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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 어쩌면 좋을까요..ㅠ
답답하네요. 요즘 경기가 안 좋은건 알지만... 전 건축사무소에 재직중이고 현재 회사에 약 9개월정도 된거같네요. 뉴스로 설계, 건설직에 임금이 연체된다 들어보셨나요 네, 저희 회사가 그래요ㅠㅠ 타업체간 계약금 수령처리일이 조금씩 미뤄지면서 그래도 한달 안에서 5일~10일 차이로 줬는데요.. 이후로 5일이 10일이 되고, 25일이 되고, 지금은 2달째 못받았습니다..ㅠㅠ(과장 이상은 3개월, 고위직은 그 이상 밀림) 이직을 하고자해도 요즘 구인도 잘 안하고 아직 9개월이라 1년 퇴직금이라도 받아서 나가야지 마음에 참고는 있는데..ㅜㅜ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ㅠ
멀티구미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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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엑셀 작업에 ai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챗 gpt랑 연동시켜서 노가다가 필요한 작업들을 시킬까 하는데 아무리 정보가 저장되지않는다고 해도 보안이라던가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LeeLatte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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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딜레마
1년 미만 신입 또는 중고신입 업무는 원래 큰 비중을 차지하지않는거죠? 지금 하고있는 업무 시작한지 6-7개월 정도 지나고 있는 와중인데, 뭔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잡무느낌) 의욕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네임이 있는 회사라하지만 물경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아무리 새로운 업무를 맡는다고 한 들 오래하면 반복적일 수 밖에 없겠지만 좀 지루하게 느껴져요 제가 지금은 HR에서 조직문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 자체가 안맞는 것 같아서 (제 강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잘 못하니 자존감이 떨어짐) 같은 부서가 아닌 직원들의 민원도 진짜 못참겠고 주5일 8시간 동안 계속 저런 전화를 받을 때가 있으니 집에서 엄마가 얘기하는 것도 다 거슬리게 되더라구요 인류애가 점점 상실되는 기분 제가 잘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을 조금 찾게되었는데 교재 편집,문서내용 정리 등을 좋아해서 HR에서도 이런 업무를 할 수 있는게 HRD업무라고 생각해서 이직 경험이 많지만 1년 채우고 HRD 직무로 이직할까 고민입니다 다들 입사 1년 미만일 때는 잡무처럼 느껴지는 일들을 하다가 성장하는건가요? 뭔가 다른 업무 하시는 분들의 의견요청이나 이런게 있으면 늘 제것보다 우선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생각할 때도 그래 이건 굳이 저들에게 중요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퇴그으는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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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한테 반말을 섞어서 쓰는 팀장1
우리 부서에는 부서장과 팀장 2명이 있습니다. 팀장1이 부서장에게 반말을 섞어서 씁니다. 티키타카도 잘 하구요. 부서장이 뭘 안하겠다고 하면 '왜?ㅋㅋ' '뭐야~~ㅋㅋ ' 이런 식입니다. 부서장이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팀장2인 제가 기분이 안좋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제가 문제인가요? 아님 뭔가 개선이 필요한건가요?
오랑캐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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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으로 퇴사시 인수인계 작성 언제하나요?
2주 후면 통보한 퇴직일인데 아직까지도 새로 시작되는 일을 저한테 밀어 넣고 있어요 처리하고 가면 좋은데 그럴순 없는 업무들이고 제가 하던 업무들 인수인계 자료로 작성해야 하는데 전혀 자료 작성 할 틈을 안주네요 퇴사예정자의 업무시간내 인수인계 자료 작성은 업무 외의 업무인가요? 퇴근하고 야근하면서까지 작성하라고 일을 밀어 넣고 있는건지ㅡㅡ 아니면 업무시간 내에 인수인계 자료 작성해도 무방할까요?
