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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나서 너무 힘드네요
전 직장 9년 경력자로 입사했고 현재 반년좀 넘었네요 그 전에 거쳐간 사람들이 많았던곳이라 그런지 팀장은 일을 잘 안가르켜주고 혼자 다 움켜쥐고 있습니다 밑에 직원이 한명 있는데 이 친구는 몇년했지만 일을 습득하는데 너무 오래걸립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rere05
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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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때 일일 보고 요청은 오바?
팀장입니다 7시 퇴근인데 뭘 했고 뭐가 어떻게 진행중인지 간단하게라도 알려주고 퇴근하면 좋을텐데 최근 입사한 막내가 퇴근해보겠습니다~! 하고 그냥 퇴근해서 당황스러운 와중입니다 퇴근 전 프로세스나 보고를 의무화 시켜놓는게 좋을까요? 괜히 쓸데없는 짓같기도 하고.. 퇴근한다는 사람 붙잡는 것도 저도 싫긴한데… (팀장은 팀 상황이나 일정을 파트장/PM에게 데일리로 보고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내용 추가 매일 아침 5분~10분 정도 업무 진척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는 있는데, 문제는 일과 중 예상치 못하게 이슈가 생기거나 밀려서 해결을 못한 경우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윗선에서는 퇴근 전에 체크 하고 내보내라는 지시가 있었구요 ㅠㅠ 냅두다가 터지면 알라서 수습하라고 하는건 누구를 위해서든 좋은 결과는 아닌것 같아서 어느 정도 선에서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조언을 구할 겸 글을 썼습니다 ——-후기 오전에 팀원들 의견을 물어보니 표면상으로는 크게 불편함은 없어보입니다 (미안한 마음에 커피 쏘면서 얘기했습니다 ㅎㅎ) 캐주얼한 형식으로 ~~는 못해서 내일로 넘겨서 가겠다든지 ~가 안 되어서 야근할거 같으면 같이 해결해서 도와줄테니 적극적으로 저를 부려(?)먹으라고 하는 부탁 아닌 부탁을 하는 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의견들 감사합니다
CuR4
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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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대도 일반 주간대와 똑같이 취급받나요?
입사할 때나, 입사 이후에 똑같이 취급 받는지 궁금합니다 졸업장엔 야간인지 아닌지 적혀있진 않다고 들었습니다
바기기
2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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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실무진이 출신이 아니라 개발에 대해 전혀 모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파이썬과 sql의 차이점을 정확히 모르시는데 업무 지시를 엉뚱한 곳에 내리니 답답해 죽겠는데 직급 차이가 너무 나서 답답합니다 ㅠ 데이터 엔지니어이지만 마케팅업무를를 하고 있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에 가설검증까지 해달라고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사이언티스트가 있는데..왜 저한테 .... ㅠ 잘 모르면서 고집은 쎄고 본인 말에 이의제기라도 하면 감정만 상하시고 수용하려는 마음이 전혀없습니다 ㅠㅠ 이직 준비가 답일까요 ?... 후.....
