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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며 느낀게 참 전 여기까지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리멤버를 기웃기웃하는 저의 모습을 보니 회사에 마음이 많이 뜬 것 같습니다 보험사에 다니고 있으며 눈에 띄는 성과도 내었지만 사내 평가 기준인 KPI 고과 S 받아도 2년 연속 B+ 이네요 진급도 못했구요 오늘도 한소리 들었습니다 팀장이 날 안좋게 보고 있고 그걸 부서장이 컨트롤 못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는 요지였습니다 이직이 답이겠죠 어딜가도 이럴거고 그런데.. 스스로 인지하는 건 주위 동료로부터 일 잘한다 소리를 수없이 들으나 제 성격이 마이너스 되는 것 같습니다 윗사람 아부도 못하며 기분이 나쁘면 최대한 티를 안내려해도 티가 납니다.. 이런게 쌓여 뭘해도 고과는 보이지 않고 B+ 인건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갑갑하네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일하자는 제 신념으로 살아왔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허나 참 화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처음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사마려운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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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중교통 특징
유독 일찍 나왔을땐 역(정류장) 도착하자마자 지하철(버스)가 오고 자리도 있다. 지각 간당간당할땐 꼭 눈 앞에서 차가 출발한다. 그리고 환승역 주요역에 사람들 겁나 타고 내려서 더 늦다. 속타는 내 맘도 모른채.... 진짜 ㅈ됐다
사는게그렇지뭐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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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회사가 망하면 좋겠다
회사가 승승장구한다. 영업이익이 업계 독보적 탑이란다. 이제 한국에는 우리 경쟁자가 없댄다. 직원들은 우울하다. 노사임금협의는 동결이나 다름 없다. 약 먹으며 버티는 동료가 부지기수고 1년에 정시퇴근 하는 날은 3일이 안된다. 퇴근은 당연히 늦지만 출근은 정시 출근시간 10분 전에 오지 않는 직원들 근태관리하랜다. 일이 너무 바빠 가정에 소홀해지는게 슬프다는 동료, 가정을 꾸리길 포기하는 동료, 52시간을 이미 초과해서 외부 PC로 작업하거나 시차근무를 오후에 올리고 새벽같이 출근하는 동료....차라리 회사가 실적이 나쁠땐 이정도가 아니었다. 올해 죽을듯이 갈궈 달성한 실적은 내년의 기준치가 되어 직원들의 숨통을 조른다. 회사가 망하면 이 지옥이 끝날까 내가 그만둬야 되는걸까...청년실업률이 7.7퍼센트라는 기사제목에 오늘도 가슴속 사표는 빛을 보지 못한다.
증린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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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진짜 '일'은 무엇일까요?
'일' 같지 않은 '일'을 '일'처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일'이 네 번 나옵니다. 같은 글자입니다. 같은 말일까요? 지시를 받습니다. 읽습니다. 다시 읽습니다.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뭘 하라는 건지. 왜 하는 건지. 이게 나한테 왜 오는 건지. 그 순간, 조용히 판정합니다. "일 같지 않은 일이다." 근데 잠깐. 경영진은 밤새 고민했습니다. 회의하고, 싸우고, 숫자 들여다보고. 그건 진짜 일이었습니다. 그 진짜 일이 내려오면서 죽습니다. 본부장 → 실장 → 팀장. 내려올수록 맥락이 사라집니다. 이유가 증발합니다. 남은 건 껍데기뿐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싫습니다. 위에서 받은 말을 단 한 글자도 소화하지 않고 복사해서 붙여넣는 사람. 그냥 인간 복사기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러지 않고 있나요? 팀원이 물어봤을 때.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그 말이 나왔다면.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그 사람입니다. 다른 직급. 같은 실수. 꼰팀장의 잔소리는 위도 아래도 향하지 않습니다. 전방위입니다. 일 같지 않은 일.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만듭니다. 그 누군가가 나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짜 '일'은 네 번의 '일' 중 무엇인가요? 😤 👉 [꼰팀장의 잔소리 #3] https://blog.naver.com/binehase/224219239993 상사한테 받은 지시, 그대로 팀원한테 내려보낸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나도 모르게 인간 복사기가 된 순간, 댓글로 나눠요 😂
꼰팀장의잔소리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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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새로운 조직문화 경험
이직한지 7개월째인데 조직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로 일을 미루거나 떠넘기는 일이 조직간에 매우 자주 발생합니다 애초에 이런 분위기가 팽배하다보니 바꾸려고하도 바뀌지가 않고 나서서 일을 하려해도 윗사람 아랫사람이 말리는 상황이니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바보 처럼 휩쓸려서 여기 사람들이랑 같은 생각 갖고 다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제조업근무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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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너무 버거운데 극복 하고 싶어요
