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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봉에서 base 1,000 다운 사이닝 1,500 + stock 사이닝은 1년 후 종료 Stock은 4년 의무 재직 정말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가지 말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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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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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한다고 언제 말해야할지.
퇴사가 처음도 아닌데. 곧 다음 주면 면접 보고 합격이 결정될텐데 거의 내정이라... 큰 이변이 없는 한은 합격할테고 7월 중순이면 퇴사하려는데요. 이번엔 언제 파트장과 팀장에게 얘기해야할 지 좀 고민되네요.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이고 할 일도 제법 많은데. 뭐 이미 저 없어도 잘 굴러갈 회사. 근데 미안한 마음 때문에 면접 전에 미리 얘기할 지 면접 보고 결정 다 난 다음에 말할 지 고민되네요. 도의적인 마음과 현실 사이 갈등ㅎㅎ 의견 좀 나눠주세요
이게맞나싶다
쌍 따봉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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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샤워할 때 무슨 생각 하시나요?
저는 다른 걸 하다가도 샤워할 때는 업무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복기도 하고 짜증도 내고 어떻게 일할지 생각도 하고.. 동기한테 물어봤더니 무슨 생각하는지 생각이 안 난다고 해서 다른 분들은 무슨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퇴사무새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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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급한 성격 탓에 일이 꼬이는 느낌입니다.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급한 성격 탓에 일이 꼬이는 느낌입니다. 제 큰 단점은 말과 행동이 너무 급하다는 것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는 일을 순간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본론만 말하며 칼같이 거절하거나 협상이나 제안이 필요한 순간에 제 의도와는 다른 말을 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성격 탓에 집에 돌아와 '말을 이렇게 할걸!'하고 후회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후회는 그만 하고, 제 의도대로 말할 수 있을까요? A. 배구 경기를 보면 같은 팀 안에 색이 다른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상대팀 선수일까요? 그럴리는 없겠죠. 바로, 리베로라 불리는 수비 전문 포지션의 선수입니다. 그런데 리베로의 특징이 있습니다. 유니폼 색이 다른 것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키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겁니다. 상대방의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을 민첩하게 받아내려면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가장 작은 여자 배구 리베로의 키는 156cm입니다. 이것을 보고 저는 ‘장점’과 ‘단점’을 떠올렸습니다. 말 그대로 긴 것과 짧은 것인데요. 이처럼 살아가다 보면 긴 것이 필요할 때가 있고, 짧은 게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점’은 ‘선(善)’이고, ‘단점’은 ‘악(惡)’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마도 누군가는 질문자님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본론만 칼 같이 말하고 싶다’란 생각을 하거나, ‘나는 왜 이렇게 말과 행동이 느릴까? 무슨 말을 하더라도 우물쭈물하지 말고 우선 반응을 빨리하고 싶은데…’라며 부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말과 행동은 삶에 있어서 장점일까요, 단점일까요? 때로는 그것이 약이 될 때가 있고, 독이 될 때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진 긴 것을 굳이 짧게 자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긴 것과 짧은 걸 언제 어느 때 적절히 잘 사용하느냐가 관건일 겁니다. 내가 가진 ‘긴 것’과 ‘짧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들이 좋게, 또는 나쁘게 사용된 적은 언제일까요? 나를 제대로 알고, 내가 가진 것들을 찬찬히 돌아볼 때 장점과 단점은 삶의 요소요소에 크게 도움이 되며 나를 지키고 성장시킬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공격해야 할 때는 긴 것으로 힘차게 스파이크를 날리고, 수비해야 할 때는 짧은 것으로 잽싸게 나를 돌아보고 반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테르담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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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 조언 감사합니다
ooyyeiiq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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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곳 정하고 가는 게 맞지만 워라밸+연봉반토막
시간당 급여까지 따지진 않았어도 사람스트레스제외한채 업무적성스트레스+업무강도+연봉 7천+편도1시간 주5일중 4일야근(8 to 21) 연봉 반토막+편도30분+단순 지원부서 주5일중 0일야근(9 to 6) with 개인사업준비 가정입니다. 직장인보단 개인사업준비를 위한 과정이라면 후자로의 이직 어떻게 보시는지요
반박시네말이맞음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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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 가 회사 인력 운영 시스템에 Data제공의 기회로.