여기요여기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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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마인드 셋 나만의 방법 공개
회사생활 만 11년 대기업군 과장급으로 근무하며 얻은 마인드 셋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도 이렇게 깨닫기까지 10년 이상이 걸렸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생각을 조금 전환하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써보겠습니다. 1. 실수,잘못, 내가 부족한점을 인정하라 어떤 일을 하다가 실수 했을때, 혹은 내 약점을 누군가에게 보였을때 우리는 경험적으로 물어뜯긴다는 것을 체득 했습니다. 그래서 몰라도 아는척 부족해도 안부족한 척. 모두가 전문가 인척을 합니다. 저도 이런 전문가. 프로병에 사로잡혀서 마음을 상당히 괴롭혔는데요.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기 시작하니까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자존심이 쎈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저보다 스마트하신 분들은 금방 전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지적을 그대로 받아들여보십시오. 처음에 저는 니가 몰알어.. 내가 이걸 몇일을 고민했는데 니가 꼴랑 하루보고 대안을 제시한다고? 하는 오만을 떨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의 시간과 해결방법은 비례하지 않더라고요. 지적에서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몇번 해보니 지적도 지적으로 들리지 않고 받아들여지더라고요. 2. 회사의 일에대해 최대한 긍정적임 면만 바라볼것 회사의 일은 무조건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조건 불변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마인드셋은 무조건 긍정적인면만 바라보자 입니다. 어차피 내가 쌩쑈쌩gr..을 떨어도 회사는 바뀌지 않습니다. 떠나는 방법 외에 그어떤것도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그안에서 최대한 긍정적인면을 바라보며 자신을 케어해주세요. ex회사가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자금을 축적해야되서 성과급이 덜나왔다. 보통의 생각: 성과급은 줘야지 그건그거고.. 마인드셋: 그래 결과적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해서 회사 규모가 커지면 난 중견기업에서 누리지 못하는 혜택을 누리게 될꺼야 or 해외진출시 내가 준비한 역략으로 한자리 해야지. 등등 3. 직속 상사에게 모든것을 맞출 것. 3번에 대한 노하우는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서요. 모두 어려운 회사생활 힘냈으면 합니다. 저희는 모두 미생이니까요
사이다10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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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상사
한테 같이 막말하면 안되겠죠? 제가 원래 화나면 언성도커지고 그런성격인데 회사다니다 보니까 그냥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하면서 참고살았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오신분이 되게 씅내고 막말하고 그래서 참고 조용한곳에서 혹자 삭히고 오고 되게 울그락불그락해져도 그냥 참기만 했어요. 근데 진짜 제가 일처리 해놓은거도 아닌데 저한테 지랄하면서 또 언성높아지는거에요. 그래서 원래처럼 넹알겠습니다! 하고 참긴했는데 좀 한계가오네요. 언젠가 터질거 같아요. 회사생활힘드네요 저도 나이는 20대중반으로 적지만 나름 3년찬데,,,
선풍기최고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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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만 하는 직원, 스스로 찾아 하는 직원
(A) =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 (B) = 일을 찾아서 하는 직원 조직에 A직원 비중이 많아지면 성과보다 관계가 중요해진다. 다 같이 입 벌리고 떠먹여주길 기다리는 분위기다. 회사에서 '일'을 하기 어려워진다. B직원은 이런 분위기를 참지 못한다. 개개인이 결과물에 책임지고 보상으로 성장하는 구조를 좋아한다. 무력하고 변화가 없는 조직에 분노한다. B직원은 A직원이 밉다. 일은 안하면서 놀러다니는데 하하호호 신났다. 자기만 일하고 손해보는 느낌이다. 회사가 안되는 이유를 A직원 때문이라 탓한다. B직원은 A직원을 푸쉬하고 사장을 설득해 일하도록 바꾸려 하지만 실패한다. 감정의 골만 생긴다. 대표는 교통정리를 하지 않는다. 특정 누군가가 잘못한 게 아니기에 교통정리 할 수 없다. 성과를 낼 사람은 나 밖에 없어. 일 안하는 직원과 거리를 둔다. 홀로 여기 저기 뛰다니며 보고받고, 잔소리하고, 설득하는 자신을 마주한다. 일은 일대로 쌓이고, 동료들과 사이는 나빠지고, 의지할 곳 없이 지쳐 퇴사를 결정한다. 문제는 시키는 것만 하는 직원이 아니다. 교통정리 하지 않는 대표도, 모른채 하는 조직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는 방법(시스템, 구조,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못한게 문제다. 작은 문제가 해결되면 알아서 다른 문제가 튀어나온다. 사업은 끝없는 문제해결 과정이다. 직원 탓, 상황 탓 하기 전에 나부터 돌아볼 일이다.
최민 | 더블에이엠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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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직 업무고과(KPI)
무역사무직 업무를 하고 있는데 평가 시즌이 될 때마다 정량적으로 평가받기가 쉽지 않네요 ㅠ 영업이나 재무처럼 보고 숫자가 나오기 보다 업무 완결성이 더 중요한 일이 많은데 무역사무직 직무하시는 분들 KPI나 성과고과 받을 때 어떤 기준으로 제출하시나요??
도로노롱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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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숨은그림찾기를 아십니까?
