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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선배의 요청 어디까지 들어줘야하나요?
함께 있던 팀에 있던 선배가 얼마 전 퇴사해서 동종업계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저희팀이 알고 있는 업체의 연락처, 주기적인 시장리포트, 컨퍼런스 내용 등을 공유해달라고 요구하는데요, 이거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모질게(?) 끊을 수 있을까요?
푼수때기옥봉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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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신입. 싸우자는건지 알려달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팀장 다음으로 중간리더 역할을 하고있는 6년차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한달반 전쯤 저보다 나이많은 신입이 들어왔는데요. 동종 경력은 없지만 유관 경력은 약 1.5년정도 있는 주니어입니다. 대부분의 업종/직무가 그렇겠지만 전체적인 틀은 규정이 있지만 프로젝트마다, 상황마다 케바케로 진행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때문에 신입이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게 싸우자는건지 업무를 알려달라는건지 감정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1. 이미 알려준 업무를 팀장앞에서 "00업무를 하려하는데 안알려주셔서 한번 설명해달라" 소리를 자주합니다. 2. 기존 회사 양식이나 레퍼런스들을 보고 지적/질문을 하는데 대부분 직무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하는 말들 입니다. 대부분 기초적 직무용어부터 설명해주긴하는데 너무 심하거나 제가 너무 바쁠땐 기존의 무슨 자료를 봐라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본인은 신입이라 제가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 것에 불편함을 어필합니다. 3. 업무 피드백을 주면 꼭 "미리 알려주시지 왜 반려하면서 피드백하시냐" 소릴합니다. 4. 본인 스스로도 명확치 않은 일을 이미 저질러 놓고, 제가 해결해주면서 다음부터 이렇게 해달라고 제안하면 마찬가지로 미리 알려주지 않은 제탓을 합니다. 5. 업무 데드라인을 지키지 않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완료하겠다는 말도 없고요..사유는 본인이 신입이라서요. 등등 모든걸 제탓을 합니다.. 팀장님은 일단 사람은 괜찮아 보이니 수습기간동안 지켜보자 하시는데 업무를 주는것도 스트레스고 알려주기에도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후임은 어떻게 업무를 줘야할까요?
보그도그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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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사를 두번이나 말했는데 붙잡아둡니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 이직 했는데 한달을 노력해봤지만 직무도 너무 안맞고, 모든게 저랑 너무 맞지않아 내내 마음고생 하다 결국 고민끝에 퇴사하겠다 말했습니다. 아직 수습시간이고, 한달된 사람인데 퇴사 날짜도 협의를 안해주고 그저 사람만 열심히 찾아보겠다 알아달라 < 이 말만하고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고있는데 진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빠른 퇴사가 가능할까요 퇴사의사 밝힌 날 기준으로 한달내에 정리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여긴 왜이렇게 어렵게 만들까요... 퇴사 많이 해보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냄준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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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기회가 생겼는데 마음이 약해요.
이직 기회가 생겼어요.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는데 연봉도 올려받고 복지나 상여나 다 지금보다 좋아요. 그런데 지금 팀원들은 이런 조합이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마음이 맞고 너무 좋아요. 다시 이렇게 만날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요. 분명 더 좋은 곳임을 아는데 가고싶은 마음 반 남고싶은 마음 반이에요. 이럴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해봅니다.
증류주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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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로 부서가 묶였을때 총무업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회사가 확장기에 있어서 부서 경계가 아직은 흐릿합니다 50인 미만이라 인사만 뽑기에는 업무량이 부족해서 인사총무 담당을 뽑으려고 하는데 법인차량관리나 시설관리까지 겸하는 총무업무도 보통 인사총무에서 하나요?
장인어른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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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을 하고 싶은데 조언을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종합자산운용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A부서로 부서이동을 하고 싶은데 A부서는 현재 신규인력 채용 예정에 있습니다. 근데 A부서에 팀장님은 얼굴만 알고 있는 사이이고요. 직무적으로는 넘어갈 수 있는데... 부서이동 인원을 뽑은게 아니라, 어떻게 갈 수 있을지 방법이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ㅠ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A부서 팀장님한테 직접 말씀을 드려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흑당밀크티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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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지적하는 상사가 원하는 건 뭘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1. 가끔가다 저한테 말을 먼저 걸고 질문도 하고 장난도 치는 것 같긴 함 2. 근데 또 가끔, 같은 행동을 하는데도 나만 지적하고 갈구는 것 같은 기분이 듦 3. 남초회사이고 저만 여자인데, 설마 내가 여자라서 만만해서 나한테만 저러나? 싶기도 함 4. 근데 또 여자를 혐오하는 그런 부류는 아닌 것 같음 (아니다라고 느꼈던 계기가 확실히 있음) 5. 다른 동료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개인적인 감정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밉보인 것 뭐 없냐”고 물어보심 (남이 봐도 뭔가 있는 것 같나 봄) 6. 그 분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고 배려없어서 대화 중에 제가 욱하거나 억울한 적이 몇 번 있었고 그런 순간에 제 어투가 좀 공격적이었던 적이 몇 번 있었긴 함 (그렇다고 막 싸우려고 하거나 계속 토를 달거나 고집부리거나 하진 않았음) 제가 그 분한테 크게 잘못한 게 있었나 하면서 스스로 자아성찰도 해보고 먼저 말 안 걸고 욱하거나 억울해도 그냥 네네 하기도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한텐 안 그러면서 저만 불러서 지적하는 게 너무 빡치고 억울해서 대체 저 인간이 원하는 게 뭔지 궁금해서요 원하는 게 제 퇴사일까요? 제가 그 동안 회사 여기저기 다니면서 누구 하나를 싫어하면서 갈구고 차별해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 당하고 겪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모르겠어요 무슨 의도로 그 분은 그렇게 행동을 하실까요? 제가 유독 마음에 안 드는 거면 원하는 게 제 퇴사일까요?