선배님들의 지혜를 배우고자 조언을 구합니다. 총 6년 경력에 외국계 회사에서 영업부 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전에는 거의 스타트업이나 다름없는 중소기업에 다녔고 운좋게 규모는 작지만 현 외국계 회사에 이직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 모시던 팀장님이 퇴사하시면서 다른 팀 팀장님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회사에서는 한명을 더 뽑아주지 않아 그 전팀장님의 업무 일부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부진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체계를 다시 만든다고 거의 업무들을 다 뒤집어 엎고 있습니다. 아직 이직한지 1년이 안되었는데 전 팀장님 바로 밑이 저였어서 담당제품관련 디테일 확인이 필요하면 현 팀장님께서 저한테 물어보시는데 가끔 저도 모르겠어요. 그러면 저는 물어볼 선배가 없어서 본사자료를 뒤져가면서 어찌저찌 해결하고 있습니다. 후배 팀원은 쌩신입은 아니지만 사원이라 제가 가르쳐주고 있고요. 저도 아직 새로 배우는 업무들이 너무 많은데 맨땅에 헤딩하면서 하고 있고, 영어도 안되는데 합격해버려서 영어로 진행하는 미팅과 본사 자료들 소화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물론 현 팀장님은 너무 좋은 분이세요. 저보다 훨씬 바쁘신데 최선을 다해 챙겨주고 계세요. 버티는 건 자신있었는데, 요즘 그냥 물리적으로 일의 양이 너무 많아요. 내근하는 날은 야근하다 집가서 잠만 자고 다시 출근하고, 출장 가는 날엔 새벽같이 나가서 저녁에 접대자리까지 있으면 또 잠만 자고 출근하는거고요.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하게 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이 업계 지식도 깊게 쌓이면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직 생각도 드는데 도망치는 것 같아서 자존심이 상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까요? 저는 여기서 어떻게 더 열심히 해야할까요?
직장인의끝은어디
동 따봉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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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에 찾아온 위기? 어쩌면 위기가 아닐지도...
긴 글이 불편하신 분들은 제일 밑에 있는 질문만 고민해서 답 주셔도 됩니다. 작년 8월에 권고사직을 겪고, 그 해 12월 말에 서류-1차면접-2차면접 을 통해 이직을 했습니다. 약 4개월간의 공백기 동안 지난 회사 생활을 되돌아보며 개인적인 업무 역량의 향상도 중요하지만 함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직장에 대한 경험을 대략 말해보자면, 회사 핵심 부서의 막내로 열심히 업무를 배우고 성장하던 중 오너와 부서장의 마찰로 부서 전체가 이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저는 사원~대리 급이었고, 이직처에서는 과장 부터 이직을 허용하겠다는 의사가 있어 다 떠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운 싸움이었지만 그 경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관리자가 되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고, 그에 따른 연봉 인상과 조기 진급 등도 이루어 졌으니까요. 과장급이 되어 능력에 대한 확신이 서고, 이직 고민을 시작할 때쯤 오너와의 마찰로 인해 회사를 나오게 되었지만요. 전 직장 이야기는 이정도면 되었다 싶고, 이제 현 직장으로 돌아가서 지난 3개월간 파악한 현 직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팀워크가 너무 모래알 같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프로젝트 리더의 역량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유형의 업무입니다. 따라서 리더들의 책임감에 팀원들이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요. 리더들이 책임을 짊어지고 직원들을 이끌어나 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에 대한 피드백을 하기 바빠 보입니다. 실제로 피드백을 받는 직원들도 그러한 불만을 내색하고요. 물론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피드백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이 우선이고, 프로젝트를 마무리 한 후 리뷰를 통해 개선점들을 전달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되는데요. 일단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어깨 너머로 보고 듣는 문제도 있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귀책 떠넘기기로 밖에 느껴지지가 않아서요. 이러한 문제로 인해 회사의 코어 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어요. 물론 그 친구들은 상향이직(연봉 보다는 네임밸류 측면에서)을 하는 편이지만, 회사 입장에선 유능한 인재를 놓치고 있는 거잖아요. 두번째 문제는 신입사원에 대한 업무분배,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부분입니다. 성장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사원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기에 무엇이든 다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거의 방치하다시피 놀려두고 있습니다. 이러다 갑자기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면, 넌 입사 0개월 차, 0년차인데 이것도 모르니 못하니 이야기가 나올 것이 자명한데 말이죠.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업무를 통한 직원 역량향상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업무 분배는 또다른 업무지만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 보거든요. 제가 리더로 수행하는 조직은 이러한 문제점을 겪지 않게 생각하고 움직이면 되겠으나 이직을 하면서 연차와 직급이 조정되는 문제로 전 직장에서는 중간관리자 업무를 2년 정도 수행했으나 현 직장에서는 서포터 업무를 1년 정도 수행하고 중간관리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인데요. 물론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한 후 중간관리자가 되었을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중간관리자가 아닌 현 시점에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야근봇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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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은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올해 1월 승진하여 임원이 되었습니다. 업무량은 상상을 초월하고 열심히 갈리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원래 이런건가요? 체력관리 하려면 운동하라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매일 5시~5시30분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면 8~9시에 운동은 꿈도 못꾸고 쓰려져서 자고 다시 다음날 일어나서 출근하고…이게 지속이 가능한 삶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살려주세용가리