방재
2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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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이 너무 싫어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총 인원 30명도 안되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제목처럼 같은 팀은 아니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이 싫어졌습니다. 이유 하나. 그 직원의 직무가 그 직원에게 맞춰 구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리기 쉽게 A로 칭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원래 신사업을 준비하려고 했다가 투자가 무산되는 바람에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IT 회사에서 커머스 신사업을 하려고 했었고 커머스 사업에 1년차 경력인 A를 런청 전 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칙상 신사업이 무산되었으니 A에게 권고사직을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으나 A를 마음에 들어하신 대표님께서 A를 위한 직무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당시, 그리고 지금도 커머스 경력이 있는 A가 할 수 있는 업무가 회사에 없었습니다. A를 위한 팀이 새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그 팀에는 A가 혼자 있는 상황입니다. A의 업무는 각 팀에서 진행하는 업무들을 모니터링하고 회사에 맞는 다음 방향을 대표님에게 제시하는 업무가 되었습니다. 이유 둘. A의 소통 방식이 모든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이후 A는 인사팀, 회계팀뿐만 아니라 모든 실무팀에게 실무 진행 현황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문제는 해당 자료를 각 팀 팀장에게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 직급은 사원에게 요청하는 것이였습니다. 또한 업무 진행 속도가 늦어 퇴근 시간 이후에 업무 요청을 하는 경우들이 빈번하였습니다. 대님의 지시를 핑계로 업무를 요청하다보니 업무 요청을 받는 직원들은 야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A는 각 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소통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자 다른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보고 구조는 점차 팀장과 대표, 이사와 대표 간의 구조가 아니라 팀장과 A, 이사와 A 구조로 변경되었으며 대표와 A가 소통하는 상황들이 잦았습니다. 전체 회의 또한 A가 리드하며 말로는 요청이지만 각 팀장과 이사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 셋. A는 본인의 전문성이 없는 것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A는 입사 이후 회사의 사업 구조에 대해 많은 스터디를 하고, 시장 조사를 일부 한 듯 보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도 회계도 개발도 이해도가 전혀 없는 A가 솔루션을 도출하고 방향을 세울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특성 상 투자자들과의 자리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A가 투자자들과의 석찬 미팅을 참석하며 관계를 쌓으며 영업 업무도 겸하고 있습니다. 어깨 넘어 알게 된 개발 지식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며 어쩔 때는 투자자들에게 pm으로 인식을 시키기도 합니다. 회사에 대해 소개를 하며 우리 회사의 부족한 점들을 개선해야한다며 이상적인 구조를 얘기하였습니다. 에러때문에 전 팀원이 야근하던 때 전문성이 없는 A의 얘기에 순간 니가 팀장해라 라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간혹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색안경을 끼고 A를 보는건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다른 실무팀 팀장에게서 A때문에 힘들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고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A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회사 곳곳에서 나오고 있으나 정작 A는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감정의 골이 깊어진 지금 상황에서 A와 대화를 하더라도 원만하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A도 잘 하는 게 있겠지만 지금의 직무는 모든 팀들의 직무와 조금씩 겹치기 때문에 혼선이 발생한 것 같기도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제가 퇴사할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지 듣고 싶습니다
뉴뇨냐
2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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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사용촉진제도가 좋은 건가요?
일이 많아서 주말도 편히 못쉬는 상황인데 연차사용촉진제도 때문에 연차를 사용하라고 하네요.. 연차를 수당으로 달라고하니 그냥 연차사용하고 쉬라고 하네요..일은 일대로하고 연차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연차사용촉진제도는 저에게는 적용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ㅠㅠ 미시용 연차를 수당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용순이
