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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그리고 앞으로 미래 쉽지 않네요
직장생활 12년차 입니다. 8~9년차에서도 직장스트레스로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버텨왔네요. 요즘은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회사는 대기업 계열사이나 경영이 어려워 희망퇴직도 받구있구요. 12년간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떠나고, 분위기도 쳐지고하니 더욱 의욕이 안생기네요. 회사 비전도 없어보이고.. 이직하려 1년전부터 준비했으나 40이 되니 이 또한 쉽지 않네요. 이참에 위로금이 지급되는 희망퇴직 신청하려했으나 나이도 상대적으로 젊고, 안어울리게 업무평가가 좋아서 어렵다네요. 그거랑 퇴직금 합쳐서 프렌차이즈 창업을 하던가, 그래도 위로금이 꽤 크니 어느정도 상쇄가 돼서 눈을 낮춰서 이직을 하려했는데.. 안되게 생겼고. 사실 답은 있어요. 버티면서 좋은 직장 이직하기. 그런게 쉽지 않으니 지치네요.. 요즘 따라 더욱 . 이래저래 푸념 늘어봅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힘내봅시다 다들
집단지성의힘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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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짤릴 조짐이 보입니다.
지금회사에서 6개월차인데 데드라인을 못지켰다는 사유로 같이 일할수없다는 언질을 받은 상태입니다. 경제적 문제 때문에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나왔으면 하는데 어느정도까지 딜을 할 수 있을까요. 글에 대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후 확안하겠습니다. 마리 감사합니다.
어피치담금주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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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직장생활 시작한지 아직 1년이 채 안된 20대 중반 신입사원입니다. 기본적인 업무는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고 만에 하나 작은 변수라도 생기면 대처능력이 떨어져서 얼타기도 하고 융통성도 부족하여 일머리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회사도 좋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뿐이지만, 매번 반복되는 치임에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져서 포기해야 하나 그만둬야 하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세상 사람 그 누가 자기 적성에 맞다고 하고 자기가 원하는 일만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유토피아도 아니고... 라며 스스로 위안해보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진짜 맞는걸까 진심 내 자신을 위해서 이렇게 아둥바둥 마냥 존버하는것이 과연 옳을까 심히 고민됩니다.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가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그러는걸지, 아니면 더 늦기전에 냉정하게 자아성찰하여 그만두는 것이 맞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및 충고 부탁드립니다.
으우잉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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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다니는게 소문이 났어요
회사 스트레스로인해 공황장애를 얻고 정신과을 다니게되면서 팀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병이 일부 임원들에게 오픈이 되었고. 저도 각오 하고 있던 점입니다. 근데 역시나... 안그랬으면 했는데 이걸 직원들에게 다 떠벌리고 다니는 타팀장이 있더군요. 사내에 다 알려졌습니다. 먼저 와서 괜찮냐고들 하는데 정말 괴롭습니다. 그치만 이참에 의료비 지원해는 복지가 있는데 의료비나 당당하게 청구해야겠습니다~ 힘내자 아픈건 잘못아니다!
건강하고햄보카자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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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중요성
저는 천성이 집순이라서 사람들을 원체 잘 안만납니다. 그런데 최근 지인분께서 학술 모임 같은 곳에 끼워주시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회원비도 적지 않고 등록했다가 참가날 마다 스트레스 받는 것 아닌가..고민입니다. 서른 후반인 지금 게으름을 이겨내고 인맥을 쌓아 올리야 하는 시기일까요? 남들은 골프도 치고 다양한 인맥을 쌓는 것 같은데 저만 가만히 있다가 도태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인맥이란거 다 허상일까요?
삠삠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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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정부사업 리베이트 하는데
이런 일이 흔한가요..? 직원이긴한데..저희도 피해올까봐 겁나네요.. 회사 돈 없어서 리베이트 못 주니까 딴 곳에서 소송하니 마니 말 나오고... 규모는 10인 정도 되는 중소기업입니다..
기업의노예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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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주인의식 가지라는데
그건 주인을 의식하며 살란건가요
기업의노예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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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고민입니다. 타부서 후임..
제가 비위같은건 좋은데...냄새에 되게 민감한거 같아요. 패션회사 근무중입니다.. 저는 패션회사에 다니면서 옷이나 꾸미는것이 어느정도는 되야한다라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옆자리에 앉아잇는 저보다 5살 어린 직원이 잇는데요... 남자 냄새가 나도 너무 나요 ㅜㅜ 반경 2미터로 그 냄새로 진동을 해서...아침 출근할때 인상 퐉.... 마스크를 써도 냄새가 나요.. 통화하다 냄새 퐉 나면 갑자기 기분다운 욱..해져요.. 여성 남성 비율이 8:2로 여성비율이 많아 주변에 다 여성들인데 다들 냄새를 참는지 안나는지.. 4년전에도 인턴분이 제 밑에서 배우는데...코에서 남자냄새가 너무 나서...정말 마주보며 얘기를 안햇거든요... 이거 그냥 어쩔수 없이 상처받을테니 내비둬야할까요... 말하고 조치를 취하라고 할까요...상처 받을거 같은데.. 그리고...향수나 뭐 이런거 아예 신경 안쓰고 그럽니다..줘도 안쓸거 같아요.. 허우대랑 다 멀쩡한데... 전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감고 드라이기 말릴때 단백질 냄새가 유독 나는날은..두세번 더 감거든요.. 제가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상한거겟죠?? 오늘은 출근하자마자 냄새가 너무나서 짜증나서..이런거 검색도 해봣네요..
