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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감이 느껴지는 주말이네요.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공허감이 자주 찾아옵니다. 회사에 다니더라도 그렇고, 집에 와서 쉴 때도 그렇습니다. 자기 전 오늘 하루를 돌아보았을 때, ‘왠지 공허한데?’ 싶은 날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영상을 보았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331GGjHpyd0 이 영상으로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공유드리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제가 느낀 공허감의 본질적인 문제는 ‘모든 경험에 몰입하지 않아서’였습니다. 일할 때도 완전히 몰입해서 일하지 않았고, 쉴 때도 완전히 쉬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완전한 몰입을 위해 밥먹을 때도 밥만 먹고, 샤워할 때도 노래를 틀지 않고 샤워를 하며, 노래를 들을 때도 주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한 후 눈을 감고 노래를 듣습니다. 그래도 이 몰입을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찾아보니 딱히 그런 서비스가 보이진 않아서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LUMPY : https://main--lumpy.netlify.app/ 혹시 최근 공허감이 느껴지셨고, 그 공허감을 충만함으로 바꾸고 싶으신 분은 "베타 테스터 신청하기"를 클릭해주세요. 모두가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르마무하러왔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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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에서 이직 시 레퍼체크
안녕하세요 첫직장에서 이직 과정 진행 중입니다. 채용쪽에서 (상투적이지만) 마지막 절차로 레퍼체크가 남아 있다고 해요. 여기가 첫 근무인데 어떻게 한다는 건가 살짝 걱정도 돼요. 듣기로는 외부 전문기관에서 진행한다는데, 지금 직장에 연락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ESTJ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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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조언을 얻고 싶은데 어디서 여쭤봐야 할까요..
여러 조언을 듣고 시야를 넓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커리어를 잘 가꾸고 계신 분들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방법/모임이 있을까요? 만약 멋진 분들께 연락을 취하고 싶으면, 어떤 방법/태도가 좋을까요? 혹은 저 같은 주니어들의 질문을 받고 조언을 해주셨던 경험 중, 기억에 남는 사례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닷!! -------------------------------- 다양한 분들을 인터뷰도 해보고, 컨설팅 같은 것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소스를 가지고 계시거나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도와주세요!! 혹시 몰라 질문자 정보도 요약해봅니닷.. - 5년차 / 데이터 엔지니어?? / MBA(AIML 전공) / 중견 재직 중
5년차데린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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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어쩌하시겠어요?
해외무역 업무 16년차 이상입니다. 물론 나이도 올해 51세입니다. 현재 회사는 5년 재직중이며 2주 전에 퇴사하겠다고 회의중 (사장님+여직원 둘) 에 감정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성격이 아닌데, 저도 그동안 쌓인게 많았거든요. 5년 동안 일하면서 야근이 주 4일 이상 이였고, 이런것에 불만을 품은적은 없었는데 작년부터 불만도 생기고 번아웃에 희의감 등 힘들었어요. (대한민국에 저처럼 일하는 직장인 10%도 안된다고 저를 인정해주시고 일 잘한다고 하신것이 가스라이팅이 아닐지.