2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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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없는 회사에서 성과내는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영업없는 회사에서 성과내는게 힘들어서 조언 구하고자 이렇게 쓰게되었습니다. 저희회사는 모회사 지분 100% 자회사인데 모회사에서 떨어지는 일감만으로도 충분해서 영업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모회사 일감에 달린것이고 영업이익은 너무 크게나면 모회사가 손해보는 것이니 둘다 저희한테는 중요한 부분이아닙니다. 그럼 어떤 부분이 중요하냐? "비용절감" 딱 1개입니다 문제는 저희회사의 비용절감은 모회사 혹은 다른 협력사의 비용증가요인/ 손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를 도입해서 연간 5천만원짜리 비용절감을 하면 협력사 인력 1명이 다음 계약 때 짤리는거죠... 이런거 보니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일자리 없에는게 내 성과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업무협조도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회사에서는 어떻게 해야 잘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고싶어
23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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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에 집작하는 차장
어느날 한번 긴 검정 원피스를 입고 회사에 출근함 매일 바지에 셔츠를 입하다 한번 입었는데 옆에 앉아계시는 차장님이 “ 오 치마가 훨씬 잘어울려요~” 이러는거 그래사 고맙다고 하고 넘었갔는데 담날 오니까 “오늘은 바지 입었네 치마가 더 예쁜데..” 이런다.. 그 다음날은 긴 청치마 입고 갔는데 “오 역시~ 치마 입었네~ 이뻐요” 이러는데 한 4일동안 저러니까 이제 기분 나쁘고 불쾌하네.. 그 차장님 사람이 원래 사회성이 없고 좀 집요한 면이 있음. (나랑 같은 동네살고 어디사는지 아는 상태에서 나한테 친해지고자 했던 말이, 우리집 얼마인지 물어보고 모른다거 둘러대니까 얼마인지 네이버 부동산 켜서 알려줌;) 계속 저러니까 진짜 불쾌하네.. (+)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평소 사회성이 없으시지만 나쁘신 분은 아닌것 같긴 합니다.. 정말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일뿐이라고 느껴졌는데요 제가 신입이라 사회물정 모르는거 같다고 제 집값 정도는 알고 있어야한다면서 네이버 부동산으로 알려주실때도 무례하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다른 대리님 앞에서 집값 얼마고 관리비 얼마인지 까버림) 이번에 치마가지고 계속 언급하시니까 무례하기도 하고 불쾌해서 글 작성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그런 나쁜 의도로 접근한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djeiksdn
23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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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렇게 일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취업한지 7개월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이번 회사가 첫 직장입니다. 사실 아직 프리랜서입니다. 현재 연봉은 2440만원+ 월 차비 10만원입니다. 회사 출퇴근 거리 왕복 120km+업무로 평균 30km 사무실에서 매장까지 100km+집까지 40km 월평균 운행거리 4000km/월자동차 관리비 70만원 이 모든 것을 개인부담하고 있습니다 ㅎㅎ 신차 뽑은지 2년만에 45000km…저는 많이 몰아야 월 1000km도 안탔습니다…이게 맞는건지… 스타트업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들어오자마자 회사 1. 체계를 잡는 일을 했습니다. 2. 그다음으로 제품 성분 개선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략 40가지 제품을 모두 60% 이상 향상 시켰습니다. 3. 위 작업을 계속하며 혼자 매장관리 하고 있습니다(입점 업체 30여곳,제품 150여종류) 4. 업체와 미팅 및 회사 인원들에게 업무분배+분배힌 업무 주기적으로 확인. 5.팝업 부스 진행, 회사 인원 지원 거의 없음, 알바 한명 뽑아 진행중. 팝업 진행하느냐 매일이 야근이였음.(야근수당 특근수당 없음) 팝업 10~19시까지 매일나오라는 말 없었음. 그래서 휴무날 알바 있고 쉬려했더니 넌 책임감이 없다고 너랑 계약 생각해봐여겠다고 함. 너 일 잘해서 다 맡겼더니 너위로 누구 없으면 안되겠다고함. 6. 회사 매출 보고(제가 하는 일들에서만 수익이 나고있습니다;;;) 7.장점 다른 회사 이사 대표님들이랑만 일하니 일배우는 속도가 어마무시합니다. 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이팅구리으샤
23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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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 줬는데 씹힌 듯.....
새 회사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은 부서 내 얼굴 이름은 알지만 그리 친하지는 않은 직원이 집에 상이 났길래, 위로도 전하고 앞으로 잘 지내려고 겸사겸사해서, 조문은 못 하고 모바일뱅킹으로 부조만 했습니다. (장례식 장이 멀어 부서원 대부분이 부조만 함) 그런데 이 분은 갔다와서 부서에 아무것도 돌리지 않음은 물론이고, 듣기론 가까운 몇몇하고 저녁에 술만 한 잔 돌렸다하고 저한테는 아무런 피드백이 없네요. 초상 끝나도 원래 아무것도 안 돌리는 회사가 요즘은 많나요? 무시하는 게 나을까요, 다음에 한 번 둘이 있을만한 기회가 될 때 얘길 꺼내는 게 맞을까요. 직장생활 고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__________________(추가)________________ 애사는 아무것도 안 하는게 맞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저는 살면서 장례식이든 결혼식이든 부조를 하면 인사는 물론 답례 물품을 받은 경우도 많았고, 저 또한 돌려줬기 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놓칠 거란 생각을 못 했네요. 여전히 제 생각은, 답례 물품은 안 하더라도 메일로 인사나 문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사실 해야하지 않나)이지만, 이 또한 경황이 없는 사람에게 바라는 건 실례겠지요. 평소 친한 사람이면 가서 쉽게 물어보련만, 그런 사이도 아니고 엎드려 절받을 마음도 없으니 그냥 상황이 그랬는갑다 하고 잊고 지나가야 겠습니다. 결론: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습니다.