억대연봉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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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미저리 집착 상사
상사로 있는 사람이 실무에 대해 무지합니다. 모르는걸 초반에는 성실히 설명해주었으나 동일한 내용을 매번 묻는 것에 슬슬 지쳐가네요. a-z까지의 업무 순서가 있다면 a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c, f 얘기를 와다다 혼자 쏟아내는 등 이해못할 행동이 너무 많습니다. 본인이 전반적인 업무의 순서나 중요도 정리도 안되는데, 하나 하나 마이크로 매니징하려다보니 시기에 맞지도 않는 일일 업무일지+매일 아침마다 업무일지에 적은 내용 다시 되묻기+주간 회의 때 똑같은거 또 묻기 이게 일주일 내내 반복되니 업무에 지치기 보다는 이런 상황 자체가 지칩니다. 사람들도 괜찮고 없던 시스템이나 체계를 만든게 저라서 상사빼곤 다 괜찮네요. 거주지와 거리상 문제로 스카웃 받아 옮긴 후 재직중이긴 하나 요새 들어오는 오퍼들이 거리가 멀어도 악착같이 옮겨야하나 생각중입니다. 혼자 결정 못하고 아무런 전략도 판단력도 없이 의존적이고 징징거리기만 하는 상사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심 총으로 쏴버리고 싶을 때가 많아집니다. 제발 출근 좀 안하셨으면 할 때도 많구요. 집착도 심해서 전임자들 다 러시한 상태인데 미저리 수준이라 참기가 점점 어렵네요. 이런 상사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 숨 좀 돌리려 커피 사러 가면 갑자기 쫓아나와서 본인이랑 얘기하자고 뜬금없이 따라나옵니다.)
omd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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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퇴사 79일 (남긴) 일기
와!!!!! 드뎌 퇴사일 80일대 ---> 70일대로 들어왔다!! 아침에 생각보다 몸이 가벼워서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제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감정(특히 나쁜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고한다. 그런데 요즘은 회사일이 아니라 애들이 속을 썩인다..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그렇게 마스크하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고해도 얇게 입고 다니다가 두녀석 모두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 ㅜㅜ 오늘 내가 쓴 글들에 달린 몇몇 댓글을 보니 내가 나이가 많아서 회사에서 나가라는 의미로 시간을 주고 내가 그날까지 잘 버티다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몇분 있던데.. 나는 지금 회사에서 대놓고 나가라는 상황은 아니고 내가 자발적으로 퇴사일을 마음 속으로 정해 놓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있는 중이고 79일 후에 회사에 퇴사 통보를 할 예정이다. 50대 초반에 자발적으로 퇴사하고 나름의 전문직 도전을 위해 당분간 인생에 쉼표를 찍고 내 몸과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돈 많이 벌지만 짜증이 많은 아빠가 아닌 돈은 조금 벌어도 많이 웃어주는 아빠로 남기를 원해서 이런 결정을 내린것이다. 오늘은 콜록대는 애들에게 좀 더 여유롭게 웃어 주어야 겠다..^^.. 오늘 기억하고 싶은 글귀... "자기 몸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해내야 할 일은 없고, 내 마음에 상처를 내면서까지 지켜내야 하는 관계도 없다"
외국계26년차
억대연봉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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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오프라인 사업을 하는 회사에서 서비스운영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는 29살 여자입니다. 오프라인 분야 6년차지만.. 현장 직원들과의 부딪히는 일은 아직도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ㅠㅠ 저는 저의 역할이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있지만, 실제 현업에서 고객과 맞닿는 직원 분들도 잘 이해시키고 현장에서 잘 적용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사에서 컨펌이 나면, 현장을 방문해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지 체크하는 과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제가 생각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제가 시도한 것들이 만약 현장에서 반영이 어렵다면 이유를 저에게 알려주시고 현장 의견 반영 가능 여부와 범위을 조율하는 그저 정말 당연한 것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현장에서는 그저 이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둥.. 근거없는 불평 불만만 쏟아내곤 하십니다...... 제가 앞에 서있는데도 현장 분들 여러명이서 제 업무를 욕하고 본사를 욕합니다 ㅎㅎ.. 제가 어리고 여자라서 그런건지 제가 현명히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알고싶어요ㅠㅠ 회사 부하직원이라고 생각하시고 현명하신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2429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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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밀릴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 3년간 재직중입니다. 회사 경영 악화랑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여서 급여가 저번달부터 밀리기 시작하네요ㅠㅠ 매출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거 같고 투자자들도 IR 해보면 상황이 어렵다고 하거나 비전에대해서 공감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급여 밀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가멜론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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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자마자 거의 바로 다시 이직해본 경험 있으신가요?
