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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울었어요. (positive)
저희도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다들 자기 일만 하느라 바쁘고, 고생했다는 말 외에는 칭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다 다들 지치고, 또 더 지치게 돼서 냉랭한 느낌이었어요. 친절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묘하게 삭막한 느낌 있잖아요. 회사란 원래 그런 거니까. 라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한 분의 제안으로 칭찬 릴레이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매주 금요일, 팀원 중 한 명을 지정해 익명으로 구체적인 칭찬과 감사를 전달하는 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같은 영혼 없는 말은 금지) 처음엔 다들 오글거린다, 일하기도 바쁜데 이런 거 꼭 해야 하나 하면서 어색해 했습니다. 근데 이게 효과가 너무 좋더라고요. 예를 들면, 평소 말도 없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듯 보였던 막내 동료에게 간 칭찬이었는데요. "저는 막내(가명)씨가 매일 아침 커피 머신 물통을 채우고, 공용 폴더를 정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인데 나서서 해준 덕분에 저희 팀 모두가 편하게 일합니다. 막내씨의 노력을 모두가 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적힌 칭찬이었는데, 그걸 읽은 막내가 얼굴이 빨개지면서 눈물을 글썽이더라고요. 저도 여기 밝힐 수는 없지만 제게 온 칭찬 메시지를 받고 괜히 울컥했습니다.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뭉클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점점 저희 팀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서로에게 무심했던 동료들이 관찰을 하기 시작한 거지요. 서로가 잘하는 거, 고마운 걸 찾기 시작했어요. 그러다보니 그렇지 않았던 동료들도 자신감을 얻고,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고, 나서서 뭔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맙다는 말의 힘이 이렇게 강한 건지 몰랐어요. 혹시 팀 분위기가 차갑거나, 칭찬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팀이 있다면 진짜로. 칭찬 릴레이 한번 시작해 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현실주의자자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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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루
구룩두룽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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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쿨한 선생님 대신, 50대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리멤버에 처음 글을 올려 봤는데, 좋은 댓글만 가득 달리고 좋아요도 많이 받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나의 사소한 경험담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많이 뿌듯하더라고요. ^^ 우리 X세대들께, 조금 더 ‘힘 닿는’ 친구 경험담 하나를 더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제 친구 한 명은 꽤 큰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학생 수가 200명 정도 되니, 제법 규모 있는 학원이죠. 영문학과를 다니던 시절부터 영어 과외를 했으니, 아이들을 가르친 햇수만 20년이 훌쩍 넘은 베테랑입니다. 회사 생활만 하던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얘는 한 우물만 판 전문직이야” 라는 생각에 늘 부러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이 친구에게도 고민이 있었습니다. “애들이 늙고 안 예쁜 선생님 안 좋아해…”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서, 항상 외모도, 옷차림도, 이미지 관리도 열심히 해 왔어요. 그러면서도 “나이 들면 이 일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꽤 진지하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새끼 선생님들(젊은 강사들)’이었어요. 괜찮은 선생님을 뽑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겨우 뽑아서 서로 적응도 좀 되고, 이제 좀 같이 가보나 싶으면 갑자기 그만두는 일이 너무 잦다는 겁니다. 그만두는 방식도 참 다양한데요. “저 내일부터 못 나갑니다.”라는 짧은 통보 “먼 친척이 돌아가셔서, 일주일은 못 나갑니다.”라는 문자 한 통 물론 20~30대 청년층 전체를 싸잡아 말할 수는 없지만,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나 있을까 싶은 행동들이 반복되면서, 결국 원장인 친구가 하루 10시간씩 직접 수업에 들어가야 하는 날이 부지기수였다고 해요. 