근래 글로벌 시장 현황이 안좋아 지면서 인력 감축이 심해 지고 있다. 그중에 유독 공통적인 사항이 재택 근무가 활성 화된 회사의 인력 감축 정도가 더 심하다라는것. 이것에 대해 인사 담당 임원 지인의 말을 들으니 " 재택 근무로 인한 업무 효율성이 떨어 지는 것은 코로나 2년 동안 확인 되었고 어짜피 경기 침체 국면에서 사업에 대한 불 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재택 복귀 시점에 그 인력만큼 감축이 가능 하다." 결국 코로나 기간 재택 으로 인사팀에서 인력 운영에 대한 데이터가 쌓인 기회가 되었다라고 한다.
한빛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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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이직&권고사직
현재 상황이 너무 복잡하고, 결정하기 힘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전 회사에 권고사직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 여파가 저에게도 미친 상황이지만, 솔직히 현재 회사 생활을 하며 좋은 포퍼먼스를 보여왔기 때문에 납득이 어려웠습니다. 연봉협상 및 인사고가도 항상 잘 받아왔었구요. 이직을 바로 하면 좋겠지만, 최근 임신준비도 하고 있던 터라 쉽사리 옮기지도 못하겠네요.. 제가 내년에 40대로 접어들어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 시험관을 예정중입니다.. 회사를 쉬면 좋겠지만, 별도 자금계획이 있는지라 쉬는것도 어렵습니다.. 우선 권고사직은 거부하고 직장생활을 유지중입니다. 이직도, 퇴사도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 어떻게 처신해야 현명한걸까요ㅜㅜ... 마음은 당장 이직하고 싶은데, 새로들어가는 회사에 민폐겠죠...?ㅜㅜ
tjrdn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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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개선 약속 받고 재입사 했지만 변화 無 오히려 악화... 어쩌죠?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영업 7년차 대리 곱게사는김군이라고 합니다. 제목처럼 재입사 한지 몇달 되어가는데 전혀 체질 개선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어가는게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껴집니다. 올해 초 모회사로부터 자회사의 덩치를 줄여야 한다며 컨트롤 타워급(부장급까지) 다 잘라버려서 실무자들은 벙찐 상태에서 다들 이직 준비를 하더군요 당연히 저 역시 이직 준비를 하긴 했으나 잘 안 되기도 했고 코로나도 풀렸겠다 좀 쉬어야지 하고 다른 실무자들과 비슷한 시기에 퇴사를 했습니다. 퇴사하고 약 한달 후 즈음 새로운 컨트롤 타워급으로 온 이사(이전부터 알았던 분)로 부터 재입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체질 개선과 처우 개선을 약속 하길래 고민하다가 재입사를 했습니다. 올초 있었던 연봉협상 때 연봉보다 더 높은 연봉을 제안 주셔서 기분 좋게 재시작을 했고요 하지만 그 후... 컨트롤 타워급 이사는 주로 외부 영업에 집중하고, 내부 업무는 대부분 던져놓고, 제가 들어오기 전에 새롭게 구성된 인원 5명(사원~과장급) 중에 1명 모회사로 조직 변경, 3명 환승 이직 및 퇴사, 1명 어안이 벙벙 이상태 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영업직인 제가 현재 외부 영업은 불가능한 상태고 내동댕이 쳐진 내부 업무에 집중하고 있기는 한데... 지금 모습은 마치 올초에 있었던 실무자들까지 다 퇴사하던 그 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재입사 제안 받았을 때 여기 커뮤니티에서 재입사 검색해서 글 많이 봤습니다. 대부분 재입사는 아니라고 하시는 것도 봤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그 꼴난 것 같은데 선배님들 조언의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곱게사는김군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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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무실에서 양치하는거 실례다 vs 아니다
업무하는 사무실 내부에서 양치하는 경우입니다.
