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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직장생활 처음 최저성과를 받았습니다.
살다보니 제 성과와 상관없는 결과를 받을때가 있네요. 이직한지 8개월차에 상과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균 등급(B)를 팀장이 줬는데, 저희팀장과 임원 사이가 안좋아, 저희팀 전원 등급이 내려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저등급을 받았어요. 하필 올해부터 회사가 구조조정에 들어갔고 최저등급 받은 모두가 퇴사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전회사에서 잘지냈는데 이직하지 말걸 그랬어요. 황당하고 또 이직준비해야하나 싶고 막막하네요.
dnskal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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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인데 모니터로 긴 글 읽기 벅차네요;
요즘 일하다가 문득 제 자신이 너무 아날로그 인간 같단 생각이 종종 듭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모니터로 길고 복잡한 글을 읽는 게 너무 힘들어서요. 물론 업무 메일이나 메신저는 괜찮은데.. 분량이 좀 되는 기획안이나 보고서, 혹은 꼼꼼하게 검토해야 하는 자료들은 화면으로만 보면 글씨가 그냥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랄까... 흰 건 배경이요, 까만 건 글씨요... 결국 오탈자를 잡아내거나 문맥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무조건 종이로 인쇄해서 훑어봐야 하네요. 손에 펜 하나 들고 줄 그어가면서 읽어야 비로소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고 모니터에선 죽어도 안 보이던 오타도 귀신같이 잡아내거든요. 그래서 전 이북으로는 만화책도 못 읽겠더라고요. (종이 팔락거리며 읽어야 제 맛이죠 ㅎㅎ) 근데 며칠 전에 저희 팀 신입사원 일하는 걸 보고 약간 충격을 받았던 게.. 그 긴 문서를 모니터도 아니고 심지어 그 작은 스마트폰 모바일 화면으로 휙휙 스크롤 내리면서 꼼꼼하게 다 읽고 내용 파악까지 끝내더군요. 저는 폰으로 긴 글 읽으면 눈도 시리고 집중력도 바닥을 치는데 그걸 너무 편안하고 당연하게 해내는 걸 보고 '아, 이게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차이인가?' 싶더라고요. 뭐... 환경 생각하면 종이 낭비도 줄여야 하고 스마트하게 일하고 싶은데 제 업무 퀄리티와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는 도저히 인쇄 버튼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아니면 그저 제 역량 부족일까요? ^^;; 공감가는 또래들이 리멤버에 있을 것 같아 글 써봅니다.
레이저빔우
금 따봉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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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차 안된 신입입니다
기존에 품질하다가 영업으로 넘어온지 얼마안됐네요.. 매번 수동적으로만 회사에서 시키는 일, 들이닥치던 일만 하다가 완전히 능동적으로 내가 일을 찾아서 다녀야만 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지치기도하구요. 처음하는 부분이라 그런지 낯설기도했고 제대로된 업무메뉴얼 조차 없는 부분이라 알아서 잘 딱 해야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나가지않으면 눈치가너무보이고 대표님의 잔소리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어느날엔 아침에 눈떠서 갈곳없는 날이었는데 회사 생각하니 마음이 괴로워서그런지 과호흡이 오고 심장이 엄청 뛰는 이상현상도 생겼구요.. (다음주에 정신과 예약 잡아놨습니다) 무조건 버텨야 하는 상황이기에 스스로 계속해서 달래보고자 꾹꾹 참아가며 다니고는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힘들땐 어떻게 하시는지요.. 영업 정말 쉽지않네요..