ㅠ 이런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 일한것은 아니고, 그저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내 업무역량이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퇴사를 하겠다고 말한것은 한달 전 그만 둔 직원의 업무를 남은 여직원 둘이 나누어 꾸역꾸역 업무를 해가고 있었는데, 다른 직원이 자기는 더 못하겠다 일이 너무 많으니 사장님과 차장님(저 본인)이 두분이 일을 나눠서 하든 하라고 사장님과 싸웠나봅니다. (이 직원의 행동은 저도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사장과 직원의 대화로 보기 어려운 "싸움"이거든요) 암튼,이에 화가나신 사장님이 회의때 저와 다른 직원이 맡은일 모두 그만하고 당신이 하겠다고. 이런 레파토리는 이전에도 종종 있던 상황이구요. 화나서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며칠을 삐져서 말도 안하시다가 결국은 직원들이 저희가 다시 잘 해보겠다고 하고 다시 업무들을 가져와 다시 저희가 담당을 하게 되었었어요. 사장님 성격이 지극히 소심하면서도 감정적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부분이 있어, 그동안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사장님은 상처주려는 의도는 아니니 업무상 강하게 이야기하고 말하는것은 그때만 듣고 잊어라 하시는데 그게 안됩니다ㅠ) 작년 9월 경 회의때 갑자기 사장님이 감정이 상하셔서 제게 그만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사장님 의견에 계속 반대되는 의견을 냈거든요.) 직원들은 다~놀라고 그런데 저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계속 힘들고 불만도 쌓이고 과도한 업무량과 사무직 직원의 물류센터 재고 정리 목적으로 새벽 6시에 지방 물류센터 출근 등 불합리한 것들을 생각하고 있던터라 퇴사명령에 당당히 그리하겠다고 하였고, 회의시간에 그만 나가보라는 지시까지 받았습니다. 제 담당업체 매출도 적지 않고 맡은 업무도 많았어서인지 사장님께서 다음날 부르시더니 2시간 가까이 변명에 설득으로 다시 서로 맘 다잡고 일하기로 했고 올해까지 왔네요. 이번엔 제가 퇴사하겠다고 통보했고, 한달 전 에는 다른 여직원이 사장님의 말투와 업무지시 등에 상처받고 갑자기 퇴사를 했구요. 저도 이 회사를 평생직장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사장님께서는 회사 더 커질때까지 함께하구, 체력이 쇠하거나 해서 그만 둔다고 하면 보내줄 수 있다고. 얼마전 그렇게 얘기하셨고, 기다리던 오더 하나 성사되면 직원을 구해준다고도 하셨거든요. 저도 그리되면 시간적으로 조금은 컨트롤이 쉽고 중요한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아 좋다 말씀드렸던 터인데, 기다리던 오더는 성사되었지만, 첫 오더금액이 생각보다 적다고 하시며 또 차일피 구인을 미루시는것 같았는데, 이전과 동일한 상황으로 업무과도에 폭발한 직원이 직접적인 이유가 되어 회의소집, 그리고 그 업무를 사장인 본인이 하겠다고 하신것을 저는 직원 충원할 생각이 없으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여 이렇게 버틸수는 없을것 같다. 업무는 과도하고, 해외업무는 누구 도움도 못받고 오로지 내가 다~해야하구, 사장님의 감정적 말투에 상처받고, 물류시스템도 제대로 안되어 일일히 업무지시 해주며 버틸 자신이 없어 감정적으로 그만두겠다고 한거죠. 일주일은 정말 홀가분 하고 제가 준비하는 쇼핑몰을 조금 일찍 시작하자 그랬었는데, 현실적 상황에 직면하니 걱정 뿐이네요. 남편 사업 너무 안되어 매달 마이너스 된다고 하고, 조금 물려받은 땅으로 받은 대출이자도 남편이 감당 못하는 상황인데 저마저 회사를 그만두면 어쩌나 하는. 사장님하고 관계가 나빠진 상황은 아닙니다. 제 업무를 새로운 직원이 할 수없어 사장님이 인수인계 받으신다고 하시고, 제 일을 준비하니 잡지는 않겠다고 하시면서도 또 준비되지도 않았으면서 도대체 왜 관두냐고도 하시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도 1~2년 회사에서 월급받고 일하면서 쇼핑몰 장업을 하며 상황을 보고 퇴사하려던 계획이 갑자기 불안한 상태가 되었네요. 이런 경우, 사장님하고 다시 얘기해 직원을 구해주면 제가 다시 일해보겠다 , 그리고 업무적으로 갖춰지지 않은 시스템을 조금씩이라도 만들어가자 제안을 드리면 괘씸한 "딜" 될까요? 제가 관두기로 해서 구인광고를 내고 곧 면접도 볼 계획인데, 사장님은 인건비 생각하며 제가 제안드린 것을 거절히실 수도 있을것 같구요. 자존심도 상하는데 현실이 제 발목을 잡네요.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번아웃 직장인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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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회사다니면 비상장대비 좋은점
머가있을까요?
정일우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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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새끼를 기르는 기분은 뭘까요?
