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현재 29살이고, 인서울 중위권(중경외시) 경영학과 출신의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미들오피스 쪽 근무 중인 1년차 주니어 입니다. 자격증은 투운사, 오픽IH 정도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IB(기업금융) 및 회법 인턴 경험이 있는데 이 부분을 살려서 증권사 IB(ECM 등 기업금융쪽) 공채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나이가 걱정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이정도 스펙 및 나이에 국내 증권사 ib 공채에 입사하는 건 힘들까요? 나이가 특히 걱정이 됩니다.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 이렇게 여쭤보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인프라 투자 이직을 생각하던 와중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려대 졸업 후 현재 pe/vc 쪽에서 투자 업무를 하고 있고, 인프라 관련해서는 큰 유관 경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부동산 자문사, pe 인턴 1번씩이 그나마 관련한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에 그런건지 인프라 업계 자체가 채용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에 조금씩 조급해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가능한 빨리 인프라와 관련한 업계에 진입하여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가려 합니다. 관련하여, 차후에 인프라를 가기 위해 거쳐갈 수 있는 회사 또는 산업군이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사 어떻게 될 지 몰라.. 내년 상반기에 방통대/사이버대 법학과 편입 후 국내 직장 병행 가능한 llm과정 통해 미국 변호사 시험 준비해나갈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엣지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하니.. 법학학사 졸업(2년) + llm, 미변취득(3~5년) 고려하면 30대 초중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외은 백옵에서 커리어 시작할 것 같구요.. 물론 법학학사 졸업 시점에 커리어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보고 llm진학 여부를 결정하겠지만.. 금융, 은행 업계에서 미변 따놓는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비용이 비용이다 보니.. 걱정도 되긴 합니다. 컴플 쪽으로 빠지기엔 좋아보인다는 망상을 가지고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프론트 꿈을 버리고 백으로 커리어를 더 공고히 해나가는 것 같기도 해서..

금융사 한 관리부서에 10년동안 한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온 40대 중반입니다. 인사적체로 승진도 더 어려울것같고, 고민하다 경력관리를 위해 타부서 이동 신청했으나 인사부에서 완곡히 거절했습니다. 경력관리를 위해 부서이동이 필요한 상황인것은 맞구요. 나이가 벌써 40중반이라 고민이 크네요. 하던거 하면서 그냥 이대로 안정적으로 가느냐... 현직장은 타회사보다 복리후생이 좋은편이거든요. 그리고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이런 고민중 비금융권에서 중간관리자급으로 연봉도 3천이상 올려 이직제의가 왔습니다. 해당 회사는 중견급 안정적인 외국계회사입니다. (거기도 고용안정성이나 워라벨도 나쁘지않다고 해요.) 복리후생까지 포함하면 연봉인상은 큰 의미는 없구요. 여러분들이면 어떤선택을 하시겠어요?

10년 가까이 본 팀장입니다. 본인의 인사고과를 위해 파렴치한 행동을 한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성실하거나 차근차근 과정을 밟고 결과를 만들 줄 아는 관리자가 아닙니다. 그동안 팀원들에게 높은 실적을 요구하면서 본인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관리자들의 가장 큰 임무는 사기 충전 -- 꾸준하게 팀분위기를 일 하고 싶은 분위기로 만드는 거라고 생긱합니다. 팀 사기를 떨어뜨리면 원흉이라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몰래한 잘못된 행동은 드러나지 않아야하는 데 자꾸 걸리는 것도 문제입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구태의연한 방식을 강조하고 강요하는 건 큰거 한방에 성공할 수 있다는 팀장의 세계관이 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팀에 집중하지 않고 외도성이 짙은 행동도 큰문제인데요. 지방의 분할팀에 집중하다보니 팀 사기를 갈가 먹고 팀원의 불만이 표출 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계속 가는 건 불만 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잘하고 있는 팀원들이 있다는 이유입니다. 외부 사람들의 외적인 점만을 보고 검증이 안된 사람들에게 팀장의 노력과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리고 사업파트너로 인연을 맺습니다. 그런데 지키지 못할 약속을 받거나 사기를 잘당하는 점도 문제입니다. 회사나 팀에 큰 손해를 끼치게 해놓고 본인이 피해를 가장 많이 당했으니 나보다 피해본 사람이 아니면 이 일을 언급하지 말라는군요 그러고는 팀장 입으로 또 이야기를 꺼냅니다. 무능, 무재능, 무책임, 무식함까지...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금융기관간 파생상품 중개 업무 면접을 보는데, 혹시 영업직의 느낌이 강할까요??

외국계은행들은 면접 전부 영어로 진행되나요?

아쉅네요… ㅠ

아는 선배중에 학점이 많이 낮았는데 업체써서 학점을 위조해서 취업이 됏다하더라구요 실질적으로 말이 되는 일인가요? 인사팀이서는 확인도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신한은행 경력직 역량 검사 해보신 분 있나요? 신입공채 때처럼 진짜 공간지각능력 이런 거 문제 푸는 건가요? 당락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연금관련분야 자산운용사 퇴직연금펀드 관련직무나 보험사 퇴직연금보험 직무 어떤게 있을까요? 2. 보험분야 계리 직무나 관련 비슷한 직무 있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새 사람 뽑는 것 같던데

안녕하세요 2주전에 운용사 이직을 하고자 중형운용사 1차 면접을 봤습니다 아마 면접 결과가 나왔을 거 같은데, 문자로 합불 통보해주는 편인가요? 대형사의 경우 통보를 해줬던 거 같은데... 중형운용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분 있으면 사실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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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경력 사무관리회사 펀드회계 3년 경력 후 종합자산운용사 컴플라이언스 직무 3년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컴플라이언스 직무와 성향이 맞지않다고 느껴져 펀드회계, 운용지원으로 경력전환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직시도한지는 한 4~5개월 되가는데 매번 서류에서 탈락하게되다보니 심난한 상태입니다. 서류 상 어필할 내용을 수정하기도 하면서 지원하고 있지만 운용사 운용지원 실무 경력이 부족한게 큰 요소인지 매번 탈락이네요 ㅠ 현재는 어느정도 규모있는 곳 위주로 지원중이긴 하나, 신생이나 작은 규모의 회사도 지원해보는게 나을지 고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