쉽지않다직장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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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회장님 미운데 존경스러움
나는 우리회사 잘 됐으면 좋겠는데 우리회사 회장님 주변에 능력있는 좋은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음 콩고물떨어지는거만 보는 사람들,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만 가득한거 같아서 요즘 회사에 불만이 많음 물론 나도 능력이 대단하지 않은 사람인데 처음면접볼때 안뽑을것처럼 하시더니 결국 뽑아줌 그리고 연봉, 상여, 가끔 보너스, 복지지원 진짜 뒤짐 진심 개좋음 한 6년 다니니깐 통장에 돈 도 좀 있고 먹고 사는거 전혀 걱정없고 부모님 모시고 가끔해외여행가는거 마음먹으면 함 (연차별로 여행 지원비 나오는데 직계가족포함 인당 100 넘게 나옴) 또 일 못해도 나가라고 못하심.. 그래서 일하는사람 몇 없음 일안하는데 상여적다는 사람 많음 몇 년전에 직원 한분 돌연사했는데 와이프분이 둘째 아이 출산한지 얼마 안된 분이었음 일열심히 하셨었는데 사람 유하고 좋았었는데 갑자기 돌아가심... 회장님이 그분 가족 다챙겨주고 애기들 학비 지원하고 그 가정에 생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심... 존경스러움 자원한 직원들 포함해서 십시일반 모금해서 지원금 보냄 (다하면 좀 많이 됐던거같은데 억이 넘었던거 같음) 암튼 그랬음. 좀 고집이 심하셔서 미운데 또 맞는말씀도 많이하셔서 뭐라할말도 딱히 없음 회사 이용해서 성장해서 몇십억 연봉받고 모셔가는 사람되면 내가 몇백억으로 너 데려와서 일시킬테니깐 뭐든 배우고 성장하라고 하시는 분임.. 사실난 그정도 그릇은 아닌데 ㅋㅋㅋ 안될걸 알아서 그래 말씀하신것도 같은데 암튼 가슴이 좀 벅찬느낌이었음. 암튼 오늘 유튭에서 뉴스 보다가 비슷한 내용있길래 조금 미운 우리회장님 자랑좀 했음 금요일이니깐 일찍 퇴근들 하길 바람.
야야야이야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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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법인폰 전에 쓰던 사람..
회사에서 법인폰을 받았는데 이 번호를 전에 쓰시던 분과 관련된 연락이 너무 많이와서 머리아픕니다.. 전에 이 번호를 전에 쓰셨던 분께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묘책이 떠오르질 않아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개인폰이면 번호를 바꿀텐데 법인폰이라 내부 프로세스 상 번호 변경은 어려운 상태인데요.. 쿠팡 마켓컬리 지그재그 등 하루에도 20통 넘게 오는 유명 플랫폼들은 일일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지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올리브영 온갖 옷가게 헬스장 치과 학교 수강내역에 택배 등 미친듯이 새로운 곳에서 계속 연락이 오네요 ㅠㅠ 지인이 연락을 주면 전달 요청이라도 할텐데 지인 연락은 없구요..
happyybh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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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관련 개인 평가
오늘 연봉 관련하여 개인평가 결과를 받았고 단순하게 결과값만 받았고, 연봉인상률은 0%를 받았습니다 제가 입사는 24년도 9월이라 25년도 연봉에 대해서는 통보도 없이 동결된 연봉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말부터 회사에 투자사가 들어오면서 올해 연봉에 대해서는 개인평가를 한 후 지급으로 바뀌게 되어서 이번이 처음 평가 진행하는 것입니다. 일단 배경은 이러하고, 궁금한 점은 개인평가에 대해서 결과값이 아니라 평가 내용을 전달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저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알아야 올해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해서 내년에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대기업이나 좋은 시스템에 다니시는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
어이답답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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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통제하는 팀장
다들 점심시간에 뭐하는지 팀장님이 통제하나요? 타팀 무슨 감사있으면 나가지말라는거 백번양보해서 이해하는데 아무 이슈없는날 내 점심시간에 나가는거 왜 허락맡아야하는지.. 심지어 오늘은 반려당했네요;;; 이유도 없음.. 그냥 밥맛없어서 나가서 먹고싶은데 못나가게하니까 짜증나네요
@(주)경보제약
공수니니니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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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퇴사 89일(남긴) 일기
오늘은 그냥 휴가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 아침에 이 세상에서 제일 무겁다는 눈꺼풀을 뜨고, 가족들이 모두 출근, 등교를 했고, 나는 아침에창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킨 후 따뜻한 커피 한잔 후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어제 예매한 영화가 있어, 간만에 극장을 혼자 갔고 그 시간만큼은 머리속에서 회사일을 지우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했던 시간.. 영화를 보고 남들이 인생책이라고 하는 책을 한권 들고 스벅에서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집중이 잘 되던지..^^.. 저녁에는 집에 들어와 와이프 퇴근 전에 집청소하고 설겆이도 해 놓고..저녁을 맛나게 먹으며 아이들과 웃을 수 있었고, 자기 전에 잡생각을 없애기위해 잠깐 집 주위 산책을 하고 이제 잠 잘 준비를 하는 오늘... 나름 하루의 휴가를 알차게 보냈다!!! 내일부터는 주말이다 이야호!!!! 뭐 일요일 저녁이 되면 또 두통이 오겠지만..ㅋㅋ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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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부모님을 향한 나의 짝사랑이 깊어간다
