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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드디어 퇴직원을 올렸습니다.
드디어 퇴직원을 올렸습니다. 팀원들도 왜 그만두냐고 묻기보다는 “이러다 사람 죽겠다”, “할 만큼 했다”고 하더라고요. 팀장님께도 제가 할 만큼 한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그 부분은 인정하셨습니다. 이제 윗선에서 어떻게 나올지, 면담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상 제출하고 나니 기분은 꽤 홀가분하네요. 다만 면담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힘들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면 괜히 징징거리는 것처럼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아무 말 없이 “그만두겠습니다” 하기에는 처우나 업무 여건이 현실적으로 개선된다면 남는 것도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연봉은 3,700으로 시작해서 현재 4,100까지 올랐지만 업무량과 책임 범위가 너무 커져서 이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곳에서 4,500 정도 제안받은 곳도 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직보다 그냥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도 큽니다. 결국 제 마음도 ‘조건과 환경이 제대로 개선된다면 남을 수도 있다’와 ‘여기까지 하고 잠깐 쉬고 싶다’ 사이에서 반반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퇴직 면담을 하게 된다면 어떤 태도로 이야기하는 게 좋을까요? 회사에 섭섭했던 점들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제가 계속 다니려면 필요한 조건을 명확히 이야기하는 게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흠이건좀무섭군요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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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양산호기를 보내면서(엡소1)
유난히 근래들어 방산업이 호황이다. KF-21 운용 시험평가를 거쳐 모기지로 떠나보내면서 시험평가 엡소가 몇가지 떠올라 심심찮게 올리려한다.먼저 방산업계 양산품이 나오기 전에 거쳐야 할 단계중 하나인 시험평가가 있다. 예전 린다김이란 인물로 방산계에 아주 큰 거물이 로비스트로 있었지만 지금은 각 군 '시험평가단' 이란 부서에서 소요군의 ROC(주요요구성능)와 기타등등 충족사항을 평가한다. 이쪽 컨셉이 아니면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지만, 한가지 집고 넘어야할것이 우리는 모든 사물에 음과 양이 있다.정치적으론 좌와 우가 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듯이 정반대의 성질이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시험평가라는 것은 그러한 양면성이 존재할수없다. ROC같은 정량적 항목이야 답은 하나지만 후속군수지원분야같은 경우 정성적인 항목이 드러 있다. 항목 하나를 10명이 평가한다면 10명 모두 한방향으로 봐야하는게 정상인데 이러한 상황이 잘 연출되지 않는다. 그때는 보편타당한 입장(다수의견)에서 최대한 반대편의 입장자에게 설득이 필요하다. 결론은 근래 최대 프로젝트인 KF21 후속군수지원인 ILS(IPS)분야를 평가하면서 많은 인원과 장비들이 투입되었고 평가는 잘 마무리되었다. 공군의 입장과 방산업계의 입장도 아닌 중간에서 봐야하는 평가업무는 서로의 눈초리 받아가며 시간과의 사투다보니 그 과정들은 해피가 쉽게 찾아오지 않았지만, 무튼 옆에서든 앞에서든 도와주신 수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
사각지대처리사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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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로힘 신고 해보신분
프로젝트중 예산 승인권 가진 상위부서의 반복 승인 반려 와 자료제출요청, 내부 감사로 프로젝트 중단된 상태임 프로젝트는 하자없이 잘 진행중이었음 실무리딩자인 저에게 책임을 질려고 하는거 같고 프로젝트 승인권자인 제 위의 리더는 책임회피하고 오리발 내미는중입니다 이전에도 승인권을 가진 상위부서장은 업무와 무관한 부서로 비용효율화 명목으로 직접 업무 정책을 간섭하고 지시하고 반복자료요청을 함,이전 부당한 이러한 요청에 간곡하게 거절한 적이 있는데, 보복성인지.. 내부감사도 절차미준수이지 유착이나 특혜성이 없다고 말했는데~제 리더는 이슈확산되는걸 막기 위해서인지 별도 보고하고 저를 업무배제하고 정보차단시키더군요 이분은 이전에도.이런식으로 자신한테 문제가 될 만한 사람을 내보냄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최근 퇴사까지 고민하고 승인권 가진 상위 부서장 상대로 직괴로 노동청에 신고할것인지 조용히 이직퇴사를 할지 고민되네요 이직도 쉽지 않지만,어떤게 나을까요 인사조치까지 예상되서 너무 억울하긴 한데 직괴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내부 신고는 그나물에 그 밥이라 믿을수가 없고 한다고 외부 신고가 확실할거 같은데
이지고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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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년차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윗분들도 연봉은 대충 연에 천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인데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어서 출장이 잦고 주말이 사실상 없어 OT만 1년에 80~90개 쌓이고 포괄이라 새벽에 끝나도 뭐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대표님 지시로 다른부서까지 신경써주고 도와줘야하고 항상 힘들어서 다들 담배를 물고 사세요.(저는 비흡연) 20대 중반에 이정도 직장 얻기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들지만 항상 하던 사람만 상하차에 원하는 건 많고 1년간 같은 팀 퇴사자만 5명에 이제는 제 위에 분들도 한 두명씩 퇴사하거나 내근직 전환하고 있습니다. 3년차까지는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막상 다들 저런 분위기다보니 망서려집니다. 어떻게해야 현명할까요?