주말에도 보강이다 뭐다 해서, 실질적으로 주 7일 일하는 날도 많았고요. 이러다 진짜 번아웃 오겠다고 걱정하던 차에, 얼마 전 이 친구가 50대 선생님 한 분을 새로 고용했다고 하더군요. 50대 중반이시고, 그 시절 이대 출신에, (지금보다 여대 선호도 높았던 시절) 외국 생활 경험도 있으시고, 학교에서 정식 교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으신 분. 아이들은 이미 미국으로 유학 보내, 대학까지 다 보내 놓으신 상태라 이제는 인생 전반이 꽤 안정된 시기를 살고 계신 분이라고 했어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정말 친구의 결정에 큰 박수를 쳤습니다. 물론 이분이 앞으로 어떻게 하실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애들은 어리고 예쁜 선생님을 좋아한다” 라는 편견에서 한 발짝 벗어나, “꾸준히, 책임감 있게, 끝까지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 순간 정말 중요한 가치를 찾아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결국 사람들은 책임감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학교든 학원이든, 나를 맡은 선생님이 끝까지 책임지고 가르쳐 주는 게 아이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큰 안심이 아닐까요? 저는 여기서 X세대의 경쟁력을 봅니다. 책임감, 연륜 거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우리는 스마트폰을 처음 겪은 1세대이자, (어떻게 보면 그 스마트폰을 만든 세대와 가장 가까운 세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디지털과 AI가 전혀 낯설지 않은 세대입니다. “영포티”니 뭐니 하며 40대를 조롱처럼 부르는 말들도 있지만, 솔직히 저는 40대인 제가 굳이 20대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40대가 가진 것들이 20대보다 훨씬 더 많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AI 시대가 오면 올수록, 데이터만이 아니라 경험, 그리고 수많은 선택의 순간마다 스스로 판단해 본 경험이 많은 우리 세대가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때마다 참석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대부분 저와 비슷한 연배라는 점도, 제 이런 생각을 은근히 뒷받침해 주는 것 같고요. X세대 여러분, 우리가 가진 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조금만 더 오래 버티고, 조금만 더 뻗어나가 봐도 좋지 않을까요?
지하철3호선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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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임산부석 양보 받았습니다 ㅠㅠㅠㅠ
출근길 지옥철.. 힘든 몸을 이끌고 익숙하게 사람들 사이에 낑겨서 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제 앞에 임산부석에 앉아계시던 어르신이 저를 보고 화들짝 놀라서 일어서시더니 '앉으세요' 하시더라구요..! 순간 놀래서 "네...?" 했더니, 그분이 민망한 듯 다시 "아, 앉으세요." 재차 말하시더라구요 ㅎㅎ 우와.. 각박한 세상에서 양보해주시는 어르신을 보고 인류애가 느껴졌습니다ㅠㅠ 근데 어르신.. 저 임산부 아닙니다..ㅠㅠㅠㅠ 어르신의 표정에서 굳은 의지가 느껴져서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 저분이 제 뱃살을 보고 저를 임산부로 오해하셨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요즘 살도 찌기도 했고 오늘 입은 원피스가 제가 봐도 오해할 법한 실루엣이긴 했어요. 따흐흑... 결국 어르신께 제대로 해명도 못하고 괜찮다고 어버버하다가 다행히 환승역이 되어서 후다닥 내려버렸네요. 다이어트 자극을 이렇게 확실하게 받은건 처음입니다 ㅎㅎ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를 번쩍 양보해주신 어르신.. 그래도 감사합니다!!ㅠㅠ 원피스는 집가서 버리겠습니다!ㅠㅠ
당첨자ㅎㅎ
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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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질문 있습니다 (거리)
현직장은 10년이상 오래다녔습니다 지역은 부산이고요 이직준비 중인데.. 어떻게 보면 경력으로는 처음 이직하는 것이다보니.. 잘 갈 수 있을지 아직은 확신이 없네요 ㅎㅎ 일단 현직장은 대중교통으로 한 50분 정도 걸립니다. 10년간 다니다보니 그렇게 멀다고는 못 느끼고 다녔긴한데.. 일단 이력서를 넣은 A라는 곳은 도보로 10분거리인데.. 현직장보단 좀 좋은데다보니 자신이 없네요 후보군 중에 B는 자차로 50분(차가 막히는 구간)거리 C라는 곳은 거리는 똑같지만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니 30분도 안걸릴 것 같긴합니다. 출퇴근 시간도 하루 일상 시간 중에 상당히 큰 시간에 속한다고 느끼고 있어서.. 이것마저도 고민이 많아지네요. B가 될 경우에.. 근처 자취방을 구하는게 맞을까요..? 물론 여기저기 다 떨어지고 이직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일단 50분거리를 자차로 출퇴근 해본적이 없어서.. 서울이나 경기도권이랑 달리 부산에서는 거의 끝과 끝인 거리라.. 고민이 많습니다 이렇게 재다가 사실 한군데는 이력서도 못 넣어보고 마감된 곳도 있었습니다.. 재지말고 일단 닥치고 이력서부터 곳곳에 뿌리는게 맞는..거겠죠?
