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형님들 이직 준비중인 주니어입니다. 운용업에 있은지 2년 조금 넘었구요. 항상 소규모 운용사에 있다보니 많이 배우고 타이트하게 보냈습니다.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다보니 음주여부, 야근 여부, 골프칠수 있는지 를 확인 많이 하시더라구요. 일단은 위염약을 먹고 있어서 술은 못하고 있다고 말했고, 야근에 대한 부담감은 별로 없다고는 말씀드렸는데 골프 칠줄 아냐고 항상 물어보시더라구요. 골프는 배운적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궁금한것이 음주나 골프 이런 부분을 갖추어져있지 않으면 이직이 좀 힘들까요? 다시 리프레이즈 하자면 골프나 음주하는 문화가 있는 팀으로 이직을 생각할때 저런 부분이 부족하면 이직이 어려울까요? 2년간 평일이고 주말이고 일이랑 개인적인일로 너무 바빠서 골프 배울 시간이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배워야 할까요?

한국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롱숏 이나 롱 온리 헤지펀드 잘하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이번에 홍콩 헤지펀드에서 PM하고 있는 옛 친구를 만났는데 재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나서 성과급으로만 100억 이상 받았다네요.. 나이도 그렇게 많은편이 아닌데 이게 가능한가요..? 정말 너무 부러워 죽겠네요. 아파트도 월세 2000짜리에 살고.. 이런 케이스는 이 업계에서 자주 있나요? 헤지펀드는 뭐 성과급으로는 리밋이 없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대형사 백옵에서 일하고 있는데 워라밸 좋고 팀원도 좋은데 영 안맞아요. 변태같이 들릴수 있는데 저는 몸을 갈아넣으면서라도 많이 배우고 싶고 성장하고 싶거든요. 지금 일도 스트레스 크게 안받고 괜찮은데 10년 뒤 20년 뒤 모습을 생각하니까 답답해서 중고신입이라도 준비해볼까 하는 고민이 크네요. 가뜩이나 인력난이 심하다는 말이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어서 해당분야 준비가 부족했던 저에게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BB 백오피스와 증권 딜러쪽에서 택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봉은 매우 비슷하구요. 혹시 미래를 위해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금리인상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바로 미터인 서울 강남의 아파트값 통계도 하락 추세를 보이도 있다. 그중 특히 송파 하락폭이 큰편... https://vodo.kr/uH1rPVD

그냥 공모주만 돌리는 작은 운용사이고 윗분들 줄줄이 퇴사해서 있는거만 쭉 지속하고있네요.. 소규모에 공모주만 해서 담당 매니저 이름만 안적혀있다뿐이지 거의 펀드 모든 서류나 업무는 다하는것같은데 제가 잘 대우를 받고있는지 모르겠고 주변 대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ㅠ 2-3년차정도 백오피스 연봉 얼마정도 받음 적당한가요?

신캐나 손보같은 LP들 딜 많이 가져오면 그만큼 더 많이 받나요? 아니면 그냥 백오피스 직원이랑 동일 한가요? 회사 실적 연동?

미자 부동산운용 지원하려는데 투자부문과 운용부문의 정확한 차이가 궁급합니다

세 가지 초이스를 앞두고 있는데 A 1년동안 준비한 회사(보험사x) 계속 준비하기 하지만 몇개월 전부터 해당 직무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가고 싶긴 함. 곧 공채 시작. 필기 시험이 있음 워라벨 상 급여 상 전문성 중하 B 보험사 대기업. 전환률 높은 인턴. 하고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하기 싫은 일도 아님. 해보니 어쩌면 적성에 맞을수도? 오랜 백수생활을 대기업으로 탈출할수 있음 워라벨 중 급여 중 전문성 중 C 보험사 중소. 관심있던 직무, 하지만 내 능력으로라면 불가능했는데 어떻게 잘 됨. 어쩌면 지금이 유일하게 이 일을 해볼수 있는 기회, 전환형인데 상반기 전환률 50% 낮음. 워라벨 중 급여 하 전문성 상 B, C를 입사 포기하고 A에 준비에 전념할지 B를 다니면서 A를 준비할지 C에서 해당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볼지 고민입니다 (이 직무가 안맞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단지 관심이라서요) A를 그냥 붙늘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병행하면 더 어려울거라고 예상합니다.

PE 입장에서 그룹 내 매출만 있는 금융지주사 자회사에 투자하는 건 어떤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걸까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4113

보통 시행사 시공사 신탁사 등이 3자가 계약하여 건설을 하는데 어느정도 준공시점이 다가오는데 시공사에서 자금이 필요할때 신탁사에 수탁된 공사매출채권을 담보로 하여 대출이 되는 금융기관이 있나요?(시행사와 신탁사에 우선지급동의권 받습니다)

전문사모 대체운용 주니어로 재직 중이며 계약연봉 3800안됩니다 3년 버티고 대형사나 증권사로 이직 가정할 경우 기본급 올려 갈수 있는 범위가 어떻게 될까요? 너무 우울합니다.

기업 IR 오프라인으로 주최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일정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

대체투자 쪽에서 인프라 투자 분야로 정말 딜 소싱과 실무 및 투자 정말 잘하는 플레이어는 어디인가요?? 증권/운용/pe 상관없이 어디 하우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