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기본 근무시간입니다 브로커이기에 점심 시간이 별도로 없고 법카로 점심 시켜서 자리에서 먹습니다 사규상 점심시간은 12-13인데 팀장이 오전 반차는 12시 출근이라하네요 참고로 포괄임금제긴합니다 주에 1-2시간 무급 당번 근무도 하구요 뭐 챙겨주는건 쥐뿔도없는데 쓸데없는 규율만 내세워서 화딱지나네요

안녕하세요, 금융계 네트워크가 없어 리멤버 현직자 선배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신입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인데 그동안 컨/사업전략실 포지션 테크를 타려고 장기간 인턴하다, IB 인턴십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역시 정말 기회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금융 학회 이력이 없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현직자 분들께 이렇게나마 (너무나도) 여쭙고 싶었습니다🙏 VC RA, 컨 RA, 대기업 투자전략실 인턴십 총 약 18개월 경험했는데, 증권사 인턴은 물론 PE나 Summer Analyst 지원은 당연히 불가한 것 같습니다. (과는 SKY 상경입니다) (리멤버 현직자 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부족한 학부생이지만) 인턴십 기간도 길고 전략 리서치, 인더 리서치 경험은 적지 않은 편이라, 이 스펙을 조금이라도 써먹으며 finance 쪽으로 열심히 보완해 IB 인턴의 첫 물꼬를 틀고 싶습니다…ㅠㅠ 이쪽으로 일찍 준비하며 테크를 타지 못 해, 학회를 1년 하고 계속 준비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스펙이나 학년상 취업했어야 하는데 새로운 방향을 찾자니 막막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모델러스든, 러닝스푼즈든, 월스트리트 트레이닝 아시아든, FCB금융학회든 IB 대비 캠프나 뭐라도 들어봐야 싶습니다. 사실 이외 어떤 교육 과정이 있는지, 들으면 좋을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 부담이 있어 많이는 못 들을 것 같습니다..) ECM, DCM, M&A 인턴십을 합격하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인터뷰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저런 교육 과정이 아니더라도 증권신고서를 읽어본다거나, 거시경제 시황을 공부한다거나, dcf valuation을 공부해보라거나, CFA LEV.1이라도 따 보라거나 등 공부 및 정성 스펙 보완의 방법이 있을까요? 학회 이수자 분들을 보니 Market Material, Stock Pitch도 기본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Market Material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계속 고민했는데 아직도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첫 시작을 증권사 RA든, 소형 PE 인턴이든… 뭐든 진짜 하면서도 배워보고 싶은데, 정말로 어떻게 공부해서 학회를 하지 못 한 학부생으로서 등용문을 얻을지 알고 싶습니다. 조언 새겨 듣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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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산운용업계에서 ETF가 화두입니다. 반면에 ETF 전문인력(펀드매니저, 상품전략/개발 담당자)은 부족합니다. 혹시, ETF운용 및 상품개발 강좌가 있다면 수강하려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주1회, 한 달 혹은 두 달 과정으로 온라인 강좌가 있다면 적정 수강료는 얼마일까요?

중소형 증권사 본사영업 (IB) 계약직의 경우 기본연봉은 짜고, 성과급을 많이 받는 구조라 알고 있습니다. 기본 BEP 얼마 이상 채우면 그 위로 가져가는걸로.. 혹시 이게 회사 상황이 안좋다고 그러면 조건이 바껴질수도 있나요? 갑자기 BEP가 올라간다거나, 성과가 덜 책정이 된다거나 그런 부분이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요즘도 은행은 기피하는지 보수 수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더모델러스 강의 같이 들으실 분 있으실까요 투자 관련 모델링 등등 도움될 것 같네요! 더패키지 20프로 할인기간이라 72만원인데 수강기간은 1년이라고 하네요 같이 들으실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증권사 IB로의 이직을 꿈꾸는 주니어입니다. IB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전문가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IB를 희망하는 이유는 일도 매력적이지만 보상이 크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올라오는 글을 보면 PF는 망했다 IPO는 고생만하고 보상은 적다 M&A는 외사가야한다 커버리지는 이것저것 커버하느라 고생만 하고 보상은 적다는 내용뿐인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상이 크다는 IB는 대체 어느 부서를 지칭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현재의 시황으로는 다 어렵겠지만 보통 시황 기준으로 궁금합니다.

리먼사태때는 워낙 꼬꼬마였어서 당시 물정을 경험 못했습니다..ㅎㅎ 현재 엘피 주니어로서 시행시공사 나자빠지고, 수분양자는 책잡아서 어떻게든 계약해제 하려고 발버둥에, 한계차주도 상당수.. 이자유예 등으로 폭탄만 미루고 있으니 저는 불황 중 불황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리먼때가 더 심각했다라는 분도 계시고 리먼에 비하면 아직 양반이다라는 분들도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무지하고 모자란 질문 드립니다 운용사 차장급 기본급 1장이면 괜찮은 건가요? 운용사 처음이라 감이 없어서... 증권사보다는 적게 기대해야 하는 것 같아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성과급은 증권사보다 적게 나온다고 봐야 하겠지요?

시장 안좋은데 시공사 등 보증없이 브릿지조달하는 능력이 대단해서 궁금하네요

계약기준으로 작성하나요? 아니면 원천징수 금액으로 작성하시나요?

새삼스러운 소식은 아니지만 엄동설한 강추위가 job market을 제대로 강타할 듯. 지금 나가면 한동안 어디 옮길 데도 없다. 존버!! 증권사도 부동산 인력 감축 고민…연말 대대적 감축 전망도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3110980194 대체투자 줄이는 하나증권…인원 추가 축소 조짐에 내부 ‘술렁’ http://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3110980201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최근에 이직을하여 첫주차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저희팀은 영업팀은 아니지만, 부서원들이 술을 매우 자주드시고 유흥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이라 생각하고 워라벨은 중요하지 않아서 야근도 마다하지 않는편입니다. 다만 영업에 필요한 것도 아닌, 친분을 쌓기위해 유흥업소에 가고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노는 것은 정말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기가 싫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싫구요.. 저에게도 회식을 하거나 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올 것 만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좋은 거절법이 있을까요? 정치가 중요한 조직이라, 이에 대한 불이익은 감수할 생각입니다.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 초년생에게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적으로 m&a,인수합병,지배구조자문 등의 업무가 어드바이저리팀에서 하는걸로 아는데 타 직무(IPO,DCM)등 특정섹터 업무만 하는 직무대비 장점이 있을까요? 좀더 시야가 넖어진다거나, 추후 투자쪽 이직시 더 이점이 있다든가 증권사내 어드바이저리본부의 정확한 업무범위가 감이 안잡히내요. ㅜㅜ 성과급 측면에서도 타IB직무대비 높은편인지, 엑싯루트는 어디로 많이들 가시는지, 혹시나 근무하셨던 선배님들의 업무만족도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