비레디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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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장님이 현실을 인지하지 못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지방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저희가 사람이 필요해서 뽑으려고 하는데 이번에 5명이 지원했고 그중에 쓸만한 사람은 거의 없드라구요. 지방에서 이 연봉으로 이 업무를 할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두명을 면접보자고 팀장님께 말했는데 맘에 안 든다고 뽑지 말고 3분기에 다시 공고를 내자는 겁니다. 아니 일이 바빠서 빨리 사람을 뽑아야 하고 채용 처우 조건이 바뀌지 않는한 3분기에 더 많은 사람이 지원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습니다. 이 수준에서 만족해야고 하는데 도통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이름만 대기업인 지방 공장에서 얼마나 괜찮은 인재를 바라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아슈로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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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적으로 기술영업필드에서 여자채용 수요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해외영업 9년차 여자입니다. 스을 높은 곳으로 올라가볼 준비중인데, 문득 아주 현실적으로 장비기술영업 필드에 여자직원/팀장직 수요가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장비, 기술영업 분야의 회사들 특징이 남자분들의 비율이 훨씬 더 높고, 보수적인편이라 사원급도 아니고 차장-팀장 직급 이상의 직책을 뽑는데 얼마나 스스럼이 없을지 문득.. 정말 문득 요즘시장(?)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리롱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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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팀원 어찌해야하죠
나이 많고 직급높은데 능력이 안되는 팀원은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나이적고 직급낮은 팀원들은 싫든 좋든 잘 따라오려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나이많고 직급높은 팀원은 일을 시켜도 안하려고 하고 액션도 안취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분은 외딴섬느낌으로 혼자 일하고 나머지 팀원들과 일하게 되네요. 나이많고 직급이 높음에도 본인이 팀장누락된게 큰 자극이 되어야 할텐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수동적이네요... (팀장승진안된 이유중 하나죠) 고견부탁드립니다.
달려라 콰늬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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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전체 경력 25년차 대표 파트너가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꼽은, 경제 경영 분야 젊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 열 가지>
<전체 경력 25년차 대표 파트너가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꼽은, 경제 경영 분야 젊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 열 가지> 지금은 접은 운영자의 개인 페이지에 2016년 2월 올렸다 나름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게시물 하나를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공유합니다. 대부분 그대로인데 아무래도 시류를 반영하고, 최근 몇 년간 느낀 것들도 추가했습니다. 1. 옷 잘 입자: 비싼 거 입으라는 것이 아니라, 덥다고 반팔 셔츠 입지 말고, 흰색이나 파란색 계통이 아닌 색깔의 셔츠 입지 말고, 검정이나 진한 파란색이 아닌 갈치색 같은 양복 입지 말고, 춥다고 이상한 패딩이나 조끼같은 거 입지 말자. 혹시 자율복장이라면, 최소한 칼라있는 셔츠와 찢어지지 않은 바지는 지키자. 2. 일정 챙기자: 자기 일정이야 알아서 챙기겠지만, 중요한 것은 임원, 파트너 등의 일정이다. 그들이 참석해야 하는 미팅이나 발표 같은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바로 당사자나 비서에게 통보하자. 아웃룩 일정 공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3. 마지막 보루가 되자: 어떤 자료가 되었건 자신이 수정한 버전을 소프트 카피던 하드 카피던 전달하는 시점에는, 그 안에 있는 컨텐트 특히 숫자들을 포함한 주요 내용에 대해 철저히 책임지고 확인 또 확인하자. 4. 단축키를 외우자: 엑셀 등을 띄워 놓고 일할 때, 단축키를 노련하게 다루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업무 효율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물론 그게 모든 걸 말하지는 않겠지만, 독수리 타법으로 마우스 움직여 가며 메뉴 찾아가는 모습은 절대 보이면 안된다. 5. 제발 늦지 말자: 출근이나 내부 미팅에는 뭐 여러가지 사정상 늦을 수도 있고 그걸 너그러히 봐줄 수도 있다. 그러나 외부 미팅이나 발표가 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임원이나 파트너와의 약속 시간보다도 늦게 나타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6. 도덕적 불감증을 경계하자: 식사비, 교통비, 유흥비 등 뭐 얼마 안 된다고 개인 용도와 업무 용도를 혼용해서 쓰지 말자. 1만원이 10만원 되고 10만원이 100만원 되고 더 켜져서 문제가 되는 경우 여럿 봤다. 