훌라훌라훌랄라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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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연히 밑에 쉬고싶을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20대분이 쓴글이 보이던데.. 전 40살 초반입니다. 한회사에서 15년을 다녔고, 현재 3번 누락된 상태입니다. 과장진급 이번에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회사 분위기나 부서장이 그렇게 신경은 안쓰는거 같네요 올해 승진하기 위해 작년에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인정받지 못한다면 올해는 한번 쉬고 가려고 합니다. 부서장은 작년에 한건 다 잊고 한해 더 열심히 해보라 하지만 부서장이 거의 평균 1년반정도에 한번씩 바뀌는 회사분위기에 너무 무책임한 말이라 들리네요. 퇴사도 아니고 길게도 아닌 3개월정도 휴직하고 복직시 현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로 옮길 명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무직 현재는 매장직 다시 사무직으로 옮겨보려구요.) 3개월 쉬면서 뭐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도 해보고 체력 회복도 하고 하려는데 무모한 짓일까요?? 휴직하고 나면 내년 승진은 당연히 물건너가겠죠. 그렇다고 내년에 된다는 보장도 없고.. 계획을 짜보고 있지만 과연 3개월이 저에게 주는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체감이 잘 안되네요.
직장인1호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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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눈앞에 갖다밀어줘도
안읽는 팀장님은 도대체 무슨생각일까요? 할 일 많다많다 동동거리는 사람이라 업무에 필요한 지식, 팀장이 결정해야할거 서론 본론 결론 정리해서.. 결정하셔야 할 사항 한줄로 드렸는데도 저한테와서 줄임말 뜻이 뭔지 여쭤보시는거에요..! (두문장 전에 (이하 ㅇㅇㅇ) 으로 기재해놨습니다) 아무리봐도 보고서를 한번도 안봤다는걸로밖에 보여지지 않아요.. 옛날에 말로 아무리설명해도 이해못하시는 개념이있다 하셔서 그것도 표 한장으로 정리해서 설명드렸는데, 정리한 종이는 안읽고 6번이나 똑같은 질문하는데 참 …. 도대체 왜 안읽고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계속 말로만 물어보는거죠? 또 얘기해보면 자기는 항상 잘해왔는데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는식으로 말하는데 .. 불과 몇개월 지났는데 알것같더라구요. 상대방 기분 맞춰준다는 자기자신에 취해있고, 막상 얘기하고 싶은게 있으면 “사람들이 너 요즘 ~다고 하더라” 하면서 돌려말하고, 상대기업의 다소 무리한 요구(거절해도 상대가 ok할 정도의 사소한 사안) 다 들어주면서 업무 죄다끌어오고…… 부장이나 사장이 시킨 업무 이해못하고 미뤄놓다가 제가 “이제슬슬해야하지않을까요?” 해도 미뤄놓다가 부장이 뭐라고 하면 그제서야 저녁5시50분에 일시키고 정말 극혐이네요. 그렇게 일을 비효율적으로하니 일이많다많다하며 8시에출근중인데요, 그것도 참..능력없어보여요. 와중에 나름 팀장님 일 덜어주려고 보고서 한장으로 정리해서 가져가도 안읽는 모습보니 분통이터지네요. 겉으로는 착한척 엄청하고있으니 제가 화를 어디까지 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다들 이런 상사있으신데 참고일하시는건가요? 참 답없고 힘드네요.
앨리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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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 변경
저희회사와 30년 넘게 파트너사였던 해외 업체에 ceo가 변경되고는 국내 파트너를 이달말로 편경하겠다고 급작스런 통보를 받았습니다. 30년 넘게 시장을 개척하고 일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방적인 통보를 받아들일수밖에 없는걸까요?다른 회사랑 다시 일을하겠다는데.. 그동안 쌓아놓은 시장장과 노력에 대한 어느정도의 보상이라도 요구해도 되는걸까요? 제품을 국내 정착시키고. 인지도를 쌓은 지난 시절을 모두 뺏기는것같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현명히 해결하신 분의 조언이 즬실합니다.
파트너쉽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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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직속상사라 대화 안하기도 쉽지않네요. 싸운건 아닌데 여러 일이 겹쳐서 그사람이 싫어졌습니다. 근데 회사에서는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잖아요 티 안낼 좋은 팁 있을까요?
아메리카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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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본부장간 현장계약직 채용시 상호 보고 통지
댓글 만 달다가 처음글을 투표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당연한데 상대방 의견이 너무 다르고 모라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투표 많이 해주시면 해당사례를 본글로 올리겠습니다. 분통 터질 일입니다. A본부장 1년빨리 임원되고 나이 한살 많음 매출7-800 억, 150 명 B본부장 매출 1500-2000 억, 100 명 A본부와B본부는 사업의 성격이 다르고, 위임전결규정상 상호 보고할 의무는 없음 A본부에서 현장계약직을 채용했거나 하려고 할 경우...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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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커피한잔 먹을시간도 없어요
진짜 바쁜업계다니다가 업종바꿔서 이직했는데 전 회사는 8시출근 11시 퇴근 이었는데 여기는 9-6인데 보통 30-1시간 야근해요 근데 저시간 내내 일만해서 힘드네요 전에는 잠깐 카톡한다던지 아님 커피타임이라던지 10분정도 여유가있었는데., 진짜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만해요.,.,,,미치겠어요,,,퇴사하고싶어요
훨훨날아올라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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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는 상사와 일하는분 있나요?
혹시 회원님들 중에 회사 삼실에서 쌍욕을 하는 윗사람 밑에서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다면 쌍욕을 할때 어떻게 대처하시고 계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욕은 18부터 해서 dog baby 뭐 다 나옵니다... 물론 뭐 후임이나 이런 분들이 실수해서 그럴수는 있지만 모두가 있는 사무실에서 그렇게 욕을 해대는데 좀 뭐한거 같네요...
골드만삭스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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