쓸데없는고민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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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퇴사 후 적성 찾기, 괜찮을까요?
운 좋게도 대학교 졸업 후 전공과는 다르지만 바로 취업하여 현재 3년차가 됩니다. 처음에는 그대로 1년은 해봐야지, 그 다음에는 2년은 해봐야지... 그렇게 3년째 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일이 적성에 안 맞아요... 어떻게든 돈 벌고자 했지만 재미도 열정도 점점 식어가네요. 재능이 있는 게 아니라서 밤새서 노력으로 하다보니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이젠 무기력하기만 하고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회사는 너무 좋은데, 일이 힘드네요..길가다가 차에 치이면 좋겠습니다...찐하게 쉬고 싶네요. 선배님들은 조언 구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셨나요?
소가4마리면소포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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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여기에 토로해봅니다 (야근,퇴사,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중소 회사 재직중인 대리인데요. 야근 / 퇴사 / 이직 등의 고충이 많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2026년에 정시퇴근 한것 보다 야근한 날들이 더 많았고, 특히 최근 두달간 업무량이 과중되어 정시퇴근을 한게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난 수요일(추석 전날)에도 자정퇴근, 전일, 금일도 자정 퇴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수준으로 일을 하규 있는데요.. 안정화는 커녕 지속적으로 업무가 늘어가고 있슺니다 정말 참을 만큼 참으며 일하고 있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만 둬야할 것 같다는 신호를 받고 있음에도, 제가 당장 빠지면 남은 후임들이 업무 소화가 어렵다는 점과, 이외 주임대리 급의 인원 충원이 당장 어렵다는 점의 이유로 퇴사 면담을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퇴사 면담하고 퇴사 일자릉 한달 뒤로 결정하여 그 사이에 이직처를 알아보고 환승을 하려고 했는데 현 컨디션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이직처를 알아보기는 커녕..면접도 못 갈 것같고 그 전에 정말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진지하게 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장 내가 없어지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과 죄송한 마음에 퇴사를 미루고 있는 제가 정말 미련하고 바보같고 미친x 같습니다.. 그냥 힘들어서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ㅜ감사합니다
당일퇴근하고싶어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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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12년 전에 중견기업에 다니던 저는 전회사 대표님이 돌아가시고 회사가 월급이 밀릴정도로 어려워져 퇴사하고 한동안 쉴 목적이었는데 공개 이력서를 본 2인기업(대표님과 사모님)에서 연락이 와 정중히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같이 식사하자는 말에 만나서 식사를 하고 결국은 입사하였습니다. 입사후 정말 노년 2명에 실무자 없는 회사에 개발 영업 관리 모든 분야를 혼자 원맨쇼를 하여 회사가 초기에 성장하도록 하여 회사가 조금씩 커졌습니다. 추가로 대표님의 죽어있던 특허까지 터져서 고속 성장을 하게 되었고 회사가 5년만에 순이익 70프로에 육박하는 100억대 매출회사로 성장하고 직원도 20명 이상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대표님은 대기업 출신 사람들을 더 좋은 조건으로 데려오고 업무는 제가 하고 업무 능력 없는 신규자가 고연봉 상사로 와서 절 부려먹는 역차별을 당하고 무능력이 들어나 짤리고 새로운 상사를 계속 팀장으로 데려와 일은 내가 전부 주관하고 팀장은 형식적으로 있다가 짤리기를 반복하고 그와중에 폭력적인 상사가 와서 퇴사하였습니다. 그후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때 채굴과 코인 선물에 잘못 손대서 많은 재산을 날리고 멘붕 빠졌을 때 과거 대표님과 같이 고속 성장을 하던 옛회사 생각이 나서 5년만에 회사에 복귀하였습니다. 회사는 여전히 100억대 매출에 50프로 넘는 순이익에 직원 50명으로 늘었습니다. 과거보다 순이익은 줄었지만 외형적으로 서울에 본사 건물을 사고 지방에도 큰땅과 공장을 짓고 대형 물류회사까지 인수하여 외형적으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기존 아이템으로 크게 성장하였으나 딱 5년전에 멈춰서 하락중이였습니다. 5년만에 재입사한 저는기존에 능력있는 사람이 하나도 안들어와 5년동안 멈춰선 개발을 제가 다시 시작해 신제품을 출시하여 새로운 회사 동력원을 만들고 정말 말도 안되는 성과를 계속 올렸습니다. 팀내 상사들은 저보다 능력이 없어 다 짤렸지만 대표님은 제가 싫은지 새로운 상사를 계속 데려오지만 능력부족으로 짤리는 일이 반복되다가 결국은 어쩔수 없이 제가 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성과를 인정안해주고 제가 직원들을 안키우고 혼자만 성과를 낸다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기초가 없던 팀을 제가 재 입사하여 업무를 할 수준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대표님은 제 수준의 팀원을 못 만든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팀장 10개월차인데 성과를 내고 회사이익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는데 오히려 제가 성과를 내서 대표님이 싫어하는 상황입니다. 회사 자체는 말도 안되는 순이익에 그동안 제가 한 기술들이 아까워 참으며 다니고 있는데 나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반백살에 되어가 이직에 걱정도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종이학1000개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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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개발실에서 일하는 대리입니다. 문제 현장에서 시생산해야하는 제품을 랩실에서 만들어보지도않고 머리속으로 생각해서 배합짜고 보냅니다. 문제는 자기담당 제품이 아니고, 저의 담당제품을요 테스트도 오래걸린다고 배합비 가져오라더니 그냥 대충 기입해서 생산에 공정서를 보내버리네요 결국 시생산이 끝나고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회의는 저보고 들어가라네요? 들어가서 혼나기도했지만, 타부서사람들한테 솔직하게 다얘기했습니다. 회의 끝나고 이건아닌거같다니깐 그러니깐 너가 욕처먹는거야 이러는데... 일단 임원분들한테 다얘기는 해놓은상태인데..증거 모아놓고 신고가 맞겠죠?ㅠ