여명2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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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계약직 vs 중소 정규직
둘 중 어느게 낫나요? 사회 초년생이라 모르겠습니다 댓글로 의견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골비데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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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에서 잘지내는 법
동종업계인데, 전직장은 남녀공학이었는데, 지금은 여초직장... 같은 공간에만 13명 중 3명 빼고 다 여자인데, 사이좋아 보여서 서로 다 친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앞뒤가 다릅니다. 무서워요 ㅜ. 묵언수행중인데.. 어렵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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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도망가고 싶을때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생활 중인 4년차 직장인입니다 나름 안정적인 회사에서 적당히 좋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지도 넘치게 부유하지도 않지만 바른 부모님 아래서 감사히 잘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저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최근 친구들이 결혼하고 그외에 대부분 각자 취미든 연애든 하면서 잘 살아가는거 같은데 저는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평생 남들 하는거 만큼 살아왔는데 계속 그렇게 살아야하는건가 지치고… 매일이 챌린지가 되네요 다들 그런 시간이 잇으신가요?
아라니
금 따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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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일주일 내로 병가사용
첫출근하고 며칠 뒤에 연차를 급하게 써야하는 일이 있어서ㅠ 이런 경우엔 그냥 아프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냠냠냠님님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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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원과 무슨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이번에 회사에 외국인 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종종 영어로 대화 나눌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전화 영어라도 끊어야 하는건지..😂
dinooo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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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팀장, 너무 지치네요
저희 회사는 마케팅 대행업이다보니 팀장급들이 영업과 실무를 같이 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팀장이 영업만 하고 실무를 안합니다. 영업도 작은 금액의 프로젝트만 가져오다보니 가짓수가 늘어나서 심신이 너무 피곤합니다. 실무를 안하니 팀에서 보고 배울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영업만 하는 건 차치하더라도 팀원들을 이간질시키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팀원들을 그룹핑해서 가스라이팅하여 서로 헐뜯게 하거나 경계하게 만듭니다. 조직이 15명 정도 되는데 모든 이야기가 선임급인 저한테 들어오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괴롭네요. 같이 일한지 4년이 되어가는데 이제까지 이렇게 신뢰가 없는 상사는 처음입니다. 항상 본인 빠져나갈 생각 하는 것만 보이고 팀원들 생각을 하는 척 다정한 말투이지만 그 속에 칼이 든 것을 알기에 인류애가 사라져가네요. (조금이라도 부정적 이야기를 한 팀원들은 내치거나 자진 퇴사하였습니다) 이직하고 싶으나 요즘 시장이 안좋아 쉽지가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푸념 한번 해보았습니다.
꺄꾸류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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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직제안에 수락했는데요
왜 제가 수락했음에도 제 지원서는 열람을 안할까요...??ㅠㅠ 해당 공고는 마감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껀 안봐요 ㅠㅠ 이직 제안이라도 하지 말지 설래게..ㅠㅠ
이직하장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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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휴직 전 어디까지 업무를 해야 할까요?
지자체 사업을 수행중인 사무직 직원입니다. (해당 경력은 7년차이고, 현재 직장에선 2년차 계약직입니다) 현재 상근인력은 저포함 총 3명이고, 아래로는 입사한지 한달반정도된 주니어가 있고 위로는 25년 정도 차이나는 시니어가 있습니다. (상근인력을 총괄하는 사업책임자가 비상근 1명까지 총 4명이 일하는 구조입니다 ) 상사는 주로 지자체 담당자와 소통을 하고 있고 주니어는 입사한지 한달반정도 된 시점이라 하루에 1~3건 정도 지출결의만 업무처리를 하고있습니다. (막내 포지션으로 입사했지만 저보다 4살 많은 후임입니다) 사실상 실무는 저 혼자 다 처리를 하고 있고 후임은 계속 업무가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어 전에 일하던 후임보다 0.5인분 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시니어를 구워삶았는지 업무에 적응할때까지 지출결의 외엔 업무를 하지 않는것으로 위아래로 저에게 통보한 상황인데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제가 3개월 뒤 출산 예정이라 다음달까지 근무를 하고 출산/육아휴직을 들어가는데요, 위에 상사가 '하반기 사업까지 휴직 전에 다 끝내놓고 가라, 갑자기 임신은 왜했냐, 남편이랑 콘돔은 왜 안썼냐, 태아검진휴가는 꼭 써야하는거냐' 등등 하루종일, 아니 퇴근후, 주말까지 괴롭힙니다.. 임신 전에도 휴일에 연락 안받아본날이 없는데, 임신 후엔 퇴근 후에도 그냥 머릿속에 생각나는 업무들(주로 하반기 사업을 당겨서 이번달 내에 해야겠으니 기획안 올려라 내용이에요...) 그냥 무지성으로 연락해서 내일 오전까지 완료해달라식이에요. 솔직히 올해까지 근로계약기간이 정해져있고 육아휴직중엔 근로계약 연장도 어렵다고 하는 마당에 하반기 사업이며 보고서까지 다 써놓고 심지어 연말에 작성해야할 연간보고서도 출산 이후에 재택으로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나름 물리적으로 불가하다고 튕기긴하는데.. 튕기는데도 버겁고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ㅜㅜ 휴직전 어디까지 업무처리를 하고 휴직기간에도 어디까지 협조를 해야할지 조언좀해주세요
보그도그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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