사람인간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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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여봅니다.
한 회사에 약 10년간 재직중입니다. 최근 사업확장으로 회사가 투자를 받으며 새로운 사업자로 발령이 났습니다. 새로운 사업체가 생기기 전부터 해당 직무로 발령되며 원래 하던 직무와 달라 몇개월간 고생했지만 그럭저럭 할만했습니다. 새로운 분야라 스스로를 중고신입이라 생각하며 더 빡세게 일하려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투자자로 인해 새로운 사업채로 완벽히 분리되며 투자자의 업무 개입이 되면서부터 제가 전문가가 아닌것, 급여가 높은 것 등을 빌미로 구조조정에 오르내리기 되었네요. 본래 사업장은 기존 사업에 제가 있었던 자리에 이미 사람을 뽑아 저를 받아줄 여력은 없고 신규 사업장은 구조조정을 들먹이네요. 최종적으로 구조조정에서 제가 아닌 다른 직원이 선택되었고 그 직원의 일부 업무를 제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2월 전세대출 갱신이라 그때까지 조용히 있다가 1월말쯤 사직서를 제출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사업채로 이동하며 출퇴근 시간도 기존보다 .5배 늘고 업무 스타일도 다르고 방향성도 달라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퇴사를 고민중이였는데 이런 상황애 놓이니 인간이 참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마음 다르다고 저도 짜증이 납니다. 내가 퇴사 먼저 하려고 했는데!! 타이밍도 1월쯤 구조조정이면 위로금받고 나갔을텐데 그것도 아깝고ㅋㅋㅋㅋ 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그냥 몇자 끄적여봅니다.
차량운행제한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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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말투
팀장이 업무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단체 카톡에서 한숨을 쉽니다. 하아. 진짜. 이런 식으로. 종일 신경써서 한 일이 그 한숨으로 아무것도 아닌 거처럼 느껴집니다. 그녀는 단어를 쎄게 말하는 편입니다. 이따위로 하면..구제불능이다..넌 바보다..이런 식이에요. 톡으로 얘기하다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너는 문해력을 좀 키워라..이러는데..내 잘못이 아닌데 전 참는 거죠. 팀장의 말이 모욕적인데, 그가 윗 사람에게는 충성하는 사람이라 이런 모습은 저희 팀만 알아요. ㅠ 그냥 내가 이 사람에게 하대받는 위치구나 이 생각뿐. 난생 첨으로 구제불능 소리 들었을 땐 3일간 잘 때 울었습니다. 내가 그간 너무 좋은 상사만 만났던건지, 감정이 널뛰고 예측이 안되는 팀장..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평가가 이 팀장에게 달려있는 상태라 화나도 따질 수가.. 직장생활 10년 넘게 했고 그간 다른 상사나 후배와의 트러블은 딱히 없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문제는 인지하는 거 같은데 사람 쉽게 자르진 못하는 거 같아요.
경단재취업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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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시용기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최근에 회사 한 곳을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3개월 시용근무 평가후 정규직 전환이라고 되어 있는데 시용근무 평가에서 많이 탈락하나요?? 대체적으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세무사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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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스트레스는 참 힘드네요
처음으로 사람스트레스 받아보는데 힘드네요… 업무지시 할 때 가이드라인도 안주고, 본인 기준에 안맞으면 하나하나 뭐든지 다 지적하고 페이퍼워크 모든걸 직원한테 시키고 거래처다녀오면 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냐고 핀잔주고 다른 직원 없으면 걔는 뭐가 별로라고 뒷담까고 진짜 일요일 밤에 자려고 누울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에휴
훗튜루마투루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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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물 고인물 이제는 똥물
40 중반 아재인데 고인물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씁쓸하네요. 나름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중기 다니고 있는데 채용 직원 나이때가 주임 대리급만 뽑다보니 어려움이 정말 많네요. 엠쥐는 다 이해를 해줘야 하나요? 한번 20중반 뽑았다가 개고생을. 제 나이때 차부장님들의 고견좀 .