한 직장에서 꽤 오래 다니다가 최근에 이직했는데요 막상 와보니 회사 문화나 업무 방식이 전 직장과 너무 달라서 2달째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업무 자체도 제가 생각한 롤이 아니라서 생각이 많아지는데 마침 다른 제안이 들어왔길래 고민이 됩니다. 같은 팀 사람들은 너무 잘 해주고 있다고 하는데 나가지 말라는 입에 발린 말인건지 그래도 사람들은 좋은데 그냥 적응 할때까지 버틸지 아니면 면접 기회라도 잡아볼지 고민이네요 급여 위치 워라밸 사람들 다 좋은데 조직문화와 업무 프로세스가 적응이 안되네요... 적응 못하고 혼자 해낼 수 있는게 없어보이니까 제 스스로가 무능한 직원이 되는 기분이에요 자꾸
역시는역시지
쌍 따봉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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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중 대표와 면담
안녕하세요 2차전지관련부품 제조업체 생산기술업무 주로해오다 고객사 사업철수로 퇴직하고 가정사까지 겹쳐서 1년정도 쉬다 겨우겨우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이제 2달조금넘네요 2차전지랑은 전혀 관련없습니다. 일단 현장복귀목적으로 입사결정하였습니다. 생산팀장경력으로 생산팀장에 입사지원 했고 입사하고보니 운영형 생산관리 인원이 필요했던 거였더라구요. 생산기술출신입장에서 보니 생산관리 업무 대략적인건 알아서 진행하긴하는데 생각보다 괴리가 크게 작용해서 이직 준비중 입니다. 대표님과 면담할 시간이 많아 이것저것 말씀드리는데 1.저를 채용하신게 미스매치에 가깝다. 2.생산기술출신이 아니고 생산관리출신이 생산팀장을 맡아야하는 회사 운영이다. 3.생산기술은 대리급으로 채용해서 간단한 실무처리하고 업체 연락해서 급한거 처리하면된다. 크게 이렇게 3가지 얘기하고 이직준비중인것도 말씀드렸는데 생각보다 공감하시네요. 잠깐다니고 떠날회사라더라도 구조는 잡아놓고 싶었거든요 회사 경영상 생산계획, 생산,외주업체컨트롤, 납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가 괴리를 느끼고 대표님께 설명드린게 맞았던 걸까요?
LeeTaR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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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받지도 않은 일을 못 햇다고...
제목 그대로 인수인계 받지도 않은 일을 못 했다고 사장실 불려가서 사장이랑 상무한테 둘러쌓여서 쌍욕을 먹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들으면 누구나 잘 아는 산업용 자재 메이커의 대리점입니다. 애초에 인수인계를 지금 맡은 일만 받았고 아무리 중소기업이지만 다른 일도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성실히 해왔습니다. 그러더니 오늘 퇴근하기 30분 전 사장이 자기 방으로 호출을 하더니 제가 먼저 들어가고 뒤따라 상무도 들어왔습니다. 저를 둘러쌓고 앉더니 대뜸 왜 일을 제대로 못 하냐라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회사에 도움이 안된다는둥 온갖 저로써는 수치스러운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당연히 대리직급인 저로써는 아무 말도 반박을 못 했고요.. 집에 오는 길 같이 동네 사는 차장한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했네요...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두 사람 다 옛날에만 생각이 머물러있는 꼰대입니다. 인수인계도 안 받은 일을 못 했다고 욕을 먹은 제가 잘못한 일일까요...?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이 회사도 계속 다녀야하는지도 고민이 되는 밤이네요.
호타페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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