SUS316
억대연봉
23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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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같은 짤
..같이 힙냅시다
유유다
23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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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연차소진
이제 2년 정도 된 직원 하나가 이번달 21일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한다고 일주일전에 얘기했다가 경영쪽과 협의하에 월말까지만 다니는거로 됐습니다. 근데 본인 연차가 며칠 남았다고 퇴사일에 맞춰 연차소진 사유로 휴가청구서를 올렸는데 팀장님은 사전고지 없이 사직서 제출한 상태에서 휴가까지 반영하면 생산일정 및 인수인계에 차질이 생긴다고 계속 반려를 하시네요.. 솔직히 딱히 도움 안되는 고문관직원이였기에 저로선 딱히 상관없는데 팀장님은 갑작스런 사직서 제출에 괘씸했나봅니다..ㅠ 여기서 궁금한게 저렇게 사전고지 없는 갑작스런 사직서 제출에 있어 연차소진을 이유로 휴가를 올려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참고로 퇴사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로 다른 얘기는 없네요.
회사는가까워야댐
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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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 대체적으로 배려심이나 사회성이 약한가요?
회사생활할때 20대 사회초년생들중에 배려심있고의젓해서 어른스러운 모습이보이거나 그러는데 저같은 외동들은 대체적으론 배려심이나 사회성이 약하고 아직 애기티 못벗어낫다고 하네요 맞나요? 솔직히 저도 먼저 부탁을 하든 안하든 부모님들이 알아서 많이 해주시는편이라 먼저나서서 남챙기는걸잘못해요 자기랑 관련없으면 관심을 거의 안가지는편이라 상대방이 먼저 다가서서 잘챙겨주면 바로 친해지는 스타일이에요
tirri7
동 따봉
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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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팀에서 퇴사한 상사가 있는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일하고 있는, 그냥 여러분들과 같은 일개미입니다. 올해 참 힘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저와 같이 미운정 고운정 일하던 상사가 올해초에 퇴사를 하게 되었지요. 미운정 고운 정이라고 말은 하지만 솔직히, 미운정 100프로로 해두죠. 막말, 폭언, 언어적 괴롭힘 등등. 상상 초월. 남들은 재밌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같이 일해왔던 저에겐 그야말로 최악의 상사였죠. 물론 이런 저의 처지를 아는 분들은 다 아십니다. (이 상사님은 입으로 시작해서 입으로 끝나는 정치질 쩌는 사람이더군요.) 퇴사한 상사는 스튜디오를 차리고 대표가 됩니다. (그동안 이회사에서 돈 많이 벌어갔는데, 차리는건 일도 아니죠. 나가선 회사 욕하고 다닌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얼마전 재직중인 회사에 몇몇 분들 모여 회식한 자리에 그 상사가 온 겁니다. 제가 있는 테이블 주변에 앉더니 "나 나가고 나선 너 연락도 없더라" "~도 보려고 했는데, 너 보려고 온거야 임마" "얘는 내가 여기 앉아 있는데 이새끼 쳐다도 안보네? 야, 술 좀 따라봐 임마" 그럽니다. 예. 그래도 퇴사하고 보면 그래도 별일 없었냐고 저도 안부 묻고 그러고 싶었죠.(하다못해 웃는 얼굴로 라도?^^) 그런데 오래 일해오면서 쌓인 싫은 감정이 얼마나 컸던지, 제가 그 상사가 앉던 자리를 본능적으로 쳐다도 안보게 됐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말도 안나왔지만 당신이 싫은 걸 말이죠. 그렇게 30분의 시간이 하루처럼 길게 느껴지고 숨이 턱, 막혔습니다. 