어릴 적 우리 집은 ‘시트콤’ 그 자체였다. 퇴근하고 돌아와 다짜고짜 거실에서 탭댄스를 추던 아빠, “비밀 작전이다”라며 내 간식을 몰래 빼먹고는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던 엄마. 그 시절 부모님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크고 든든한 사랑을 주던 '히어로'들이었다. 나는 그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먹으며 쑥쑥 자랐다. 그런데 이상하다. 내가 성인이 되고 나니, 이 관계에 미묘한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향해 '지독한 짝사랑'을 하고 있는 기분이다. 요즘의 나는 부모님에게 완전히 '입덕'해버렸다. 스마트폰 사용법을 기적의 논리로 창조해내는 엄마의 손가락을 보며 귀여움에 몸서리치고, 엉뚱한 건강 상식을 신뢰하며 매일 아침 생마늘을 씹는 아빠를 보며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하고 감탄한다. 어릴 땐 부모님이 나를 챙겨주느라 바빴지만, 지금은 내가 부모님의 눈치를 본다. "엄마,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니까!"라고 짐짓엄한 척하지만, 실은 엄마가 헤맬 때 보여주는 그 멍한 표정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하는 내 마음을 부모님은 아실까. 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나고, 어디 예쁜 곳만 가면 이 엉뚱한 콤비를 데려와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내 마음은 영락없는 짝사랑이다. 부모님은 내가 챙겨주면 "이제 다 컸네" 하고 덤덤하게 넘기시지만, 나는 오늘도 그분들의 엉뚱한 매력에 푹 빠져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해드릴까' 고민한다. 어릴 적 부모님이 주셨던 사랑은 '내리사랑'이었다면, 지금 내가 주는 사랑은 '올려드리는 짝사랑'이다. 비록 그분들은 이 짝사랑의 깊이를 모르고 또 엉뚱한 사고를 치시겠지만, 나는 이 유쾌한 짝사랑을 평생 멈출 생각이 없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집 엉뚱이들, 앞으로도 내가 더 많이 좋아할 테니까, 부모님은 그저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엉뚱해 주시길
닝닝이2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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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방향 잡는 데 도움되는 AI를 만들어봤습니다 (피드백 요청)
안녕하세요. 전략/사업기획 업무를 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료조사나 PPT 작성보다 오히려 -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 보고서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보고서 처음 시작할때가 머리가 하얘지고 멍때리게 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고서 방향성을 설계해주는 AI'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제를 입력하면 AI가 • Key Question • 한장 요약 보고서 • 목차 및 스토리랑 같은 내용을 제안해주는 간단한 MVP입니다. https://clarent.kr 아직 초기 버전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실제 전략/기획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1) 실제로 쓸만한지 (2)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지 (3)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시고 느낀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larent.kr/
킥스타터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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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보통 이런가요??
저 들어온지 6개월차인데 저는 여성이고 차장입니다. 제가 제 의견 내세우면 저희회사 부장이 견제하고 반박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를테면, 오늘 팀장이 사람들 다 불러서 다른 사람 발표하는거 어떤지 들어보고 평가하라고 했는데 거기에 저도 불렀어요. 그래서 발표 다 듣고 제 의사를 얘기 했어요. 근데 팀장이 저보고 “김차장 말 잘했다” 이러니까 갑자기 저희회사 이부장이 “저기 박차장(우리회사 다른 여자 차장)뭐 고치고 있네요 잘하고 있네” 이러더라구요 그러거나말거나 제가 또 제 의사를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또 팀장이 “김차장 말이 맞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암튼 그렇게 평가는 다 끝나고 자리 들어오는데 이부장이 저를 기다리던데 제가 지나가니까 저보고 ”나도 이거저거 더 많이 얘기하고 싶었는데 더 의견 내면 어긋날까봐 말 안하고 있었던거야“ 이러면서 계속 제 앞에서 서성이더라구요. 굳이 이런얘기를 왜 나한테 하지 싶었는데 보통 의견을 내면 견제하고, 입에 단 내날정도로 가만이 있으면 챙겨주나요?
ririrri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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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싶어요.
