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주니어의 빠른 승진을 위한 기본 스킬 4가지 (feat. 손흥민 존)
안녕하세요 달리오라마입니다. 오늘은 주니어들이 금융권에서 빠른 승진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이제 2023년입니다. 최근 리멤버를 보면 직장 정보 변경 알람이 자주 뜹니다. 신년부터 새해 승진 소식을 알리는 메시지입니다. 저도 현 직장에서 2년 만에 승진해 동년배에 비해 승진이 빠른 편입니다. 지금도 승진을 했을 때의 기쁨이 생생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신년에 승진을 하신 분도 있고, 고배를 마신 분도 있을 겁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아래의 스킬들을 익힌다면, 동기들이 승진할 때 나는 리멤버 명함이 바뀌지 않는 아픔을 다시 겪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동기들과 같은 직장을 다니지 않으면 승진 소식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리멤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인들이 소위 '잘나가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금융권은 그 경쟁이 치열합니다. 증권사의 경우 40대가 되면 살아남는 사람이 급감합니다. 리멤버에 일부러 명함을 업데이트하지 않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경쟁이 치열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금융권에서 빠르게 승진한 사람들은 무엇을 잘했을까요? 혹자는 '사내 정치'를 잘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부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금융권은 철저한 성과주의입니다. 한두 번은 윗 사람에게 잘 보여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수준이 되면 성과 없이는 절대 빠르게 승진할 수 없습니다. 물론 뛰어난 개인 배경을 갖고 있는 경우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결국, 빠른 승진을 위해서는 성과를 내야하고, 금융권에서 성과를 잘 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습니다. 제 답변은 '기본기를 잘하자'입니다.
그렇다면, 금융권에서의 기본기는 무엇을 통해서 다질 수 있을까요? 금융권의 기본기는 "Writing", "Listening", "Speaking", "Reading"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이 기본기를 꾸준히 한 사람이 롱런하고 성과가 좋으며 결국에는 동년배 대비 승진이 빠르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각 스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좀 더 세부적으로 다뤘습니다. 내용 읽어보시고 기탄없이 의견나누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140million/222978487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