긴 30분이 지난 뒤, 1차 회식이 끝나고 나가려는데, 이 상사가 제 어깨에 손 얹더니 "야 너 뿌락치 짓거리 하고 그러니까 좋냐? ~하니까 좋았니? 너~했대매?"하고 저를 헐뜯고 빈정 상하게 만드는 소릴 하는 겁니다. 말은 회포 풀러 왔다고 하지만, 오래 지켜본 바로는 "이 인간 남들 앞에서 나를 헐뜯으러 왔구나" 싶었습니다. 이가 갈리더군요. 사실 이회사 나간 사람한테 제가 막말해도 상관없긴 한데, 제 성격상 쎄게 말은 안하고 씹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2차 가자고 하던 길, 저는 2차 장소로 안가고 곧장 집으로 향했습니다. 휴, 밤인데도 저한테 12시가 넘었음에도 전화를 엄청하더군요. 세어보니 대략 6번은 한거 같네요. 이미 전 수신차단한지 오래. 그래도 통화목록엔 뜹니다. 그렇게 하루 지나고 다음날 출근한 아침9시에도 부재중 전화 기록에 번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에도 말이죠. 이건 진짜 선 너무 넘은거 아닌가요? 카톡차단 안해둔 사이에 어제 저한테 했던 빈정 상하는 소리, 헐뜯는 소리를 카톡으로 보내더군요. "~가서 반성이나 해 새캬" 이 메시지들 본 순간 "아차!"하고 카톡을 차단했습니다. 뒤늦게 차단 했지만, 저에게 내뱉은 말들과 전화 기록을 보면 화가 납니다. 이 상사라는 분 나이가 40대 거의 중반 되거든요? 나가게 된게 나 때문에? 아니? 왜 나지??, 10년 눌러 앉아봤으면, 자신이 뭐가 문제 있었고 뭐가 부족했는 지 알려고 하는 노력은 커녕, 모르더군요. 모르니까 저한테 하는 짓거리가 그 수준이겠죠? 그런 걸 알려고도 안하는 마당에, 같이 일했던 직원을 이렇게 밤낮으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전화 기록이 앞으로 얼마나 더 찍힐까요? 또 기록에 뜨면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걍 안볼 사람인데 잊어야지. 하고 있지만, 주말에도 또 전화오나? 퇴사도 했고, 서울에 사는 형? 아저씨같은 사람인데. 이 놈의 상사, 제가 욕을 안넣고 순하게 써서 그렇지. 진짜 괴물이 따로 없습니다. 제가 어디다 풀데도 없고, 이 드넓은 커뮤니티에 실례 무릎쓰고 넋두리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대처 능력, 스킬들, 고견을 여쭙니다. ----------------------------------------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께서 댓글로 위로와 대처방법에 대해 많은 고견들을 남겨 주셔서. 그래도 고통스러웠던 시간이 다소 해소된 듯 합니다. 읽고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회사생활 지혜롭게 해 나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이 상사'놈'이 보낸 카톡방에 "다시는 보지말고 연락 하지말라"는 메세지와 함께 카톡방 나갔고, 다시 [카톡 차단&전화 수신차단] 했습니다. 사석에서 행여나 만나게 되면 뭐라도 던지거나 치료비 물더라도 죽빵 날릴 각오로 지낼 생각입니다. 수신차단은 했지만 다른 번호로 전화 올 일이 있으면 (회식날 진짜 다른사람폰으로 전화 했더라구요ㅋ) 모두 녹음하고 자료로 남길 것입니다. 모두 화사생활, 화이팅 하세요!
칙폭칙폭
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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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취업하게되어 첫월급을 받았는데 이게 맞나싶어서요 7월 10일에 첫출근했으며 월급날은 15일이였습니다. 7월 15일에 받을줄알았는데 8월 15일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연봉협상을 세후 225만원(세전250)으로 했어서 한달하고도 5일을 더 일했으니 260~270정도 듷어오지 았을까 했는데 180만원이 들어왔더라구요? 보니까 7월 10일부터 7월 말일까지 일한게 8월에 들어오고 8월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일한게 다음달 월급으로 들어온다는데 이게 계산이 맞는건가요? 대체 한달이상 추가 근무한건 언제 들어오는걸까요?
송진
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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