밑에 대리가 하나 있습니다. 현 직무와 관련 없는 경력만 있어 잘하는 것도 없고 직무 능력도 부족하고 매사에 소극적입니다. 단지 배움에 대한 관심만 높아요. 하나하나 알려 주고 틀리면 고쳐주고 친절히 설명해주었더니 제가 직접하는 것보다 시간과 에너지는 몇배로 들어가고 제 일은 밀리네요 일머리가 없는지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라도 알면 좋겠지만 하나를 열번 알려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보고서의 표들이 좀 작으니 이렇게 키워봐~라고 하면 그 표만 키우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중요하니 볼드나 빨간글씨로 강조해~라고 하면 딱 그 부분만 합니다. 얼핏얼핏 보이는 흐트러진 모습 ( 회의실에서 의자에 희한하게 몸을 쫙 펴고 눕늦 앉아서 핸드폰 하는 모습 등)도 계속 눈에 띄고...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에다 계속 넣어줘야 할까요? 나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타쿠미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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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심부름
아이스크림 심부름으로 뭐 사가는 게 좋은라요???? 막대랑 쭈쭈바
하이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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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인상률
회사생활하다보면 이직하게 되는 사유가 여럿 있겠지만 사람관계 출퇴근거리 연봉이라고 볼 수 있을 듯 그런데 연봉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왜 연봉상승률은 낮을까 궁금합니다 결국 그렇게 안 오른 연봉은 이직을 통해 오르게 되는데 이직하는 회사의 인사팀도 막 10~20%씩 올려서 사람을 받게 되죠 그런데 사람이 나가게 되면 회사로서도 회사의 히스토리를 잘 아는 사람이 나가게되는거니 손해일 텐데 왜 평소에 잘 안해주고 외부경력자 연봉 쳐주는걸로 할까요 막상 나간다고 하면 카운터오퍼따위나 하고 있고 진작에 잘 대해줄 것이지 실제로 인건비가 회사 전체 지출에서 얼마 안 되었는데 그 조금 아끼려다가 경력 쌓이면 나가고 해서 전에 다닌 회사는 이직사관학교라는 오명까지 가진 회사였습니다 참 아이러니 합니다
커피한스푼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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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비딩시 가격같은거 말해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입니다. 서비스를 제공받는 업체가 가격대비 마음에 들지 않아 같은 지역업체들도 견적을 받으라 하는데요. 연락을 드렸는데 가격이랑 업체이름 물어보시는데 참으로 답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사회생활 고수분들은 어떻게 넘기셨나요?
곤란한직린이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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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직장인입니다.
계속 같은 직종/업계에서 일하다 중간에 번아웃 & 건강 상의 문제로 1년 정도 쉬다가 지금 회사에 입사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쉬기 전에는 팀이 팀장과 저, 또는 저와 팀원 2인 정도인 데에만 다녔었고, 현재 회사는 저포함 팀원이 6명인 곳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좀 늦게해서 나이는 다른 팀원들과 6-10살 정도 차이가 나고, 그중 2명은 저와 1-2년 정도 경력 차가 있고, 나머지 팀원들은 저와 경력이 6-7년 정도 차이가 나요. 입사 당시 2년 정도 팀장이 없었고, 직속 상사이자 부서장인 이사(이 회사가 첫 회사인 20년차)를 제외하고 팀 내에서 나이와 경력이 가장 많다보니 사내에서는 자연스레 저를 팀장대리로 보고, 이사도 4개 팀을 관리하는지라 저에게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사가 저를 팀장으로 올릴 거란 말을 순진하게 믿었네요.) 제 자신이 업무를 힘들게 사수없이(명목상 팀장은 있었지만 다른 직종이라 없는 셈이었습니다) 익혔다보니, 저와 비슷한 상황의 신입들이 고생하는게 싫어서 직종 커뮤니티에서도 팁/노하우/업무 지식을 잘 알려주는 성격이라, 초반에 너무 이것저것 알려주려는게 문제였을까요? 안 웃으면 인상이 차갑다/화났냐는 말을 자주 들어서 웃으면서 대한게 문제였을까요? 다들 경력이 3년 이상이라 담당하는 프로젝트를 각자가 알아서 진행하는 분위기긴 한데 같은 팀이다보니, 자리가 가까워서 중간에 잘못알고 있는 게 보이면 바로 잡아주고 모르는 건 알려주다가, 하루는 고연차 2명이 선을 넘어서 한 마디 했더니 다른 팀원들이 저와 하나 둘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이사에게 SOS를 쳐봐도 본인이 직접 본게 아니라서 한쪽 편만 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가장 경력이 짧은 팀원(3년차지만 이 회사 근속은 가장 오래됬습니다.)