이불킥맨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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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 IT업종은 모르는 AI 현업실무 도입 현황
커뮤에 재밌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경력직 입사했는데 회사가 거의 모든 일을 AI로 돌리고 있더라는 하소연 글입니다. 댓글을 보니 업계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반응이고, 업계 밖 사람들은 지금 분위기를 잘 믿지 못하는 반응이네요. 요새 LLM 기술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업계 간 인식 격차가 이 정도로 벌어졌나 싶습니다. https://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no=236762 짧은 요약 IT 현업 종사자: "이미 그렇게 일한 지 꽤 됨. 클로드 없으면 일 못 함. 신입 안 뽑음." 타 업계: "소설 쓰네. 그 정도 기술 안 됨. 단순 엑셀 더하기 빼기나 하는 자리겠지." 여러분 회사나 업종에서는 실제로 어느 정도 쓰고 계세요?
진승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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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신청하려는데, 소장이 연구소와 안 맞는다며 다른 부서로 가라고 합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중견기업 연구개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4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현재 주말부부 생활을 3년 넘게 하고 있고, 어린 자녀가 있습니다. 그동안 아내와 장모님,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면서 아이를 돌봐 왔는데, 최근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더 이상 기존처럼 육아를 분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아내의 육아 부담이 너무 커졌고, 저에게도 직접 육아를 분담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회사 업무와 가정 상황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정을 지키고 아이를 직접 돌보기 위해 육아휴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 상황입니다. 연구 소장이라는 사람은 평소 연구원들을 함께 일하는 동료라기보다 조직 운영에 필요한 인력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기존 연구원들의 역량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지 않은 편입니다. 최근에 이런 문제로 퇴사한 사람이 있어 문제 제기하고 회사측 임원들이 와서 직원들 면담했지만 보복이 두려워 이슈를 제기하지 못하고 일반적인 직장인 갈등문제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기존 연구원 3명이 있었는데, 최근 신규 인력 3명이 들어오면서 업무도 신규 인력 중심으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소장은 앞으로도 인력을 더 채용할 것이며, 경쟁에서 뒤처지는 사람은 도태될 수 있다는 취지와 전배 애기를 자주 했습니다. 이번에 소장과 면담을 하면서 육아휴직을 결심한 배경을 설명할려고 했는데 그건 당신 자유고 소장은 저에게 연구소와 맞지 않는다며 알아서 다른 부서로 가라고 했습니다. 알아서 가라니.... 사실상 연구소에서 더 이상 같이 일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저는 육아휴직과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평가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연구개발 역량이 부족하다고 평가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평가가 먼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육아휴직을 신청하려는 상황에서 다른 부서를 알아서 찾아가라는 말을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장의 말이 정식 전배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실상 퇴사를 압박하는 것인지. 2. 육아휴직 신청과 관련해 이러한 전배 압박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3. 지금 인사팀에 공식적으로 상황을 전달하고 회사의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지. 4. 사직 의사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면서 육아휴직을 예정대로 신청하고, 복귀 후 업무를 이어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가간을 3개월 생각했었음) 40대 중반이고 가족의 생계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충동적으로 퇴사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장의 요구에 따라 무조건 다른 부서를 찾아가거나, 제 의사와 관계없이 퇴사를 받아들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인사·노무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육아휴직 신청을 앞두고 상급자로부터 전배나 퇴사 압박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실제로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슨황79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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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팀즈 조회
회사에서 팀즈 채팅 내역 조회 하나요? 한다는 사람도 있고 개인정보위반이라는 사람도 있고
사회생활은고독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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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내 모니터 훔쳐보는 장원영.