이팔청춘인줄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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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차이
이제 회사옮긴지 3주차된 직장인입니다 면접시 연봉관련하여 전직장 연봉은 못맞춰주고 회사내규 연봉으로입사했는데 동갑이면저 경력도 비슷한 저보다 일주일 먼저 입사한 직원과 이야기 나누다 저보다 600만원 더받고입사하게된걸 알았습니다 계속신경이 쓰이는데 회사측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덕캐자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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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대행사 그만둬야할지 인생 조언부탁드립니다
현 상황 직업 미래 고민이 많은요즘입니다. 저는 작년 12월말 이직했고 행사 대행사입니다. 그전에 무대FD를 다른 대행사에서 보면서 현장 경험만 쌓아왔는데요 사실 행사 대행사라는게 현장가기위해서 문서작업만 엄청하는데 이게 위에사람들 보면 두가지더라구요 정말 좋아서 몸 시간 다갈아가면서 하는사람과 어쩔수없이 생계로 하는사람 가만히생각해보면 이일을 좋아서 삶의 밸런스까지 다깨가며 할건 아니라서 지금이라도 이직 혹은 다른일을 해볼까 고민입니다. 행사대행말고 마케팅이나 마케팅대행쪽은 신입으로 도전해볼수있을까요? 아니면 어릴적 잠시 주방에서 일했는데 다시 주방일을 해야할까요 11개월동안 이회사에서 명절말고 제대로 쉰적이없어 뭔가 워라벨을 미치도록찾는사람이 아니였는데 몇주전부터는 뭔가 밸런스있는 삶을 살고싶어졌습니다. 그게아니라 이렇게 일할거면 차라리 주6일일하고 돈 더받는일을 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구요 현재연봉 3200입니다 ㅜ 인생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을 잘못써서 정신없는거 양해부탁드립니다
수인분당선이요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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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사람은 뭘까요?
사회생활 10년 넘은 사람입니다 10년 넘는 사회생활동안 한번도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 없는데, 요새 한 사람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지랖이 진짜 넓은 사람이에요 부서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사적인 얘기까지도 다 알아야하는 사람입니다 딱히 비밀이랄것도 없는 얘기들이지만, 원래 내 얘기자체를 남한테 안하는 저같은 성격은 사소하게 하나하나 알려고 하는 그 사람의 질문과 태도가 어느순간 거슬리기 시작하네요 대답을 해주지않으면 되지않냐 하실텐데, 네 그래서 사적인 얘기는 대답안하려하고 이 사람과 근무하는 날에는 진짜 말그대로 일만해요!! 그런데 귀는 어찌나 밝은지 친한 사람과 쉬는날 계획에 대해 얘기하는걸 엿듣고는 제가 없는 자리에서 윗상사에게 보고하듯 다 얘기해요 나에대한 관심이고 친해지려고 하는 노력일까 생각해보았지만 문제는 이 사람은 자기얘기를 남한테 절대하지않는다는거죠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려고 하면서 자기의 모든얘기는 다 비밀하는 그 사람의 태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무도모르게2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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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다니시는 분들, 공감하시나요?
연말 되니 할당영업 지시가 내려왔네요. 내점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고 이제 신용카드 해줄 지인도 없는데 어디가서 또 해오라는건지. 제가 다니는 은행만 이런거 아니겠죠....? ㅠㅠ
wealthyl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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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문직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AI 발달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몇년전 설마 이것 까지 가능하겠어 하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수준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런 페이스 라면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수준이 되있을지... 전문직 업무 중에는 법적으로 도장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 외 의뢰인이 역량이 충분하지 않아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을 듯 한데요. 후자에 대한 기존 시장 입지는 많이 축소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당장 저 조차 회계나 법률적 자문필요시 AI 툴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그 결과들에 상당히 만족스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들 어떻게 체감하시나요?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2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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