오늘의 기분업 히트송!~~ 어뜨케보면 우리네인생이 숨은그림찾기네요 돈 성공 명예 사랑 우정 ㅎㅎㅎ
감성유랑극단방송
23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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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더니...!" 옆 팀 리더가 씩씩 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아마도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팀원을 혼내다 분에 못 이겨 회의실을 갓 뛰쳐나온 듯했다. 무자비하게 지나가는 소나기가 그칠 때까지의 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그 팀 리더에게 가 물었다. "무슨 일이에요?" "아, 내가 몇 번을 주의를 주고 가르쳐줬는데도 말을 참 안 듣네요.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 봐요." 해당 팀원에게 어떤 일을 진행할 땐 분명 중간중간 보고를 하고 진행하라고 했었는데, 아무런 말도 없다가 막판에 가서 확인을 하면 일이 하나도 안되어 있었다는 것. 물론, 자신도 팀 리더로서 수시로 챙겨야 했으나, 어떻게 자신이 그 모든 걸 챙기느냐고 한탄을 했다. 그러한 일이 한두 번 정도만 반복된 것도 아니고.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는 그 팀 리더가 충분히 이해되었다. 옆 부서 사람이라 그렇지, 내가 봐도 그 팀원은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일의 진행 상황은 빠를 수도, 느릴 수도 또는 진행이 안될 수도 있다. 가장 좋지 않은 건, 상사를 궁금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궁금하여 물어봤을 때 그 일이 진행마저 안되어 있다면 불길에 기름을 쏟아붓는 격이 된다. 그 팀원은 그렇게 불길에 기름을 자주 부었다. 평소에 나도 어떤 충고를 해주고 싶었으나, 나의 구성원이 아니므로 함부로 개입할 순 없었던 것이다. 꼭 고쳐야 할까? 함부로 그러한 상황에 개입할 수 없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 팀에도 그와 같은 팀원이 있다는 것. 내 코가 석자다. 나도 우리 팀 구성원들 각각을 떠올려 봤을 때, 하나 이상씩은 고쳐졌으면 하는 것들이 분명 있다. (물론, 팀원들도 내가 고쳐야 할 것을 손꼽아 세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말인데, 직장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꼭 고쳐야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안타깝게도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직장은 굴러가지 않는다. '사람을 고친다'라는 말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것이 옳고 그른 것임에 대한 판단을 잠시 보류해보자. 정말 잠시만이라도. 월급을 받는 존재로서 우리 직장인은, 우리가 스스로를 직장에 맞추어야 한다. 직장이 우리에게 맞춰주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이름보다는 대리, 부장이라는 직급에 자신의 자아를 욱여넣고 그에 맞추어 산다. 불편한 옷을 입고, 유쾌하지 않은 회의를 하며,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을 마신다. 팀이라는 공동 운명체, 그리고 개인이 아닌 팀의 '공동 목표'는 너와 나의 개인적인 욕구는 잠시 접고 스스로를 직장과 공동체의 '결'에 맞추게 하는 당위성이다. 즉, 우리는 스스로를 고쳐 사회생활을 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사회 부적응자가 되거나, 월급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밖에 살 수 없다. 우리는 결국, 우리 스스로를 '고쳐가며' 생존하고 있는 것이다. 마구잡이로 고치려는 것이 문제! 리더는 '공동 목표'에 중독된 사람이다. 하루아침 눈을 떠, 잠자리에 들 때까지. 아니, 잠이 들어서 꿈에서까지. 리더는 '공동 목표'를 떠올린다. 하지만 팀원 각각의 개인은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생각이 다 다르다. 리더는 직진을 가리키지만, 팀원들은 저마다의 사정과 생각, 성격에 따라 움직이려 한다. "직진할 거예요. 잠시 저기에 무엇이 있나 봤을 뿐입니다." "아니, 조금 돌아가도 되지 않나요?" "여기 지름길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 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여기에 있을게요." 저마다의 고집과 아집은 풍성하다. 그것이 개개인의 역량 중 하나라면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을 다 용인하면 중구난방이 된다. 리더는 '직진'이 맞다고 생각되면 어떻게든 구성원들을 끌고 가야 한다. 그 길이 맞지 않으면, 책임은 리더가 지면 된다. 그러니, 직진을 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을 어르고 달래고, 솔선수범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어떻게든 데리고 가야 한다. 그런데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팀원이라면 '고치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 단, 상대방을 고친다는 것은, 그 존재 자체를 뒤바꿔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부작용도 크다. 자칫, 리더십에 심각한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 당장 따라오지 않는 팀원을 마구잡이로 끌고 가는 것. 급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절대 그래선 안된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언제? 분명, 사람은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난폭했던 사람이 개과천선 하거나, 담배가 지독한 습관이었던 사람이라도 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깨달았을 때' 그렇다. 난폭한 자신의 행동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거나, 어린 자녀가 담배냄새 때문에 당신을 피한다면 그리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파 무언가를 깨달았다면 당신은 변할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를 고친 것이다. 