그냥 큰 돈이 아닐 때 정직하자. 7. 사람을 만나자: 시간이 나면 무조건 다른 전문가들이나 주목 받는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을 죽어라 만나라. 별다른 네트워크가 없어도 찾아보면 다 방법이 나온다. 그렇게라도 만나서 듣고 배우는 것이 뼈가 되고 살이 될 뿐만 아니라, 다음 커리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8. 웬만하면 자신에게 투자하자: 아무리 인정받고 잘 나간다고 해도, MBA던 해외 근무 건 뭐던 한 번은 자신에게 투자하자. 과거와 같이 바로 바로 그 과실이 돌아오지는 않지만, 결국엔 다 돌아온다. 9. 새로운 것에 계속 관심을 두자: 새로 나온 서비스, 앱, 제품 등등을 무조건 써보고, 왜 인기가 있는지 뭘 대체하는지 고민하자. 트로트가 왜 뜨는지, 틱톡은 왜 잘 되었는지, 어떤 음식이 왜 인기인지 궁금해하고 경험하고 찾아다니다 보면, 그게 결국 다 일의 성과로 이어진다. 10. 일 말고 잘하는 거 하나는 만들자: 골프, 악기, 노래, 자전거, 그림... 뭐든 좋으니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하는 거 하나는 꼭 만들자. 그래 삶도 풍성해지고 사람 관계도 풍부해지며, 결론적으로 일도 잘 한다. 일 밖에 모르면, 향기 없는 사람이 된다. 참고로 9, 10이 추가된 것이고 빠진 것은 “임원이나 파트너들을 단톡방에 초대하고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라”와 “중국어는 배우자”였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단톡방이 꼭 순기능만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그리고 중국어는 그다지 필요한 것 같지 않아서 (여전히 영어가 더 중요) 뺏습니다. #그리고_가장중요한거는_아래에_좀_꼰대같지만
냥냥냥이펀치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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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선배님들의 회사생활 고견을 여쭙니다..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경영팀에 근무 중입니다, 경영팀 특성상 사업팀의 업무를 지원해주는 업무입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입사 후 신입사원 교육도 전무하고, 어떠한 체계나 매뉴얼 구축이 너무나도 미비한 상황이라 사업팀에서 오는 문서들을 보면 오래 다닌 대리들도 똑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틀려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분 한분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나오는 입퇴사자들로 끊임없이 반복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문제점을 느껴 사수에게 문의를 하였지만, 본인은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으신 눈치입니다. 그리고 팀장님께서도 교육이나 매뉴얼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워낙 다른 현안이 많아 제 건의사항은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다리다 못해 임의로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주 틀리는 것들을 모은 매뉴얼을 제작하였습니다. 다만 당연히 배포 전 팀장 등 상위자에게 보고를 드리는 과정에 1차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고 과정에서 제가 다른 이유로 사수와 사이가 썩 좋지 않다보니(출퇴근 인사 외 서로 대화 없음) 사수에게 먼저 보고를 드리지 못하고 팀장님에게 우선 보고를 드리며 “제가 이런 상황으로 아직 사수에게 이야기를 못 드린 상황인데 어찌하면 좋을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면담을 하렸였습니다. 팀장님께선 매뉴얼이 좋다고 하셨고 본인이 사수와 이야기해서 해결해주시겠다고 하였으나, 사수와의 이야기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는지 사수는 기분이 더 나빠진 상황입니다. 결국 회사 내 매뉴얼 배포는 그냥 흐지브지 없어진 상황입니다. 여전히 동일하게 틀려서 오는 분들이 계시고요. 여기서부터 고민입니다. 사수는 업무성과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사 내 공식문서로 배포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업무성과로 인정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아무런 교육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신입직원들이 안타깝고, 기존 재직자도 틀리고 잘못 알려주고 반복되고 되풀이되는 실수들을 막고 싶습니다. 공로를 원한 것도 아니니 아무런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좋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제작한 메뉴얼을 그럼 비공식 문서로 표기를 하고, 전사 배포가 아닌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단순 업무 참고용으로만 이라는 내용을 명시하여 개개인에게 드리며 도움을 주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만약, 이러한 행동도 선을 넘거나 회사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라면, 그냥 저도 더 이상 어떠한 의욕이나 개선에 의지를 갖지 않고 틀리면 틀리는 대로 받아가며 넘어갈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수와 얼굴을 붉히고 싶지도 않고, 현명하게 해결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황이 다소 복잡하여 긴 글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보카도토마토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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