이 제 부사수인데, 그동안 사수가 없어서 업무를 잘못 하고 있었고, 제가 알려주면 본인 생각은 다르다고 하거나, 급한 일두고 퇴근하거나, 저한테 업무를 가르쳐 주십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팀원이 이 회사가 첫 회사인데 다른 팀원들을 선동/정치질하는 성향이더라고요. 저도 제 프로젝트도 많은데 부사수가 해결 못하는 문제까지 정신없이 해결하다가, 제 프로젝트에서 큰 실수(이사가 저에게 화내는 거 입사하고 처음 봤습니다.)를 하게 되니까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이사에게 현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팀원들이 저한테 보고하고, 제가 이사님한테 보고하는 루트를 만들어 주시거나, 부사수를 가르치는 것을 포함해서 중간관리자 업무는 빼달라고 이야기하여, 이사가 직접 다른 팀원들을 케어하기 시작했고요. 맘편히 내 플젝만 하면되겠다고 하는데 이제 한달 정도 지났나요. 이사가 누구는 본인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업무만 하고, 누구는 커리어에 도움 안되는 하던 일만 계속 한다며, 갑자기 업무 분장을 다시하자고 하더니, 제가 성과를 낼 수 있는 핵심 업무를 8년차 팀원(유일하게 이사와 담탐하는 사이)에게 주고, 8년차 팀원이 하던 난이도 낮은 업무(제 부사수도 혼자 할수 있을 만한 난이도)를 저에게 배정해주었습니다. 부사수도 할 수 있는 업무를 제외하고, 저에게는 과연 이게 가능할까 싶은 프로젝트만 남았네요. 저도 기존에 하던 업무가 제가 원해서 한 것은 아니었고, 업무 특성 상 다른 팀과 마찰이 많은 업무인데, 부사수를 제외하고 다른 팀원들은 분야가 약간씩 달라서, 저도 그동안 해온 것과 분야가 약간 다르지만, 원래 경력이 많은 사람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 거라 생각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하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년동안 애써 다른 팀과 부딛혀가며 일을 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으니, 업무 분장이 이렇게 되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직종 커뮤니티에서 친해진 선배들이 많아서 물어보면 상황이 안좋다는 사람도 있고, 다른 팀원들이 니가 하던 업무를 커버 못할 가능성이 높고, 이사가 다른 팀원들이 너에게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상황을 만들어서 널 도와주려는 것일수도 있다 일단 지켜봐라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사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업계 상황이 안좋아서 이직할 만한 곳은 안보이고 고민이 많습니다. 전 어떡해야 할까요? 긴 하소연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ㄱㄱㄱㄱㄱ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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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맞지않는 팀장과의 회사생활.. 어떻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작년11월부터 새로운 팀장과 업무하고있는 1인입니다. 지금 팀장은 회사가 개편이 되면서 승진을 하였고 처음으로 팀장업무를 하고있습니다. 같이 업무한지 2개월정도 지났을때 팀장과 맞지않는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팀장과 맞지않는다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고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보고로 다 꼬투리를 잡네요. 주간보고, 일일보고, 시간별보고(며칠하다가 말았는데 1시간단위로 뭐하는지 작성했습니다) 해당고객사관련 주간보고, 미팅록, 미팅 끝나고 유선보고(이건 제가 먼저 팀장에게 하던거였는데 어느순간 형식이 되었습니다. 줄미팅있는 상황에 못했을경우 꼬투리를 엄청잡습니다) 고객사가 많지않은데 불구하고 이 모든 보고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보고에 꼬투리를 잡습니다. 왜이렇게했냐, 왜 돈 못 벌어왔냐, 그런 미팅을 왜 가는거냐 등등 그날 기분에 따라 이 보고에 대해 엄청난 공격을 합니다. 간혹 퇴근후 술취한채로 제가보낸보고에 대해 트집을 잡기도하네요.... 2. 모든거에 트집을 잡다보니 가이드가 늘 다릅니다. 어느 날은 고객을 많이 만나라하고 많이 만나면 쓸데없이 왜 갔냐 합니다. 어느 날은 고객을 안만나면 안만나냐고합니다. 이렇게 그때그순간에 공격할 포인트에 맞춰 하다보니 늘 가이드가 다릅니다. 그래서 전에는 이렇게 시켰는데 지금은 뭐라고하시는데 나는 어떻게 할까요 하면 또 화를 내고 그냥 자리를 피합니다. 3. 팀원에 대한 방어가 없습니다.. 누가 자기팀원을 욕하면 같이 욕하고 그 팀원에게 뭐라고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기분나쁘면 팀원 욕도 하고요. 