그러니, 남을 고칠 때도 그렇다.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한다. 시간이 걸린다. 쉽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 팀에는 사사건건 부정적인 답을 하는 팀원이 있다. 어떤 일을 지시하면, "그거 안될 텐데요.", "그건 어렵습니다."라는 반응이 먼저 튀어나온다. 솔직히 그 말을 들으면 화부터 난다. 하지만 감정을 잠시 접어 두고, 그 팀원은 대체 왜 그럴까를 깊이 고민해보니 그 패턴 속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저는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그걸 좀 알아주었음 합니다." 결국 인정받고 싶다는 메시지를 어린아이처럼 부르짖고 있던 것이다. 그 팀원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요즘에도 어떤 지시나 요청에 어렵다는 말을 연신 해댄다. 이에 나는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그 일을 해야 하는 당위성과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주려 노력한다. 그리고 어렵게 해낸 그 일이 어떤 성과를 내었을 땐 공개적으로 인정을 해준다. 확실히, 부정적인 대답을 하는 빈도수가 줄었다. 나는 그 사람을 다 고칠 순 없다. 그래서도 안되고. 하지만, 나는 리더로서 그것을 시도해야 하며 가능한 그 팀원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더는 조급하다. 나도 그렇다. 당장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따라오지 않는 팀원은 그 머릿속으로 들어가 뇌구조를 바꿔버리고 싶다. 자신의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상사도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존 말코비치가 아닌 이상, 누구의 뇌나 생각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도 안된다. 나의 팀원 모두가 그렇다면, 아마도 꼭두각시랑 일하는 느낌이 날 것이다. 다양성도 사라질 것이고, 생기 없는 로봇과 일하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물론, 그게 더 편할 수 있다.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하지만 그럴 일은 없으니, 리더라면 상대방이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시간이 촉박할 땐 억지로라도 끌고 가더라도 말이다. 사람은 정말 고쳐 쓸 수 없다. 하지만 스스로 고칠 기회를 줄 수 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고쳐질 수 있다. 어려운 일이지만 해야 하는 일이고, 중요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리더라도, 아마도 열에 몇 번은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나는 진정한 리더인지, 그간에 몇 번을 누군가를 깨닫게 했는지 손으로 헤아려 봐야겠다.
스테르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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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고 인정받는거 좋아하는 직원 깝깝해요
경리하시는분입니다 눈치도 없고 말도 많고 모든일을 자기가 다 알아야하는 성격이다보니 굳이 다른 부서일을 몰라도 되는데 꼬치꼬치 캐물어봅니다. 어느 정도 까지냐면 가게에 주인이 왜 바뀌었는지 까지 알아야 하는.. 융통성이라곤 1도없고 말할땐 필터가 없어요. 그냥 성격인거 같은데 바로 옆자리에다 싫은 티를 내도 모르는거 같아요ㅠㅠ 악의는 없는거 같은데 이사람이랑 계속 같이 일할 수 있을까요? 그만둘생각도 저도 그분도 없어요.. 도와주세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구냥저냥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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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막막 하군요
30대 후반 직장인이고 중견 재무/IR팀 재직중입니다. 사내 진급이나 이직은 큰 메리트가 없어보이고 나이는 먹고 돌파구가 잘 안보입니다. 당장 먹고살기 어려운건 아닌데 목 날아가는 임원들 보니까 제 미래가 그려집니다. 하이커리어를 밟는 분들 아니면 다들 부업이나 제테크에 집중하시거나 자영업, 또는 창업을 준비하시더군요. 배운게 도둑질이라 자금관리, IR대응으로 기여할수 있는 스타텁에 초기멤버로 조인하거나, 이러한 솔루션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좀 막막하네요. 중견기업 IR은 사실 딱히 새로울것이 없어서 쉽게 봤는데, 막상 제가 사업계획 수립할겸 IR자료 끄적이다보니 정말 어렵네요. 좀 두서없이 넉두리 해봤습니다. 뭐가 되었든 선후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인생주니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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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자유롭게 쓰시나요
금융권 백오피스에 근무하고있습니다만 휴가를 못쓰는 날이 너무 많습니다 팀장님 스타일이 좀 빡빡하신 편이어서더 그런데 요새들어 금융권 백옵은 다 이렇다는 느낌이드네요.. 금융권은 백업 때문에 휴가쓸때 신경쓸게 많긴합니다만 다들 자유롭게 휴가쓰시면서 회사생활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ㅠ
이직가즈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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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후 재공고
일단 서류합격은 해서 저번주 수요일 오후에 면접봤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면접보다는 대화? 한 느낌이고, 언제부터 출근할 수 있냐까지 나와서 나름 기대했는데 오늘 똑같은 공고가 오전에 올라왔네..? (토요일까지 공고마감이긴했어!) 아직 일주일 안된건데 조금 더 기다려야할까, 맘 비우고 다른데 써봐야할까?? 심장 쫄리네
에휴휴휴휴
23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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