사들은 관행이라 해명문 발표하고 홍보플레이들 하네요. 예전에 걸렸을때도 다들 관행이라며 흐지부지 넘어갔었죠. 그 때도 처벌 받을 사람들 수가 100~200명 정도 였는데, 20명 정도만 검찰로 넘어가서 대충하고 넘어갔었죠. 이번기회에 평소 원칙원칙 하던 회사들이라도 법대로 제대로 처벌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Chosung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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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수료 비즈니스 확대?
모 애널리스트 분의 증권업 분석 리포트를 보면.. 현 시기에 증권사 경영의 핵심은 ROA 개선인데, 이를 위해서는 크게 1) 운용수익률 제고, 2) 수수료 중심 비즈니스 재편, 3) 전략적 비용 절감 등의 카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수료 시장의 경쟁이 심해 제로마진도 감수하는 상황에서, 2) 안이 어떻게 효과적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의견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추가적으로 대형사가 경쟁우위에 있다는 말은 이해가 가는데, 이게 수수료 중심 비즈니스 재편을 찬성하는 주요 근거가 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FL7
은 따봉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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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 업계 사원급 초봉 얼마나하나요?
많이 받는 곳도 아닌 중간정도 하는 곳 초봉 어느정도 기대하면 되나요? 동양생명보험 채용공고 떳는데, 계약연봉 초봉 5천이나 한다고 하더라고요? 성과급은 또 별도라고 하던데...여기 정도면 높게 주는 편인가요? +)추가로 교보생명보험이 신입 계약연봉 3천대라던데 이것도 맞나요..?
Stable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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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vs카뱅
어디가 더 일하기 좋을까여 (비개발자)
닉네임은항상고민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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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본사영업 직무
안녕하세요. 이번에 nh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본사영업 직무에 면접 보러가게되어 현직자분들께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어 글 남깁니다. 1. 현재 nh투자증권 본사영업 홀세일 본부(equity sales, pbs 등)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는분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2. 위 부서의 실무자분들이 볼때 신입사원이 가지고 있다면 긍정적으로 보실 역량, 태도 등이 무엇일지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nh투자증권 채용전환형 인턴의 전환율이 대략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아리삐약삐약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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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 질문
안녕하십니까. 국내 대형증권사(이하 국증) 질문드립니다. 국증 m&a나 인수금융, PE부문 채용 공고에서 설명하는 직무 내용을 보면 글로벌 딜도 있는 것 같은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해외 딜을 실제로 많이 진행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2) 영어는 우대사항으로 적혀있는데, 실제로 면접 프로세스에서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편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3) 국증 리서치 출신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4) 국증 m&a, 인수금융, PE 각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직무역량은 무엇인지 여꿉고 싶습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일 열심히살자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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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게 사회생활인가요?
특정될까봐 자세히는 말씀못드리지만 대외업무와 데이터관련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년정도 되었고ㅡ 직급은 없습니다. 계약직이라 할수 있든 업무가 한정적이기도 하고요. 일단 문제가 생기면 담당자에게 귀책을 돌립니다. 당연하게도 컨펌받고 한일인데요. 주요문서들 기안을 저로 돌려놓고 열람이 안되게 해놨습니다. 사수들도 업무 전문성이 떨어지다보니 이렇다할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매년하는 점검업무도 본인이 잘몰라서 타업무나 현업에 묻고 하면서 저만의 매뉴얼을 만들어놓고 합니다. 인수인계서는 텍스트로된 시트몇장이 전부였고요. 이정도면 맨땅에 헤딩으로 쌓았다고 봐야죠. 감독기관의 규제를 받는 부서이다보니 업무근거나 자료처리 등이 중요합니다. 저는 다 남겨놓고 기록하지만 기관에서 저와 컨택하는것이 아니므로 문제터지면 윗선에 제 귀책으로 보고합니다. 뭐 윗선에서 그걸모르고 있나 싶었는데 이미 팀장/실장님이 이 업무를 맡았었어서 알면서 묵인하는 것 같습니다. 고질적인 문제들을 고치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본인들이 컨펌한 업무면 그에 따른 보고를 맞게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소모품취급도 모자라 아랫돌빼서 윗돌괴기? 라는게 이런걸까요? 이러다보니 잘해도 욕받이 뿐이라는 생각에 의욕도 점점 떨어지고, 대충해도 책임감없이 시간만 떼우고 가는 사람과 뭐가 다를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외 인사, 채용등 부조리함도 왕왕 있는데 그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사회생활은 10년정도 했는데 이 조직이 유난히 그런것인지, 원래 회사는 이렇게 더러운꼴보면서 입닫고 다니는게 맞는지 제가 이상한것인지 헷갈립니다, (그렇다고 옳은말만 해야된다 이런주의가 아니라 적어도 나의 실수, 귀책, 권한, 책임에 관한 기준이 있어야하는게 아닐까하는 고민입니다. 그들이 저와 비슷한수준의 돈을 받는다면 고민도 아니겠죠. 연봉은 3~4배받으면서 그 자리에 따른 책임감이 없고 회피만 하는 행태가 화가납니다. 거의 정년도 보장된 회사구요.)
nonggggg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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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스터디 관심 있으신 분~~
종로,광화문 근처에서 한 달에 한번 오프모임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상급지 분석하고 소규모 그룹으로 임장까지 해보는 스터디에요~ 1. 매월 1회 스터디, 1회 주말 임장이 가능하신 분 2.직장 또는 거주지가 종각, 광화문, 을지로 근처이신 분 3.부동산 공부 제대로 같이 해보실 분 4.본인의 경험과 의견을 즐겁게 나누면서 같이 성장하실 분!! 찾고 있습니당~ 저희 24년 2월부터 스터디 쭉 진행중인데, 결원이 생겨서 하반기 7월부터 같이 하실 수 있는 2~3분 찾고 있어용^^ 스터디 내 경매소모임도 있어서 경매 관심 있으신 분들도 같이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당~~
운용사 김부장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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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bs미들 공고
뽑는다고 공고가 떴던데 혹시 분위기나 처우 등등 조언 해주실분 있으실까요?
코리리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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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 AML 종사자분들 어떠신가요...
요즘 금융당국에서는 검사 강화하겠다고 난리인데 회사는 지원도 없고(인력 충원해도 신입) , 당국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많아지고, 혼자 실무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네요.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 혹여나 제재 받지는 않을까, 안그래도 금융기관은 임직원도 징계대상인데 부담감이 부쩍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들...
생각생각생각생각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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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건에 대한 회수 실행으로..
예를 들어 회사에 cb를 투자했는데 투자 당시는 무담보로 했습니다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정상적인 회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대표는 회사 유형자산에 대한 근저당을 룸이 남지 않음에도 설정하라 하고, 회사에서는 안해주려고 하고 중간에서 머리가 아픕니다. 근데 아무리 사채라고 해도 무담보로 시작한 투자건에 나중에 담보 추가하는 일이 흔한가요?
헐랑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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