자신은 팀원들이 뭐하는지 모르기에 위에 공격에 방어해줄 생각은 없다고 직접 답변한적도 있습니다. 4. 속이 좁아요 그리고 옛날방식의 업무를 지향하네요.... 자기가 일을 더 많이하는날 아무도 사무실에 없으면 새벽에 폭풍카톡을 보냅니다.... 보냈던 보고에 대해 꼬투리를 또 잡습니다. 뭐 이런날이 많지 않은데 간혹있고 그날마다 뭐라고합니다. 그리고 야근을 해도 자기보다 빨리가면 그건 야근이 아닙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저한테 야근을 왜 안하냐고 공격하길래 몇번 야근쇼잉을 보였는데... 그땐 아무일 없이 지나가더라고요... 5. 책임회피가 있는거같아요 자기가 시키는대로 일을하고 결과가 안나오면 제 잘못이라고합니다. 내가한만큼 열심히 해봤냐 등 이렇게 답변하네요. 그래서 늘 제 책임이라고합니다. 현재 이런 팀장님과 업무하고있는데, 팀장님이 잘못된것을 이야기해도 듣지도 않고 가버리고 계속 트집만 잡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
난경력직입니당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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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는 어떤방향으로 진행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제목만 보면 ??? 할 수 있는데 요즘 후임에게 인수인계하면서 질문이 생겨 글을 남기게 됩니다. "인수인계의 좋은 방향" 이 궁금합니다. 1. 엑셀 수식만알려줘도 문제고, 2. 다 알려주면 후임 스스로 발전도 찾는 과정도 없고, 3. 상대방의 100%이해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 4. 인수인계서 만들고 상대방에게 건내고 난 했다 할수도 없고 5. 서로 시간도 맞아야하고, 6. 나도 완벽하게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럼 내가 계속 가져야하나 이런생각도 들고 7. 업무라는게 내일부터 하세요가 아니고... 인수인계가 처음이다보니 별별생각이 다 듭니다.... ㅠㅠㅠ
그리이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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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못하는데 해외에싀 하는업무연수 가야되나요?
영어를 잘 못하는데, 이번에 부서에서 영어권 국가에서 하는 업무연수 기회가 주어졌어요ㅠ 기업금융 관련 강좌인데, 케이스스터디 하고 토론하고 하는 강좌입니다. 부서에서는 가라는데, 영어를 못해서 너무 부담스럽네요. 영어소통이 안되서 꿔다논 보리자루가 될거 같아요. 그래도 일단 기회니까 수락해야될까요? 회사는 다들 영어잘해서 영어못해서 안가겠다고 말하기도 부끄럽네요ㅠ
아하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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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종신형가입 되어있는데 해지해야할까요?
무배당교보프리미어CI보험(보험금보증비용부과형) 이거 하나만 거의 12만원 내고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십자인대 수술을 3번정도 하고 최근에도 다시 다쳐서 수술할정도로 많이 다쳐서 실비가 잘 가입 안된다길래 엄마가 이거 해지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주계약에 보험기간이 종신이고 83,000원 나옵니다. 나머지는 금액에 보험기간은 1~3년, 길게는 61년이고, 납입기간은 1년/3년/30년 정도로 있습니다. 되게 다양하게 하나로 묶여서 보험이 들려있더라구요.. 주계약 외에 17개 특약들이 있습니다. 제가 수술도 자주 했고 자주 다치기도하지만 나이는 아직 28인데 이런 상품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liii1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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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반차라고 나가는 신입 어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오늘 다소 황당한 일을 겪었어서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싶어 글을 올려요. 저희는 8시 출근인 회사라 오후 반차를 쓰면 12시 퇴근입니다.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회의가 있었어요. 그런데 한 신입이 12시 되더니 자기는 반차라서 나가보겠다는 겁니다. 저 포함 그 회의에 있던 모두가 뻥졌네요. 물론 회의에 끝까지 참여한다면 근무시간 초과죠. 저희회사가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는 것도 아니긴 하나, 그 행동이 정상인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머감집사노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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