야근하다 장원영 씨가 드디어 퇴근해서 넋두리 겸 씁니다. 뒤통수가 하도 따가워서 뒤돌아보면 백발백중 장원영 씨가 제 노트북 화면을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별, 나이 전부 가상이고 이 팀원이 잘나서 편의상 (장원영)이라고 부를게요. 장원영 씨와 저는 둘 다 경력직이고, 입사는 제가 몇 개월 더 빠릅니다. 장원영 씨가 제 화면을 훔쳐본다고 느낀 지는 두 달 정도 됐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해도, 장원영 씨 자리가 하필 제 자리 바로 뒷라인이라 지금 무슨 자료 만지는지, 어떻게 짜는지 훔쳐보나 싶어서 너무 거슬립니다. 저보다 잘난 장원영 씨가 은근히 라이벌 의식 느껴서 견제하는 걸까요? 그렇지만... 따져보면 각자 롤이 다릅니다. 참다 못해 노트북은 보안필름을 붙였는데, 모든 각도가 커버되는 건 아니다 보니 보입니다. 야근할 때 장원영 씨 자리를 시범 삼아 가서 앉아봤는데, 제 화면이 마음 먹고 보려면 보이는 걸 확인했습니다. 모니터는 보안필름도 없어서 화면 최대한 틀어놓고 쓰고 있습니다. 여간 불편한 게 아니고, 신경 쓰여서 일에 집중이 안 됩니다... 심지어 회의실 가서도 시선이 제 노트북으로 따라와요. 대놓고 "보지 마세요." 하면 저만 괜히 과민한 사람이 될까 봐 참는 중인데 이게 쌓이니 스트레스가 크네요. 제가 예민한 사람 된다 치고, 발뺌할 확률이 가장 높아 보이지만, "제 모니터 좀 그만 보세요." 라고 따로 불러서 말해도 될까요? 이경우, 대처법을 알고 싶습니다.
이래저래올래
은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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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부서 신입
흔히 보고부서라고 불리는 곳에서 신입으로 시작해 1년 즘 일했는데요… 매번 대중없이 일이 생기고..야근하고..해야하는 업무는 조정이 안되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아직 미숙해 보고순서도 잘 모르고 상사의 입맛을 못맞추는 무능함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이 부서에서의 미래와 커리어..그리고 행복이 안보입니다 너무 철이없어서 회사생활을 모르는건지… 다른 부서 및 회사로 지금이라도 도전해봐야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aaqqwwee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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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오전에 안 줘서 짜증나네요..
중소기업이라 그런가 월급 들어오는 시간이 너무 랜덤해서 은근 스트레스네요.. 예전 회사는 새벽 3시쯤 월급 들어와서 아침에 확인하면서 출근하는 맛이라도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심하면 밤에 들어올 때도 있고 어쩔 때는 오후 6시? 낮 3시? 그냥 대중없어요. 절대 오전은 아님. 이번 추석 전에는 밤 10시 다 돼서 들어왔습니다...ㅡㅡ 돈 보내야 할 곳은 많은데 매번 시간이 다르니까 월급날만 되면 계속 계좌 확인하게 되네요. 차라리 오후에 들어오더라도 몇시쯤에 들어오는지 고정이라도 되어있으면 짐작이라도 할 텐데 피말립니다. 예약 이체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제멋대로인지 모르겠네요. 월급날에 월급만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불편하네요... 에휴 다들 오전 중에는 월급 받으시나요?
사이시옷옷
동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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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화창을 일마다 나눴더니 덜 헷갈리더라고요
AI 대화창 하나에 메일, 회의 정리, 글 다듬기를 다 시켰더니 글 끝이 "확인 부탁드립니다"로 끝나더라고요. 메일처럼요. 그래서 일마다 창을 나누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창끼리 알려야 할 건 공지 파일 하나에 한 줄씩 적고요. 그 뒤로 같은 말을 두세 번 하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다들 AI 창은 몇 개씩 쓰세요? https://brunch.co.kr/@17a5cc92f24e4d6/315
dkkim
쌍 따봉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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