중견 기업 계악직을 마치고 1년의 구직난를 딛고 드디어 취업해서 출근했는데요… 정말 정말.. 별의별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업 환경에서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장기 근속을 목표로 그래도 나름 업력 탄탄한 기업으로 입사했는데 입사 당해년도는 경력도 인정 못 받아, 사원으로 월급도 정말 최저보다 조금 더 받는 정도로 나름 저도 다 내려놓고 타협하고 입사하는데요! 입사 첫날부터 업무 개시를 시작하더니 3일차에 하루 남은 마감 업무를 토스로 야근을 시작….. 업무량이 무슨 제가 대리급, 과장급, 파트장 급 일때 보다 더 던져지는데.. (동종업계 근무만 아닐뿐 기존 주 경력과 동일한 제조업 인사, 총무 업무 등의 사무 업무 수행 관리자임) 이렇게 시키려면 돈을 더 주시던지… 같은 팀에 3살 어린 대리, 한살 많은 과장님, 난 사원… 근데 입사 3일차… 이건.. 좀 도망을 부추기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좀 더 다녀 보쟈 싶긴한테….. 이게 맞나…하루에 스무번은 더 생각나네여
11년차사무직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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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에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이 많지 않아 고민 끝에 글을 남깁니다. 현재 회사에는 꽤 오랜 기간 근무했습니다. 처음 이직할 때는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 역시 나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합류했습니다. 다행히 사업 승인이 나면서 업무도 자리를 잡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 규모도 점차 커져 직원이 여러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매출이나 업무 규모도 매년 조금씩 성장하는 흐름이었고, 저 역시 그 안에서 책임 역할을 맡아 일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그 여파로 회사 전체에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에게도 사실상 해고 통보에 가까운 이야기가 전달된 상황입니다. 현재 제 경력은 15년 정도이고 연봉은 5~6천 수준입니다. 나이도 이제 40대 중반에 가까워지다 보니, 바로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으며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또 알아보니 합의 없는 퇴사는 부당해고가 될 수 있어 회사와 협의를 해보라는 의견도 있던데,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겪어보신 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저것모두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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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논의된 직무와 근무시간 근태가 다를 경우
(요약) 회사를 상대로 대응할 수 있는 소극적 방법부터 적극적인 대응까지 궁금하네요…방법이 있을까요? 큰사업하나가 무사히 잘 종료되고 새로운 사업으로 이어지게 만든 상태에서 부서이동을 논의했습니다. 직무가 기관인증평가라고 들었는데 가보니 영 다른 관련없는일에 사람이 퇴사해서 급하다고 일단 거기 메꾸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이 뽑히면 된다고 하는데 당장은 뽑힐 기미가 없다는점 법인에 티오 요청만 했지 승인난다는 보장도 없고, 계속 제 눈치보고 달래면서 조금만 버텨라 식으로 나오네요. 9-6 로 16년 넘게 일했는데 처음으로 8-17 해보게된… 이마저도 07:30에는 나와야 하고, 17:00 퇴근은 꿈도 못꾸네요. 사람 2명 할일인데 둘 다 퇴사해서 저 1명이 하는 중… 인수인계는 없지만 짬이 있으니 알아서 잘할필요 없으니 문제만 없게해라??ㅋㅋ 이 말이 더 화납니다. 인사팀장은 원만히 면담으로 잘 풀어보면 좋겠다 답신이 왔는데, 결국 또 기다리라하고 참으면 사람뽑아주겠다 하겠지만 그것은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죠. 그리고 현재 이동한곳에선 애초에 인증평가 인력 요청도 안했고 근태도 틀어지는거 이미 인사팀에 설명했다고, 알고온줄 알았다네요……… 저만 중간에 불편하게 낀 상황 기협의된 직무가 아니고 근태도 집에서 더 가까우니 좋아질거라 했으나, 오히려 더 빡세진 상황…. 회사 상대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내적으로 안되면 대외적으로라도 하고 싶습니다.
인생뭐없네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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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관련해서 진지하게 고민
내가 퇴사 한다고 말씀 드렸거든? 대부분의 회사가 25일 월급날이잖아 난 우리 회사가 26~25일 기준으로 월급을 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일부터 말일까지가 지급 기준이더라고 근데 난 전자인줄 알고 25일 퇴사한다 말했어 구러다가 오늘 밥 먹으면서 퇴사 얘기 하는데 월급 기준이 말일까지면 말일까지 다니고 퇴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라고 퇴사 수락해주는 장이 말해줬단 말야? (이건 계열사 특정될까봐 이렇게 말했어) 암튼 그 장이란 사람이 오늘 저렇게 말했는데 워낙 흘리듯이 말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기분따라 말이 바뀌는 사람이라 신뢰가 크진 않아 근데 4일 차이로 월급 전액 못 받는게 살짝 아쉽긴 하거든 .. 그냥 말이라도 해볼까? 확인해보니 이러해서 월급 다 받고 나가고 싶으니 퇴사 날짜 조정 가능하냐고 ㅠ
냐아ㅏ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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